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경수 영숙 거절 사이다
2024.10.12콘텐츠 2

나는솔로 22기 영숙은 여자들의 수영장 선택에서 경수를 선택했습니다.
지난주 대화에서 경수가 옥순에 대한 마음이 확고해졌다고 선을 그었는데도 선택한 이유가 뭘까 궁금했는데요.

놀랍게도 경수가 관계를 정리하며 내뱉은 "아쉽네" 란 말에 영숙은 큰 의미를 두고 있었습니다.
경수의 말에 "까비" 라고 맞장구 쳐서 장난일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영숙은 경수가 여지를 줬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선택에 경수가 당황해하자 깜찍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정숙은 경수가 여우 같다고 말했구요.

오전에 나눴던 대화를 서로 다르게 해석한 두 사람.
영숙의 착각은 다대일 데이트에서의 플러팅으로 이어졌고, 옥순의 심기를 건드리긴 했지만 정작 당사자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1:1 대화에서도 이어진 플러팅에 경수는 어떻게 반응했을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빈틈없는 철벽 거절하는 경수

영숙, 옥순, 현숙과의 3:1 데이트 내낸 옥순 눈치만을 보던 경수.
영숙은 자연스럽게 경수를 여러번 터치하며 플러팅을 이어가는데요.

본격 1:1 대화를 시작하자마자 경수는 저녁에 따로 얘기할 줄 알았지, 선택을 할 줄 몰랐다고 말합니다. 영숙이 그럼 누가 선택할 줄 알았냐니까 "난 내가 말했던 분이 선택해주길 바랐지" 라며 단호하게 말하죠.

경수와 어긋난게 타이밍 때문이라고 생각한 영숙은 하루라도 데이트를 더 빨리 했으면 결과가 달랐을텐데 아쉽다 ? 라고 떠봤고, 경수의 반응은 사이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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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영수와의 종교 장벽 눈물 예고

남자 출연자 7명 중 무려 5명과 접점이 있던 영숙은 지나친 어장관리로 인해 다들 떠나갔습니다. 광수는 영자, 경수는 옥순, 상철은 정희와 짝을 이루었죠.

이제 그리 마음이 크게 없는 영수, 영철만 남은 상황.
회피하던 영숙은 이제 영수를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 왔고, 잠시 잊고있던 '종교' 문제가 다시 언급됐습니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영수, 영숙 두 사람 모두 눈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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