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량화 기술로 유명한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미드십 스포츠카부터 전기차 SUV까지 다양한 신차를 출시했는데요.
오늘은 매력적인 로터스 라인업 3종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에서 로터스는 포르쉐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 로터스가 전기 대형 세단 '에메야'를 발표함.
- 스포츠카 명가로서 강력한 성능과 역동적인 외관을 자랑함.
- 중국 전기차 기술이 적용되어 아쉽다는 반응도 있음.
- 로터스는 중국의 지리차에 인수되어 회생함.
- 지리차는 로터스의 부활을 위해 '엘레트라'와 '에메야'를 공개함.
- 에메야는 102kWh 용량의 전기차 배터리로 609km를 달릴 수 있음.
- 로터스는 스포츠카 브랜드로, 2007년 한국에 진출했다.
- 2013년 철수했으나, 최근 전기차 SUV '엘레트라'를 출시하며 재진출했다.
- 엘레트라는 대형 SUV 차급으로, 전장 5103mm, 전폭 2135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3019mm를 구현했다.
- 내부에는 OLED 디스플레이, 앰비언트 라이팅 등이 적용되었고, 23개의 스피커가 탑재되었다.
- 엘레트라는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최고출력 612마력, 918마력을 발휘한다.
- 전기차 배터리 용량은 112kWh로, 1회 충전 시 최대 600km를 달릴 수 있다.
-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로터스 전시장에서 하이퍼카 '에미라' 시승
- 로터스는 경량 스포츠카 브랜드로, 가벼운 차체와 날렵한 디자인, 역동적인 성능이 특징
- 에미라는 엘리지, 엑시지, 에보라 등 로터스의 전설적인 초경량 미드십 스포츠카를 계승한 모델
-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 모델은 2.0리터 터보차처 엔진 및 DCT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364마력 발휘
-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모델은 3.5리터 터보차저 엔진 및 수동 6단 또는 자동 6단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405마력 발휘
- 에미라는 초경량 미드십 하이퍼카의 DNA를 유지하며 실용성과 편리함도 확보
- 에미라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및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 다양한 ADAS 옵션과 시트 사이 휴대폰 거치대, 컵 홀더 등 편의 기능 제공
- 주행 성능은 말할 것도 없이 뛰어나며, 서스펜션은 단단하지만 승차감은 불편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