나는솔로 22기 현숙은 매회차 남다른 이해력으로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매운 쌈 룰, 쌈 오배송 다른 해석에 이어 핫한 이슈였던 고추팅을 모른다고 말했죠.
옥순으로부터 관련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마음이 식었다고 했다가 갑자기 경수를 선택하는 것도 모자라 물에 입수하겠다고 했는데요. 마이크를 왜 뺐나 싶을 정도의 모습이었습니다.
경수, 옥순, 영숙과의 3:1 데이트에서도 음식을 흘리고, 셀프바를 왔다갔다하며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온 신경이 옥순에게만 가있는 경수는 현숙에게는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식사 마무리 타임, 내일 슈퍼 데이트권 미션을 추측하다가 경수는 한 제작진에게 말을 걸었고 제작진의 웃음에 "코 평수가 약한 사람이다 저분은" 이라고 말하는데...
현숙의 반응은 어땠을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수는 옥순, 영호와의 2:1 데이트에서도 제작진에게 말을 걸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것도 옥순이 안좋아할거 같은 모습이긴 한데 경수는 그냥 이런 모습이 자연스러운 사람인듯 해요.
그저 제작진이 잘 웃는다는 뜻으로 말한 코 평수였는데 현숙은 "그런 얘기 하면 안되지" 라며 민망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현숙의 다그침에 경수는 "죄송합니다" 사과했구요.
놀랍게도 현숙은 인터뷰에서 경수가 자꾸 옆에 있는 제작진 여자분께 콧구멍으로 말한다며 사람을 비하하는 것 같고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인성 이야기까지 하는데...
사소한 거짓말도 용납 못한다던 현숙은 나솔 안에서 자잘한 거짓말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말과 행동이 맞지않는 언행불일치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죠.
옥순과 평생 갈 친구라며 경쟁 하고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옥순-경수의 밤 데이트를 따라가고, 경수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고 말했지만 선택은 물론 마이크 빼고 입수해서 경수를 데려오겠다고 말하는 현숙.
본인이 한 얘기 때문에 현숙이 경수를 포기한거 같아 눈물을 쏟은 옥순.
현숙의 이런 모습에 당황스러운듯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