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2021-22시즌 서드 유니폼 퓨마 키트 공개 2021년 8월 19일(한국시간) 맨시티가 푸마 디자인의 서드 키트를 출시했다. 맨시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 잭 그릴리시와 라힘 스털링, 필 포든 등 간판 스타들이 유니폼을 입은 모습과 함께 “대담한 새 프로그레시브”라고 설명했다. 맨시티의 서드 키트는 클럽의 엠블럼이 셔츠 앞쪽에서 뒤쪽 칼라 아래로 이동했다. 구단의 상징이자 얼굴인 엠블럼을 전면이나 측면도 아닌 뒷면으로 보낸 것이다. 네이비 블루색의 상의 가슴쪽에는 연한 파란색으로 클럽 이름 ‘맨시티’가 새겨져 있다. 유니폼 스폰서 업체 푸마 로고가 맨시티 글자 위 한 가운데에 있다. 스폰서 이티하드 항공은 클럽 이름 아래에 배치됐다. 맨시티는 서드 키트에 대해 “축구와 스트리트웨어 문화를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의 전통적인 축구 키트를 재해석해 디자인하였다” 고 설명했다. 팬들의 반응은 그닥 좋지 않은 상황이다. 유니폼은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 퓨마 키트 공개 맨시티는 2021년 7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회사인 퓨마는 맨시티의 2021-22시즌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클린워터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은 원정킷이다" 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맨시티의 원정킷은 특별한 염색 기법인 '도프 염료 기술(Dope Dye)'로 제조해 물 소비량을 줄였다. 해당 제조 방식은 화학섬유 중 주로 폴리에스테르의 원사 생산 단계에서 색을 입혀 실을 뽑는 것으로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폐수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맨시티는 글로벌 자선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이번 유니폼에 있어 물 절약이란 목표 아래 인식 개선을 촉구하고자 했다. 이번 디자인은 무지개색을 띄고 있는데 물이 떨어지는 동안 빛이 산란하는 효과를 담은 것이다. 더불어 또 다른 장점으로는 세탁이나 햇빛 노출에도 유니폼 색상의 옅어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번 유니폼은 100%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와 퓨마의 첨단 드라이셀 기술이 결합하여 완벽한 착용감과 이동성을 보장해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높은 통기성을 통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디자인에 있어 팬들은 이미 칭찬일색이다. 구단 엠블럼과 더불어 퓨마, 에티하드, 넥센 스폰서 로고에 무지개 색상을 넣어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경 색상도 흰색으로 깔끔했다...
EPL 맨체스터 시티 2021-22시즌 홈 유니폼 퓨마 저지 공개 맨시티는 2021년 7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홈 킷을 공식발표했다. 맨시티를 대표하는 색인 하늘색을 바탕색으로 100%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디자인되었다. 초경량소재에 드라이셀 온도 조절 기술까지 결합돼 선수들이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유니폼 깃 부근에 새겨진 '93:20'라는 숫자다. ‘93:20’은 맨시티 구단에게 큰 역사적 의미를 준 2011-12시즌에서 찾을 수 있다. 중동 부호 셰이크 빈 자예드 만수르에게 인수된 이후 엄청난 자본 투입되었고 맨시티는 놀랄만한 성장을 이뤄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라는 타이틀이 목표였다. 맨시티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까지 선임하며 의지를 불태웠지만 매번 고배를 마셨다. 2011-12시즌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최종전에서 승리한다면 역전의 가능성이 있었지만 퀸즈파크레인저스에 리드를 빼앗긴 상태였고 라이벌 맨유는 승리를 확정해 트로피를 드는 순간만 기다렸다. 그 때 반전이 일어났다. 에딘 제코 득점으로 경기가 원점이 됐고 93분 20초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기적적인 역전골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불과 4분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트로피 주인공이 뒤바뀌었고 맨시티가 4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맨시티는 프...
맨체스터 시티가 2020/21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는 2020년 8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맨체스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지역인 캐슬필드와 브릿지워터 운하에서 영감을 받은 인상적인 패턴이 특징이다.” 라며 새 시즌 원정유니폼을 설명했다. 이번 원정 유니폼은 상당히 고급적이라는 평가이며 짙은 청색과 검은색을 바탕으로 한 캐슬필드와 브릿지워터 운하의 구조와 패턴을 디테일하게 장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검은색 반바지와 짙은 파란색 양말이 구성품으로 출시됐다. https://twitter.com/mancity/status/1290180611819425792?s=21
토트넘 훗스퍼 2021-22시즌 써드 유니폼 나이키 키트 공개 토트넘은 2021년 9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써드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유니폼은 지역 사회의 젊은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2019년 나이키 디자인 팀과 8명의 젊은 크리에이티브 그룹이 멘토링을 받았다. 그룹의 창의적인 비전은 과감한 프린트와 무늬로 살아났다" 고 전했다. 토트넘의 2021-22시즌 써드 유니폼은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활용해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천으로 구성됐다. 탄소 배출량을 30%까지 줄이며, 2010년부터 나이키는 이 소재를 유니폼에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유니폼은 파격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보라색이 전체 배경색을 이루는 가운데 골대와 골망의 무늬가 함께 새겨져 있었다. 써드 유니폼은 'N17'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이는 토트넘의 지역 우편번호 'North 17'을 의미한다. 칼라에 N17 로고를 새겨 넣은 젊은 디자이너 말론 클라크는 '토트넘의 열렬팬’으로서 써드 유니폼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축구와 디자인 두 가지 큰 열정을 하나로 모았다. 모델로는 루카스 모우라, 세르히오 레길론이 나섰다. 토트넘은 2021-22시즌 착용할 세 가지의 유니폼을 모두 공개했다. 이번 써드 키트는 원정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색다른 패턴과 색상이 적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 나이키 어웨이 키트 공개 토트넘은 2021년 7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 시즌을 위한 원정 유니폼을 출시 소식을 알렸다. 토트넘은 새 시즌 원정 유니폼에 대해 “대담하고 활기찬 디자인을 가진 원정 유니폼의 무늬는 창의성을 의미한다. 어두운 색으로 이뤄진 이번 유니폼은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검은색이 바탕이 되어 파란색, 빨간색, 남색 등을 섞어 놓았으며, 나이키 문양과 스폰서 로고는 베놈 그린이라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고 밝혔다. 새 유니폼에는 메인 스폰서 'AIA', 토트넘 엠블럼, 나이키 로고는 베놈 그린이라는 형광색으로 디자인되어 더 화려한 색채를 보였다. 원정 유니폼 역시 홈 키트와 마찬가지로 나이키의 ‘무브 투 제로’ 프로젝트가 적용되어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되었다. 2021-22시즌 홈 유니폼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새 시즌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원정 유니폼은 다소 보기 불편하고, 난해한 색상이 들어가서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021-22 시즌 어웨이 키트 모델로 조소현과 손흥민이 등장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떠오른다. 고흐 미술관에서 파는 기념품 티셔츠 같다. 스페인올리브 투덜투덜... https://m.blog.naver.com/mrhajw/222364527662 [토트놈 홋...
토트넘 홋스퍼 2021-22 홈 유니폼 공개 토트넘은 2021년 5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위한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100주년을 맞는 구단의 상징적인 수탉 문장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제작되었다. 1921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FA컵 결승 경기에서 처음으로 구단 유니폼에 수탉이 들어갔다. 당시 지미 딤모크의 득점으로 구단은 1:0 승리를 거두었다. 수탁은 새로운 홈 유니폼의 내부 자존심의 특징이다. 이 유니폼은 네이비 블루 반바지와 양말로 완성되며 현재 모든 토트넘 온라인샵을 포함한 구단과 나이키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위고 요리스, 자펫 탕강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토트넘 홋스퍼가 새 시즌에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대표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2020년 7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 시즌 홈, 원정 유니폼을 발표했다. 홈은 흰색, 원정은 짙은 초록색으로 제작됐다. 손흥민은 홈 키트의 대표 모델로 나섰다.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이 착용한 모습도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이미 유출된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게 흰색 바탕에 네이비로 어깨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목에 노란색 얇은 줄이 들어갔으며 하의 역시 네이비색이었다. 원정 유니폼 모델은 지오반니 로 셀소로 루카스 모우라가 함께 모델로 등장했다. 원정 유니폼은 짙은 초록색에 하의는 검정색이다. 하의는 트레이닝복 색깔인 핑크색이 포인트로 들어가있다.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9월 12일 시작하며 토트넘은 8월 중 선수들을 불러모아 새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레트로 유니폼 모델 토트넘 수탉 디자인의 100주년 기념 토트넘은 2021년 4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유니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탉 엠블럼을 사용한지 100주년을 맞이했다. 수탉 디자인은 지난 100년 동안 다양한 변형을 가져왔으며 클럽은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고 밝혔다. 토트넘의 수탉 모양은 지난 1900년대 초반부터 상징이 됐다. 1909년 윌리엄 제임스 스콧이 경기장 서쪽 스탠드 상단에 박차를 단 수탉이 축구공 위에 서 있는 모습의 청동상을 세우면서 시작됐으며 1921년 FA컵 결승전 이후 대중에게 알려졌다. 몇 차례 엠블럼 교체를 이룬 뒤에 2006년 현대적으로 교체했고 수탉과 공만 남게 됐다. 기존에는 토트넘의 가문의 상징인 사자 문양을 좌우에 배치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토트넘의 엠블럼은 2000년대가 돼서야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토트넘은 수탉 디자인의 엠블럼을 기념하기 위해 '1921-2021'이란 숫자와 '우리의 수탉 100주년을 축하하며'라는 문구가 적힌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을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입기로 결정했다. 주말에 열릴 풋볼 리그컵(EFL컵) 결승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좌석에 초기 형태의 수탉 엠블럼이 표시된다. 이처럼 토트넘 구단에 있어 이번 100주년은 의미 깊은 행사라고 볼 수 있다. 토트넘은 23일 유니폼의 변천 과...
레알 마드리드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 아디다스 어웨이킷 공개 레알은 2021년 8월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어웨이 유니폼을 공식발표했다. 모델로 카림 벤제마, 마르셀루, 페를랑 멘디가 나섰다. 셔츠의 주된 색깔은 파란색이다. 스폰서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세개의 줄은 주황색으로 디자인되었다. 구단 엠블럼 등은 레알을 대표하는 색인 하얀색으로 칠해졌다. 유니폼은 고성능 재활용 소재인 프라임 그린으로 만들어졌다. 온도 조절이 되는 기술이 들어간 것도 특징 중 하나다. 레알은 “마드리드 도시 예술에서 영감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열리는 AC밀란과의 친선 경기에서 첫 개시를 할 것이다" 고 전했다. 기존과 다른 스타일을 입힌 어웨이 유니폼처럼 레알은 새로운 시작을 눈앞에 뒀다. 2010년대에 레알 성공기를 이끌었던 지네딘 지단 감독이 떠나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새롭게 팀에 왔다. 안첼로티 감독은 축구계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2013년부터 2년 동안 레알 사령탑을 맡은 바 있다. 엄청난 경험을 보유했고 뛰어난 지도자 역량을 증명한 백전노장이지만 아직 안첼로티 감독에게 완벽한 믿음이 생기지 않고 있다. 레알을 떠난 이후 맡은 팀들에서 그저 그런 모습을 보인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또한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이 떠나 수비 라인에 구멍이 생긴 것도 팬들이 불안에 떠는 이유다. 다니 카르바할...
레알 마드리드 2021-22 홈 유니폼 공개 레알 마드리드는 2021년 6월 1일(한국 시간) “전통적인 흰 배경에 파란색, 주황색을 섞어 2021-2022시즌 유니폼을 제작했다. 어깨에 파란색 삼선이 들어간다” 설명하며 새 시즌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유니폼에는 메인 모델로 카림 벤제마, 마르셀로, 마르코 아센시오, 카세미루, 나초 등이 나섰다.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가 공사중인 관계로, 임시 홈구장인 에스티다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홈 유니폼 화보를 촬영했다. 새 시즌 홈 유니폼은 저지 소재로 전통적인 흰색과 파란색, 주황색을 기본 칼라로 하였다. 흰색 바탕에 주황색 로고, 스폰서와 아디다스 3개의 스트라이프는 파란색으로 하였다. 새 저지 유니폼은 경기 중 선수 체온을 조절하도록 설계된 히트.드디-킵 쿨(heat.rdy-keep cool)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재활용 섬유로 제작하였다. 새로운 레알 마드리드 저지는 아디다스와 레알 마드리드 매장에서 독점 판매되며, 6월 8일부터 다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SNS에는 유니폼을 공개할 때가 아니라 새 감독을 공개하라는 팬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2020-21 시즌 착용할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0년 7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착용할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모델은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맡았다. 홈 유니폼은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인 흰색에 셔츠 옆면과 목 부분 뒷면에 핑크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이 유니폼은 스페인 수도의 현대 문화에 대한 그래픽이 포함되어 있다.” 고 설명했다. 원정 유니폼은 핑크색을 중심으로 짙은 파란색의 포인트가 들어갔다. 이 원정 유니폼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리버풀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 공개 리버풀은 2021년 7월 8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나이키와 함께 만든 2021-22시즌 새로운 원정 유니폼과 트레이닝 킷을 공개했다.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옅은 베이지색 바탕에 카라에 다채로운 줄무늬를 컬러 라인에 넣어 포인트를 줬다. 나이키 로고와 리버풀 구단 앰블럼은 홈 유니폼에 사용된 주황색을 띠고 있고 소매에 짙은 녹색을 사용해 차분함을 넣었다. 리버풀은 “이번 유니폼은 리버풀의 풍성한 역사를 강조하려 했다. 독특한 스타일과 최신 패션에 대한 열정을 통해 장인정신과 노동자들을 바탕으로 태어난 도시의 특성을 유니폼에 녹였다" 고 전했다. 리버풀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꼽히는 'Three Graces' 역시 반영해 만든 이번 원정 유니폼은 지난 1996-97시즌 유니폼을 복각해 90년대 감성을 녹였다. 카라에 들어간 줄무늬를 양말에도 그대로 넣어 포인트를 줬다. 이번 원정 유니폼 영상에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조 고메스, 호베르투 피르미누, 디오구 조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커티스 존스, 그리고 신입생 이브라힘 코나테가 참여했다. 존스는 “팬들이 이 유니폼을 좋아할 거로 생각한다. 도시를 완벽히 반영했고 90년대 디자인을 새롭게 만들어낸 유니폼이다" 유니폼을 입은 소감을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2020/21시즌을 앞두고 나이키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은 뒤 두 번째 ...
리버풀 2021-22 유니폼 공개 나이키 홈 키트 2021년 5월 20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목과 팔 부분에 오렌지색이 둘러져 있고 유니폼 바탕에도 오렌지색 줄무늬가 첨부돼 있다. 리버풀은 새 시즌 디자인에 대해 “1964년부터 이어온 빌 섕클리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았다. 빨간색은 위협적이고 권위적이라는 섕클리의 말을 착안하여 디자인했으며 100% 재활용된 섬유로 제작했다” 고 설명했다.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등이 모델로 나섰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 보도에 따르면 팬들의 반응은 답답하고 최악이라며 좋지 않다. '유니폼에 사선을 긋는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인가', '옆 회사의 유니폼을 보라. 아스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상적이었다', '디자인 제작사를 다시 바꿔야 한다', '오렌지색이 유니폼을 망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버풀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뉴발란스와 결별, 나이키와 손을 잡았다.
EPL 리버풀이 체크패턴의 올 시즌 세 번째 유니폼을 출시했다. 리버풀은 2020년 9월 11(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동안 착용할 써드 유니폼을 공개한다. 우리 구단의 역사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고 소개했다. 리버풀은 써드 유니폼 배경색으로 검정을 택했고 그중 가슴과 등 부분에는 검정색과 회색 정사각형을 섞어 체크 패턴으로 꾸몄다. 목깃과 옆구리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넣었고, 나이키 로고와 구단 엠블럼 역시 빨간색으로 표현했다. 등번호와 이름 또한 빨간색으로 새겼다. 나이키 담당자 스콘 먼슨은 "이번 유니폼에 리버풀의 유럽대항전 역사를 담았으며 또한 나이키 에어맥스 운동화 디자인을 유니폼으로 재해석했다." 고 설명했다. 메인 모델로 호베르투 피르미누,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앤드류 로버트슨, 알렉산더 아놀드 등이 나섰다. #유니폼 #나이키 #서드 #프로축구 #spainolive #스페인올리브#epl#프리미어리그#리버풀#에어맥스#프리미어리그#세번째#원정#체크#잉글랜드#유럽축구#아놀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2020-21시즌 원정킷을 공개했다. 출처:리버풀 sns 리버풀은 2020년 8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시즌 어웨이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부터 나이키로 유니폼 제조사를 바꾼 리버풀은 이번 원정킷에 하이퍼 터키옥과 검은색을 조합해 새로운 디자인을 내놨다. 출처:리버풀 sns 리버풀은 “앞쪽의 소용돌이 무늬는 안필드의 산클리 게이츠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질감 있는 디자인은 리버풀의 음악적 뿌리와 도시에서 발견되는 공연을 홍보 플라이포스터에서 따왔다.” 고 설명했다. 출처:리버풀sns 리버풀의 주장 조던 헨더슨은 이번 유니폼을 보고 “나는 나이키 원정킷의 열렬한 팬이다. 이 디자인을 사랑하며 리버풀 도시와 구단의 구체적인 측면의 영향을 받았다. 다음 시즌 입고 뛸 날을 고대한다.” 고 덧붙였다. 출처:리버풀 sns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호날두 등번호 7번 에딘손 카바니 양보 맨유는 2021년 9월 3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호날두가 7번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고 발표했다. 맨유에서 등번호 7번이 갖는 의미는 굉장하다.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호날두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맨유에서 7번을 달고 뛰면서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맨유의 7번 선수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호날두는 과거 맨유에서 7번을 달고 뛰며 총 9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09년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 뒤, 7번에 걸맞은 주인을 찾지 못한 까닭에 등번호 7번이 갖는 무게감이 반감됐지만, '진짜 주인이 돌아왔다'며 맨유 현지 팬들도 호날두의 7번 배정을 반기고 있다. 사실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규정상 맨유에서 7번을 달 수 없었다. 카바니가 7번을 배정받은 상황인데, EPL 규정대로라면 카바니가 맨유를 떠나야 호날두가 7번을 되찾을 수 있다. 하지만 맨유 구단이 EPL을 설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결국 특별 허가를 받아냈다. 모든 것은 카바니가 선뜻 7번을 양보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호날두는 “사실 맨유에서 등번호 7번을 다시 달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 이런 놀라운 일이 가능하게 해준 카바니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라며 7번을 양보해준 카바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 전 라파엘 바란(28) 입단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년 8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이자, 월드컵 우승자인 바란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4년이다" 고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20분경 바란의 맨유행 완료 오피셜을 발표한 뒤 바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오후 8시 30분부터 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매치 시작 전에 3분 정도의 맨유 입단식이 진행됐다. 191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바란은 멋진 수트 차림으로 올드 트래포드 안으로 입장했다. 관계자에게 맨체스터 유니이티드 홈 유니폼을 전해받은 그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그 유니폼을 들어올리며 맨유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바란이 맨유 팬들에게 처음으로 건낸 인사에 팬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바란은 올드 트래포드 한 가운데서 셀카를 찍은 뒤 사이드라인으로 내려갔다. 이후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와 포옹을 하고 다시 퇴장했다. 짧지만 멋진 입단식이었다. 바란은 입단 직후 “프리미어리그와 맨유서 뛰는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 클럽의 빛나는 역사의 일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1-22시즌 아드다스 서드키트 공개 맨유는 2021년 8월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디다스와 협력하여 전 세계 팬들에게 놀라운 서드킷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서드킷은 과거의 아이콘과 현재의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았다. 에릭 칸토나, 조지 베스트 같은 선수들이 전설로 남은 만큼 이제는 우리 선수들이 족적을 남겨야 한다. 서드킷은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FA컵 더블을 달성했을 1993-94시즌에 경의를 표한다. 검은색, 파란색, 노란색이 경기장 안팎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화려한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과 경기장 안팎에서 보기 좋은 패턴으로 제작됐다. M자가 검은색과 파란색 패턴에 스며들어 있다" 고 덧붙였다. 이번 서드킷 유니폼 모델로는 올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은 제이든 산초와 이적설이 나오는 폴 포그바 등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 아디다스 어웨이 키트 공개 맨유는 2021년 7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것은 과거를 인정하면서도 젊음, 반항과 다음 세대를 축복하는 자리이다” 고 전했다. 맨유가 새롭게 공개한 원정 유니폼의 상의는 하늘색의 패턴 무늬가 있으며 구단 엠블럼을 비롯해 스폰서 마킹은 빨간색으로 이뤄져 있다. 하의는 푸른색이다. 맨유는 상의 무늬를 ‘눈송이(snowflake’ 라 표현했다. 맨유는 “1990~1992년에 제작된 상징적인 유니폼은 구단 역사상 가장 인기 있던 유니폼 중 하나였다. 이는 그 누구도 잊지 않고 세대를 초월한 유니폼이다. 이번 홈 유니폼이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이었다면 원정 유니폼은 미래를 내다보는 컨셉이다” 고 밝혔다. 맨유 팬들은 2021–22시즌 원정 유니폼을 보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시즌 맨유는 도중 리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게 자리를 내주며 우승을 놓쳤다. 또, ‘UEFA 유로파 리그’에서는 강팀들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비야레알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번 시즌 오랫동안 영입을 원했던 제이든 산초(21)를 비롯해 라파엘 바란(28)까지 영입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 2회에 머무른 맨유의 다음 시즌 목표는 트로피 획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1-22 시즌 홈 유니폼 공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년 7월 15일(한국 시간) 2021-22시즌 새로운 홈 유니폼 아디다스 키트를 공개했다. 맨유는 “과거 1960년대의 유니폼에 영감을 받았다. 당시 조지 베스트, 보비 찰튼 경, 데니스 로우 등 레전드들이 활약했던 시기의 유니폼 디자인에 영감을 받았다. 맨유의 위대한 순간들로 이끌어줄 홈 유니폼을 새로운 세대의 맨유 선수들이 입는다" 고 전했다. 과거 메인 스폰서인 쉐보레와 계약이 만료된 뒤 맨유는 새로운 메인 스폰서 '팀뷰어'와 계약하고 이번 새 홈 유니폼 전면 중앙에 '팀뷰어'의 로고를 넣었다. ‘팀뷰어'는 독일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지난 3월 맨유와 연간 4700만파운드(약 742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이 로고를 제외하면 유니폼은 빨간색과 흰색 줄로 단순하면서 클래식함을 보여주고 있다. 카라 안쪽에는 '젊음, 용기, 성공'이라는 구단의 핵심 가치가 적혀있다. 맨유의 새로운 유니폼 화보에는 루크 쇼를 비롯해 마커스 래쉬포드, 폴 포그바, 후안 마타, 해리 매과이어, 다니엘 제임스, 메이슨 그린우드, 도니 반 더 비크,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랜든 윌리엄스, 그리고 여성 팀 선수들도 참여했다. 맨유의 새 홈 유니폼은 7월 19일 더비 카운티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
2024-25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아스날 VS 사우샘프턴 시간 2024년 10월 05일 23시 00분 장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48맞대결 15무승부 아스날 25승 사우스햄튼 8승 최근리그 5맞대결 아스날 3승 1무 1패 사우스햄튼 1승 1무 3패 최근리그 5경기 아스날 3승 2무 사우스햄튼 1무 4패 아스날 예상 라인업 (4 2 3 1) GK 라야 DF 칼라피오리, 마갈량이스, 살리바, 팀버 MF 파티, 라이스 AMF 마르티넬리, 트로사르, 사카 FW 하베르츠 아스날은 현재 승점 14점으로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 지난 주말 펼쳐진 리그 6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트리며 손쉬운 승리를 예상 했지만 후반전 2대2 동점까지 허용하며 무승부 위기에 놓였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토르사르의 결승골과 이후 하베르츠의 추가 득점까지 터지며 감격의 4대2 승리를 거두었다. 주중 펼쳐진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2에서 파리 생제르망을 홈으로 불러들여 2대0 승리를 거두고 이번시즌 챔스 첫승을 신고하였다. 최근 공식경기 3연승의 좋은 기운을 이번경기에서도 이어갈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도록 하겠다. 결장자 확정: 외데고르, 진첸코, 토미야스, 티어니 예상: 팀버, 화이트 사우샘프턴 예상 라인업 (3 5 2) GK 램스데일 DF 테일러, 베드나렉, 하우드 벨 MF 워커 피터스, 아리보, 다운스, ...
2024-25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VS 풀럼 시간 2024년 10월 05일 23시 00분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32맞대결 9무승부 맨시티 19승 플럼 4승 최근리그 5맞대결 맨시티 5승 플럼 5패 최근리그 5경기 맨시티 3승 2무 플럼 3승 2무 맨체스터 시티 예상 라인업 (4 2 3 1) GK 에데레송 DF 그바르디올, 아칸지, 디아스, 루이스 MF 코바시치, 귄도안 AMF 그릴리쉬, 포든, 실바 FW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승점 14점으로 리그 1위에서 2위로 떨어져 버렸다. 지난 주말 펼쳐진 리그 6라운드 뉴캐슬과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그바르디올의 멋진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전 뉴캐슬 고든에게 PK득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1대1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뉴캐슬전은 로드리, 데 브라위너 맨시티의 핵심 2선수 결장으로 쉽지 않을거란 예상에 비해 나름 좋은 경기를 하였으나 아쉬운 골 결정력 순간이 계속 나오면서 무승부에 그쳤다. 주중 펼쳐진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2에서 슬로바키아 클럽인 브라티슬라바 원정을 떠나 확연한 한수 위 실력을 선보이며 4대0 대승을 거두고 이번시즌 챔스 첫승을 신고하였다. 주중 기분좋은 승리를 챙긴 시티가 좋은 기운으로 리그 2경기 무승부를 이번 풀럼전을 통해 탈출할 수 있을지 응원하면서 지켜보도록 하겠다. 결장자 확정: 로드리, 아케, 오스카 밥 , 데 브라위너 예상: ...
2024-25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토트넘 시간 2024년 09월 30일 00시 30분 장소 올드 트래포드 64맞대결 14무승부 맨유 39승 토트넘 11승 최근리그 5맞대결 맨유 2승 2무 1패 토트넘 1승 2무 2패 최근리그 5경기 맨유 2승 1무 2패 토트넘 2승 1무 2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예상 라인업 (4 2 3 1) GK 오나나 DF 달롯, 마르티네즈, 더 리흐트, 마주라이 MF 에릭센, 마이누 AMF 가르나초, 페르난데스, 디알로 FW 지르크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승점 7점으로 토트넘과 같이 리그 10위권에 머물러 있다. 지난 주말 펼쳐진 리그 5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경기에서 아쉬운 결정력으로 인해 0대0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주중에는 2023-24 UEFA 유로파리그 MD1에서 네덜란드 클럽 트벤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충격의 1대1 무승부로 마쳐 2경기 연속 무승부라는 좋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과연 토트넘을 상대로 2경기 무승부에서 탈출할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도록 하겠다. 결장자 확정: 요로, 말라시아, 쇼, 린델로프 예상: 없음 토트넘 예상 라인업 GK 비카리오 DF 우도지, 판 더 펜, 로메로, 포로 MF 매디슨, 벤탄쿠르, 쿨루셉스키 FW 손흥민, 솔랑케, 존슨 토트넘 현재 승점 7점으로 맨유와 함께 리그 10위권에 머물러 있다. 지난 주말 펼쳐진 리그 5라운드 브...
2024-25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뉴캐슬 VS 맨체스터 시티 시간 2024년 09월 28일 20시 30분 장소 세인트 제임스 파크 48맞대결 9무승부 뉴캐슬 8승 맨시티 31승 최근리그 5맞대결 뉴캐슬 1무 4패 맨시티 4승 1무 최근리그 5경기 뉴캐슬 3승 1무 1패 맨시티 4승 1무 뉴캐슬 예상 라인업 (4 3 3) GK 포프 DF 홀, 번, 셰어, 리브라멘토 MF 조엘린톤, 기마랑이스, 토날리 FW 고든, 이삭, 반스 뉴캐슬은 현재 승점 10점으로 리그 6위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 지난 주말 펼쳐진 리그 5라운드 풀럼과 원정경기에서 점유율은 상대를 압도하였지만 효율적인 공격에 무릎끓고 1대3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뉴캐슬은 3연승을 꿈꾸다 풀럼에게 일격을 맞으며 최근 좋았던 흐름에서 살짝 꺾인 모양새이다. 이번 경기 홈에서 맨시티라는 거함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도록 하겠다. 결장자 확정: 보트만, 마일리, 윌슨, 라셀레스 예상: 없음 맨체스터 시티 예상 라인업 (3 4 2 1) GK 에데레송 DF 그바르디올, 디아스, 아칸지 MF 도쿠, 코바시치, 루이스, 사비뉴 AMF 실바, 귄도안 FW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13점으로 리그 선두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 지난 주말 펼쳐진 리그 5라운드 아스날과 홈 경기에서 경기막판 터진 스톤스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
2024-25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VS 아스날 시간 2024년 09월 23일 00시 30분 장소 에티하드 스타디움 54맞대결 11무승부 맨시티 19승 아스날 24승 최근리그 5맞대결 맨시티 3승 1무 1패 아스날 1승 1무 3패 최근리그 5경기 맨시티 5승 아스날 4승 1무 맨체스터 시티 예상 라인업 (3 4 2 1) GK 에데레송 DF 그바르디올, 디아스, 아칸지 MF 사비뉴, 코바시치, 로드리, 도쿠 AMF 실바, 포든 FW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4전 전승, 승점 12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주말 펼쳐진 리그 4라운드 브렌트포드와 홈 경기에서 전반 초반 빠르게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예고했지만 전반 홀란드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2대1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주중 펼쳐진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MD1에서 인터밀란과 홈에서 맞붙어 시티는 0대0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고 이번시즌 유럽대항전 시작을 알렸다. 주중 아쉬운 무승부의 시티가 이번경기 아스날을 상대로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도록 하겠다. 결장자 확정: 오스카 밥, 아케 예상: 데 브라위너 아스날 예상 라인업 (4 3 3) GK 라야 DF 팀버, 마갈량이스, 살리바, 화이트 MF 라이스, 조르지뉴, 파티 FW 마르티넬리, 하베르츠, 사카 아스날은 현재 승점 10점으로 맨시티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지...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 대표팀 명단 스페인축구협회는 2022년 11월 11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대표팀 감독이 발탁한 26명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영건' 안수 파티(20)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파티는 같은 해 9월 17세 311일의 나이에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려 1925년의 후안 에라스킨(당시 18세 344일)을 넘어 스페인 대표팀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깬 바 있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2020년 11월부터 2년간 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생애 첫 월드컵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그와 함께 페드리(바르셀로나·이상 20), 페란 토레스(22·바르셀로나) 등 2000년대생들이 대거 발탁됐다. 2004년생 파블로 가비(18·바르셀로나)도 부름을 받았다. 가비는 올해 6월 17세 304일의 나이로 A매치 골을 기록해 파티의 기록을 넘어섰다. 가나 이중 국적을 가진 니코 윌리엄스(20·아틀레틱 빌바오)는 가나 국적을 택한 형 이냐키 윌리엄스와 달리 스페인 대표팀에 남았다. 여기에 세르히오 부스케츠(34), 조르디 알바(이상 바르셀로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이상 33) 등 베테랑들이 무게를 더한다. 다만 잉글랜드 리그에서 뛰는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31·리버풀)와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3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장...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 브라질vs스페인 2:1 브라질 금메달! 올림픽 2연패 스페인 은메달, 멕시코 동메달 브라질이 스페인을 꺾고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 2021년 8월 7일 오후 8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터진 말콤의 결승골에 힘입어 브라질이 스페인에게 2:1로 승리했다. 안방에서 열렸던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브라질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반면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29년 만에 정상에 도전했던 스페인은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브라질은 히샬리송을 중심으로 마테우스 쿠냐, 더글라스 루이스, 다니엘 알베스 등을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스페인은 일본전 결승골의 주인공 마르코 아센시오를 비롯해 미켈 오야르사발, 다니 올모 등을 선발 출격시켰다. 결승전은 대회 무패 팀들의 만남이었다. 브라질은 코트디부아르, 독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묶은 D조에서 2승 1무의 성적으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이집트를 꺾은 브라질은 4강에서 멕시코를 승부차기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스페인은 이집트, 아르헨티나, 호주와 속한 C조를 1승 2무로 통과했다. 8강전에서 만난 코트디부아르를 연장 접전 끝에 누른 스페인은 4강전에서도 개최국 일본과 연장 혈투 끝에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브라질이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추...
2020유로 4강 이탈리아vs스페인 1:1 무승부 숭부차기 4:2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꺾고 20유로2020 결승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2021년 7월 7일 0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로2020 4강전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를 거뒀다. 선제골은 이탈리아에서 나왔다. 이탈리아는 후반 15분 페데리코 키에사의 골로 앞서가다가 후반 35분 교체로 투입된 알바로 모라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모두 첫 번째 키커로 나선 마누엘 로카텔리와 다니 올모가 실축을 기록했다. 승부는 네 번째 키커에서 갈렸다. 이탈리아는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성공시켰지만, 스페인은 알바로 모라타가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이탈리아의 마지막 키커조르지뉴가 경기를 끝내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2012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당시 이탈리아는 스페인에 패배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이탈리아는 이날 승리로 A매치 무패 행진 자체 신기록을 33경기(27승6무,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간주)로 늘렸다. 만약 이탈리아가 우승을 차지하면 지난 1968년 이후 53년 만에 유로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탈리아는 7월 8일 열리는 잉글랜드와 덴마크의 4강전 승자와 오는 7월 12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UEFA 유로2020 4강 이탈리아 VS 스페인 시간: 2021년 7월 7일 04시 장소: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이탈리아 예상 라인업(4 3 3) GK: 돈나룸마 DF: 에메레송, 키엘리니,보누치, 로렌조 MF: 바렐라, 조르지뉴, 베라티 FW: 인시녜, 임모빌레, 키에사 8강에서 FIFA 랭킹 1위 벨기에를 제치고 유로2020 4강에 진출한 이탈리아 8강 벨기에전 이탈리아의 경기력은 말그대로 ‘완벽’했다. 공격진, 중원싸움, 수비력 3박자 모두가 벨기에를 압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근사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중반에 벨기에의 빠른 역습이 두 번 골망을 향했지만 이탈리아 골키퍼 돈나룸마의 미친 선방으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이후부터 분위기는 이탈리아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전반전 바렐라, 인시녜의 연속골이 두 팀의 승패를 갈랐다. 벨기에를 응원했지만 승패를 떠나 양팀의 8강전은 최근의 국가대항전 중 가장 최고 수준의 선물같은 경기였다. 데 브라이너가 우승컵을 들어올리길 바랐지만 아쉽게 탈락한 벨기에 대표팀에도 위로의 박수를 보낸다. 유로2020 첫 프리뷰 작성이 이탈리아vs터키 경기였다. 그때 적었던 표현 중에 ‘이탈리아는 조용한 우승후보다’ 라는 문장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이탈리아는 더이상 조용할 수 없는 완벽한 우승 후보로 참가국 중 가장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며 4강까지 왔다. 1968년 유로 대회 이후 53년만에...
유로2020 4강 대진 완성 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덴마크 준결승 진출 유로2020 4강 이탈리아vs스페인 2021년 7월 7일 04시(한국 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유로2020 4강 잉글랜드vs덴마크 2021년 7월 8일 04시(한국 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06년 만에 구단 이름 변경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MLB 클리블랜드는 2021년 7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명을 인디언스(Indians)에서 가디언스(Guardians)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2020년 12월 클리블랜드는 2022년부터 새로운 구단명을 쓸 것을 발표했고, 가디언스, 스파이더스 등의 이름이 후보로 거론됐었다. 결정된 것은 가디언스다. 지난 5월 미국 클리블랜드 지역 방송국 WKYC의 보도에 따르면 가디언스는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호프 메모리얼 브릿지의 '교통의 수호자'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932년 세워진 8명의 수호자상은 유명 야구 영화 '메이저리그'의 첫 화면에도 등장하는 클리블랜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WKYC는 “아직 다른 주요 스포츠 프랜차이즈에서 활용되지 않은 흥미진진한 마케팅 가능성 때문에 최종 후보가 될 가능성이 될 수 있다" 고 얘기했다. 1915년부터 쓰인 기존 구단명 인디언스는 106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인디언스는 최초의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 야구 선수 루이스 소칼렉시스가 클리블랜드에서 뛰었을 때를 기념하는 뜻에서 사용됐다. 1951년이 돼서는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붉은 와후 추장 로고가 정착돼 사용됐다. 이 로고가 정착된 이후 클리블랜드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해 '와후 추장의 저주'라는 용어가 나오기도...
유벤투스 2021-22시즌 공식 홈 유니폼 발표 유벤투스는 2021년 5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안츠 스타디움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며 홈 유니폼을 선보였다. 구단의 고전적인 흑백의 미에서 출발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파울로 디발라, 조르조 키엘리니 등이 새 유니폼을 입고 각자의 포즈를 취했다. 유벤투스 위민 선수들의 착용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유니폼은 유벤투스의 정통 무늬인 검정색과 흰색 세로줄이 교차하며, 깃 안쪽에는 '10 YEARS AT HOME(홈구장에서 10주년)'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Jeep 스폰서도 그대로 유지됐으며 이번 유니폼은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PRIMGREEN' 직물로 제작됐다. 경기 중 흘리는 땀을 잘 배출시키기 위한 기능성 유니폼이다. 새 유니폼의 디자이너는 “알리안츠 스타디움의 10주년을 기념하는 게 가장 중요했다. 이번 유니폼이 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이다. 전통에 충실하면서 새롭고 독특한 요소를 포함시키고자 했다" 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새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출처:유벤투스 스토어 유벤투스는 2020년 8월 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에 착용할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벤투스 원정 유니폼은 전체적으로 네이비 색상에 구단 엠블럼 스폰서 등은 은색으로 제작됐다. 구단은 “이번 원정 유니폼은 소매에 줄무늬가 들어간 것이 측징이다. 축구와 예술의 결합이 2020-21시즌 유벤투스 유니폼의 주요 테마이다.” 라고 설명했다. 세리에A MVP를 차지한 파울로 디발라와 대표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타이스 데 리흐트와 유벤투스 여자축구팀 리사 보아틴 등이 모델로 등장했다. 출처:유벤투스 인스타그램 출처:유벤투스 인스타그램 출처:유벤투스 인스타그램
토트넘의 신입 골키퍼 96년생 이탈리아의 굴리엘모 비카리오 활약이 눈부시다. 비카리오는 이적 시즌 EPL 10경기 모두 출전하며 토트넘 1위 질주를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여름 토트넘이 영입했을 당시만 해도 의구심이 적지 않았다는 점을 돌아보면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된 영입이 됐다. 레전드 위고 요리스가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토트넘은 새로운 골키퍼 영입이 절실했다. 다비드 라야 등 많은 골키퍼들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비카리오는 이적시장 내내 토트넘의 유력한 골키퍼 영입 후보군과는 거리가 있던 자원이었다. 실제 비카리오는 베네치아, 페루자 등 이탈리아 세리에 B~C 등 2~3부 리그에서 뛰다 지난 2020-21시즌에야 세리에A에 입성했다. 주전급 골키퍼로 완전히 자리 잡은 건 엠폴리로 이적한 2021-22시즌부터였다. 유럽 빅리그에선 두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는데 그쳤으니, 당장 주전급 골키퍼가 필요했던 토트넘 팬들 입장에선 비카리오는 고개를 갸웃할 만한 영입이었다. 그러나 비카리오는 그라운드 위 실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기를 치를 때마다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주면서 시즌 초반 토트넘의 고공비행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토트넘이 투자한 이적료는 1700만 파운드(약 280억원)가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했다. 그는 숨겨진 보석이었고, 앞으로 토트넘의 스타가 될 수도 있을 만한 선수다. 비카리오는 '빛카리오'라는 별...
2022카타르 월드컵 8강 마지막 경기 프랑스와 잉글랜드전이 2-1 프랑스 승리로 끝났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2022년 12월 11일 0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호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만나 프리미어리거 프랑스의 골키퍼 요리스는 웃었고, 잉글랜드의 공격수 해리 케인은 고개를 숙였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게 된 잉글랜드의 두 번째 페널티킥에서 토트넘 동료 요리스와 케인의 희비가 갈렸다. 잉글랜드는 1-2로 뒤진 후반 36분 상대 반칙으로 황금같은 페널티킥을 얻었다. 첫 페널티킥을 성공한 케인이 다시 한 번 키커로 나섰고 골문을 지킨 건 요리스였다. 요리스는 토트넘의 주장, 케인은 부주장이다. 케인은 힘껏 오른발슛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 위를 크게 벗어났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프랑스 선수들은 요리스를 향해 달려가 후반 막판 승기를 잡았다는 확신에 찼다. 이에 반해 케인은 유니폼으로 얼굴을 감싸며 크게 실망했다. 결국 승부는 그대로 마침표를 찍었고 기뻐하는 요리스와 고개 숙인 케인의 희비가 명확했다. 하지만 요리스는 기쁨을 잠시 누리다가 케인에게 다가가 얼굴을 어루만지며 따뜻하게 격려했다. 케인은 웨인 루니(은퇴)의 잉글랜드 A매치 최다 득점 기록(53골)과 타이를 이뤘지만 8강 탈락으로 웃을 수 없었다. 1986년생인 위고 요리스(토트넘)는 2008년부터 프랑스 대표로 뛰었고 이번 대표팀의 ...
토트넘 훗스퍼 골키퍼 조 하트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 토트넘은 2021년 8월 4일(한국 시간) “하트를 셀틱으로 이적시키는 데 합의했다. 하트는 지난 시즌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0경기에 출전해 5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하트의 앞날을 응원한다" 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축구 클럽 셀틱도 “골키퍼 조 하트와 3년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75경기를 소화했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12년 동안 뛰며 두 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컵과 FA컵 트로피도 들어올렸다" 고 발표했다. 조 하트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340경기를 뛴 베테랑 골키퍼다. 맨시티에서만 공식전 348경기를 소화하며 347 실점만 내줬고 137번의 클린시티를 달성했다. 맨시티에서난 EPL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2회를 거뒀고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EPL 골든 글러브를 4회나 차지했다. 뛰어난 반사신경과 리더십으로 오랜 기간 최정상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맨시티를 떠난 뒤에는 번리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지난 시즌 토트넘에 입단하며 화제가 됐다. 토트넘에서는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백업으로 주로 컵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토트넘에서 출전 기록은 10경기이며 총 8골을 실점, 5번의 클린시트를 거뒀다. 올 여름 토트넘이 리빌딩 작업을 이어가며 방출 대상이 됐다. 토트넘...
토트넘 홋스퍼 아탈란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임대 토트넘은 2021년 7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탈란타의 골키퍼 골리니를 한 시즌 임대, 완전 영입 옵션 포함까지 공식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골리니는 헬라스 베로나, 아스톤 빌라를 거쳐 아탈란타로 지난 2018년 여름에 완전 이적했고 해당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했다. 3시즌 간 리그 78경기에 나서 89실점을 내줬으며 22차례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골리니는 194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 처리에 능하다. 반사신경이 뛰어나 1대1이나 페널티킥(PK) 선방에서도 장점을 보이기도 한다. 발밑도 좋아 빌드업 과정에서도 강점을 보여 이탈리아 무대에서 매우 주목받는 골키퍼다. 골리니의 토트넘행은 이미 확실시된 상태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7월 23일 “골리니는 밀라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계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토트넘으로 오는 중이다" 고 앞서 보도한 바 있다. 골리니는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우선 한 시즌 뛰게 된다. 완전 영입 시에 1,300만 파운드(약 205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골리니가 20경기 이상을 뛸 시에 완전 영입은 의무가 된다. 이로써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와 함께 골리니 이원화 체계로 2021-22시즌을 맞게 됐다. 골리니는 토트넘 임대해 관해 “매우 행복하다. 이 기회를 준 토트넘...
AC밀란 2021-22 시즌 원정 유니폼 퓨마 어웨이 저지 키트 발표 AC밀란은 2021년 7월 21일(한국 시간) 2021-22시즌 남자, 여자, 청소년 팀이 착용할 퓨마 저지 원정 키트를 공개했다. 뉴 어웨이 저지 유니폼 셔츠 뒷면의 칼라 아래에는 AC 밀란의 자선단체 ‘폰다지오네 밀라노’ 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다. AC밀란의 폰다지오네 밀라노는 PUMA와 손잡고 사회교육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폰다지오네 밀라노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3년에 설립되었다. AC밀란의 팬, 파트너, 클럽의 레전드들의 동참으로 재단은 계속 성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범위를 넓혀가며 긍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AC 밀란 어웨이 저지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첨단 PUMA 드라이셀 열조절 기술을 결합하여 완벽한 핏과 최상의 활동성을 보장한다. 저지는 초경량 자카드 구조로 강도 높은 통기성을 갖고 있어 운동 중에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세리에A AC밀란 2021-22 시즌 홈 유니폼 AC밀란 공식 홈페이지는 2021년 5월 11일(한국시간) 2021-22시즌 팀의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AC밀란은 '밀란답게 움직여라(Move Like Milan)'라는 모토와 함께 SNS 등에 홍보 영상을 공유했다. 검은색과 빨간색 줄무늬로 유명한 AC밀란의 이번 유니폼은 기존 시즌에 비해 얇은 검은색 실선이 바깥쪽에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제조사와 메인 스폰서 모두 기존의 퓨마, 에미레이츠 항공사가 맡았다. AC밀란은 “세리에A 역사상 처음으로 AC밀란 여자팀이 다음 주말에 있을 사수올로전에 이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한다. 남자팀은 5월 16일 예정되어 있는 칼리알리전에 착용한다" 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AC밀란은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 체제하에 돌풍을 일으켰다. ‘우승 청부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과 함께 리그 1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세리에A 1위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후반기에 접어들며 조금씩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스쿠테토(세리에A 우승)를 '인터밀란에게 내줬다. AC밀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2022-23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5차전 이탈리아 VS 잉글랜드 시간 2022년 09월 24일 03시 45분 장소 스타디오 산시로(밀라노)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이탈리아 예상 라인업 (3 5 2) GK 돈나룸마 DF 바스토니, 아체르비, 보누치 MF 에메레송, 바렐라, 조르지뉴, 토날리, 로렌조 FW 임모빌레, 스카마카 이탈리아는 현재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에 속해 승점 5점으로 헝가리, 독일 다음으로 3위에 머물러 있다. 이탈리아는 지난 6월 A매치 기간 당시 젊은 선수들이 대거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세대교체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 9월 A매치엔 조르지뉴, 보누치, 임모빌레 등 베테랑들을 대거 소집해 신구 조화를 완벽하게 이루어내겠다는 의중을 내비치고 있다. 과연 이탈리아 바람대로 신구 조화가 이루어져 유로2020 챔피언다운 위용을 뽐낼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보도록 하겠다.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 (3 4 3) GK 램스데일 DF 매과이어, 다이어, 스톤스 MF 트리피어, 벨링엄, 라이스, 제임스 FW 마운트, 케인, 스털링 잉글랜드는 현재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로 승점 2점의 최하위로 리그B 강등을 걱정해야할 처지다. 잉글랜드는 지난 6월 네이션스리그 조별예선 4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부진에 빠져버렸다. 3조 최하위가 예상되던 헝가리에게 2게임 ...
유로2020 결승 이탈리아vs잉글랜드 1:1 승부차기 3:2 아주리 군단 우승 이탈리아가 유럽 최정상에 등극했다. 이탈리아는 2021년 7월 12일 0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UEFA유로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와 1:1 무승부를 거뒀고,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이탈리아는 53년 만에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키에사, 임모빌레, 인시녜가 공격을, 바렐라, 조르지뉴, 베라티는 중원을, 디 로렌조, 보누치, 키엘리니, 에메르송이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잉글랜드는 3-4-3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택했다. 케인, 마운트, 스털링이 공격에 나섰고 쇼, 라이스, 필립스, 트리피어가 중원에 포진했다.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수비를 맡고 픽포드가 골문을 책임졌다. 전반 2분 만에 잉글랜드 선제골을 기록했다. 케인의 발끝부터 역습이 시작됐고, 트리피어가 크로스를 올려줬다. 페널티박스까지 침투한 쇼가 논스톱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이탈리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7분 키에사가 얻어낸 프리킥을 인시녜가 처리했지만 골대 위로 살짝 뜨고 말았다. 잉글랜드가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했다. 앞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면서 이탈리아를 고전하게 만들었다. 이탈리아는 압박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흐름을 되찾아오지 못했다. 이탈리아가 밀리자 키에사가 ...
UEFA 유로2020 결승전 이탈리아 VS 잉글랜드 시간: 2021년 7월 12일 04시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이탈리아 예상 라인업 (4 3 3) GK: 돈나룸마 DF: 에메레송, 키엘리니, 보누치, 로렌조 MF: 바렐라, 조르지뉴, 베라티 FW: 인시녜, 임모빌레, 키에사 무적함대 스페인을 승부차기까지 끌고가 끝내 이기고 유로2020 결승에 진출한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 4강 스페인전은 예상보다 이탈리아가 많이 고전한 게임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스페인의 계속되는 공세를 막아내며 기회를 노리다 후반 17분 빠른 역습의 키에사의 선취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6분 모라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결국 연장전으로 게임은 이어졌다. 양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까지 가서 4대2로 승리하고 유로2020 결승에 올랐다. 4강 스페인전은 점유율도 35대 65로 많이 밀렸고, 슈팅 숫자 역시도 6대 13으로 이탈리아보다 스페인이 앞섰다. 하지만 힘든 경기 내용에서도 결국 성과를 만들어내는 게 강팀의 능력인데 이번 유로2020에서 보여주는 이탈리아의 모습이다. 이탈리아가 유로2020 결승전까지 갈 수 있었던 저력을 잘 보여준 경기가 바로 4강 스페인전이었다. 이제 마지막 결승전만이 남았다. 과연 1968년 이후 53년만에 2번째 유로 우승컵을 이탈리아가 들어올릴지 지켜보자.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 (4 2 3 1) GK: 픽포드 DF: 쇼...
2020유로 4강 이탈리아vs스페인 1:1 무승부 숭부차기 4:2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꺾고 20유로2020 결승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2021년 7월 7일 0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로2020 4강전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를 거뒀다. 선제골은 이탈리아에서 나왔다. 이탈리아는 후반 15분 페데리코 키에사의 골로 앞서가다가 후반 35분 교체로 투입된 알바로 모라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모두 첫 번째 키커로 나선 마누엘 로카텔리와 다니 올모가 실축을 기록했다. 승부는 네 번째 키커에서 갈렸다. 이탈리아는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성공시켰지만, 스페인은 알바로 모라타가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이탈리아의 마지막 키커조르지뉴가 경기를 끝내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2012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당시 이탈리아는 스페인에 패배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이탈리아는 이날 승리로 A매치 무패 행진 자체 신기록을 33경기(27승6무,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간주)로 늘렸다. 만약 이탈리아가 우승을 차지하면 지난 1968년 이후 53년 만에 유로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탈리아는 7월 8일 열리는 잉글랜드와 덴마크의 4강전 승자와 오는 7월 12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UEFA 유로2020 4강 이탈리아 VS 스페인 시간: 2021년 7월 7일 04시 장소: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이탈리아 예상 라인업(4 3 3) GK: 돈나룸마 DF: 에메레송, 키엘리니,보누치, 로렌조 MF: 바렐라, 조르지뉴, 베라티 FW: 인시녜, 임모빌레, 키에사 8강에서 FIFA 랭킹 1위 벨기에를 제치고 유로2020 4강에 진출한 이탈리아 8강 벨기에전 이탈리아의 경기력은 말그대로 ‘완벽’했다. 공격진, 중원싸움, 수비력 3박자 모두가 벨기에를 압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근사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중반에 벨기에의 빠른 역습이 두 번 골망을 향했지만 이탈리아 골키퍼 돈나룸마의 미친 선방으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이후부터 분위기는 이탈리아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전반전 바렐라, 인시녜의 연속골이 두 팀의 승패를 갈랐다. 벨기에를 응원했지만 승패를 떠나 양팀의 8강전은 최근의 국가대항전 중 가장 최고 수준의 선물같은 경기였다. 데 브라이너가 우승컵을 들어올리길 바랐지만 아쉽게 탈락한 벨기에 대표팀에도 위로의 박수를 보낸다. 유로2020 첫 프리뷰 작성이 이탈리아vs터키 경기였다. 그때 적었던 표현 중에 ‘이탈리아는 조용한 우승후보다’ 라는 문장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이탈리아는 더이상 조용할 수 없는 완벽한 우승 후보로 참가국 중 가장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며 4강까지 왔다. 1968년 유로 대회 이후 53년만에...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 대표팀 명단 스페인축구협회는 2022년 11월 11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대표팀 감독이 발탁한 26명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영건' 안수 파티(20)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성인 대표팀에 데뷔한 파티는 같은 해 9월 17세 311일의 나이에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려 1925년의 후안 에라스킨(당시 18세 344일)을 넘어 스페인 대표팀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깬 바 있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2020년 11월부터 2년간 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생애 첫 월드컵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그와 함께 페드리(바르셀로나·이상 20), 페란 토레스(22·바르셀로나) 등 2000년대생들이 대거 발탁됐다. 2004년생 파블로 가비(18·바르셀로나)도 부름을 받았다. 가비는 올해 6월 17세 304일의 나이로 A매치 골을 기록해 파티의 기록을 넘어섰다. 가나 이중 국적을 가진 니코 윌리엄스(20·아틀레틱 빌바오)는 가나 국적을 택한 형 이냐키 윌리엄스와 달리 스페인 대표팀에 남았다. 여기에 세르히오 부스케츠(34), 조르디 알바(이상 바르셀로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이상 33) 등 베테랑들이 무게를 더한다. 다만 잉글랜드 리그에서 뛰는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31·리버풀)와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3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장...
바르셀로나 오피셜 맨시티 페란 토렌스 영입 완료 바르셀로나는 2021년 12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던 스페인 출신의 페란 토레스(21)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5년이며 바이아웃 조항을 무려 10억 유로(약 1조 3,500억 원)로 설정하여 절대 토레스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뛰어난 속도를 바탕으로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토레스는 이강인과 함께 발렌시아에서 성장했다. 2018년 1군 무대를 밟은 뒤 97경기 9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여름 맨시티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던 토레스의 상황을 절묘하게 이용해 2,800만 유로(약 375억 원)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영입에 성공했다. 최전방 공격수들의 공백 속에 가짜 9번 역할까지 해냈고 스페인 대표팀에도 선발되며 무적함대의 일원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부상 속에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 시달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총합 6,500만 유로(약 875억 원)를 투자해 토레스를 영입했다. 이로써 토레스는 1년 만에 잉글랜드를 떠나 스페인으로 돌아오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페드리, 안수 파티와 재계약을 맺을 당시에도 10억 유로를 설정한 바 있다. 토레스 역시 이들과 함께 향후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책임일 재목으로 평가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 브라질vs스페인 2:1 브라질 금메달! 올림픽 2연패 스페인 은메달, 멕시코 동메달 브라질이 스페인을 꺾고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다. 2021년 8월 7일 오후 8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터진 말콤의 결승골에 힘입어 브라질이 스페인에게 2:1로 승리했다. 안방에서 열렸던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브라질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반면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29년 만에 정상에 도전했던 스페인은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브라질은 히샬리송을 중심으로 마테우스 쿠냐, 더글라스 루이스, 다니엘 알베스 등을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스페인은 일본전 결승골의 주인공 마르코 아센시오를 비롯해 미켈 오야르사발, 다니 올모 등을 선발 출격시켰다. 결승전은 대회 무패 팀들의 만남이었다. 브라질은 코트디부아르, 독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묶은 D조에서 2승 1무의 성적으로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이집트를 꺾은 브라질은 4강에서 멕시코를 승부차기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스페인은 이집트, 아르헨티나, 호주와 속한 C조를 1승 2무로 통과했다. 8강전에서 만난 코트디부아르를 연장 접전 끝에 누른 스페인은 4강전에서도 개최국 일본과 연장 혈투 끝에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브라질이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추...
FC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 중원을 책임지며 유로2020 영 플레이어에 빛나는 페드리에 대해 알아보자. 풀네임: 페드로 곤잘레스 로페스 2002년 11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에서 태어난 페드리는 지역 연고인 UD 테게스테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이후 CF 레알 후벤투드 라구나를 거쳐 2018년 UD 라스팔마스로 이적한 페드리는 금세 재능을 인정 받아 2019년 16세의 나이로 UD 라스팔마스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그해 8월 18일 SD 우에스카전에 16세 237일 나이로 1군 데뷔를 하고 2019-20시즌 36경기 출전 4골 7도움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페드리는 라스팔마스 1군 데뷔경기 2주 후 이적료 500만 유로(약 67억 원)에 초고속으로 2020-21시즌 FC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이 확정될 때 FC 바르셀로나가 페드리를 2군에서 키우다 활용할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예상을 뒤엎고 2020-21시즌 시작과 동시에 FC 바르셀로나는 페드리를 백넘버 16번으로 1군에 등록하였고, 라리가 3라운드 비야레알전 교체로 출전시켜 FC 바르셀로나 공식 데뷔전을 치루게 하였다. 1군 데뷔를 마친 페드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페렌츠바로스전 교체출전 하여 첫 골을 기록하였다. 페드리는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이자 FC 바르셀로나 데뷔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기...
2020유로 4강 이탈리아vs스페인 1:1 무승부 숭부차기 4:2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꺾고 20유로2020 결승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2021년 7월 7일 0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로2020 4강전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를 거뒀다. 선제골은 이탈리아에서 나왔다. 이탈리아는 후반 15분 페데리코 키에사의 골로 앞서가다가 후반 35분 교체로 투입된 알바로 모라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모두 첫 번째 키커로 나선 마누엘 로카텔리와 다니 올모가 실축을 기록했다. 승부는 네 번째 키커에서 갈렸다. 이탈리아는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성공시켰지만, 스페인은 알바로 모라타가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이탈리아의 마지막 키커조르지뉴가 경기를 끝내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2012년 대회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당시 이탈리아는 스페인에 패배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이탈리아는 이날 승리로 A매치 무패 행진 자체 신기록을 33경기(27승6무,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간주)로 늘렸다. 만약 이탈리아가 우승을 차지하면 지난 1968년 이후 53년 만에 유로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탈리아는 7월 8일 열리는 잉글랜드와 덴마크의 4강전 승자와 오는 7월 12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2023 FIFA 여자월드컵 본선 대진 발표, 한국,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 H조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2023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2023 여자 월드컵은 호주와 뉴질랜드가 내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공동 개최한다. 포트2를 배정받은 한국(17위)은 7월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아오티아 센터에서 열린 2023 호주·뉴질랜드 FIFA 여자 월드컵 조 추첨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함께 H조에 속했다. H조 톱 시드 팀인 독일(3위)은 전통의 강호로 월드컵 우승을 2차례(2003, 2007년) 기록했다. 독일은 한국보다 FIFA 랭킹이 낮은 콜롬비아(27위)와 모로코(76위)는 해볼 만한 상대다. 포트3에서 덴마크나 스위스, 포트4에서 나이지리아 등 까다로운 팀들을 피한 점도 긍정적이다. 한국은 과거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A매치를 치른 적이 없다. 여자 월드컵은 4개 팀씩 8개 조에 묶여 각 조 1위와 2위가 16강에 진출한다. 한국으로선 모로코와 콜롬비아를 잡아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한국은 내년 7월25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30일 애들레이드 하인드마시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맞붙는다. 이어 8월3일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한편 조 추첨이 완료됐지만 아직 본선에 진출할 32개 ...
사우디 아라비아 알힐랄 네이마르 영입 2023년 8월 16일(한국시간) 알힐랄이 '브라질 10번, 펠레를 따라잡은 득점 기록, 파리생제르맹의 스타였던 네이마르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년 계약으로 등번호는 10번이다. 사우디 축구가 엄청난 이적료와 연봉을 들여가며 진행해 온 슈퍼스타 영입이 네이마르의 합류로 궁극에 달했다. 현지 매체들은 이적료가 9000만유로(약 1315억원)라고 예상했다. 네이마르가 받을 연봉도 AP통신은 1억달러(약 1335억원), 영국 BBC는 1억5000만유로(2193억원)로 추정했다. 네이마르는 아직 전성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31세다. 38세에 사우디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에 비하면 훨씬 파격적인 선택이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강호 산투스에서 데뷔해 남미 축구를 정복한 뒤 2013년 유럽으로 건너갔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4시즌 뛰며 2014-15시즌 역사적인 3관왕의 일원으로서 활약했다. 당시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축구 역사상 최강 조합으로 꼽히는 스리톱을 이뤘다. 이로써 남미 최고 대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모두 우승한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이 기록을 가진 선수는 축구 역사상 12명에 불과하며, 그 중에서도 핵심 공격수로서 달성한 건 네이마르, 카를로스 테베스, 호나우지뉴 정도다. 메시의 그늘에서 벗어나 2017년 PS...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손꼽혀온 '축구 황제' 펠레(브라질)가 하늘의 별이 됐다. 펠레의 공식 SNS는 축구 황제가 어떻게 삶을 마감했는지를 전했다. “금일 세상을 떠난 '왕; 펠레의 여정에는 영감과 사랑이 있었다. 그의 여정 안에서 에드송(펠레 본명) 스포츠의 천재성으로 세상을 매혹시켰고, 전쟁을 멈추게 했으며, 전 세계에서 사회 문제를 수행하고, 우리의 모든 문제에 대한 치료법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전파했다" 며 펠레의 마지막을 전했다. 펠레의 유언은 "사랑하고, 사랑하고 그리고 영원히 사랑해라" 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오른쪽 결장에 암 종양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은 펠레는 이후 화학치료를 받으며 병원을 오갔고, 지난달 심부전증과 전신 부종, 정신 착란 증상 등으로 재입원했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호흡기 증상 치료까지 받으며 힘든 투병을 이어갔다. 펠레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에서 1958년, 1962년, 1970년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현역 시절 1천 골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뛰어난 개인기와 실력으로 축구계를 점령, 현대 축구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혀 왔다.. 펠레는 1956년 산투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1974년까지 활약했고, 한 클럽에서만 665경기를 소화하며 647골을 터트렸다. 이후 뉴욕 코스...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맹) 발목 부상 G조 조별리그 2차전 스위스전 불참 브라질축구협회는 2022년 11월 25일(현지시간) 네이마르와 다닐루(유벤투스)가 발목 부상으로 스위스와 조별리그 2차전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11월 24일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가 상대 수비수와 충돌 후 ‘오른발 발목 측면 인대’ 부상으로 후반 34분 교체됐다. 교체 후 네이마르는 벤치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었다. 스위스와 2차전 결장이 확정된 네이마르는 회복 정도에 따라 조별리그 잔여 경기를 모두 뛰지 못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 네이마르의 월드컵 부상 악몽은 처음이 아니다. 2014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도 콜롬비아와 8강전에서 척추 골절상을 입어 남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때 브라질은 4강에서 독일에 1-7 완패를 당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9년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때도 발목을 다쳐 불참한 바 있다. 브라질은 한국이 16강에 오를 경우 만날 가능성이 큰 팀이라 네이마르의 부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브라질 사령탑 치치(61) 감독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 26명 선수 공개 브라질은 월드컵 역대 최다(5회) 우승팀으로 현재 FIFA 랭킹 1위다. 하지만 2002 한·일 대회 이후 월드컵 우승이 없다. 브라질은 2014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독일에 1대7로 충격패해 눈물을 삼켰고, 2018 러시아 대회 8강에선 벨기에에 패해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 최근의 브라질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2020년부터 3년간 브라질의 A매치(국가 대항전) 성적은 28전 23승4무1패다. 작년 7월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0대1로 진 게 마지막 패배다.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선 14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로 통과했다. 예선 17경기에서 40골을 퍼붓는 동안 5골만 허용할 정도로 공수가 압도적이었다. 브라질로선 이번이 월드컵 우승을 노릴 최적의 기회이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브라질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치치 감독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몸값 ‘1조 5800억원’ 호화 군단 스타 군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브라질 선수단은 화려하다. 프랑스 리그앙 득점 공동 1위(11골)를 달리고 있는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 프리미어리그 1위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주스(25),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와 호드리구(21)가 공격진에 포함되어 있다. 미드필더 카세...
2022년 6월 A매치 한국vs브라질 친선경기 1:5 네이마르 PK 2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세계 최강 브라질에게 완패 당했다. 한국은 2022년 6월 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평가전에서 실력의 차이를 절감하며 1:5로 패했다. 브라질은 웨베르통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포백라인에 다니 알베스, 마르퀴뇨스, 티아구 실바, 알렉스 산드루가 나섰다. 중원에는 프레드와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자리하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네이마르, 루카스 파케타, 하피냐가 섰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히샬리송이 출격했다. 한국은 김승규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포백 라인에 이용, 김영권, 권경원, 홍철이 나섰다. 중원에는 정우영, 황인범, 백승호가 위치하고 측면에 손흥민, 황희찬, 최전방에는 황의조가 선발 출전했다. 브라질은 화려한 개인기로 경기 시작부터 거세게 한국을 압박했다. 전반 1분 만에 티아구 실바가 헤더로 한국 골문을 열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하지만 브라질은 전반 7분 프레드의 패스를 받은 히샬리송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 초반부터 앞서갔다. 이후에도 브라질은 한국 골문은 계속해서 위협하며 우세한 경기를 펼쳐나갔다.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31분 황희찬이 돌파 후 내준 볼을 황의조가 터닝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세계 정상급 수비수 티아구 실바...
2024 프리시즌 풋볼 토트넘 VS 비셀 고베 2024년 07월 27일 19시 00분 도쿄국립경기장 토트넘은 2023-24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 시즌으로 시즌 초,중반까지 시즌 선두권을 형성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말미 힘에 붙인 모습을 보이며 결국 리그 5위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2번째 시즌을 기대하며 프리시즌 경기를 즐겁게 지켜보겠다. 비셀 고베의 전신은 가와사키 제철부 축구단으로 1996년에 창설되어 일본 내에서도 매우 역사와 전통이 있는 축구 클럽이다. 라쿠텐 산하 크림슨 그룹이 비셀 고베를 2004년부터 인수하여 축구단을 운영 중이다. 비셀 고베는 1997년 J리그 가입 이후 지난시즌 J리그1 첫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시즌 역시도 현재 J리그 4위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셀 고베하면 국내 팬들에게는 유럽 빅스타들이 선수 말년 뛰었던 클럽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다. 2017년 포돌스키를 시작으로 다비드 비야, 이니에스타, 후안 마타 등 여러 빅스타들이 비셀 고베를 거쳐갔다. '이미지 클릭 시 SPOTV NOW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스페인 올리브 프리뷰> 양팀의 전력이나 네임벨류 등 모든 것을 다 따져도 토트넘이 비셀 고베보다 앞선다. 토트넘은 일본으로 건너오기 전 프리시즌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오피셜]토트넘 2024-25 프리시즌 내한 8월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 바이에른 뮌헨 매치 손흥민과 김민재가 각각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례 스포츠 이벤트로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며, 1400만 와우회원 대상으로만 티켓팅부터 경기 관람까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어리그 대표 명문 구단 토트넘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22 쿠팡플레이 시리즈’ 이후 2년만이다. 올해에는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방한하는 첫 번째 이벤트이다.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다.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합류해 뛰고 있으며, 토트넘의 스타 공격수였던 해리 케인도 현재 뮌헨 소속이다. 손흥민과 캐인이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꿈의 매치를 치른다. 와우회원들을 위한 스페셜 매치로 준비되는 토트넘과 뮌헨 경기는 오는 8월3일에 예정돼 있으며, 상세한 일정과 티켓팅 등은 추후 공식 발표된다.
2024-25 프리시즌 토트넘 일본 방문 뮌헨 방한 한국에서 손흥민 vs 케인, 김민재 맞대결 가능성 토트넘 홋스퍼가 2024-25 첫 프리시즌 일정을 공개했다. 토트넘이 2024년 4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여름 프리시즌 투어로 33년 만에 일본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7월 2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와 경기를 갖는다. 지난 1971년 처음으로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를 가졌고 일본 올스타와 시즌 종료 후 세 번의 친선 경기를 가졌다. 지난 1991년엔 토트넘이 FA컵을 우승한 직후, 일본에서 주최한 기린컵에 참석했으며 이 때 이후 첫 일본 방문이다. 아시아 최고 선수 손흥민은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일본 방문이 확정되자 가까운 한국을 함께 방문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초부터 영국 현지에서 홋스퍼가 2년 만에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에 국내 팬들의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홋스퍼가 한국에서 K리그 올스타, 뮌헨과 2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홋스퍼의 방한이 성사된다면 이미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이 발표된 바이에른 뮌헨과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달 20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첫 번째 초청팀을 확정지었다. 바이에른 뮌...
2021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MVP 오타니 쇼헤이 내셔날리그 MVP 브라이스 하퍼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만장일치 MVP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21년 19일(한국시각) 양리그의 정규시즌 MVP를 발표했다. 예상대로 오타니가 아메리칸리그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전미야구기자협회 30명의 투표인단의 투표에서 30명 모두가 1위에 오타니를 올렸다. 2위는 홈런왕 블라디미르 게레로, 3위는 마커스 시미엔이 차지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2001년 스즈키 이치로 이후 20년만에 일본인 MVP가 됐다. 오타니는 현대 야구에서도 투수와 타자를 모두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꿈과 같은 존재였다. 올해 타자로 46홈런, 100타점, 26도루를 올렸고, 투수로는 9승2패, 평균자책점 3.18, 156탈삼진을 기록했다. 1918년 베이브 루스 이후 103년만에 두자릿수 홈런-두자릿수 승리에 단 1승이 모자랐다. 타이틀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만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야구 천재가 바로 현실 세계에 진짜 나타난 것에 전세계 야구팬들이 열광했다. 워낙 맹활약을 펼쳤기에 MVP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MVP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컸다. 만장일치가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지난 2015년 브라이스 하퍼까지 역대 9차례나 있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오타니보다 많은 48개의 홈런을 때리는 등 오타니의 1위표를 가져갈 경쟁자가 있기...
MLB 아메리칸 리그 AL, 내셔날 리그 NL MVP, 싸이영상 후보 공개 쇼헤이 오타니 노미네이트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021년 11월 9일(한국시간) 2021시즌 개인상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AL MVP 최종 후보 3인에 쇼헤이 오타니를 비롯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마커스 시미언(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랐다. 오타니는 타자로 46홈런을 터뜨려 MLB 최다홈런 3위 자리에 올랐고, 100타점, 103득점, 25도루를 기록했으며 투수로는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30⅓이닝을 소화하면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선수들이 직접 뽑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고, MLB 커미셔너 특별상, 베이스볼아메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현지 매체들은 오타니가 무난하게 MVP를 거머쥘 것으로 예상한다. 내셔널리그(NL) MVP 최종후보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외야수 후안 소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페르난데스 타티스 주니어가 올랐다. 주목할 점은 이 선수들이 속한 소속팀의 성적으로 올해 양대리그 MVP 최종 3인에 오른 6명의 소속팀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그나마 토론토만이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 나섰을 뿐 나머지 팀은 처참하기 짝이 없다. 하퍼가 뛴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5할 이상의 승률을 거뒀지만 포스트...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7) 시즌 43호 홈런 오타니는 2021년 9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오타니는 초반 흐름도 주춤했다. 1-0으로 앞선 6회말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 얻은 무사 1,2루서 오타니는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포를 날렸다. 한가운데로 몰린 알라드의 초구 커터를 제대로 받아쳐 4경기만에 시즌 43호포를 신고했다. 4-0으로 앞선 8회 1사 후 스펜서 패튼에 풀카운트 끝 깨끗한 우전안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최초 세이프 판정 이후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지며 아쉽게 아웃을 당했다. 2안타를 때려낸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5푼8리에서 2할6푼으로 상승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쐐기포에 힘입어 텍사스를 4-1로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시즌 68승 68패. 선발 호세 수아레즈는 9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 완투승으로 시즌 6승(7패)을 장식했다. 오타니는 전날 텍사스전서 투-타 이도류를 실행해 선발로 7이닝 동안 117개의 공을 뿌리며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었다.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최초 한 시즌 100 탈 삼진 두 자리 홈런 기록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야구의 신' 베이브 루스를 또 뛰어넘었다. 연일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오타니는 2021년 7월 27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 전에서 선발투수로 출격, 7이닝 5안타(홈런 1) 1실점으로 쾌투하며 시즌 5승째를 따냈다. 타자로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투타에 걸친 오타니의 맹활약 속 에인절스는 콜로라도에 6대2 승리를 거뒀다. 오타니의 평균자책점은 3.04로 내려갔다, 오타니는 5개의 삼진을 추가하며 시즌 삼진 100개를 채웠다. 2018년 MLB 입성 이래 첫 세자릿수 삼진이다. 종전 최다 삼진은 데뷔 첫해 51⅔이닝을 소화하며 기록한 63개였다. 베이브 루스가 100삼진 이상을 잡아낸 건 투수에 전념하던 1915~1917년이다. 이 3시즌 동안 867⅔이닝을 던졌다. 특히 1916년과 1917년에는 32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3년간 때린 홈런은 9개에 불과했다. 반면 흔히 '이도류' 시즌으로 분류되는 1918~1919년 2시즌에는 133⅓이닝, 166⅓이닝만 던졌다. 투수로서 잡아낸 삼진은 49개, 58개였다. 대신 11개, 29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다. 오타니는 올시즌 100삼진과 더불어 35홈런을 기록,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32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30개)를 제치고 ...
리오넬 메시(PSG)와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협상 중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2022년10월 31일 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가 깜짝 이적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리오넬 메시는 점점 인터 마이애미행으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오넬 메시는 PSG 재계약이 끝나는 내년 6월 36세가 되는데 메이저리그 사커에서 좀 더 편안한 플레이를 원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여름 이적에 대한 사전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메시의 행선지는 아직은 오리무중이다. 소속팀 PSG는 메시와의 1년 연장 계약을 원하고 있다. 당초, 올 시즌을 끝으로 메시가 PSG를 떠날 확률이 높은 것을 알려졌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와 천문학적 계약을 맺고, 미래의 플랜에 네이마르, 메시 등을 제외했다. 하지만 음바페와 PSG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PSG는 메시와의 재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메시 측은 일단 PSG의 제안에 대해 거부한 상황이다. 2년 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했던 메시는 이미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미국행을 암시한 바 있다. 마이애미에 자신의 저택을 구입하는 등 미국행에 대한 준비도 끝냈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 영입 조건으로 구단 지분의 일부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루머#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협상 #psg#메이저리그#사커#미국#베컴 #구...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 MLS 인터 마이애미 동부 컨퍼런스 14위, 리그 27위 꼴찌 2020년 창단해 미국 축구에 야심 찬 도전장을 내민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가 힘든 여정을 보내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가 최근 6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승점 8점만을 획득하며 동부 컨퍼런스에서 최하위 14위, 리그 꼴찌 27위 늪에 빠져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곤살로 이과인, 블레이즈 마투이디, 라이언 쇼크로스 등 한때 유럽 무대를 경험했던 베테랑들을 주축으로 리그 상위권 진입을 노렸다. 하지만 답답한 경기력으로 12경기에서 9득점 기록했고 실점은 무려 22점이다. 2021년 7월 23일(한국시간) 치러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에서는 0:5 대패를 당했다. 필 네빌 감독은 “구단은 전폭적으로 지원했지만,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팀에 부임한 후 가장 기분이 안 좋다. 우리의 최근 성적은 용납 받을 수 없다. 선수단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형제애와 팀워크가 중요한 시기이다. 나는 선수들에게 함께 싸우자고 요청했다. 우리는 이 팀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한다" 고 전했다. 마이애미의 초대 감독으로 2019년 12월부터 클럽을 이끌었던 디에고 알론소는 첫 시즌에 동부 컨퍼런스 14개팀 중 10위에 그치자 2021년 1월 경질되...
2022 카타르 월드컵 잉글랜드 26인 최종명단 발표 선수단 몸값 1조 7000억 원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022년 11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최종명단 26명을 공개했다.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로 평가받는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선수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잉글랜드 선수단의 몸값만 1조7000여억원에 이른다. 축구 종주국인 잉글랜드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56년 동안 단 1번도 세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잉글랜드의 최고 성적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달성한 4강 진출이다. 다시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활약 중인 자국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을 대거 선발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함께 뛰는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도 포함됐다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마커스 래쉬포드(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일 워커, 존 스톤스, 필 포든(이상 맨체스터 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 부카요 사카, 벤 화이트(이상 아스널) 등 EPL 상위 팀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주드 벨링엄은 타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유일하게 뽑혔다. 월드컵 본선 B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한국시간으로 11월 21일 오후 10시 이란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26일 오전 4시에 미국과 격돌...
2022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10차전 잉글랜드vs산마리노 10:0 본선 진출 케인 4골 잉글랜드는 2021년 11월 1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세라빌라 산마리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I조 10차전에서 산마리노를 10-0으로 크게 이겼다. 8승 2무, 승점 26점이 된 잉글랜드는 I조 1위로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했다. 산마리노는 이날 전까지 9전 전패로 I조 취하위에 있었다. 잉글랜드는 직전 경기에서 알바니아를 5-0으로 대파해서 산마리노와 경기서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방심하지 않았다. 해리 케인, 해리 매과이어, 필 포든, 부카요 사카 등 정예선수를 선발 명단에 대거 포함시켰다. 경기는 잉글랜드의 압승이었다. 시작 휘슬 5분 만에 골이 나왔다. 매과이어가 코너킥에서 올라온 공을 별 어려움 없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어 사카의 추가골이 터졌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찬 슛이 수비수 맞고 두 번 굴절됐다. 산마리노 골키퍼는 역동작에 걸리며 꼼짝없이 당했다. 전반 26분부터 41분까지는 케인의 원맨쇼였다. 페널티킥 두 번 포함 4골을 내리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잉글랜드는 전반에만 슈팅 수 13-1로 산마리노를 몰아붙였다. 산마리노의 전반전 유일한 슈팅은 아론 램스데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이 끝나고 6-0으로 사실상 잉글랜드의 승리로 굳...
역대 세계에서 가장 비싼 17세 축구선수! 도르트문트 최연소 골기록!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잉글랜드 선수!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골기록 잉글랜드 선수! 현재도 미래도 잉글랜드 축구의 중원을 책임질 2003년생 주드 벨링엄에 대해 알아보자. 풀네임: 주드 빅터 윌리엄 벨링엄 2003년 영국 스투어브릿지에서 태어난 주드 벨링엄은 아버지 마크 벨링엄도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활약한 축구 선수였다. 주드 벨링엄은 아버지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고 2010년 버밍엄 시티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입단과 동시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14살 때 18세 이하, 15살 때 23세 이하 이렇게 월반하며 이름을 날리는 유망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2019년 7월 16세의 나이로 버밍엄 시티 정식 1군 선수로 등록되며 클럽 역사상 최연소 1군 선수가 되었다. 그 해 8월 카라바오컵 포츠머스전에 출전하여 1군 데뷔전을 치렀고, 19일 뒤 스완지 시티전 에 교체 출전하여 16살 나이에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경기에 데뷔하였다. 2019-20시즌 팀의 주전급 선수로 활약하면서 35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16살의 어린 나이에도 몸싸움이 매우 심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주드는 큰 활약을 펼쳤고 유럽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2020년 여름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벨링엄의 행선지로 프리미어리그를 예...
유로2020 결승 이탈리아vs잉글랜드 1:1 승부차기 3:2 아주리 군단 우승 이탈리아가 유럽 최정상에 등극했다. 이탈리아는 2021년 7월 12일 0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UEFA유로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와 1:1 무승부를 거뒀고,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이탈리아는 53년 만에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키에사, 임모빌레, 인시녜가 공격을, 바렐라, 조르지뉴, 베라티는 중원을, 디 로렌조, 보누치, 키엘리니, 에메르송이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잉글랜드는 3-4-3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택했다. 케인, 마운트, 스털링이 공격에 나섰고 쇼, 라이스, 필립스, 트리피어가 중원에 포진했다.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수비를 맡고 픽포드가 골문을 책임졌다. 전반 2분 만에 잉글랜드 선제골을 기록했다. 케인의 발끝부터 역습이 시작됐고, 트리피어가 크로스를 올려줬다. 페널티박스까지 침투한 쇼가 논스톱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이탈리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7분 키에사가 얻어낸 프리킥을 인시녜가 처리했지만 골대 위로 살짝 뜨고 말았다. 잉글랜드가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했다. 앞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면서 이탈리아를 고전하게 만들었다. 이탈리아는 압박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흐름을 되찾아오지 못했다. 이탈리아가 밀리자 키에사가 ...
UEFA 유로2020 결승전 이탈리아 VS 잉글랜드 시간: 2021년 7월 12일 04시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이탈리아 예상 라인업 (4 3 3) GK: 돈나룸마 DF: 에메레송, 키엘리니, 보누치, 로렌조 MF: 바렐라, 조르지뉴, 베라티 FW: 인시녜, 임모빌레, 키에사 무적함대 스페인을 승부차기까지 끌고가 끝내 이기고 유로2020 결승에 진출한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 4강 스페인전은 예상보다 이탈리아가 많이 고전한 게임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스페인의 계속되는 공세를 막아내며 기회를 노리다 후반 17분 빠른 역습의 키에사의 선취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6분 모라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결국 연장전으로 게임은 이어졌다. 양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까지 가서 4대2로 승리하고 유로2020 결승에 올랐다. 4강 스페인전은 점유율도 35대 65로 많이 밀렸고, 슈팅 숫자 역시도 6대 13으로 이탈리아보다 스페인이 앞섰다. 하지만 힘든 경기 내용에서도 결국 성과를 만들어내는 게 강팀의 능력인데 이번 유로2020에서 보여주는 이탈리아의 모습이다. 이탈리아가 유로2020 결승전까지 갈 수 있었던 저력을 잘 보여준 경기가 바로 4강 스페인전이었다. 이제 마지막 결승전만이 남았다. 과연 1968년 이후 53년만에 2번째 유로 우승컵을 이탈리아가 들어올릴지 지켜보자.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 (4 2 3 1) GK: 픽포드 DF: 쇼...
아스널 계약 해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바르셀로나에서 영입 완료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2)이 4년 만에 북런던을 떠난다. 아스널과 계약을 해지한 오바메양은 프로 커리어 처음으로 스페인 라리가 무대에 발을 디딘다. 바르셀로나는 2022년 2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과 계약을 해지한 오바메양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고, 바이아웃 금액은 1억 유로(약 1,357억 원)다. 아스널은 상호 합의하에 오바메양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린 바 있다. 오바메양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때 떠날 것이 확실했다. 지난달 규정 위반으로 주장직에서 박탈된 데 이어 미켈 아르테타(39·스페인) 감독에게 낙인이 찍히면서 연속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는 등 전력 외로 분류되었다. 특히 훈련장에서마저 쫓겨나 홀로 훈련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영입 과정은 쉽지 않았다. 바르셀로나가 한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계약을 원하면서 주급을 두고 견해 차이가 생각보다 커지면서 결렬되는 듯했다. 그러나 오바메양은 이번 이적이 마지막 기회였던 만큼 주급을 삭감하기로 합의를 보면서 최종적으로 계약을 매듭 지었다. 바르셀로나는 아다마 트라오레, 오바메양 등을 영입하며 겨울 이적기간 동안 공격진 강화에 힘썼다. #아스널 #오바메앙 #바르셀로나로 #이적 #공식 #발표#라리가#프리미어리그#2022년 #시장 #이적 #겨울 #유럽축구 #해외축구
아스널 2021-22시즌 세 번째 유니폼 아디다스 키트 발표 아스널은 2021년 8월 10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아스널의 서드 유니폼은 1990년대 스타일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서드 유니폼은 푸른색 배경에 붉은색 무늬를 덧댄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하의와 양말은 모두 푸른색이다. 아스널은 서드 유니폼을 8월 14일에 열릴 2021-2022시즌 개막 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 원정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아스널은 “새로운 써드킷은 1990년대 스타일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번개 패턴을 지니고 있다. 디자인은 난해할 수 있는 번개 모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푸른 계열에 남색 번개가 유니폼을 수놓았다” 고 전했다. 최근 트렌드인 '복고풍'을 살린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올여름 아스널은 수많은 선수와 접촉하며 전력 보강을 노렸다. 안드레 오나나(아약스)를 비롯해 마누엘 로카텔리(사수올로), 후삼 아우아르(리옹), 아론 담스데일(셰필드 유나이티드) 등 포지션도 다양하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을 뿐 이른바 '빅딜'은 아쉽게도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스널이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니다. 유망주 누누 타바레스와 알베르 삼비 로콩가를 영입했으며 EPL에서 검증된 수비수 벤 화이트 영입도 완료 지었다. 하지만 팬들은 중원과 공격에 파괴력을 더할...
아스널 2021-22시즌 홈 유니폼 아디다스 키트 공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은 2021년 7월 16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우리 구단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유니폼을 제작했다. 오는 17일(현지 시간)에 치를 프리시즌 레인저스전에 처음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전통대로 붉은색을 활용했고, 옆구리과 소매는 흰색으로 디자인했다. 어깨에는 남색 줄무늬를 넣었다. 하의와 양말은 희색이다” 고 소개했다. 아스널 차기 주장으로 불리는 키어런 티어니는 “매우 만족한다. 하루빨리 팬들 앞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관중 없이 뛰는 건 이전과 너무 큰 차이가 있다. 다시 한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이 팬들로 가득 찬 모습을 보고 싶다” 고 새 유니폼에 대해 말했다. 아스널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부카요 사카, 티어니를 비롯해 여자축구 선수들을 메인 모델로 활용해 새 유니폼 홍보에 나섰다. 2021-22시즌 홈 유니폼을 본 현지팬들은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유니폼과 비슷하다고 불만을 표하고 있다. 아약스 역시 아스널과 마찬가지로 레드와 화이트로 디자인 된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1-22시즌 아스널 홈 유니폼 아디다스 키트는 아스널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스널 2021-22 트레이닝 셔츠 아스널 2021-22 골키퍼 셔츠 아스널 2021-22트레이닝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