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투자를 통해 25년 1월의 첫 스타트가 너무 좋았다. 작년부터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모건스탠리의 주가가 꾸준히 올라와주면서 한 종목에서 900만원이 넘는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중간중간 시장이 출렁거리기도 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여러번 보였지만 그래도 작년 대비해서 약 1억원이라는 시드머니가 커지다보니 분할매수로 대응하면서 수익발생의 빈도도 늘고 금액에 따라 수익금액도 커졌다. 한달만에 1,370만원이라는 수익실현이라는 월급을 뛰어 넘는 금액을 벌어서 기분은 좋았다. 양도소득세에 대한 걱정은 당연히 하겠지만 수익금의 22%라서 감사하게 내자라는 마음이다. 작년에 발생한 양도소득세가 약 1,200만원으로 큰 금액이지만 이것만 내면 작년의 시세차익으로 발생한 약 5천만원의 나의 금융자산에 포함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올해에 시세차익은 시장이 좋아야 겠지만 약 5천만원 정도로 수익내는것이 목표입니다. 금액이 커지다보니 더욱 분할매수와 업종 분할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에 기술주 / 금융주 / 헬스케어주 / 소비재 / 유틸리티 종목들에 분산투자하고 대부분 2%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종목을 우선시하여 매수해두면서 하락장에 대한 대비를 할 생각입니다. 시드머니가 커지다보니 올해 1월 수익은 23년도 전체 수익을 넘어섰고 월기준 가장큰 수익을 안겨준 월입니다.(감사합니다.) 25년 1월 투자결산 : 1,370만원(모건스탠리,...

유튜브를 비롯해 노후준비나 혹은 배당금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언급되는 ETF는 S&P500과 더불어 SCHD ETF로서 너무나도 유명한 ETF입니다. 이번 1월달에 기존에 500주를 보유했었는데 최근들어 일부종목을 정리하고 SCHD ETF를 1,000주를 딱 맞춰서 매수해두었습니다. ETF의 장점은 어느정도 주식조정기를 걱정되어 해당 ETF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아무래도 주가가 상승장이나 하락장에서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여주면서 배당금이 지속 상승하는 특징으로 인해서 비중을 늘렸습니다. 주가의 조정이 타이밍상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미국주식은 강한 면모를 보인 25년 1월의 주식시장의 모습입니다. 배당금이 성장하는 SCHD에 1,000주 투자를 했습니다. 1) SCHD ETF는? 정기적으로 SCHD ETF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조금씩 수치는 달라지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찰스슈왑에서 발행한 ETF이고 운영수수료가 매우 저렴한게 매력적입니다. 배당수익률도 3.5%대로 준수하며 더욱 해당 ETF의 장점인 배당성장률이 5년 평균 11%에 달할정도로 좋습니다. 배당금을 13년 연속 인상중입니다. 해당 ETF의 배당인상이 줄어들게 되면 해당 ETF에 투자할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니 큰 이변이 없는 한 계속 올려줄거라고 보입니다. 2) SCHD ETF의 주가는? 27.8$대로 가격으로 주당 단가가 매우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최근...

아침에 일어나 다른 블로그를 보다가 육각덕테스트 포스팅이 올라와서 저도 해보았습니다. 재미로 해보니 자산과 성격은 S등급을 집안과 직업은 A등급 외모는 B등급 그렇지만 학력은 F등급을 받았습니다. 자산은 제가 나이도 있고 그동안에 해왔던게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걸 알았지만 성격은 나름 순종적이고 잘맞춰주는 ISFJ라서 손해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이것도 좋은 결과를 나름 예상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노후준비를 잘해두셔서 그러한 부분에서도 자산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장도 서울에서의 대기업에 다니면서 남부럽지 않은 연봉을 벌고 있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외모는 B로 평균정도라고 생각되지만 학력은 지방 전문대로 F 등급을 받았습니다. ㅎㅎ 근데 이게 40대가 넘어가면서 그러한 컴플렉스 혹은 열등감은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모든게 완벽하면 좋겠지만 다 완벽할 순 없는 것이고 약점인 외모/학력을 대신해서 자산과 성격 그리고 직업적인 측면에서 저의 강점을 더욱 갈고 딱아야겠습니다. 현재는 외모도 다행이 이쁘고 착한 현모양처인 아내를 만나 잘생기고 똑똑한 아들과 잘살고 있습니다. 여러므로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이지만 둥글둥글한 성격과 부족한 학력과 외모를 재테크에 노력을 기울이니 어느정도 보완이 된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외모와 학력은 이미 바꿀 순 없지만 낙심하지 않고 더욱 알찬 25년을...

작년 12월 중순에 연말 배당금 종목을 찾다보니, 내가 늘상 접속하고 활용하던 키움증권 종목이 작년 연말까지 보유하면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기사에서 보고 매수를 한 종목입니다. 키움증권을 100주 매수해서 약 1,000만원 대의 주식을 보유중입니다. 그로 인해 올해 키움증권으로부터 배당금을 받을 예정인데 알고봤더니 증권주가 전망도 좋고 배당금도 전년대비 대폭 올려주는 것을 보고 좋았습니다. 아직 수익은 아니지만 1% 미만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당락을 기준으로 하면 이익이긴 합니다. 1) 키움증권 주가 우선 올해 7월부터 줄곧 주가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키움증권은 네이버 증권 기주 6%대에 달하는 고배당주이기도 합니다. 제가 10년 넘게 활용하고 저에게 돈을 많이 벌어다준 증권사 이므로 믿음도 있고 애착이 있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가끔 블로그 포스팅 의뢰도 있고 해서 주식 수익과 더블어 블로그 수익에도 큰 도움이 되는 종목입니다. : ) 2) 키움증권을 매수한 이유 몇가지를 고민해보면... 국내증시는 불황이지만 대신 미국주식을 비롯한 해외주식을 많이 이동했고 증권사의 경우 국내 혹은 미국 어딜 투자해도 수수료 등의 수익을 낼 순 있어서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퇴직연금과 관련된 상품들도 증권사에서도 상품을 많이 출시하고 ETF와 관련해서 많은 증권사에서의 상품을 출시하면서 이것저것 캐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