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하시면서 ETF와 ETN이란 용어를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 두가지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들 종류에 따라 한국과 미국에 상장된 상품들의 특성과 특징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오늘 토픽에서 자세히 다뤄 보겠습니다.
- ETF와 ETN은 모두 투자 상품으로, 주식처럼 시장에서 거래 가능하다.
- ETN은 증권사에서, ETF는 자산 운용사에서 각각 발행한다.
- ETN은 만기가 존재하며, 신용 위험으로 인해 상장 폐지될 가능성이 있다.
- ETF와 ETN은 기초지수와 수익률을 추종하며, 다양한 기업에 간접투자 가능하다.
- ETN은 변동성과 리스크가 높은 상품들을 주로 포함한다.
- 나라별 ETF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요소는 수익률, 환율, 세금, ETF 특성, 거래 편의성, 연금계좌 활용임.
- 수익률은 ETF가 추적하는 지수에 따라 결정되며, 국내와 미국에서 거래되는 ETF 상품의 수익률은 동일함.
- 환율은 미국 주식 시장에서 ETF를 거래할 때 중요한 요소로,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음.
- 세금은 국내와 미국 ETF에서 다르게 적용되며, 투자자의 금융 소득에 따라 세금 부담이 달라질 수 있음.
- 25년 금투세 도입 시 세금 측면에서는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음.
- ETF의 특성인 수수료, 괴리율, 주당 금액, 거래량 등을 고려해야 함.
- 거래 편의성은 한국 상장 미국 ETF가 우세함.
- 연금계좌를 통해 ETF를 거래하려는 경우, 현재 연금계좌에서는 국내 상장 미국 ETF에만 투자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