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5기 영자는 자기소개 전부터 직업, 나이가 스포됐던 출연자입니다.
나이는 94년생,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였죠. 대기업 협업, 삼성전자, 부산은행, 책 표지, 축제 포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라 상대가 너무 좋고 마음이 잘 맞는다면 장거리연애는 상관없다는 영자. 출연자들한테 사랑이 몇순위냐는 질문을 많이 했는데 영자가 사랑이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이었습니다. 상대방도 사랑이 우선순위였으면 좋겠다면서.
나솔 25기 영자는 솔로나라 등장할 때와 사전 인터뷰 때 모습의 갭차이가 커서 놀랐던 출연자였는데요. 단정한 화이트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사전 인터뷰 때는 과감한 의상이 돋보였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글까지 올렸지만 이제는 자기소개 때 입었던 옷에 대한 말이 많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나는솔로 25기 2회만 방영됐을 뿐인데 매번 화제가 되는걸 보면 이번 기수의 핫한 출연자임은 분명해보이는 영자.
영자는 아빠 발언, 진주에서 만날 사람 없다 등에 대한 긴 해명글을 인스타에 업로드했는데 옷차림 관련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옷차림이 저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옷이라고 생각했지만 남들이 봤을 땐 보기 불편한 옷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죠.
해명글도 센스있게 일러스트 영상과 함께 업로드 했는데 여기서 놀랐던 점은 사전 인터뷰 촬영이 2년 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해명글을 올렸지만 이제는 자기소개 옷이 또 다른 의미로 화제되는데...
나솔 25기 영식은 영숙을 첫인상 선택했으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호감을 표현한 사람은 미경이었습니다. 아직 자기소개 전인데도 사람들 앞에서 호감을 드러냈고, 제일 먼저 일대일 대화를 신청했죠.
두 사람은 가치관이 잘 맞았고, 미경은 먼저 호감을 표현한 영식의 용기가 멋있다고 말했는데요. 영식은 영수가 실수로 맥주를 쏟아 당장 입을 수 없게된 미경의 패딩을 드라이기로 손수 말려주기도 합니다.
자기소개 전에 있었던 상황, 대화를 보면 막연하게 영식이 오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반전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