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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우럭조림 #일품요리 #홈쿠킹 우럭조림을 만들었어요. 티브이를 보는데 낚시를 해서 잡은 우럭으로 조림을 만들어서 먹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또 아는 맛이 무섭잖아요~^^ 우럭조림 우럭 한 마리 (300g) 무 두 토막 감자 2개 양파 한 개 대파 1줄 청양고추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5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액젓 1 큰 술 미향 2 큰 술 식초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 한쪽 후추 조금 물 적당히 재료 준비 우럭조림 재료는 심플해요. 우럭하고 무만 있으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청양고추도 있었으면 칼칼하고 더 맛있었겠다는 생각. 비주얼을 위해서는 홍고추도 두 개 정도 준비하세요~ 티브이를 보면서 입맛을 다시면서 우럭 파는 데를 찾았더니 마켓 컬리에 생물 우럭이 있더라고요~ 세상 완전 좋아~ 얼렁 주문했죠~ 300g인데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고 또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 있어서 전 별로 할 게 없더라고요. 사실 주문할 때는 손질이 된 건지 몰랐어요. 생물이니까 손질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손질이 되어 있어서 아주 편하게 하는 거 없이 일품요리를 만들었어요~^^ 무는 도톰하게 반달로 썰고~ 무만 먹어도 맛있는데 감자를 넣어서 더 맛있게 만들었어요. 도톰하게 썰었어요. 썬 무를 냄비 바닥에 깔고~ 감자도 깔아주고~ 우럭은 물에 한번 헹궈서 몸통에 두 군데 칼집을 넣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