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 2021-22시즌 써드 유니폼 나이키 키트 공개 토트넘은 2021년 9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써드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유니폼은 지역 사회의 젊은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2019년 나이키 디자인 팀과 8명의 젊은 크리에이티브 그룹이 멘토링을 받았다. 그룹의 창의적인 비전은 과감한 프린트와 무늬로 살아났다" 고 전했다. 토트넘의 2021-22시즌 써드 유니폼은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활용해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천으로 구성됐다. 탄소 배출량을 30%까지 줄이며, 2010년부터 나이키는 이 소재를 유니폼에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유니폼은 파격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보라색이 전체 배경색을 이루는 가운데 골대와 골망의 무늬가 함께 새겨져 있었다. 써드 유니폼은 'N17'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이는 토트넘의 지역 우편번호 'North 17'을 의미한다. 칼라에 N17 로고를 새겨 넣은 젊은 디자이너 말론 클라크는 '토트넘의 열렬팬’으로서 써드 유니폼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축구와 디자인 두 가지 큰 열정을 하나로 모았다. 모델로는 루카스 모우라, 세르히오 레길론이 나섰다. 토트넘은 2021-22시즌 착용할 세 가지의 유니폼을 모두 공개했다. 이번 써드 키트는 원정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색다른 패턴과 색상이 적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 나이키 어웨이 키트 공개 토트넘은 2021년 7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 시즌을 위한 원정 유니폼을 출시 소식을 알렸다. 토트넘은 새 시즌 원정 유니폼에 대해 “대담하고 활기찬 디자인을 가진 원정 유니폼의 무늬는 창의성을 의미한다. 어두운 색으로 이뤄진 이번 유니폼은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검은색이 바탕이 되어 파란색, 빨간색, 남색 등을 섞어 놓았으며, 나이키 문양과 스폰서 로고는 베놈 그린이라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고 밝혔다. 새 유니폼에는 메인 스폰서 'AIA', 토트넘 엠블럼, 나이키 로고는 베놈 그린이라는 형광색으로 디자인되어 더 화려한 색채를 보였다. 원정 유니폼 역시 홈 키트와 마찬가지로 나이키의 ‘무브 투 제로’ 프로젝트가 적용되어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되었다. 2021-22시즌 홈 유니폼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새 시즌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원정 유니폼은 다소 보기 불편하고, 난해한 색상이 들어가서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021-22 시즌 어웨이 키트 모델로 조소현과 손흥민이 등장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떠오른다. 고흐 미술관에서 파는 기념품 티셔츠 같다. 스페인올리브 투덜투덜... https://m.blog.naver.com/mrhajw/222364527662 [토트놈 홋...
토트넘 홋스퍼 2021-22 홈 유니폼 공개 토트넘은 2021년 5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위한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100주년을 맞는 구단의 상징적인 수탉 문장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제작되었다. 1921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FA컵 결승 경기에서 처음으로 구단 유니폼에 수탉이 들어갔다. 당시 지미 딤모크의 득점으로 구단은 1:0 승리를 거두었다. 수탁은 새로운 홈 유니폼의 내부 자존심의 특징이다. 이 유니폼은 네이비 블루 반바지와 양말로 완성되며 현재 모든 토트넘 온라인샵을 포함한 구단과 나이키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위고 요리스, 자펫 탕강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토트넘 홋스퍼가 새 시즌에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대표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2020년 7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 시즌 홈,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홈은 흰색, 원정은 짙은 초록색으로 제작됐다. 손흥민은 홈 키트의 대표 모델로 나섰다.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이 착용한 모습도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이미 유출된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게 흰색 바탕에 네이비로 어깨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목에 노란색 얇은 줄이 들어갔으며 하의 역시 네이비색이었다. 원정 유니폼 모델은 지오반니 로 셀소로 루카스 모우라가 함께 모델로 등장했다. 원정 유니폼은 짙은 초록색에 하의는 검정색이다. 하의는 트레이닝복 색깔인 핑크색이 포인트로 들어가있다.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9월 12일 시작하며 토트넘은 8월 중 선수들을 불러모아 새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레트로 유니폼 모델 토트넘 수탉 디자인의 100주년 기념 토트넘은 2021년 4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유니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탉 엠블럼을 사용한지 100주년을 맞이했다. 수탉 디자인은 지난 100년 동안 다양한 변형을 가져왔으며 클럽은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고 밝혔다. 토트넘의 수탉 모양은 지난 1900년대 초반부터 상징이 됐다. 1909년 윌리엄 제임스 스콧이 경기장 서쪽 스탠드 상단에 박차를 단 수탉이 축구공 위에 서 있는 모습의 청동상을 세우면서 시작됐으며 1921년 FA컵 결승전 이후 대중에게 알려졌다. 몇 차례 엠블럼 교체를 이룬 뒤에 2006년 현대적으로 교체했고 수탉과 공만 남게 됐다. 기존에는 토트넘의 가문의 상징인 사자 문양을 좌우에 배치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토트넘의 엠블럼은 2000년대가 돼서야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토트넘은 수탉 디자인의 엠블럼을 기념하기 위해 '1921-2021'이란 숫자와 '우리의 수탉 100주년을 축하하며'라는 문구가 적힌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을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입기로 결정했다. 주말에 열릴 풋볼 리그컵(EFL컵) 결승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좌석에 초기 형태의 수탉 엠블럼이 표시된다. 이처럼 토트넘 구단에 있어 이번 100주년은 의미 깊은 행사라고 볼 수 있다. 토트넘은 23일 유니폼의 변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