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2021-22시즌 서드 유니폼 퓨마 키트 공개 2021년 8월 19일(한국시간) 맨시티가 푸마 디자인의 서드 키트를 출시했다. 맨시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 잭 그릴리시와 라힘 스털링, 필 포든 등 간판 스타들이 유니폼을 입은 모습과 함께 “대담한 새 프로그레시브”라고 설명했다. 맨시티의 서드 키트는 클럽의 엠블럼이 셔츠 앞쪽에서 뒤쪽 칼라 아래로 이동했다. 구단의 상징이자 얼굴인 엠블럼을 전면이나 측면도 아닌 뒷면으로 보낸 것이다. 네이비 블루색의 상의 가슴쪽에는 연한 파란색으로 클럽 이름 ‘맨시티’가 새겨져 있다. 유니폼 스폰서 업체 푸마 로고가 맨시티 글자 위 한 가운데에 있다. 스폰서 이티하드 항공은 클럽 이름 아래에 배치됐다. 맨시티는 서드 키트에 대해 “축구와 스트리트웨어 문화를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의 전통적인 축구 키트를 재해석해 디자인하였다” 고 설명했다. 팬들의 반응은 그닥 좋지 않은 상황이다. 유니폼은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 퓨마 키트 공개 맨시티는 2021년 7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회사인 퓨마는 맨시티의 2021-22시즌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클린워터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은 원정킷이다" 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맨시티의 원정킷은 특별한 염색 기법인 '도프 염료 기술(Dope Dye)'로 제조해 물 소비량을 줄였다. 해당 제조 방식은 화학섬유 중 주로 폴리에스테르의 원사 생산 단계에서 색을 입혀 실을 뽑는 것으로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폐수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맨시티는 글로벌 자선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이번 유니폼에 있어 물 절약이란 목표 아래 인식 개선을 촉구하고자 했다. 이번 디자인은 무지개색을 띄고 있는데 물이 떨어지는 동안 빛이 산란하는 효과를 담은 것이다. 더불어 또 다른 장점으로는 세탁이나 햇빛 노출에도 유니폼 색상의 옅어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번 유니폼은 100%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와 퓨마의 첨단 드라이셀 기술이 결합하여 완벽한 착용감과 이동성을 보장해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높은 통기성을 통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디자인에 있어 팬들은 이미 칭찬일색이다. 구단 엠블럼과 더불어 퓨마, 에티하드, 넥센 스폰서 로고에 무지개 색상을 넣어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경 색상도 흰색으로 깔끔했다...
EPL 맨체스터 시티 2021-22시즌 홈 유니폼 퓨마 저지 공개 맨시티는 2021년 7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홈 킷을 공식발표했다. 맨시티를 대표하는 색인 하늘색을 바탕색으로 100%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디자인되었다. 초경량소재에 드라이셀 온도 조절 기술까지 결합돼 선수들이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유니폼 깃 부근에 새겨진 '93:20'라는 숫자다. ‘93:20’은 맨시티 구단에게 큰 역사적 의미를 준 2011-12시즌에서 찾을 수 있다. 중동 부호 셰이크 빈 자예드 만수르에게 인수된 이후 엄청난 자본 투입되었고 맨시티는 놀랄만한 성장을 이뤄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라는 타이틀이 목표였다. 맨시티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까지 선임하며 의지를 불태웠지만 매번 고배를 마셨다. 2011-12시즌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최종전에서 승리한다면 역전의 가능성이 있었지만 퀸즈파크레인저스에 리드를 빼앗긴 상태였고 라이벌 맨유는 승리를 확정해 트로피를 드는 순간만 기다렸다. 그 때 반전이 일어났다. 에딘 제코 득점으로 경기가 원점이 됐고 93분 20초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기적적인 역전골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불과 4분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트로피 주인공이 뒤바뀌었고 맨시티가 4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맨시티는 프...
맨체스터 시티가 2020/21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는 2020년 8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맨체스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지역인 캐슬필드와 브릿지워터 운하에서 영감을 받은 인상적인 패턴이 특징이다.” 라며 새 시즌 원정유니폼을 설명했다. 이번 원정 유니폼은 상당히 고급적이라는 평가이며 짙은 청색과 검은색을 바탕으로 한 캐슬필드와 브릿지워터 운하의 구조와 패턴을 디테일하게 장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검은색 반바지와 짙은 파란색 양말이 구성품으로 출시됐다. https://twitter.com/mancity/status/1290180611819425792?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