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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편의 넓은 정원이 있어 반련견이랑 가기 좋은 성주카페
지금은 크리스마스시즌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어 포토존이 엄청 이쁘고 많아~

매일 정각에 30분마다 눈이 내리는 경주카페
해가 지고 트리에 불이 들어오면 인생샷 건질 수 있어
디저트랑 커피도 맛있으니까 참고해!

밖에서 봤을 때부터 심상치 않던 분위기의 카페!
회전트리도 매력있지만 초코라떼 너무 맛있어~~

카페 1층부터 트리가 있는데 루프탑 트리는 크고 화려해
1시간마다 10분씩 눈내려주는데 마지막 시간이 9시니까 꼭 기억해!

서울만큼 큰 규모는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기기 딱 좋고
곰인형들이 너무 귀여워~
웨이팅도 없으니까 알차게 즐겨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