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소금빵을 만들었어요. 지난번에 만든 것의 레시피를 좀 수정을 했는데 겉이 바삭한 맛을 좀 늘리고 싶었거든요. 그래도 소금빵은 겉. 바. 속. 촉이잖아요. 소금빵 재료 220도 20분 60g씩 8개 계량 단위 g 강력분 180 박력분 120 이스트 6 소금 5 설탕 10 버터 15 물 120 우유 50 충전 버터 10g씩 8개 토핑 소금 조금 강력분과 이스트는 믹싱 볼에 직접 계량을 했어요. 물과 우유를 같이 담았고 버터는 실온에 두었어요. 설탕의 양을 최소화했어요. 소금빵 만들기 오늘은 반죽기를 사용할 거라서 강력분과 이스트를 계량한 믹싱 볼에 소금과 설탕을 넣고 물과 우유와 버터까지 모두 넣었어요. 반죽기에 15분간 믹싱했어요. 6단까지 있는데 2단으로 돌렸어요 사용하는 반죽기는 켄우드 KPL9000S입니다. 홈베이킹용 스탠드 믹서로는 사이즈가 큰 거예요. 15분간 믹싱을 하고 동글려서 볼에 넣고 베란다에서 1시간 20분 발효했어요. 왼쪽은 발효 전 오른쪽은 1차 발효 후.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을 작업대 위에 옮기고 8개로 나눴어요. 60g 정도로 나누면 맞더라고요. 분할한 반죽을 동굴리기를 해서 비닐로 덮어서 잠시 휴지를 했어요 잠깐의 휴지가 성형할 때 부드러움을 준답니다. 반죽이 잠깐 쉬는 동안 속에 넣을 버터를 잘라서 준비를 했어요. 10g씩 나누면 넉넉한 거 같아요. 전 지난번에 10g씩 했더...

1년 전에 소.금.빵. 포스팅을 하고 지나갔는데 지금까지도 이 귀요미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그래서 다시 만들었어요. 레시피는 전에 사용한 거 조금 바꿔서 만들었어요. 그런데요~ 😲 사진에서 보듯 소금빵에 🧂을 잊고 구웠더라고요~ 다 구워서 한입 베어 먹는 순간 번쩍 생각이 났다는 사실. OTL 어이없기도 기가 막히기도 했는데 어쨌든 구워서 바로 먹으니 넘 맛있더라고요~ㅋ salt 발라서 먹었어요~ 겉바속촉 레시피 63g씩 8개(g) 210도 20분 굽기 강력분 190 박력분 110 설탕 25 salt 6 이스트 6 버터 🧈 25 물( 우유) 170 충전 버터 10g씩 8개 토핑용 salt 조금 재료 준비 ✔️ 강력분과 박력분은 체 칠 필요가 없어서 믹싱 볼에 바로 계량 ✔️ 설탕과 소금을 같이 담음 ✔️ 버터는 실온에서 찬기를 없애고 말랑하게 ✔️ 물은 실온의 물 물 대신에 우유를 사용해도 되는데 실온의 우유 사용하시길 ( 우유 없어서 물만 사용했음) 속에 넣을 버터는 개당 10g씩 잘라서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가염버터가 맛있는데 전 없어서 낱개로 자른 다음에 위에 소금을 뿌려주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어요. 소금빵 만드는법 순서 1. 모든 재료 반죽볼에 넣기 2. 믹싱 3.1차 발효 4. 분할 휴지 5. 성형하고 2차 발효 6. 덧물, 소금 토핑 오븐에 굽기 1. 모든 재료 반죽볼에 넣는다 설탕과 소금, 이스트, 버터를 볼에...

#머랭쿠키만들기 #미니크래커 #간식 #홈베이킹 딸이 갑자기 이 유행 지난 간식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해서 비축해 둔 미니 크래커를 털어서 대량 생산했어요. 머랭쿠키 만들기 100도 1시간 30분 이상 (조절) 미니 크래커 75g 4봉지 달걀 흰자 (특란) 2개 설탕 80g 레몬즙 조금 초간단 재료 준비했어요. 미니 크래커, 달걀흰자, 설탕, 레몬즙. 그라고 짤 주머니와 별 깍지는 필수. 미니크래커를 두 봉지를 뜯어서 먼저 바닥에 깔고 나중에 나머지 두 봉지를 뜯어서 짝꿍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먼저 미니크래커를 철판 바닥에 깔았어요. 머랭쿠키는 딱히 별로 할 게 없는 꿀 간식인데 이게 쉽지 않아요~ㅋ 미니크래커의 앞뒤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보이시나요? 앞? 뒤? 먼저 바닥에 깔리는 건 뒷면이 보이게 깔아주면 됩니다. 머랭쿠키는 옆으로 부풀지는 않으니까 서로 닿지 않을 정도의 간격만 주고 빼곡하게 나열했어요. 이걸 맨 먼저 해야 해요. 머랭을 만들고 이거 나열하면 그 동안 머랭이 물됩니다~ 이거 아이들 시키면 진짜 잘 할거 같아요^^ 맛있는 간식 만들어 준다고 시키면 👍 👍 👍 이렇게 깔아 두고 본격적으로 머랭을 올렸어요. 핸드믹서로 달걀 흰자를 풀었어요. 설탕을 같이 넣고 바로 머랭 올려도 되는데 저는 흰자를 먼저 풀어줬어요. 흰자를 풀어서 설탕을 나눠 넣으면 머랭 올리는 시간이 단축되고 머랭도 좀 덜 힘들어하는 것 같다는 개인...

부드럽고 달콤한 맛 볼 때마다 우유 한 잔이랑 먹고 싶어지는 카. 스. 테. 라. 설날을 미리 보냈더니 한가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를 위한 홈베이킹을 했어요~^^ 카스테라 작은 나무틀 1개 분량 (g) (20cmx10cmx8.5) 190도 10분 굽고 160도 35분 강력분 80+박력분 20 설탕 130 달걀 3개+노른자 3개+꿀50 물 70+버터 30 바닐라 에센스 조금 재료 준비 달걀은 중탕할 거라서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사용했어요. 남겨둔 노른자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없다면 달걀 한 개를 추가로 사용하면 되고 물을 10g 줄여서 사용하면 되겠어요. 설탕 준비했고 가루는 채를 칠 거라서 수동채에 담았어요. 물과 버터를 같이 계량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버터를 녹였는데 끓는 물에 중탕을 해도 됩니다. 전자레인지가 간편해서 저는 쉬운 방법으로 go go~ 카스테라 만들기 머랭 올리는법 1. 물을 데우기 먼저 물을 끓이면서 시작한다 이때 오븐도 예열하기 2. 계란에 꿀을 넣고 거품기로 먼저 풀어준다 설탕을 넣기 전에 노른자와 흰자를 섞어주면 노른자가 뭉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렇게 해도 노른자 덩어리가 떠다니는데 아마도 열심히 안 풀고 대충 섞어서 그럴 거임~ 3. 설탕을 넣고 열심히 섞어준다. 4. 중탕 물 위에 볼을 올리고 계란찜이 안되게 잘 섞으면서 온도를 46도까지 올려준다. 온도계를 늘 사용은 하지 않고 손가락 테스트를 하는...

오페라 케이크 생일 케이크 홈베이킹 커피시럽 뜨거운 물 300 인스턴트커피 20 설탕 50 럼 6 초코가나슈 생크림 100 다크초콜릿 100 버터 15 아몬드비스퀴 한판분 175도 14분 1/2빵 팬 (39×29) 두 개 만들어야 됨 흰자 3개+설탕 50 ---머랭용 달걀 3개(대란) + 슈가파우더 100 아몬드 가루 100 +박력분 30 녹인 버터 20 모카 버터크림 설탕 100 + 물 43 --청 만들기 차가운 버터 300 커피액 25 (뜨거운 물 5+인스턴트커피 20) 초코 글레이즈 다크초콜릿 100 식용유 10 이렇게 만들었어요. 근데 이번에는 만들면서 자꾸 뭐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시트와 토핑의 순서가 안 맞는다는 생각. 그래서 포스팅을 하면서 찾아봤어요. 뭐가 틀렸는지. 사실 이 레시피는 제가 10년 전에 말레이시아에 살 때 베파님 블로그에서 보고 그때부터 사용하던 건데 레시피는 맛 때문에 조금씩 수정을 했는데 저 레이어 순서는 그때 나 지금이나 똑같거든요. 이번에 다시 찾아보니 제가 사용하는 레이어 순서랑 다르더라고요. 뭐 처음 계발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답은 모르겠지만 비주얼적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게 틀린 거 같아요. 그래도 맛은 엄청 좋아요~^^ 이번에는 다 만들어서 어쩔 수 없지만 다음번에는 레이어 순서를 새롭게 만들어봐야겠어요 비스퀴 조콩드 만들기 아몬드 시트 영상은 커피시럽을 만들고 초코가나슈...

#휘낭시에만들기 #홈베이킹 #취미 #누아젯버터 진짜 백만 년 만에 만든 휘낭시에^^ 색을 연하게 내서 부드럽기 그지 없이 만들어졌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다고 스스로 위로를 하면서~ 휘낭시에 만들기 200도 13분 버터 200g 달걀 흰자 175g 설탕 105g 꿀 30g 아몬드 가루 90g 박력분 70g 베이킹파우더 1g 재료 준비 재료는 간단해요. 버터를 누아젯 만드는 과정이 귀찮아서 그런 거지 세상 간단한 재료로 부티 나는 휘낭시에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답니다. 설탕 위에 꿀을 살짝 올려놨어요. 원래 사진을 안 찍으면 직접 계량을 해서 그릇에 묻힐 필요가 없는데 계량하는 걸 보여 드려야 되니까 설탕 위에 올려서 그릇에 묻어 사라지는 낭비가 없게 했어요. 누아젯 버터 만들기 적당한 팬에 버터를 넣고~ 불 위에 올려놓고~ 버터가 녹으면서 끓기 시작하면 고르게 태워지도록 실리콘 주걱으로 저어준다. 수분 때문에 처음에는 큰 거품이 일어나고 시간이 지나면 자잘한 거품으로 바뀌는데 저으면서 거품에 가려져 보이지 않으니까 색이 얼마나 나고 있는지 잘 체크해야 함. 다 만들어졌으면 고운 채에 걸러서 준비한다. 많이 태우지는 않았고 약간 색이 나게 누아젯버터를 만들었어요. 반죽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할 거니까 뜨거움이 사라지고 따뜻한 정도가 되게 한다. 차가워지면 사용하기 불편하니까 식었다면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사용하면 돼요. 반죽 만들기 계란 ...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베이킹을 하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시간이 떠들면 안 되는 공동주택의 특성으로 조용한 🤫 홈베이킹으로 맛있는 휘낭시에를 만들었어요~ 레시피는 조금 바꿨지만 파티쉐 슈가레인님의 것을 이용했어요. 제 것도 있는데 뭐가 다른지 궁금했거든요~ 결과는 달지 않았다는거요. 제거보다 안 달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방법이 달라서 이 방법으로 만드니까 완성품에 잔구멍이 안 생겨서 예쁘더라고요 재료 180도 15분 (g) 흰자 82 꿀 15 설탕 52 아몬드 분말 42 박력분 33 베이킹파우더 1/2 태운 버터 67 바닐라 에센스 조금 보통 휘.낭.시.에.틀 6개 분량인데 저는 미니 깊은 틀을 사용했고 저 레시피의 두 배합해서 만들었어요. 버터 태우기 버터는 필요한 양보다 20프로 정도 더 끓여야 만드는 중에 손실을 보충할 수 있어요. 버터를 얼마큼 태워서 사용할 건지는 취향대로 조절하면 됩니다. 조금 더 태울 수도 있고 저처럼 살짝만 태울 수도 있어요. 버터 태우기를 맨 먼저 해 놓고 나머지 과정을 했어요. 휘낭시에는 과정 자체가 간단하고 정말 쉬워요. 홈베이킹으로 최적 아닐까 생각해요~^^ 만드는 시간 짧고 핸드믹서도 사용하지 않아 조용하고 완성품도 폼 나고 거기다 맛도 좋아서~ 재료 준비하는 것이 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나 할까요~^^ 버터를 비슷하게 얇게 잘라주는 게 빨리 녹고 고르게 태우는 데 도움이...

#탕종단팥빵만들기 #탕종만들기 #홈베이킹레시피 맛있는 단팥빵이 먹고 싶었어요. 전날부터 작정을 하고 탕종을 만들어서 준비를 했다가 주말 아침부터 부지런을 내서 반죽을 하고 충분히 발효를 해 맛있는 단팥빵과 여분의 소보로빵을 만들었네요. 무지하게 행복하고 맛있는 탕종 단팥빵을 먹으면서 주말을 만끽했습니다~ 탕종 단팥빵 175도 13분 탕종 255g 강력분 550g 이스트 8g 소금 7g 설탕 80g 버터 40g 달걀 2개 물 150g 단팥 앙금 1kg 호두 반태 15개 계란물- 노른자 1개+물 25g 탕종 만들기 강력분 50g 소금 5g 설탕 5g 물 250g 탕종은 전날 미리 만들어서 숙성을 했다가 사용했어요. 탕종은 얼마나 숙성하냐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루 숙성해서 사용하고 이틀까지도 괜찮은데 그 이후부터는 탕종이 삭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하루만 숙성해서 싱싱할 때 사용합니다~^^ 끓일 수 있는 냉비에 탕종 재료를 모두 넣었어요. 거품기로 뭉침이 없도록 잘 섞었어요. 약불에 올려 계속 저어 주면서 끓였어요. 양이 적어서 금방 끓고 젓지 않으면 바로 눌어 버립니다~ 저으세요~~~~~~^^ 젓다 보면 뭉쳐지고 하얀 밀가루가 투명해지면서 찰기가 생겨요. 정말 뻑뻑하지 않게 완성했어요. 그릇에 옮겨 담고 위에 랩으로 밀착한 다음 차가운 곳에 두었어요. 여름에는 꼭 냉장 보관!!! 겨울에는 추워서 베란다도 좋더라고요. 다음...

단팥빵 만들기 레시피 쉬운 손반죽 홈베이킹 손으로 대충 반죽하고 팥앙금 듬뿍 넣고 단팥빵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단팥빵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에 휴일을 베이킹으로~ 예전에 만들었던 것인데 오늘은 배꼽을 만들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배꼽 만드는 앙금 누르개가 없어졌더라고요. 어디로 갔는지. 너무 오랫동안 만들지 않아서 도망을 갔는지. 그래도 시작해 봅니다. 단팥빵 만들기 (손반죽) 단팥빵 만드는 순서 재료 준비 반죽하기 30분 휴지해서 1차 뒤집어 주기 (손반죽) 30분 휴지 2차 뒤집어 주기 1차 발효하기 분할하고 벤치 타임 주고 성형하기 2차 발효하기 예열한 오븐에서 굽기 오븐에서 꺼내서 덧칠하기 재료 준비 (g) 강력분 300 설탕 60 소금 6 이스트 6 우유 50 달걀 (특란) 1개 버터 60 단팥 앙금 540 손반죽하기 액체재료와 버터만 빼고 볼에 가루재료를 한꺼번에 바로 계량했어요 버터와 달걀과 우유는 실온에 꺼내 놨다가 사용하고 준비가 안 됐으면 전자레인지에 미지근하게 돌려서 사용했고 버터도 냉장고에서 꺼내서 얇게 슬라이스해 놓으면 손반죽할 때 섞는데 편리해요. 우유와 물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만든 다음에 차가운 계란을 깨서 넣고 섞어서 미지근하게 만들어서 반죽했어요. 참고로 전 흰설탕이 똑 떨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있는 황설탕을 사용했는데 결과물도 누리끼리해요~ 가루가 먼저 뭉쳐지고 나면 버터를 넣고 한 덩어리로 뭉쳐...

진짜 오랫만에 단팥빵을 만들었어요. 냉동실에 남은 팥앙금을 치울 겸 먹고 싶더라고요~ 목란으로 누루고 호두를 하나씩 얹을라했는데 목란을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ㅠㅠ 어디로 갔을까나~ 그래서 그냥 둥근 모양으로 만들었네요. 재료 175도13분 (g) 강력분 350 설탕 60 이스트 6 소금 6 버터 60 달걀 2개 우유 110 단팥 앙금 660 (개당 60g씩) 통깨 조금 덧물 노른자 1개+물 조금 단팥빵 만드는법/ 순서 1.재료준비 2.믹싱하기 3.1차 발효 4.분할 휴지 5.성형 6. 2차 발효 7. 덧물바르고 굽기 1. 재료 준비 반죽기를 사용할 거라서 믹싱볼에 계량을 했어요. 강력분, 설탕, 이스트 . 바로 믹싱을 할거라서 재료끼리 닿아도 별 문제 없어요. 소금, 버터, 우유. 버터는 실온에서 말랑해진 버터를 넣었고 우유는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뜨거워서 이스트를 죽이면 안되니까 50도 미만으로 데워줬어요. 손가락 넣어보고 따뜻하면 굿!! 달걀도 미리 못꺼내놓고 (잊음) 냉장고에서 꺼내서 따뜻한 물에 여러번 헹궈서 찬기를 없애고 넣었습니다. 2. 믹싱하기 믹서에 장착하고 저속으로 시작했어요. 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저속으로 돌리다가 중속으로 속도를 올려서 15분 돌렸어요. 속도를 높이면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는데 내 반죽기는 걸어다녀서 계속 잡고 있어야 되니 그냥 중속으로 시간을 늘렸답니다. 참고로 단과자빵은 글루텐을 100%까지...

단팥빵을 만들었어요. 오랜만이기도 하고 또 아픈 중에 이게 먹고 싶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아플 때 입맛이 없어서 빵 한 조각씩 먹으며 살았는데 또 단팥빵이 생각나서 만들었습니다. 단팥빵과 다른 것까지 폭풍 베이킹을 하고 내가 맛볼 거 한두 개만 남기고 또 모두에게 나눠줬어요. 빵집을 가면 꼭 빼먹지 않고 사는 빵이죠. 저만 그러는지 모르지만~^^ 아침으로 먹었어요. 팥이 먹고 싶어서 가득 넣었는데 시판 팥이 생각보다 달더라고요. 이번 거는 제가 잘못 샀나 봐요. 그래도 이 달달한 맛에 단팥빵이 생각나는 거 같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은 이 단팥빵이 달지 않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차이일까요? ^^ 단팥빵 60g씩 14개 분량 (g) 175도 15분 강력분 400 설탕 80 소금 6 이스트 6 버터 80 달걀 2개 우유 80+물 50 조절하기 단팥소 70g씩 조절 가능 계란 노른자와 물 만드는 과정 1. 재료 준비 2. 믹싱하기 3.1차 발효하기 4. 분할하고 10분 휴지하기 5. 성형하고 덧물 바르고 2차 발효하기 6 오븐에 굽기 재료 준비 믹서기에 반죽을 할 거라서 액체만 빼고 모두 믹싱 볼에 계량했어요. 사진 자료가 필요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모두 한꺼번에 계량했을 겁니다. 여름에는 수분량을 엄청 줄여야 해요. 물과 우유를 겨울에 사용하는 양에서 30g이나 줄였답니다. 1. 반죽하기 믹서가 열심히 반죽을 하고 있어요. 반죽은 전체적으...

#만가닥버섯볶음 #느티만가닥 #간단반찬 #홈쿠킹 간단한 반찬 만들기 어지간히 복잡한 거 싫어하는 님오입니다. 뭐든 간단하게 맛있게 만들자가 인생 목표 같은?!^^ 요즘 장바구니 물가 무섭잖아요 예전에 비해 2배 이상의 체감을 하고 있어요 😭 😢 마트를 구경하면서 스캔을 하다가 만가닥 버섯을 발견. 버섯은 무조건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님오. 간단 반찬으로 픽했어요. 밤색은 만가닥 흰색은 느티 만가닥 만가닥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고기와 같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작용을 하고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로 딱임. 더불어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네이버 지식백과가 알려 주네요~ㅋ 근데 전 먹고 싶으면 그냥 먹는 스타일이에요. 이거저거 따지는 것보다 내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이것이 내 몸에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냥 먹습니다. 대신 많이는 안 먹는다는 것. 쨋든 이렇게 좋은 버섯이 두 개 2600원 엄청나게 저렴 버섯만 볶으면 억지로 먹어야 된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한테 먹이고 싶은데 몸에 좋다는 버섯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아기 입맛이라 크래미를 넣고 만가닥 버섯볶음을 만들려고요. 양파도 조금 넣게 준비했어요. 만가닥 손질하고 데치기 만가닥 버섯은 손을 대면 잘 부스러져요. 한 송이씩 뭉쳐있는 뿌리 부분을 싹둑 잘라내고 풀어줬어요. 물을...

홈베이킹으로 밤식빵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떠밀려서 만들어서 자세한 사진이 없내요~ㅋ 그래도 대충 만들어도 맛있는 밤식빵입니다. 손 반죽으로도 만들면 산 것과 비할 수 없는 맛있는 밤식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만들어 보세요~ 밤식빵 (g) 오란다틀 2개 175도 30분 반죽 재료 강력분 200 설탕 30 소금 3 이스트 3 버터 30 생크림 30 연유 35 달걀 1개 우유 40 속 재료 밤 200 토핑 비스킷 흰자 35 설탕 35 아몬드 가루 30 슬라이스 아몬드 조금 재료 준비 재료 준비 사진이 없네요. 여러 가지 빵을 동시에 만들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어요. 믹서기를 사용해서 위에 반죽 재료를 모두 믹서기에 넣고 반죽을 했어요. 버터와 계란과 액제 재료는 모두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여름철에는 액체 재료를 조절해야 합니다. 비 오거나 습한 날에는 물이 생각보다 적게 필요해요. 반죽하고 1차 발효하기 반죽기에 모든 재료를 넣고 반죽을 했어요. 보시는 것처럼 매끈한 느낌이 들죠~ 손으로 반죽한다면 10분 정도 치대 주시면 70% 이상 글루텐이 생기고 또 여름이라서 실온에서도 발효가 잘됩니다. 여름이 발효빵을 할 때인 거죠~ 동글려서 볼에 담아 1차 발효를 했어요. 1시간 조금 더 했어요. 시간이 없어서 발효를 많이 못 했어요. 밤 물기 빼기 통조림 밤을 사서 체에 받혀서 물기를 뺏어요. 미리 하면 물기를 완전히 뺄 수 있...

소보로빵 만들기 소보로 만드는법 홈베이킹 레시피 동생이 주문한 소보로빵 특별한 주문이라 맛있게 만들었어요. 뭐 특별한 건 없지만 정성스럽게~^^ 소보로빵 재료 175도 13분 8개 분량 강력분 250g 설탕 40g 이스트 4g 소금 3g 버터 30g 물 50g + 우유 60g (조절하기) 계란 1개 저는 재료를 두 배합으로 해서 절반은 단팥빵을 만들었어요. 소보로빵과 단팥빵은 짝꿍이잖아요. 한 가지만 만들면 서운해서 두 가지를 동시에~~. 소보로빵 만들기 순서 1. 재료 준비 2. 반죽하기 3.1차 발효하기 4.소보로 쿠키 만들기 5. 성형하기 6.2차 발효하기 7. 굽기 8. 완성 강력분, 설탕, 소금, 이스트를 볼에 계량했고 버터와 달걀과 우유를 계량해서 실온에서 차갑지 않게 했어요. 날씨가 더워서 금방 실온 상태가 되더라고요. 반죽기 믹싱 볼에 넣고 처음에는 1단에서 가루를 천천히 섞었어요. 세게 돌리면 난리 납니다~ 가루가 안 보이게 돼서 6단까지 있는 반죽기의 2단으로 15분간 반죽했어요. 천천히 돌렸어요. 빨리 돌리면 ~ 대충 80% 정도의 글루텐을 잡았는데 반죽이 넘 잘 돼버렸네요~ 반죽을 작업대 위에 올리고 동그랗게 동글려 줬어요. 넉넉한 볼에 담아서 랩을 씌우고 베란다에 두었어요. 실내에는 에어컨 때문에 차가워서 베란다에서 자연 발효를 시켰습니다. 아주 뜨뜻해서 금방 발효가 되겠어요~ 1차 발효를 하는 동안에 소보로 ...

소금빵 만드는법 시오팡 오늘도 열나게 베이킹했어요. 딸이 소금빵 만들어 달라고 노래를 부르다 못해서 빵집에서 사 먹더니 만들어달라고~ 며칠 전에 만들어서 몽땅 선물한 당근 파운드케이크도 만들어달라고 다~~ 만들어달라고 해서 소금빵도 만들고 당근 파운드케이크도 또 만들었네요. 소금빵 단짠의 매력이 넘치는 빵입니다. 저절로 손이 가는 빵이에요 재료는 엄청나게 간단한데 맛은 엄청나게 좋은 마력이 있는 소금빵이에요. 시오팡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는 그냥 소금빵이 좋아요 재료(g) 소금빵 8개 분량 물 130 + 우유 50 이스트 5 소금 5 설탕 15 버터 15 강력분 180 박력분 130 충전 버터 80g 토핑 소금 오븐 200도에서 20분 재료 준비 믹서기에 반죽했어요. 저도 이제 늙어서 손 반죽은 힘들어서 힘센 믹서기 가만두면 뭐 하겠어요. 반죽이라도 해야지~ 물에 이스트를 풀어서 반죽을 할 거라서 물을 따뜻하게 데웠어요. 조금 뜨겁게 데웠어요. 우유가 냉장실에서 차갑더라고요. 그래서 섞으면 따뜻하게 되라고 물은 조금 뜨겁게 데우고 우유는 차가운 것을 넣어서 섞어서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뜨겁게는 만들지 마세요. 이스트를 넣을 건데 이스트는 뜨거운 물에 넣으면~~~ 네.. 사멸합니다. 이스트 양이. 그러니까 뜨겁지 않게 물과 우유를 섞었어요. 물에 이스트를 넣고 잘 풀었어요. 뭉치지 않게 잘 풀어줬어요. 물이 따뜻하니까 바로 풀립니다. 이스...

#마들렌만들기 #레시피 #레몬아이싱 #홈베이킹레시피 #베이킹선물 플레인 마들렌을 만들어서 레몬 아이싱을 토핑 했어요. 갑자기 레몬 마들렌이 먹고 싶다는 주문을 받았는데 🍋 이 없잖아요~ 베이킹용 🍋 즙만 있어서 아쉬운 대로 레몬 마들렌 흉내를 내 봤어요. 마들렌 만들기 175도 12분 6개 분량 달걀 40g 생크림 20g 꿀 20g 설탕 40g 소금 한 꼬집 박력분 50g 베이킹파우더 2g 버터 50g 레몬 아이싱용 슈가 파우더와 레몬즙 적당히 재료 준비 ♤달걀은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 (사이즈는 대란) 계란에 꿀 계량 ♤생크림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 ♤설탕과 소금 같이 계량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계량 ♤버터는 넉넉하게 계량해서 전자레인지에 중탕으로 녹임 계란 풀기 계란과 꿀을 잘 섞어주고~ 생크림과 설탕 넣기 달걀이랑 꿀이 잘 풀어지면 생크림과 설탕을 넣고 잘 섞었어요. 근데 달걀에 꿀을 넣으니까 달걀노른자가 꿀에 닿아서 덩어리가 지는데 다음번에는 계란을 먼저 잘 푼 다음에 꿀을 섞어야겠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넣기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체 쳐서 넣고 덩어리지지 않게 거품기로 잘 섞었어요. 녹인 버터 섞기 미리 중탕으로 녹여 둔 버터를 넣고 잘 섞었어요. 반죽 완성 마지막에는 실리콘 주걱으로 볼을 긁어 가면서 버터가 남지 않게 잘 섞어서 반죽을 마무리하고 패닝이 편하게 짤 주머니에 담았어요. 패닝하고...

흑임자 마들렌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흑임자 파우더가 많으니 이거저거 마구 넣게 되네요. 근데 흑임자 가루가 생각보다 들뜨지 않고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게 함정. 원래 흑임자 가루에 호불호가 있다 해도 이 마들렌에 들어간 흑임자 파우더는 거절하지 못할 거 같네요~^^ 흑임자 마들렌 레시피 180도 13분 정우 공업사 9구 마들렌 틀 사용 20개 정도 / 계량 단위 (g) 버터 150 달걀 3개 (특란) 꿀 30 우유 30 설탕 150 소금 1 박력분 180 베이킹파우더 5 흑임자 파우더 60 재료 준비 재료 준비를 시작하면서 맨 먼저 버터를 계량해서 전자레인지에 녹였어요. 버터를 먼저 녹이는 작업을 해야 재료 준비가 끝나면 버터 온도가 적당해져서 편하더라고요.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10초 돌리고 꺼내서 섞어 준 다음 또 넣고 돌려주는 방법으로 녹였어요. 마지막에 조금 남은 버터는 그냥 섞어 주면 남은 열로 녹일 수 있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는 채칠 수 있게 같이 계량했고 흑임자가루는 따로 담았어요. 넉넉한 볼에 계란을 넣고 우유-꿀-설탕. 소금 순서대로 넣었어요. 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계란에 설탕이 직접 닿지 않게 했어요. 안 그러면 계란 노른자가 설탕 때문에 굳어요. 재료 준비가 끝나고 계란에 넣은 모든 재료를 거품기로 잘 섞었어요. 거품을 내 필요는 없어서 천천히 섞어 줬어요. 계란이 풀리고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박력분...

마들렌 만들기 쇼콜라 마들렌 홈베이킹 레시피 딸이 결혼하고 곁에서 떠나더니 엄마 빵이 먹고 싶다고 흐느끼다 쓰러지는 이모티콘을 보내 뭐라도 만들어 주고 싶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마들렌을 만들었어요. 딸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넣은 쇼콜라 마들렌을 만들었어요.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하루 숙성했다가 먹으면 그 촉촉함과 부드러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니까요~ 바로 만들어봐요~ 쇼콜라 마들렌 홈베이킹 레시피 9개 분량 (g) 180도 12분 버터 70 다크초콜릿 40 박력분 30 아몬드 가루 20 코코아 파우더 15 베이킹파우더 2 달걀 1개 생크림 25 꿀 20 설탕 40 피칸 9개 만드는 법 재료 준비 초콜릿 중탕하기 달걀 설탕 꿀 생크림 섞기 체 친 가루 섞기 중탕한 초콜릿 넣기 패닝하고 굽기 재료 준비 재료도 간단합니다. 가루도 한꺼번에 계량했고 믹싱 볼에 계란, 물엿, 생크림, 설탕을 같이 계량했고 파이 렉시 계량컵에 버터와 다크초콜릿을 담았어요. 요즘은 날이 더워서 달걀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사용했어요. 나중에 초코렛을 중탕하고 나서 같이 섞으면 온도가 적당해져서 좋더라고요. 초콜릿 중탕하기 초코렛을 중탕할 때는 물을 끓여서 중탕할 수도 있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서 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간편하고 안전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했어요. 녹여야 되는 전체 시간을 삼등분으로 나눠서 처음에 넣고 조금 녹으면 꺼...

아망디오쇼콜라 만드는법 아몬드초코쿠키 이런 쿠키 많이 보셨죠? 어느 베이커리에 가도 쿠키가 있는 데는 꼭 있는 쿠키. 아망디오쇼콜라예요. 불어로 된 아몬드초코쿠키입니다. 맛은 맛있어요. 바삭하고 포인트가 슬라이스아몬드를 많이 넣는 것이 특징인데 그 아몬드의 고소한 맛이 초코랑 정말 잘 어울려서 맛있음이 배가 되는 쿠키예요. 제가 좋아하는 쿠키예요. 쿠키 종류를 몇 가지 좋아해서 만들어 먹는 것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입니다 ^^ 만드는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보통 쿠키를 만드는 것과 같아요. 크림법이라고 버터를 설탕과 달걀을 넣고 크림화시켜서 가루와 부재료를 넣고 완성하는 방법입니다. 간단하쥬~gogo~ 아망디오쇼콜라 (크림법) 대략 40개 분량 175도 15분 (g) 버터 140 슈거파우더 130 + 소금 1 박력분 200 + 코코아 파우더 20 + 베이킹파우더 1 달걀 1개 슬라이스아몬드 150 (조절 가능) 재료 준비 위에 적은 레시피대로 재료들을 각각 계량을 했어요. 버터는 미리 밖에 꺼내 놓은 거라서 이미 부드러워졌어요. 가루도 섞어서 채를 쳐서 준비했고요. 슈거파우더에 소금도 같이 계량했습니다. 달걀도 실온에 두었던 거예요. 크림법 유지에 설탕을 넣고 크림 상태를 만든 다음 계란을 나눠서 넣어 부드러운 크림을 만든 후에 건조 재료를 넣고 혼합하는 반죽법 제과제빵기능사 필기책 저렇게 하면 되는 겁니다~ㅋ 5년 전에 보던 책을 ...

지난 추운 한겨울에 갑자기 뜨끈한 소고기스튜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때 바로 못 끓이고 지금에서야 끓여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 며칠 다시 추워졌어요~덜덜~ 소고기 양지 200g 양송이 한 팩 완숙토마토 큰 거 한 개 당근 1개 양파 절반 토마토소스 150g 치킨스톡 2티스푼 올리브오일 100g 다진 마늘 반티스푼 밀가루 한 큰 술 물, 소금, 후추, 파슬리 바질. 월계수잎 조금씩 만드는법은 간단한데 특별한 맛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식이에요 꼭 만들어 보세요~ Beef stew 만드는 순서 순서 1. 재료 준비 2. 소고기 양념하고 덧가루 묻히기 3.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기 4. 다진 마늘 볶기 5. 소고기 볶기 6. 당근. 양파. 물 넣기 7. 양송이버섯. 🍅. 토마토소스 넣기 8. 치킨스톡 9. 마무리 Beef stew 재료 준비 한국식이지만 맛있어요~ 1. 재료 준비 소고기는 아주 맛있게 보이는 양지 부위를 샀어요. 마블링이 넉넉해서 끓이고 나면 맛있겠더라고요. 진짜 맛있었음. 양송이는 한 팩 사서 다 사용했어요. 당근을 큰 거로 한 개 넣어도 좋을 뻔했어요. 감자가 있으면 넣어도 좋아요~ 재료 자체의 맛을 우러내는 것이라 야채 많이 넣어도 맛있거든요. 소고기소스는 없지만 토마토소스가 있어서 치킨스톡만 준비했어요. 바질이랑 월계수잎이 있으면 넣어주세요. 색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전 없어서 패쑤~그래도 맛있더라고요. 2. 소고기...

#생크림케이크만들기 #생일케이크 #후르츠칵테일 #홈베이킹 #별립법 #아이싱 #제누아즈만들기 생일 🎂 만들었어요. 생크림 케이크 사위 생일인데 후르츠칵테일 토핑 한 생크림 🎂 가 먹고 싶다 해서 정말 심플하게 만들었네요. 간단하지만 별립법으로 만들어서 부드럽고 맛있을 거예요~~^^ 홀케익으로 보내서 난 못 먹어 봄^^ 제누아즈 재료 별립법 2호 둥근 틀 1개 달걀 3개 설탕 70g 박력분 100g 소금 2g 버터 30g 올리고당 20g 바닐라 에센스 조금 아이싱 재료 생크림 450g 설탕 50g 후르츠칵테일 적당히 토핑 코코넛 가루 조금 재료 준비 오늘은 부드러운 시트를 위해서 제누아즈를 별립법으로 만들었어요. 계란을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하고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녹여 뜨겁지 않게 준비하고 둥근 2호 틀에 유산지를 깔아 준비했어요. 달걀노른자에 올리고당과 바닐라 에센스를 같이 계량했고. 설탕은 노른자와 흰자에 쓸 것을 같이 계량했는데 노른자에 20g 넣고 흰자 머랭 올릴 때 나머지 50g을 사용했어요. 제누아즈 만들기 노른자 풀기 노른자에 바닐라 에센스도 넣고 올리고당도 같이 넣고 거품기로 풀었어요. 쉬폰 만들 때처럼 간단하게 별립법으로 했는데 이 방법이 공립법보다 부드러워서 좀 번거롭긴 하지만 했습니다~ㅋ 달걀노른자가 다 풀리면 설탕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달걀과 설탕이 잘 섞이면 녹여 둔 버터를 넣고 잘 섞어서 버터가 잘...

#생일케이크만들기 #생케 #레드와인 #딸기케이크 조카 생일을 위해.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과정은 조금 복잡하지만 맛은 일품~^^ 브라우니 느낌의 와인향이 폴폴 풍기는 시트와 초코 가나슈와 딸기가 어우러진 생일 케이크예요. 전 맛도 못 봤지만 조카는 본인 스타일이래요~^^ 이거 성공한 거죠? 생일 케이크 만들기 레드와인 케이크 시트 2호 틀 2개 분량 175도 25분 중력분 190g 코코아가루 55g 베이킹소다 2g 베이킹파우더 2g 소금 2g 무염버터 170g 설탕 270g 바닐라 익스트랙 1ts 달걀 2개 + 노른자 1개 풀바디 레드와인 180ml 딸기 가나슈 딸기주스 90g 다크초콜릿 170g 슈거파우더 80g 데코용 딸기 레드와인 초코시트 생일케이크 만들기 재료 먼저 시트를 만들었어요. 케이크 시트는 초코로 만들었는데 크림법으로 만들었어요. 지난번에 포스팅한 책 레이어드 케이크의 레드와인 블랙베리 케이크를 기호에 맞게 딸기로 변형해서 만들었어요. 책에는 장황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그냥 제 방식대로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버터는 실온에 미리 꺼내 놓고 말랑하게 준비했고 가루는 체 칠 수 있게 한꺼번에 계량했어요. 달걀도 미리 실온에 꺼내 놨다가 사용했어요. 레드와인은 까베르네쇼비농 22년산. 반죽하기 실온의 버터를 믹싱 볼에 넣고 고속으로 휘핑해서 부드럽게 만들었어요. 버터가 다 풀리면 설탕을 넣고 부드러운 크림처럼 되게...

#마들렌만들기 #얼그레이마들렌 #홈베이킹 얼그레이마들렌 만들었어요. 마들렌은 짧은 시간에 괜찮은 디저트 만들 때 정말 좋은 아이템인 거 같아요 저도 툭하면 만드는 디저트 중에 하나고요. 얼그레이 마들렌 만들기 175도 13분 20개 분량 버터 150g 달걀 (대란) 4 개 꿀 30g 생크림 50g 설탕 150g 소금 1g 박력분 190g 베이킹파우더 6g 아몬드 가루 50g 얼그레이 8g 재료 준비 버터는 녹일 거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준비했고 달걀은 미리 밖으로 꺼내놨어요. 사실은 재료 준비 다 하고 밖에 가서 저녁 먹고 와서 만들었다는~^^ 계란은 특란은 3개만 사용해도 되는데 집에 사 둔 것이 대란이라 4 개를 사용했어요. 생크림도 실온. 1. 버터 녹이기 먼저 오븐을 180도로 예열해 놓고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서 녹이고 꺼내서 보고 덜 녹아서 조금 더 돌려서 다 녹여 준비했어요. 2. 계란 풀기 볼에 달걀을 깨서 넣고 손 거품기로 대충 풀어줬어요. 3. 꿀 넣고 섞기 달걀 대충 풀고 꿀을 넣고 잘 섞었어요. 4. 설탕 넣기 흰자와 노른자가 섞이면 설탕을 넣고 또 잘 섞어줬다고 생각했는데 노른자에 설탕이 뭉쳐서 풀어지지가 않는 거 있죠~ 😭 덩어리져서 계속 저어도 안 풀어지더라고요. 그냥 노른자 덩어리를 건져내서 버렸어요 😢 5. 생크림 넣기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실온에 두었던 생크림을 넣고 잘 섞었어요. ...

#파운드케이크만들기 #말린호박 #홈베이킹 #취미 갑자기 늙은 호박이 덩굴째 굴러 들어와서 손질을 해서 열풍으로 급하게 건조를 했다가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예전에 말린 호박을 조려서 빵을 만들었더니 생각보다 맛있었거든요. 이번에도 호두와 크랜베리를 넣고 만들었더니 역시나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말린 호박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175도 35분 보란다 틀 2개 달걀 3개 노른자 2개 설탕 130g 소금 3g 박력분 250g 베이킹파우더 8g 해바라기씨유 150g 말린 호박 60g 설탕 60g 크랜베리 40g 호두 40g 재료 준비 달걀은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건 크랜베리는 재료 준비하면서 럼에 잠깐 담갔다가 사용했어요. 냉장고에 두었더니 뻣뻣해졌더라고요. 말린 호박 졸이기 말린 호박은 찬물에 한번 헹궈서 물기를 짜고~ 냄비에 담고 같은 양의 설탕을 넣고 수분이 남지 않게 졸였어요.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어느 정도 물이 없어지면 불을 줄이고 천천히 졸여주면 됩니다. 이렇게 졸였는데 그냥 먹으면 젤리 같은 느낌이 납니다. 달달하게 졸였으니 반죽 할 때 설탕량을 조절했어요. 토핑은 이렇게 준비를 했고~~ 반죽하기 달걀 세 개에 노른자 두 개를 추가했어요. 거품기를 이용해서 잘 풀어줬어요. 설탕과 소금을 넣고 설탕이 조금 녹게 섞었어요.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해바라기씨유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오일이 안 보이고 잘 섞...

#밤파운드케이크만들기 #밤조림 #홈베이킹 #파운드케이크 갑자기 밤이 떨어져서 밤을 달달하게 조려서 넣고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었어요. 밤식빵을 만들까 했는데 반죽하기가 싫어서 간단하게 파운드로 만들어버렸네요~ 밤 파운드케이크 오란다틀 4 개 분량 180도 5분 165도 30분 버터 380g 꿀 40g 설탕 220g 소금 4g 달걀 6개 바닐라 에센스 4g 생크림 120g 박력분 400g 베이킹파우더 13g 밤조림 400g 호두 100g 재료 준비 버터는 실온에서 찬기를 빼고 말랑한 상태로 만들었고 꿀도 버터에 같이 계량했고 달걀도 실온에서 차갑지 않게 하고 바닐라 에센스를 같이 계량해서 준비하고 생크림은 냉장고에서 꺼내 계량하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찬기를 뺐어요. 설탕은 밤 조림이 달달해서 양을 많이 줄였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는 체를 쳐서 준비했어요. 오란다 틀은 말랑해진 버터를 실리콘 붓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버터 칠을 해서 준비했어요. 오븐 예열을 시작하고 홈베이킹을 시작!! 버터 풀기 오늘은 반죽 양이 많아서 반죽기를 이용해서 편하게 홈베이킹했어요. 꿀을 넣은 버터를 휘퍼로 풀어주고~ 버터가 반죽기 벽에 붙어서 잘 풀어지지 않으니까 실리콘 주걱을 이용해서 볼 벽을 긁어주면서 버터를 풀었어요. 꿀이 버터랑 잘 섞이지 않더라고요. 귀찮아도 잘 섞어서~ 설탕. 소금 넣기 풀어진 버터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설탕이 조금 녹을 때까지...

크럼블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견과류를 넣고 크럼블을 만들어서 속에도 넣고 위에 토핑도 해서 진짜 맛있는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어느 베이커리에 가서 보니 비슷하게 만든 게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고요. 한 조각을 사서 맛을 봤는데 홈베이커는 대충 비슷하게 만들어도 맛있을 거 같아서 레시피를 조합해서 만들어 봤어요. 크럼블 파운드케이크 175도 30분 계량 단위 (g) 오란다틀 2개 분량 버터 160 설탕 150 소금 2 박력분 200 베이킹파우더 7 달걀 3개 올리고당 30 우유 100 바닐라 에센스 조금 견과 크럼블 만들기 버터 60 설탕 120 박력분 80 다진 견과 60 재료 준비 버터는 미리 꺼내서 실온에서 찬기가 없고 부드러운 상태일 때 사용해야 됩니다. 우유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사용했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같이 채에 담아놨고 설탕과 소금도 같이 계량해서 준비를 했어요. 중요한 크럼블은 재료를 준비하기 전에 만들었어요. 떠먹는 티라미슈 위에 데코용으로 사용할 때는 오븐에 구워서 바삭하게 만들어서 사용을 했는데 오늘은 파운드케이크에 넣을 거라서 부드러운 상태의 크럼블로 미리 굽지 않고 굽기 직전까지 만들어서 준비를 했어요. 파운드케이크 속에 넣고 위에 데코로 올려서 크럼블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어 볼 거랍니다. 크럼블 만들기 모둠 견과를 넣고 만들 거라서 집에 있는 견과류를 대충 ...

버터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었어요. 부재료를 넣은 파운드를 만들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버터 향이 물씬 풍기는 촉촉한 파운드가 생각나서 나를 위해서 만들어봤어요. 여전히 속까지 잘 터져주어서 기분도 좋게 하네요. 하나는 동생을 주고 하나는 제가 먹었어요~ 맛있엉~~~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왜 파운드가 퍽퍽하냐고~ 음.. 퍽퍽하지 않아요. 정말 부드럽고 사르르 녹아지는 맛입니다 한번 만들어보세요~ 버터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무조건 맛있다 버터 파운드케이크 오란다틀 2개 분량 (g) 180도 15분 160도 20분 버터 210 물엿 30 설탕 160 소금 2 달걀 3개 바닐라 에센스 5 우유 50 재료 준비 재료를 준비할 때 중요한 것이 버터는 실온에서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말랑해야 되고요 달걀도 우유도 실온 상태로 차가움이 없어야 합니다. 한 겨울에는 실내 온도도 차가워서 지금의 이 온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지금의 실내 온도 정도면 홈베이킹하기 정말 좋아요. 요즘 같은 때 저는 버터를 밤에 잠들기 전에 밖으로 꺼내놓고 다음날 사용을 합니다. 한여름에는 버터가 오버 멜팅 돼서 안되지만 지금은 딱 좋아요. 9월. 10월. 틀 준비 오란다틀 두 개 분량입니다. 유산지 재단해서 까는 것도 힘들어서 오늘은 틀에 버터 칠을 했어요. 실온의 버터를 일회용 장갑을 끼도 쓱쓱 발랐어요. 넉넉하게. 유산지를 깔면 설거지를 안 해도 되는데 오늘은 설거지를 택...

#우럭 #우럭조림 #일품요리 #홈쿠킹 우럭조림을 만들었어요. 티브이를 보는데 낚시를 해서 잡은 우럭으로 조림을 만들어서 먹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또 아는 맛이 무섭잖아요~^^ 우럭조림 우럭 한 마리 (300g) 무 두 토막 감자 2개 양파 한 개 대파 1줄 청양고추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5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액젓 1 큰 술 미향 2 큰 술 식초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 한쪽 후추 조금 물 적당히 재료 준비 우럭조림 재료는 심플해요. 우럭하고 무만 있으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청양고추도 있었으면 칼칼하고 더 맛있었겠다는 생각. 비주얼을 위해서는 홍고추도 두 개 정도 준비하세요~ 티브이를 보면서 입맛을 다시면서 우럭 파는 데를 찾았더니 마켓 컬리에 생물 우럭이 있더라고요~ 세상 완전 좋아~ 얼렁 주문했죠~ 300g인데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고 또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 있어서 전 별로 할 게 없더라고요. 사실 주문할 때는 손질이 된 건지 몰랐어요. 생물이니까 손질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손질이 되어 있어서 아주 편하게 하는 거 없이 일품요리를 만들었어요~^^ 무는 도톰하게 반달로 썰고~ 무만 먹어도 맛있는데 감자를 넣어서 더 맛있게 만들었어요. 도톰하게 썰었어요. 썬 무를 냄비 바닥에 깔고~ 감자도 깔아주고~ 우럭은 물에 한번 헹궈서 몸통에 두 군데 칼집을 넣었...

시금치무침 좋아하세요~? 전 이 나물 먹기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됐어요. 어떤 이유에선 인지 안 먹었는데 말레이시아에서 일할 때 한국 비빔밥을 메뉴로 만들어서 팔았는데 시금치를 만들고 간을 보다보니 이게 맛있더라고요~^^ 그 때부터 조금씩 먹기 시작해서 한국 돌아와서보니 우리건 더 맛있더라고요~ㅋ 재료 섬초 한단 국간장 반 큰술 간장 반 큰술 미향 1TS 다진 마늘 1/2ts 다진 파 조금 참기름 넉넉히 통깨 넉넉히 추가 간은 참치액젓 굵은소금 1 큰 술(데침용) 겨울 해풍을 맞고 자란 섬초는 단맛도 풍부하고 비타민도 많이 함유하고 있답니다. 시금치 고르는 법 잎의 녹색이 짙고 두꺼우며 탄력이 있고 싱싱한 것. 뿌리의 붉은 부분이 짙고 선명한 것 잎이 까맣거나 시든 것은 제외 그래서 섬초를 샀어요. 원래 포항초를 선호하는데 이게 보이길래 들고 왔어요. 1. 나물손질하기 요즘은 뿌리를 거의 잘라서 나오더라고요. 엄마는 지금도 시금치 뿌리를 다듬어서 나물을 무치시는데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뼈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망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꼭 먹는 게 좋답니다. 그런데 저는 싹둑 잘랐어요. (뿌리도 거의 잘려져 있어서 먹을게 없음) 섬초는 흙이 많이 묻어 있어서 뿌리를 남기면 뿌리 사이에 돌이~. 그래서 그냥 잘라서 이파리 하나씩 분리했어요. 뿌리를 드시고 싶으면 뿌리를 칼로 긁어서 적당한 크기로 나누면 됩니다. 먼저 데칠 물을 불에 올려주...

이게 진짜 먹고 싶어서 일부러 마트에 가서 재료를 전부 사 왔어요. 재료라고 해 봐야 가지랑 돼지민찌가 전부지만~ㅋ 딸은 또 늦는다고 해서 얼른 뚝딱 만들어서 덮밥처럼 비벼서 혼밥 먹었네요~ 어향가지볶음 (1~2인분) 가지 한 개 🍆 돼지민찌 100g 🐖 🐷 두반장 한 큰 술 굴 소스 한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다진 파 한 큰 술 생강 한 톨 청양고추 한 개와 홍고추 한 개 설탕 2/3TS 식초 반 TS 고춧가루 1 작은 술 물 한 컵 돼지고기 밑간 .: 생강청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후추 톡톡. 미향 조금 재료 준비 주재료는 가지 한 개와 돼지민찌가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양념이고요. 결국 어향가지는 양념 맛이 전부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겠어요. 그래서 양념들을 충실히 준비했어요. 생강은 엄지 한마디 정도의 양인데 편으로 썰어서 요리에 넣을 거예요. 청양고추를 한 개 썰어서 준비했고 홍고추를 베트남 고추로 대신했습니다. 이 레시피는 5년 전 요리 수업받았을 때의 레시피인데 그 당시에 선생님께서 바로 팔아도 되는 레시피라고 하셨어요. 그만큼 맛있다는 거죠~ 인정! 돼지민찌 밑간하기 돼지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생강청, 다진 마늘, 후추와 미향을 넣고 조물 거려서 잠시 두었어요. 가지 손질하기 가지를 반으로 잘라서 칼끝으로 빗살 무늬를 내줬어요. 양념이 잘 베라고 하는 겁니다. 촘촘하게 할 필요는 없고요 사방 ...

모카쉬폰 만들기 모카쉬폰 2호 틀 1개 분량 175도 30분 (g) 흰자 4개 + 설탕 70 노른자 4개 + 설탕 60 +소금 1 박력분 100 + 베이킹파우더 4 뜨거운 물 50 + 커피 가루 10 포도씨유 50 이번 주 간식으로 모카쉬폰을 만들었어요. 날이 더워지고 움직여야 되니까 생크림을 씌우지는 않고 레시피를 수분감 있게 만들어서 그냥 커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커피향 가득한 모카쉬폰을 만들었어요. 재료 준비 재료를 모두 준비했어요. 달걀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사용해도 됩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를 해서 준비했고 설탕도 따로 계량했어요 뜨거운 물에 인스턴트커피를 녹여서 미지근하게 식혔어요. 노른자에 섞을 건데 뜨거우면 노른자가 익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같이 계량하고 채에 쳐서 준비했어요. 제과의 중요한 점은 모든 재료를 미리 계량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작업을 시작하면서 오븐도 예열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거예요~^^ 오늘 계량한 재료들이 양이 조금 많더라고요. 쉬폰케이크틀 2호를 사용했는데 3호에 사용하면 딱 이쁜 쉬폰케이크가 될 정도의 양입니다. 저는 틀의 90%까지 패닝을 했더니 아주 터질뻔했어요~ㅋ 쉬폰케이크 비단 케이크라고 할 정도로 정말 부드러운 케이크입니다. 시트만 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토핑으로 예쁜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요. 배우시면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요~ 만들기 시작 쉬폰케이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