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번주에 방송된 나솔사계 104회에서는 돌싱특집 이후 오랜만에 '솔로민박' 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남자 돌싱특집이라고 생각했으나 '골드' 와 '돌싱이' 섞여있는 '골싱특집' 이었는데요. 돌싱특집인줄 알고왔다며 돌싱에 딸을 양육하고 있는 내가 경쟁력이 있을까? 싶다는 출연자가 있습니다. 바로 그대좌 턱식이 10기 영식 ! 3기 영수, 14기 경수가 싱글이라고 하자 불안, 초조해보이는 모습이었는데 역시나 밑밥에 불과했습니다.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다가가보겠다는 자신의 말을 지켰는데요. 여자 출연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예쁘다고 칭찬하는 것은 물론 악수를 청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나솔사계 10기 영식은 여자 출연자 4명에게 복붙 플러팅을 멈추지 않았고, 휴식 시간에도 스스럼없이 옆에 앉아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여러 사람한테 플러팅 했지만 특히 국화한테는 추운 날씨를 핑계로 손을 덥석 잡기도 했는데요. 국화가 바로 피해서 자칫 싸할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에이 그까짓거 뭐~ 유치원생들도 손 잡는다는 말로 스무스하게 넘어갑니다.
한편 3기 영수는 영식이 전 여자친구와 동거 프로그램에 나갔던걸 언급했고, 영식의 반응은 놀라웠는데...
요즘 반응이 뜨거운 나는솔로 25기에는 '정숙' 이란 이름이 사라졌습니다.
이름과 어울리는 이미지의 출연자가 없다는 이유였고, 이번 기수만 부재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매 기수 있었던 이름인지라 아쉬운 마음에 나는솔로 역대 정숙 레전드 탑5를 정리해봤습니다.
7명 중 6명의 첫인상 선택을 받은 출연자, 무속인, 결혼커플의 주인공, 레전드 돌싱, 나솔 출연자들 중에 가장 성공한 케이스라고 불리는 출연자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