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에서 무려 3명의 여자 출연자가 호감을 갖고있는 남자 출연자가 있습니다. 바로 국동호 !
국동호의 천국도 데이트 선택은 김아린이었고, 덕분에 김아린의 나이, 직업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고, 일하는 곳 위치가 비슷할 뿐만 아니라 왕십리에 거주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인연이라 더 신기하게 느껴지는듯 했고, 아린은 운명인가 싶은 생각까지 들죠. 그러나 지옥도에 돌아온 뒤 아린은 동호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같은 방 룸메이트 유진, 해린이 신경쓰이기 시작합니다.
<솔로지옥4> 9화 예고편 영상에서 동호-해린 대화가 길어지자 폭발한 아린. 아린의 툴툴거림에 동호는 숨 막힌다는 반응을 하는데... 아린의 에뛰드 모델 시절 모습 포함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린은 동호의 직업을 듣자마자 회사가 용산 쪽에 있냐고 묻습니다. 동호 또한 '아모레퍼시픽' 이야기를 꺼냈고, 아린은 웨띠드 광고 촬영을 하러 용산에 자주 간다고 말했죠.
왕십리에 오랜 시간 거주한 동호와 2년차라는 아린.
MC들은 아린은 동호에게 올인할 것 같지만 동호는 해린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을 것 같다고 예측하는데요.
지옥도로 돌아오자마자 해린이 동호에게 "수영 싫어하잖아" 라고 말했고, 아린의 표정은 굳어지는데...
<솔로지옥> 시리즈는 무인도에서 진행되는 특수성 때문인지 야성미 넘치는 남자 출연자가 인기남 포지션이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시즌2 메기남 '덱스' 가 그런 느낌입니다.
그러나 시즌4는 의외로 육준서가 아닌 국동호가 무려 3명의 여자 출연자에게 호감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직업은 공인회계사로 천국도에 가기 전부터 이미 직업 스포가 됐었죠.
프로그램 안에서 뿐만 아니라 여자 시청자들 또한 국동호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