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기 전에 맞아야하는 접종의 종류 몇가지를 정리해보았어요. 더불어 접종을 기록하는 아기수첩이 없을때는 어떻게 알아 보아야하는지도 정리해보았어요.
- 아기들은 돌까지 많은 종류의 주사를 맞아야 함
- 돌접종은 한번에 맞지 못하고 여러 번 방문해야 함
- 접종 시기는 아기의 컨디션에 따라 조절 가능
- 돌접종에는 b형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수두, A형간염, 일본뇌염 등이 포함됨
- 돌접종은 일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 좋음
- 아기수첩에 접종 내역을 기록해 놓는 것이 좋음
- 아기수첩 분실 시에는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에서는 접종 내역 및 누락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음
-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유아 독감예방접종이 필요해짐
- 2024년에도 10월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이 시행됨
- 아이들은 10월 말에 소풍 전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좋음
-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어도 접종 가능하나 열이 나면 접종 불가
- 유아 독감예방접종은 무료이지만 어른은 비용이 발생함
- 주사 종류와 지역에 따라 비용이 다를 수 있음
- 2024년 10월부터 2025년 초까지 어린이, 어르신, 임신부에게 무료 독감예방접종 지원
- 임신부는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접종 가능
- 접종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필요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검색을 통해 접종 가능한 기관 확인 가능
- 유아 독감예방접종 후에도 A형 독감에 걸릴 수 있으나 미리 준비하면 예방 가능
-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2023년부터 무료로 제공됨
-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원인
- 로타바이러스는 변이나 침 등으로 전파되며, 기저귀를 갈거나 장난감을 입에 넣는 영유아에게 잘 퍼짐
-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6개월 이내에 경구투여가 필요
-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로타텍과 로타릭스로 선택 가능
- 로타텍은 3회 경구 투여하는 백신으로, 5가지 항원을 포함하며 99%의 예방 범위를 가짐
- 로타릭스는 2회 경구 투여로 끝나는 백신으로, 빠른 예방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
-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병원 정보는 똑닥 어플을 통해 확인 가능
- 로타바이러스는 손씻기만으로는 예방이 불가능하므로, 예방접종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