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돌싱특집은 방영 중에도, 방영이 끝난 이후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종영 이후 라이브 방송을 녹화로 진행했음에도 잠수이별 폭로가 그대로 송출된 것도 놀라운 부분.
10기 영숙과 미스터박은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커로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라방에서 영숙은 미스터박에게 잠수이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결혼 얘기를 할 정도로 좋은 관계를 이어갔고, 연말에 커플 촬영까지 했는데 갑자기 연락두절 후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만나자고 한 날도 잠수였고, 그 이후로 오늘 라방에서 처음 본다는 것.
미스터박의 해명 도중 영숙이 커플 촬영은 왜 한거냐고 재차 물으며 분위기가 싸해졌습니다. 라방 이후 잠수이별이 아니라며 영숙에게 보낸 이별 카톡 전문을 공개한 미스터박. 이후 영숙은 미스터박의 글에 반박 글을 올리며 싸움이 계속될 것을 예고했어요. 잠수이별 폭로전보다 더 충격적인게 있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스터박의 해명 도중 영숙이 커플 촬영은 왜 한거냐고 물었을 때 그는 커플 촬영하기 싫었는데 하라고 하니까 여기까지 들어주자는 마인드였다며 스태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미스터박이 잠수이별이 아니라고 반박 입장문을 올리기 전까지 10기 영숙의 말이 납득됐던 이유는 방송 안에서의 회피형 모습이 보이기도 했지만 방영 중에 터진 68만원 빚투 사건 때문이었죠.
의외로 미스터박은 이 부분에 대해 먼저 언급했고 돈 빌려준 사람에게 사과하는 모습일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말과 태도는 충격적이었는데...
나는솔로 24기 옥순은 광수-영식-영철-상철 순으로 호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말한 3순위 영철이 현재 본인의 최대 관심사로 보였는데요.
인터뷰에서 옥순은 영철을 아직 정복 못했다고 말합니다. 아직 한번도 본인을 선택 안했다며 영철이 마음에 든다고 했죠.
그래서인지 옥순은 영자, 순자를 견제했고 처음으로 여자 출연자들에게 영철에 대해 묻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