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주병진 대중소 강아지 반려견 슬픈 근황
2024.11.16콘텐츠 2

tvN STORY 월요일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에 주병진이 출연하면서 반려견 강아지 '대중소'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방영된 채널A 예능 <개밥 주는 남자> 에 출연한 주병진.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웰시코기 3마리 대,중,소를 입양하여 새 가족을 꾸렸는데요. 세월이 흐른 지금 어느새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중간에 파양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여전히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소문의 이유는 주병진의 건강이 악화됐을 때 입원했었고 강아지들을 케어할 수 없는 상황이라 위탁시설에 맡겼을 뿐 파양은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몇년전 건강이 악화된 '소' 의 모습과 소의 거대식도증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주병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대중소 현재 근황과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주병진 대중소 슬픈 근황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회에서는 주병진의 집 200평 펜트하우스에 방문한 박소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여기서 익숙한 웰시코기가 보였는데 '대' 였죠.

선공개 영상에 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아 의아했는데 3마리 중 '소' 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팠는데 심부전증에 걸려서 하늘나라로 먼저 갔다고...

'소' 의 유골함은 집에서 가장 많이 다니는 곳 복도 한가운데에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박소현이 '대' 와 '중' 은 건강하냐고 묻자 주병진의 뜻밖의 대답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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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배정남 벨 반려견 근황

<미우새> 에 자주 출연했던 배정남의 반려견 벨은 2022년 급성 디스크로 인한 전신마비로 쓰러졌다는 충격적이고 마음 아픈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용인에서 케어를 받고, 재활운동 끝에 목은 움직일 수 있는 정도가 됐었던 벨. 지난 8월 <미우새> 에 등장하여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쾌차한 모습을 보여줬죠.

배정남은 벨을 위해 온갖 잡동사니가 가득했던 집을 깔끔하게 정리했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에 매트도 시공했습니다. 전신마비 후유증으로 스스로 배변을 못보는 벨을 위해 익숙하게 관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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