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순자 영호 현커 계산은 늘 영호가 한다
2024.10.16콘텐츠 2

나는솔로 22기 방영 초반 순자와 영호가 현커라는 말이 퍼졌습니다.
현커 정황은 역시나 인스타였고, 순자가 피드에 올린 '바다 뷰 cafe' 사진이 포항 송도 바다 앞에 있는 카페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였죠.

이때는 한참 결혼 커플을 추리하던 시기였고, MC들은 힌트 사진을 보면서 영호-순자를 추측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두 사람이 마주한 현실은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순자는 아들 두명을 양육하고 있고, 영호는 자녀 없는 상대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솔로나라 사전 인터뷰 때부터 순자는 아예 아이가 없는 남자들이 올 줄 몰랐다고 말했고, 비양육자만 아니면 된다고 말했죠. 반면에 영호는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다면? 이란 질문에 생각을 안해봤다고 말했는데요. 결혼 후엔 자녀를 가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눈물의 미방분 영상 또 계산하는 영호

지난주 예고편 영상에 나왔던 장면이 편집돼서 아쉬웠는데 영호-순자 데이트 미방분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데이트 초반은 꽁냥꽁냥 키오스크로 메뉴 주문도 하고, 음식이 나왔을 땐 맛있다며 서로를 보며 웃는 장면들이 포착됐는데요.

게다가 경상도 남자 영호는 이번에도 순자가 계산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지 화장실 간다고 하니까 동시에 벌떡 일어나 계산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대화에서는 타협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순자는 눈물을 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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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경상도 포항 스타일 제대로 보여줬던 첫 데이트

두 사람의 첫 데이트도 순자의 선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녀, 술 문제로 다소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던 영호는 한숨을 푹푹 쉬긴 했지만 의외로 질문을 쏟아내는데요.

순자는 아이가 있어서 제외된 거라면 더 노력할 필요성을 못느낀다며 눈물을 흘렸는데 순자 외에 호감 가는 상대가 아이가 있는 옥순이라고 말해서 더 상처받았습니다.

그러나 데이트 마무리 시점, 순자가 계산하려하자 영호가 달려와 철통수비합니다.
바로 이전 기수 21기가 데이트 비용 관련 논란이 많아서인지 영호가 더 빛나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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