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내과 A형간염 A형간염 (Hepatitis A virus infection)은 발달되지 않은 국가들에서 호발하는 질환이며 여행자 감염 중에서도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Original figure from: Jacobsen KH, Wiersma ST. Hepatitis A virus seroprevalence by age and world region, 1990 and 2005. Vaccine 2010; 28:6653 사람은 A형간염의 알려진 유일한 보유 생물이므로 광범위한 예방 전략을 잘 하여 성공하면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1995년도 미국에 A형간염 예방접종을 도입한 이후 A형간염 감염률은 95% 감소하였습니다. A형간염 증상과 치료 급성A형간염은 보통 저절로 좋아집니다. 전격성 간부전은 1%미만에서 발생합니다. 급성A형간염의 잠복기 (incubation period)는 보통 28일 (범위 15~50일)입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은 감염 환자의 70% 이상에서 있습니다. 6세 미만 소아에서 증상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증상과 징후가 발생하면 급작스럽습니다. 잠복기가 지나 증상이 발생할 때 갑자기 사작되기 때문에 오래 전 감염 접촉력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최근 1-2일 전에 노출된 병력만 신경 쓰게 됩니다. 갑자기 오심, 구토, 권태감, 발열, 복통이 발생합니다. 며칠~1주일 이내에 소변이 검어지고 대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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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예방접종, 아박심 아박심 e브로셔
담즙정체성간염 (Cholestatic hepatitis)은 A형간염에서 황달이 3개월 이상 지속적인 경우를 일컫습니다. 다음은 A형간염의 전형적인 경과, Course of hepatitis A이며 전형적으로 빌리루빈은 2주 이내에 최고에 도달한 후 감소합니다. A형간염에서 담즙정체성간염은 5% 미만에서 발생합니다. 담즙정체성간염의 경과 특징은 현저한 황달, 가려움, 발열, 체중감소, 설사, 권태감입니다. 혈액검사 소견은 현저한 빌리부빈 상승 (종종 10 mg/dL 이상)과 ALP 상승, AST/ALT의 중등도 상승 (정상 상한의 5-15배) , 콜레스테롤 상승입니다. 최고 빌리루빈 수치는 8주 이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담즙정체성간염은 합병증 없이 저절로 좋아집니다. 이것에 대한 인식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는 담도 폐쇄를 배제하기 위해 적절하며 cholangiography 또는 간조직검사는 보통 필요하지 않습니다. 치료는 supportive care이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Cholestyramine은 가려움이 문제가 된다면 투약해 볼 수 있습니다. REF. UpToDate 2021.08.14
A형간염 예방접종을 한 번 맞았고 두 번째 맞아야 하는데 맞지 못했습니다. 다시 맞아야 하나요? A형간염 예방접종을 한 번 맞으면 면역원성이 94-100% 생깁니다. 연구들에서는 한 번만 맞아도 10년 이상 지속적인 보호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2회 접종을 권고하는 이유는 최적의 장기 보호 효과를 보증하기 위함입니다. 저는 22살입니다. 첫 번째 A형간염예방접종을 17세 때 맞아서 소아 용량으로 접종 받았으나 두 번째 접종은 성인 용량으로 맞으면 되나요? 각 나이에 맞는 용량으로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유효한 것으로 판단하므로 1차 접종을 소아용량으로 맞았을지라도 2차 용량을 접종할 당시에 성인이라면 2차를 성인용량으로 접종하면 됩니다. Hepatitis A vaccination: Dosing and schedule Vaccine Trade name Age group (years) Dosage Route Schedule Booster Hepatitis A vaccine, inactivated Havrix 1 to 18 0.5 mL (720 ELU) IM 0, 6 to 12 months None ≥19 1 mL (1440 ELU) IM 0, 6 to 12 months None Hepatitis A vaccine, inactivated Vaqta 1 to 18 0.5 mL (25 U) IM 0, 6 to 18 months None ≥19 1 ...
예방접종 후 항체검사 A형간염예방접종 후 항체 확인을 위한 혈액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성인과 소아에서 예방접종에 반응하여 항체가 거의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A형간염예방접종의 경우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평생 면역을 획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예방접종 전 항체검사 소아에서는 예방접종 전에 항체 검사를 해야 하는 적응증은 없습니다. 검사 없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으면 시행합니다. 성인에서는 자연면역 획득 기대 여부, 검사가 예방접종을 방해하는 것인지, 검사 비용 대비 예방접종 비용을 고려하여 결정하는데, 가장 비용 효과적인 그룹은 나이든 성인, HAV 유행 지역, 주사 사용자와 같이 감염 유병률이 높은 집단입니다. 40세 이상 성인에서 혈청학적 검사는 비용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준도 40세입니다. REF. UpToDate 2021.08.08
우리나라에 있는 3가지 A형간염백신은 사백신이고 모두 임신 중 접종이 가능합니다. 소아 예방접종이 일상화되었지만 많은 성인들은 예방접종을 받지 못했고 HAV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임산부들은 예방접종 대상입니다. 미국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임신부의 경우 예방접종을 권유합니다. 1) 국제 여행 계획 2) 주사제 사용자 3) 직업적 감염 위험 4) 국제 입양아 또는 노숙자와 접촉 5) A형간염바이러스 간염으로 인한 중증 결과 우려 기존에 A형간염바이러스 면역이 존재하는지 예방접종 혈청학적 검사를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지만, 이전 HAV 노출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서는 합리적입니다. 임신부에서 자료는 제한적이지만 60만명 임신부를 대상으로한 한 후향적 연구에서, 1140명 (1%)이 A형간염백신을 맞았고 임신 주수에 비해 작은 크기 출산을 제외하고 임신 합병증과 관련이 없었습니다. 임신 주수에 비해 작은 크기인 것은 측정되지 않은 혼란 변수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산모의 A형간염바이러스 감염은 조산과 관련이 있을 수 있고 태아의 자궁 감염이 meconium peritonitis, fetal ascites, polyhydramnios를 나타낸 보고가 있었습니다. 만일 HAV에 노출된 임신부가 걸릴 수 있는 상태라면, HAV 예방접종과 면역글로불린을 이용한 수동 면역이 필요합니다. REF. UpToDate 2021.08.07 P...
A형간염예방접종은 모든 1세 소아에서 권고되며 2회 접종합니다. 1세는 12-23개월입니다. 그 이후 2-18세 소아와 청소년이 예방접종을 이전에 맞지 않았다면 마찬가지로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이렇게 보편적 A형간염예방접종을 권고하는 설득력 있는 주장은 나이가 더 든 상태에서 A형간염에 감염되면 더 중증을 나타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CDC 보고에 따르면 5세 미만 소아에서 병원 입원은 13%였으나 그 이상의 경우에는 31%였습니다. 사람은 HAV의 유일한 숙주로 알려져 있으므로 보편적인 예방접종 전략은 이론적으로 HAV를 발멸시킬 수 있습니다. REF. UpToDate 2021.08.04
A형간염 증상이 소아에서는 전형적이지 않습니다. https://blog.naver.com/sjloveu2/222435869827 소아에서 A형간염바이러스 감염은 일반적으로 특별한 증상이 아닌 저절로 좋아지는 급성 질환입니다. 비특이적 증상은 발열, 권태감, 식욕부진, 구토, 오심, 복통, 복부불편감, 설사입니다. 증상은 전형적으로 노출 후 15-50일 사이에 발생하며 평균 28일입니다. 전구기 동안, AST/ALT 수치가 상승하고 황달은 증상 발생 일주일 이내에 생깁니다. 소변에서 빌리루빈이 있으면서 (choluria) 약간의 간비대가 동반됩니다. 증상이 있는 간염은 6세 미만의 경우 감염된 소아의 약 30%에서 발생하고 그들 일부는 황달이 있습니다. 황달이 발생하면 보통 2주 미만 정도 지속합니다. 포합형 빌리루빈과 AST, ALT 수치는 2-3개월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이와 반대로 6세 이상의 아이들과 성인들은 보통 몇 주동안 증상이 있습니다. 약 70%는 황달이 있고 80%는 간비대가 있고 40%는 입원을 합니다. 6개월까지 지속된 증상도 보고되었습니다. 급성간부전은 드물며 1% 미만입니다. A형간염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치명률은 14세 미만의 경우 0.3%, 청소년과 젊은 성인의 경우 (15-39세) 0.1%입니다. A형간염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2차적 급성간부전은 C형간염과 같은 기저 간질환이 있는 사람에서 더 흔합...
소아에서 A형간염 예방접종은 모든 1세에서 권고됩니다. 1세라 함은 12개월~23개월입니다.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2-18세 소아와 청소년도 접종을 권고합니다. 1세 이상 접종 권고! 소아의 보편적 예방접종에 대한 설득력 있는 주장은 나이가 들어서 A형간염에 걸리면 질환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아에서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A형간염바이러스의 유일한 숙주이므로 보편적 면역 전략은 가정적으로 (hypothetically) HAV를 박멸시킬 수 있습니다. REF. UpToDate 2021.08.02
HAV 감염과 관련된 몇 가지 간외 발현이 기술되었습니다. 이 증상들은 relapsing hepatitis 또는 cholestatic hepatitis와 같이 오래 지속된 경우 (protracted illness)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간외 발현은으로 발진과 관절통이고 환자의 10-15%에서 발생합니다. 면역복합체질환과 혈관염과 관련된 다른 조건들은 거의 발생하지는 않지만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Leukocytoclastic vasculitis (most often apparent on the legs and buttocks; biopsy demonstrates anti-HAV immunoglobulin (Ig)M and complement in the blood vessel walls) ■ Arthritis ■ Glomerulonephritis ■ Cryoglobulinemia ■ Optic neuritis ■ Transverse myelitis ■ Toxic epidermal necrolysis ■ Myocarditis ■ Thrombocytopenia ■ Aplastic anemia ■ Red cell aplasia REF. UpToDate 2021.07.31
A형간염 예방접종 2차 시기를 넘겼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접종해야 하나요? https://blog.naver.com/sjloveu2/222450314099 A형간염 예방접종 2차 접종시기는 백신 종류마다 다르지만 6-12개월 사이에 접종하면 종류마다 따로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2차 접종을 지연하였다면 신속히 2차 접종을 하고, 처음부터 다시 접종을 개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1차 접종을 하면 항체는 94-100% 생깁니다. 1차 접종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항체 역가가 유지됩니다. 2차 접종을 하는 이유는 이상적인 장기 보호 효과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 2회 접종을 시행하면 antibody concentration of >20 milli-international units/mL 도달율은 100%입니다. 예방접종 후 20년 이상 항체가 유지될 확률은 성인의 경우는 95% 이상이고 소아의 경우에는 85% 이상입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12개월 미만에서는 왜 접종을 시작하지 않나요? https://blog.naver.com/sjloveu2/222451304782 A형간염 예방접종은 12개월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2개월 미만 소아에서도 간염 예방접종은 안전하고 효과적임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12개월 미만 소아에게 예방접종을 시작하지 않는 이유는 산모로부터 받은 수동 항체와의 잠재적 간섭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여행 관련 ...
의료인은 A형간염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많은 연구들에서 의료인이더라도 A형간염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의미 있게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일상적인 A형간염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한 유일한 직업적 적응증은 사람이 아닌 유인원과 접촉하거나 또는 실험실에서 살아 있는 A형간염 바이러스를 다루는 사람들입니다. 어린이집 근로자도 일상적으로 A형간염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이전에는 A형간염 집단 발병이 어린이집 소아에서 발병하였고 어린이집 근로자들을 감염시켰습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이 적용된 이후, 어린이집에서 집단 발병은 드뭅니다. 왜 만성간질환 사람들에게 A형간염 예방접종을 권고하나요? A형간염바이러스 감염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지 않을지라도, 만성간질환 환자들은 전격성 A형간염, 입원, 사망 위험이 높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 그룹의 사람들에게 A형간염 예방접종을 권고합니다. 임신부도 A형간염 예방접종을 맞아도 되나요? 네, ACIP는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임신부가 임신 중 HAV 감염 위험이 높거나 감염으로부터 중증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면 접종하도록 권고합니다. 왜 A형간염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여행하는 6-11개월 소아에게 면역글로불린이 아니라 예방접종을 주사하나요? A형간염 예방접종은 1세 이후이므로 6-11개월 소아에게 일상적 접종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A형간염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높...
A형간염 평균 잠복기는 28일 (15-50일)입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 감염 증상은 임상적으로 다른 유형의 급성 간염과 구별할 수 없으나 보통 경하고 저절로 좋아지며 갑자기 시작되는 발열, 권태감, 식욕부진, 오심, 복부 불편감으로 내원할 수도 있고 며칠에서 몇 주가 지나면 어두운 소변, 창백한 대변, 황달이 있습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증상이 있을지 여부는 나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6세 미만 소아에서 70% 감염은 무증상이며 발생하더라도 전형적으로 황달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그 이상의 소아와 성인에서 감염은 전형적으로 증상을 나타내며 황달은 70% 이상에서 있습니다. 증상과 징후는 보통 2-3개 이내에 호전되며 6개월 이내에 완전 회복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는 사람의 10-15%는 6개월까지 지속되거나 relapsing hepatitis를 나타내며 감염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비록 relapsing이 간수치 상승, 대변에서 바이러스 검출을 나타낼지라도 relapsing으로부터 회복은 보편적이며 만성 간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전격성 간부전은 드물며 1% 미만에서 존재합니다. 감염된 환자에서, A형간염바이러스는 간에서 복제되어 담즙과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감염된 환자에서 최고의 전염력은 황달 발생 또는 간수치 상승 2주 전 동안이며 이 때 바이러스 대변 농도가 최고조에 달합니다. 대변에서 바이러스 농도는 ...
A형간염 예방접종 2 : 문정역 예방접종 A형간염예방접종 1 A형간염을 예방하는 방법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A형간염에 걸렸던 사람도 향후에 새로운 A... blog.naver.com A형간염 예방접종을 하기 전에 항체검사를 해야 하나요? 이전 블로그에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소아에서는 항체 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소아에서는 A형 감염 유병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 2 : 문정역 예방접종 A형간염 예방접종을 한 후 항체검사를 해야 하나요? 일상적인 혈액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소아이든 성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혈액검사를 한다면 한 달 이후에 하는데 HIV 환자이거나 면역이 저하된 환자가 해당되고 일반적으로는 예방접종 후 항체 검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이 권고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 1세 소아 ■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2-18세 소아 & 청소년 ■ HIV 감염자와 함께 사는 사람 ■ A형간염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역에 여행하는 1세 이상 ■ 6-11개월의 소아가 A형간염 바이러스 유행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1회 접종 (→ 1세에 시작하는 적절한 예방접종과는 별개이므로 1세 이후에 다시 정규 스케쥴로 접종 다시 해야 합니다) ■ 남자와 성관계하는 남자 ■ 마약 사용자 ■ 집이 없거나 대피소에 거주하는 사람들 ■ 사람이 아닌 유인원과 접촉하는 사람들, A형간염 바이러스 연구실 사람...
A형간염바이러스는 보통 사람-사람간 접촉이나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함으로 분변-경구 경로를 통해 전염됩니다. 소아는 A형간염 예방접종이 없던 시기에는 전염의 중요 원인이었으며, 감염된 소아 대부분은 무증상이거나 감염을 인지하기 못하고 수개월 동안 분변을 통해 바이러스를 흘리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예방접종이 권고됩니다. 요즈음 전염은 주로 감염에 걸린 성인들에서 일어납니다. 흔한 집단 발병과 산발적 사례들은 분변 오염이 된 음식 또는 물에 노출됨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요리하지 않은 음식들 또한 집단 발병의 원인입니다. 요리를 하였더라도 바이러스를 죽이기에 적절하지 않은 열이거나 감염된 조리사와 같이 음식이 요리 과정 후에 노출되면 요리 후 음식도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식수에 의한 A형간염 바이러스 전염은 위생과 물공급이 잘 유지되는 국가에서는 빈번하지 않습니다. 조건에 따라 A형간염바이러스는 수개월 동안 환경에서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A형간염바이러스는 얼었을 때에도 살아 있을 수 있습니다. 85도 이상으로 1분 동안 음식을 가열하거나 수돗물에 치아염소산나트륨 (가정용 표백제) 1:100 희석으로 표면을 닦는 것은 A형간염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킵니다. 드문 경우 A형간염바이러스는 수혈 또는 감염된 상태의 혈액공여자로부터 만들어진 혈액제제를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2002년 이후 HAV RNA 검출을 위한 nucle...
성인에서 국내 허가된 A형 간염 백신의 용량과 용법 (투약 간격) https://blog.naver.com/sjloveu2/222150181515 성인에서 국내 허가된 A형 간염 백신의 용량과 용법 (투약 간격) 현재 국내 허가된 A형 간염 백신 ① 사노피파스퇴르 : '아박심' Avaxim ② 글락소스미스클라인... blog.naver.com 현재 국내 허가된 A형 간염 백신 https://blog.naver.com/sjloveu2/222150181515 ① 사노피파스퇴르 : '아박심' Avaxim ② 글락소스미스클라인 : '하브릭스' Havrix ③ 엠에스디 : '박타' VAQTA A형 간염 백신 2차 접종 시기 https://blog.naver.com/sjloveu2/222150181515 ① 아박심은 1차 접종 후 6-36개월 사이 ② 하브릭스는 1차 접종 후 6-12개월 사이 ③ 박타는 1차 접종 후 6-18개월 사이 (1차를 하브릭스로 한 경우에는 6-12개월 사이) Vaccine Trade name Age group (years) Dosage Route Schedule Booster Hepatitis A vaccine, inactivated Havrix 1 to 18 0.5 mL (720 ELU) IM 0, 6 to 12 months None ≥19 1 mL (1440 ELU) IM 0, 6 to 12 months None...
예방접종 전 소아에서 혈청학적 검사에 대한 적응증은 없습니다. 성인에서 예방접종 전 혈청학적 검사를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면역원성에 대한 기대되는 유병률, 검사가 예방접종 개시를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 검사비용과 예방접종 비용의 고려에 따릅니다. 예방접종 전 혈청학적 검사가 가장 비용 효과적인 경우는 1. 높거나 중등도인 A형간염 바이러스 유행 2. 고령 성인 3. 특정 인구 집단 (미국 인디안, 알래스카, 히스패닉) 4. 감염 유병률이 높은 그룹의 성인 (마약 사용자)입니다. *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예방접종 전 혈청학적 검사를 하는 것은 비용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1988-1994년에 이행되었던 큰 인구 기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40세 이상 성인의 1/3은 anti-HAV 항체가 있었습니다. **예방접종 후에 항체검사를 하는 것은 면역 상태가 온전한 사람에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인과 소아에서 예방접종 반응은 높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평생 보호를 제공합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을 2회 맞고 나서 항체가 생겼는지 검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REF. UpToDate 2021.07.18
A형간염바이러스는 보통 대변-경구 경로로 전염됩니다. 즉, 사람간 사람 전염이나 오염된 음식 또는 물을 통해서 전염됩니다. * 산모-태아 전염은 보고된 바 없습니다. A형간염바이러스 위험인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급성A형간염에서 전격성 간염은 1% 미만에서 발생하고 중요한 위험인자는 50세 이상, 기저 간염환자 (예, 만성 C형간염)입니다. * 만성B형간염 환자 163명과 만성C형간염 432명을 포함한 한 연구에서, 급성A형간염은 27명에서 있었습니다. C형간염이 있었던 17명 가운데, 전격성간염은 7건에서 있었고 6명은 사망하였습니다. B형간염과 A형 간염이 있었던 10명 가운데, 9명은 합병증이 없었고 한 명은 기존에 있던 간경화로 현저한 cholestasis가 있었습니다. REF. UpToDate 2021.07.18
성인에서 급성A형간염은 보통 저절로 좋아집니다. 전격성 간염은 보통 1% 미만입니다. * 저절로 좋아지지만 전격성 간염은 1%미만에서. 잠복기는 평균 28일 정도이고 15-50일 범위에 있습니다. * 잠복기 평균은 보통 한 달 A형간염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은 성인의 경우 70% 이상에서 있습니다. 6세 미만에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징후는 갑작스럽게 생기는 오심, 구토, 권태감, 발열, 오심, 복통으로 시작합니다. 며칠~1주 이내에 갈색 소변 (빌리루빈 소변)이 나타나고 빌리루빈이 대변에서 부족해서 생기는 색이 옅은 (창백한 색, 하얀색) 대변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이후 활달과 가려움이 발생합니다 (케이스의 40-70%). 황달이 나타나면서 초기 증상과 징후는 감소하며 황달은 전형적으로 2주 이내에 최고조에 달합니다. 황달, 공막황달, 간비대 (케이스의 80%), 우상복부 압통은 신체진찰 소견입니다. 덜 흔한 소견들로는 비장비대와 피부발진, 관절통이 있습니다. 피부발진과 관절통은 간외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임신부에서 급성A형간염은 조기분만과 임신 합병증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혈청 AST,ALT 수치 상승 (보통 > 1000 IU/L), 혈청 빌리루빈 상승 (전형적으로 10 mg/mL이하), 알카라인 포스파타제 상승 (~400 U/L)입니다. AST, ALT 수치 상승은 빌루루빈 수치 상승을 선행합니다. 보통 ALT 수치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