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음식은 샌드위치이다. 샌드위치의 유래는 유명하다. 샌드위치 백작이 시간을 줄여 도박을 하기 위해 개발된 음식이라 명명되었다는 게 가장 흔하게 듣는 설이다. 사실 음식에 관한 정설은 거의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게 개인적인 의견이다. 현대처럼 데이터가 축적되어도 여기저기서 원조라고 주장되는 게 현실이라 역사적인 관점보다는 현재 어떻게 섭취되고 있고 조리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게 필자가 음식을 바라보는 중요한 관심이다.본론으로 가면 샌드위치는 바쁜 현대인에게 정말 간단하게 조리되지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유용한 식사라 생각된다. 각각의 가게의 레시피가 상이하여 들어가는 내용물은 다르겠지만, 빠르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가 균형을 이루는 건강식이라 생각된다. 물론 과한 토핑이나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샌드위치들도 있겠지만 오늘 소개하는 곳에서 만들어지는 샌드위치들은 개인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재료로 조리되는 곳을 소개한다. 석촌호수에서 피크닉 느낌을 내고 싶다면'뉴질랜드 스토리' 뉴질랜드 스토리의 '에그봉봉 샌드위치' 뉴질랜드 스토리의 '모르간치킨과 에그봉봉 샌드위치' 이 집은 송파구 내에서 꽤 긴 시간을 영업한 곳이다. 송파동이 송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기 전부터 영업을 한 터줏대감 중 한 곳. 송리단길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하겠지만, 이전의 원년 식당들이 갖고 있는 느낌은 묵직하다. 그만큼 뉴질랜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