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원대 전기차 SUV로 EV9 VS 모델Y 롱레인지 모델을 고려하는 분이 많습니다. EV9는 대형 SUV, 모델Y는 중형 SUV로 차급은 다른데요. 브랜드는 테슬라의 선호도가 높고 상품성도 우수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EV9 VS 모델Y 중 무엇이 마음에 드시나요?
- 테슬라 모델Y는 가성비 전기차 SUV로 2020년 등장, 2021년 한국 출시
- 2021년 수입 전기차 판매량 1위,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1위 차지
- 출시 4년 후 경쟁 모델 등장과 시장 침체로 판매량 감소
- 올해 페이스리프트 출시 계획 없음, 판매량 반등 위해 필요한 상황
- 모델Y는 '주니퍼'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예정
- 2025년 1분기 중국과 유럽에 먼저 출시, 한국은 그 이후 예상
- 모델Y 7인승 SUV 버전 출시 예정, 한국 포함 글로벌 시장 출시 예정
- 딱딱한 승차감 개선 예정, 서스펜션 세팅 변경 및 새로운 휠 적용 등
- 정부가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 보조금을 확정했다.
- EV9은 에어, 어스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전기차 보조금 50%를 받을 수 있다.
- EV9은 커다란 덩치와 넓은 실내, 첨단 옵션 등을 갖춘 대형 SUV 모델이다.
- EV9의 휠베이스 길이는 3.1M에 달하며, 3열 시트를 장착해도 넉넉한 실내를 확보했다.
- EV9의 주행거리는 전기차 배터리 99.8kWh 용량을 탑재해 501km를 달린다.
- EV9의 가격은 에어 2WD 7,337만 원 / 에어 4WD 7,685만 원 / 어스 2WD 7,816만 원 등으로 책정됐다.
- EV9의 전기차 보조금은 신차 가격이 5,500만 원 이상일 경우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다.
- 테슬라에서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는 모델Y 출시
- 모델Y는 중국산 차량으로 저렴한 가격과 높은 인기 예상
- 모델Y는 23년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약 26만 7,200대 판매, 판매량 1위 기록
- 모델Y의 주행거리는 1회 충전 시 약 350km, 배터리 용량은 60kWh
- 모델Y의 가격은 5,699만 원으로 책정, 보조금 100% 지급 기준에 맞추기 위함
- 모델Y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 제공, 66만 원 할인과 EAP 기능 무료 이용 가능
- 모델Y 출고 기간은 올해 8-9월로 예상, 현재 주문하면 1-2개월 후 수령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