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PSG)와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협상 중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2022년10월 31일 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가 깜짝 이적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리오넬 메시는 점점 인터 마이애미행으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오넬 메시는 PSG 재계약이 끝나는 내년 6월 36세가 되는데 메이저리그 사커에서 좀 더 편안한 플레이를 원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여름 이적에 대한 사전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메시의 행선지는 아직은 오리무중이다. 소속팀 PSG는 메시와의 1년 연장 계약을 원하고 있다. 당초, 올 시즌을 끝으로 메시가 PSG를 떠날 확률이 높은 것을 알려졌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와 천문학적 계약을 맺고, 미래의 플랜에 네이마르, 메시 등을 제외했다. 하지만 음바페와 PSG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PSG는 메시와의 재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메시 측은 일단 PSG의 제안에 대해 거부한 상황이다. 2년 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했던 메시는 이미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미국행을 암시한 바 있다. 마이애미에 자신의 저택을 구입하는 등 미국행에 대한 준비도 끝냈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 영입 조건으로 구단 지분의 일부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루머#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협상 #psg#메이저리그#사커#미국#베컴 #구...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 MLS 인터 마이애미 동부 컨퍼런스 14위, 리그 27위 꼴찌 2020년 창단해 미국 축구에 야심 찬 도전장을 내민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가 힘든 여정을 보내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가 최근 6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승점 8점만을 획득하며 동부 컨퍼런스에서 최하위 14위, 리그 꼴찌 27위 늪에 빠져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곤살로 이과인, 블레이즈 마투이디, 라이언 쇼크로스 등 한때 유럽 무대를 경험했던 베테랑들을 주축으로 리그 상위권 진입을 노렸다. 하지만 답답한 경기력으로 12경기에서 9득점 기록했고 실점은 무려 22점이다. 2021년 7월 23일(한국시간) 치러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에서는 0:5 대패를 당했다. 필 네빌 감독은 “구단은 전폭적으로 지원했지만,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팀에 부임한 후 가장 기분이 안 좋다. 우리의 최근 성적은 용납 받을 수 없다. 선수단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형제애와 팀워크가 중요한 시기이다. 나는 선수들에게 함께 싸우자고 요청했다. 우리는 이 팀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한다" 고 전했다. 마이애미의 초대 감독으로 2019년 12월부터 클럽을 이끌었던 디에고 알론소는 첫 시즌에 동부 컨퍼런스 14개팀 중 10위에 그치자 2021년 1월 경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