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이고 불안이 높은 딸.
엄마가 거의 혼자 양육했기에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 하던 아이.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두 달 째.
등교거부 하는 아이를 담담히 믿어주며 극복해가는 과정(12편 중 5편)을 담았습니다.
사이좋은 모녀가 아침엔 왜 전쟁을 하는 거지? 내가 뭘 잘못한 걸까? 개선될 수 있을까? 내가 고칠 수 있는 것을 고쳐보자! 결심합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아침에는 주로 보호자가 불안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불안하니 얼른 해!' 가 "빨리 좀!!" 이라는 닦달이 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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