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미드필더
6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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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잉글랜드 26인 최종명단 발표, 선수단 몸값 1조 7000억 원, 경기 일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잉글랜드 26인 최종명단 발표 선수단 몸값 1조 7000억 원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022년 11월 11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최종명단 26명을 공개했다. 세계 최고의 리그 중 하나로 평가받는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선수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잉글랜드 선수단의 몸값만 1조7000여억원에 이른다. 축구 종주국인 잉글랜드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56년 동안 단 1번도 세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잉글랜드의 최고 성적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달성한 4강 진출이다. 다시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활약 중인 자국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을 대거 선발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함께 뛰는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도 포함됐다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마커스 래쉬포드(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일 워커, 존 스톤스, 필 포든(이상 맨체스터 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 부카요 사카, 벤 화이트(이상 아스널) 등 EPL 상위 팀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주드 벨링엄은 타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유일하게 뽑혔다. 월드컵 본선 B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한국시간으로 11월 21일 오후 10시 이란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26일 오전 4시에 미국과 격돌...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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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10차전 잉글랜드vs산마리노 10:0 본선 진출, 케인 4골

2022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10차전 잉글랜드vs산마리노 10:0 본선 진출 케인 4골 잉글랜드는 2021년 11월 1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세라빌라 산마리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I조 10차전에서 산마리노를 10-0으로 크게 이겼다. 8승 2무, 승점 26점이 된 잉글랜드는 I조 1위로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했다. 산마리노는 이날 전까지 9전 전패로 I조 취하위에 있었다. 잉글랜드는 직전 경기에서 알바니아를 5-0으로 대파해서 산마리노와 경기서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방심하지 않았다. 해리 케인, 해리 매과이어, 필 포든, 부카요 사카 등 정예선수를 선발 명단에 대거 포함시켰다. 경기는 잉글랜드의 압승이었다. 시작 휘슬 5분 만에 골이 나왔다. 매과이어가 코너킥에서 올라온 공을 별 어려움 없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어 사카의 추가골이 터졌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찬 슛이 수비수 맞고 두 번 굴절됐다. 산마리노 골키퍼는 역동작에 걸리며 꼼짝없이 당했다. 전반 26분부터 41분까지는 케인의 원맨쇼였다. 페널티킥 두 번 포함 4골을 내리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잉글랜드는 전반에만 슈팅 수 13-1로 산마리노를 몰아붙였다. 산마리노의 전반전 유일한 슈팅은 아론 램스데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이 끝나고 6-0으로 사실상 잉글랜드의 승리로 굳...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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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잉글랜드 대표팀 막내 중앙 미드필더 Hey 주드 벨링엄

역대 세계에서 가장 비싼 17세 축구선수! 도르트문트 최연소 골기록!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잉글랜드 선수!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골기록 잉글랜드 선수! 현재도 미래도 잉글랜드 축구의 중원을 책임질 2003년생 주드 벨링엄에 대해 알아보자. 풀네임: 주드 빅터 윌리엄 벨링엄 2003년 영국 스투어브릿지에서 태어난 주드 벨링엄은 아버지 마크 벨링엄도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활약한 축구 선수였다. 주드 벨링엄은 아버지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고 2010년 버밍엄 시티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입단과 동시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14살 때 18세 이하, 15살 때 23세 이하 이렇게 월반하며 이름을 날리는 유망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2019년 7월 16세의 나이로 버밍엄 시티 정식 1군 선수로 등록되며 클럽 역사상 최연소 1군 선수가 되었다. 그 해 8월 카라바오컵 포츠머스전에 출전하여 1군 데뷔전을 치렀고, 19일 뒤 스완지 시티전 에 교체 출전하여 16살 나이에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경기에 데뷔하였다. 2019-20시즌 팀의 주전급 선수로 활약하면서 35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16살의 어린 나이에도 몸싸움이 매우 심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주드는 큰 활약을 펼쳤고 유럽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2020년 여름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벨링엄의 행선지로 프리미어리그를 예...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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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결승]이탈리아 3:2승부차기로 잉글랜드 꺾고 우승

유로2020 결승 이탈리아vs잉글랜드 1:1 승부차기 3:2 아주리 군단 우승 이탈리아가 유럽 최정상에 등극했다. 이탈리아는 2021년 7월 12일 0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UEFA유로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와 1:1 무승부를 거뒀고,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이탈리아는 53년 만에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키에사, 임모빌레, 인시녜가 공격을, 바렐라, 조르지뉴, 베라티는 중원을, 디 로렌조, 보누치, 키엘리니, 에메르송이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잉글랜드는 3-4-3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택했다. 케인, 마운트, 스털링이 공격에 나섰고 쇼, 라이스, 필립스, 트리피어가 중원에 포진했다.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수비를 맡고 픽포드가 골문을 책임졌다. 전반 2분 만에 잉글랜드 선제골을 기록했다. 케인의 발끝부터 역습이 시작됐고, 트리피어가 크로스를 올려줬다. 페널티박스까지 침투한 쇼가 논스톱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이탈리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7분 키에사가 얻어낸 프리킥을 인시녜가 처리했지만 골대 위로 살짝 뜨고 말았다. 잉글랜드가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했다. 앞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면서 이탈리아를 고전하게 만들었다. 이탈리아는 압박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흐름을 되찾아오지 못했다. 이탈리아가 밀리자 키에사가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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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프리뷰]이탈리아vs잉글랜드 2021년 7월 12일 04시 결승 경기 예상 분석

UEFA 유로2020 결승전 이탈리아 VS 잉글랜드 시간: 2021년 7월 12일 04시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이탈리아 예상 라인업 (4 3 3) GK: 돈나룸마 DF: 에메레송, 키엘리니, 보누치, 로렌조 MF: 바렐라, 조르지뉴, 베라티 FW: 인시녜, 임모빌레, 키에사 무적함대 스페인을 승부차기까지 끌고가 끝내 이기고 유로2020 결승에 진출한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 4강 스페인전은 예상보다 이탈리아가 많이 고전한 게임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스페인의 계속되는 공세를 막아내며 기회를 노리다 후반 17분 빠른 역습의 키에사의 선취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6분 모라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결국 연장전으로 게임은 이어졌다. 양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까지 가서 4대2로 승리하고 유로2020 결승에 올랐다. 4강 스페인전은 점유율도 35대 65로 많이 밀렸고, 슈팅 숫자 역시도 6대 13으로 이탈리아보다 스페인이 앞섰다. 하지만 힘든 경기 내용에서도 결국 성과를 만들어내는 게 강팀의 능력인데 이번 유로2020에서 보여주는 이탈리아의 모습이다. 이탈리아가 유로2020 결승전까지 갈 수 있었던 저력을 잘 보여준 경기가 바로 4강 스페인전이었다. 이제 마지막 결승전만이 남았다. 과연 1968년 이후 53년만에 2번째 유로 우승컵을 이탈리아가 들어올릴지 지켜보자.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 (4 2 3 1) GK: 픽포드 DF: 쇼...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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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4강]잉글랜드vs덴마크 연장전 2:1 2021년 7월 12일 이탈리아와 결승전

유로2020 4강 잉글랜드vs덴마크 2:1 잉글랜드 이탈리아 결승 맞대결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유로 2020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덴마크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2021년 7월 8일 04시(한국 시간)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대회 4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사상 첫 유로 결승에 올랐고, 지난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게 됐다. 4강전 경기 초반 잉글랜드가 주도권을 잡고 라힘 스털링과 해리 케인을 앞세워 골을 노렸지만 잉글랜드는 좀처럼 선제골을 넣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중반 이후 주도권을 가져온 덴마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덴마크는 전반 30분 프리킥 상황에서 미켈 담스고르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39분 사카의 패스가 덴마크 수비수 시몬 키예르의 몸에 맞고 자책골이 됐다. 전반을 1-1로 마친 양 팀은 후반에 들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덴마크의 날카로운 공격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고, 매과이의 헤더는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막바지에 주도권을 잡은 잉글랜드는 공세를 이어갔으나 덴마크 수비에 막혀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승부는 결국 연장전으로 향했다. 연장전에 들어서는 잉글랜드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고 결과는 결승골로 이어졌다. 잉글랜드는 연장 전반 12분 스털링...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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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프리뷰]잉글랜드vs덴마크 2021년 7월 8일 04시 4강 경기 예상 분석

UEFA 유로2020 4강전 잉글랜드 VS 덴마크 시간: 2021년 7월 8일 04시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 (4 2 3 1) GK: 픽포드 DF: 쇼, 메과이어, 스톤스, 워커 MF: 라이스, 필립스 AMF: 스털링, 마운트, 산초 FW: 케인 유로2020 8강 우크라이나전 4대0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우승후보 잉글랜드 8강 우크라이나전은 유로2020에서 잉글랜드가 치른 5경기 중 그나마 제일 나아 보이는 경기력이었다. (잉글랜드에게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걸까?) 경기 시작 3분 32초 만에 케인 발끝에서 선취골이 나와 잉글랜드는 경기를 편하게 풀어나갈수 있었다. 후반시작 세트피스 상황에서 메과이어 헤딩 추가골이 터져 대승 분위기를 열었고 케인, 헨더슨 추가골로 4대0 대승을 얻었다. 전 경기 선발 출전했던 케인, 스털링, 라이스, 필립스 4명 선수들을 일찌감치 빼주며 잉글랜드는 4강 준비에 들어갔다. 유로2020 조별예선때만 해도 스쿼드에 비해 비루한 경기력을 보여 힐난을 받았던 잉글랜드 대표팀이지만 현재 참가국 중 유일하게 클린시트(무실점)를 유지하고 있고 공격력도 살아나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첫 유로 우승을 노려볼만한 상황이다. 게다가 준결승, 결승 경기 모두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엄청난 홈 어드밴티지, 잉글랜드는 충분히 우승을 꿈 꿀 수 있겠다. 잉글랜드가 과연 첫 우승컵을 안을 수...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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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준결승 4강 대진 일정 이탈리아vs스페인 잉글랜드vs덴마크

유로2020 4강 대진 완성 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덴마크 준결승 진출 유로2020 4강 이탈리아vs스페인 2021년 7월 7일 04시(한국 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유로2020 4강 잉글랜드vs덴마크 2021년 7월 8일 04시(한국 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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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8강]해리 케인 멀티골 잉글랜드vs우크라이나 4:0, 체코vs덴마크 1:2 4강 확정

유로2020 8강 체코vs덴마크 1:2 우크라이나vs잉글랜드 0:4 덴마크 잉글랜드 4강 격돌 2021년 7월 4일 01시(한국 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는 덴마크가 체코를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덴마크가 준결승에 오른 것은 유로92 우승 이후 29년 만이다. 덴마크는 전반 5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토마스 델라니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42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대 정면으로 쇄도하던 카스퍼 돌베리가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결승골을 뽑았다. 체코는 후반 4분 파트리크 시크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탈락했다. 시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5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5골)와 함께 득점 공동에 올랐지만 둘 다 준결승에 나서지 못해 득점 추가는 멈추게 되었다. 이어 7월 4일 04(한국 시간)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 잉글랜드 8강전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4강에 합류했다.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20 8강전에서 케인의 멀티골을 비롯해 해리 맥과이어와 조던 헨더슨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4-0 대승을 거두고 4강 티켓을 얻었다. 조별리그에서 침묵을 지키다 토너먼트부터 터지고 있는 케인의 골이 잉글랜드의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잉글랜드는 4골 가운데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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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프리뷰]우크라이나vs잉글랜드 2021년 7월 4일 04시 8강 마지막 경기 예상 분석

UEFA 유로2020 8강 우크라이나 VS 잉글랜드 시간: 2021년 7월 4일 04시 장소: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 우크라이나 예상 라인업 (3 5 2) GK: 부시찬 DF: 마트비엔코, 크리브소프, 자바르니 MF: 진첸코, 시도르추크, 스타파넨코, 샤파렌코, 카라바예프 FW: 야렘추크, 야르몰렌코 16강에서 스웨덴과 연장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하고 유로2020 8강 진출을 확정한 우크라이나 16강 경기 전에는 누구나 스웨덴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 했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양팀 박빙의 경기를 선보였고 결국 연장전까지 간 결과 종료 직전 도브비크의 극장 헤딩골로 우크라이나는 8강에 진출했다. 유로2020 우크라이나의 축구를 보면 약간의 기복은 있지만 세브첸코 감독이 팀을 잘 만들고 잘 이끌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과연 우크라이나가 유로2020 최고의 스쿼드 잉글랜드를 깨고 4강에 오를지 지켜 보자.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 (3 4 3) GK: 픽포드 DF: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 MF: 쇼, 헨더슨, 필립스, 제임스 FW: 스털링, 케인, 마운트 메이저 대회 55년만에 라이벌 독일에게 2대0 완승을 챙기고 8강에 진출한 잉글랜드 16강 독일전 이기기는 했지만 여전히 잉글랜드의 경기력이 스쿼드를 따라가진 못했다. 솔직히 독일이 무진장 못해서 잉글랜드가 승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6강 독일전 잉글랜드의 선발 명단 중 부카요...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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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프리뷰]잉글랜드vs독일 2021년 6월 30일 01시 16강 경기 예상 분석

UEFA 유로2020 16강 잉글랜드 VS 독일 시간: 2021년 6월 30일 01시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 (3 4 3) GK: 픽포드 DF: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 MF: 쇼, 라이스, 필립스, 트리피어 FW: 스털링, 케인, 포덴 유로2020 D조 조별 예선 3경기 2승 1무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잉글랜드 화려한 스쿼드에 비해 조별예선 3경기에서 보여준 잉글랜드의 경기력은 무슨 축구를 하는 건지 가늠이 안되는 무지하게 재미없는 축구였다. 유로2020 조별예선이 시작되기 전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를 기대했었는데... 1. 이렇게 화려한 26인 스쿼드로 저렇게 똥볼도 찰 수 있구나. 2. 잉글랜드 대표팀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의중은 대체 무엇인가. 조별예선 3경기를 보면서 든 생각은 이 두가지 뿐이었다. 잉글랜드 대표에게 큰 기대를 건 팬들은 아마도 내 생각과 같지 않았을까 싶다. 과연 잉글랜드 대표팀의 최종 성적이 어디까지일지 16강 경기에선 공격력이 살아날지 그래도 또 기대란 걸 해 본다. 독일 예상 라인업 (3 4 2 1) GK: 노이어 DF: 뤼디거, 훔멜스, 긴터 MF: 고젠스, 크로스, 귄도안, 킴미히 AMF: 하베르츠, 밀러 FW: 나브리 유로2020 죽음의 F조 조별 예선 3차전에서 지옥과 천당을 오간 독일 헝가리를 상대로 그야말로 쩔쩔 매다가 간신히 무승부를 거두고 조 2위로 16강 진출을...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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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벤 칠웰, 메이슨 마운트 코로나19 확진 빌리 길모어 접촉으로 6월 23일 조별예선 유로2020 D조 3차 체코전 결장

잉글랜드 대표팀 벤 칠웰, 메이슨 마운트 코로나19 확진 빌리 길모어 접촉 체코전 결장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빌리 길모어와 접촉한 잉글랜드 대표팀 벤 칠웰과 메이슨 마운트가 6월 28일까지 자가 격리한다. 두 선수 모두 체코와 조별리그 3차전에 결장하게 되었다. 스코틀랜드 축구협회는 2021년 6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길모어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방역 수칙에 따라 길모어는 10일간 자가격리로 6월 23일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UEFA 유로2020 조별리그 D조 3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길모어는 지난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쳤다. 길모어는 잉글랜드전 이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길모어와 접촉한 칠웰과 마운트도 자가 격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칠웰과 마운트는 6월 28일까지 자가 격리를 실시한다. 이 결정은 잉글랜드 공중 보건 지침에 따른다. 두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길모어와 밀접 접촉했고, 체코전에 나설 수 없다" 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은 코로나 검사를 전원 실시했는데, 천만다행으로 잉글랜드의 다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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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프리뷰]체코vs잉글랜드 2021년 6월 23일 04시 D조 조별예선 3차 경기 예상 분석

UEFA 유로2020 D조 조별예선 3차 체코 VS 잉글랜드 시간: 2021년 6월 23일 04시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체코 예상 라인업(4 2 3 1 ) GK: 바츨리크 DF: 보르질, 칼라스, 셀루츠카, 쿠팔 MF: 홀레시, 수첵 AMF: 안토, 다리다, 마소푸스타 FW: 쉬크 체코는 조별 예선 2차 크로아티아전에서 쉬크가 PK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크로아티아의 페리시치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현재 D조 1승1무 승점 4점으로 잉글랜드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이 앞서 조1위를 달리고 있다. 조별 예선 2경기 체코의 경기를 보고 나서 패트릭 쉬크에 대해 얘기를 안할 수가 없다. 패트릭 쉬크는 현재 2경기 3득점으로 호날두와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체코 공격진에 지대한 힘을 보태고 있다. 큰 키로 공중볼에서 장점을 보이고 있으며 볼 간수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로 1차전 스코틀랜드전의 45m 장거리골을 보면 킥능력 또한 매우 월등하다. 패트릭 쉬크의 체코가 유로2020의 돌풍의 핵이 될지 지켜보아야 하겠다.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4 2 3 1) GK: 픽포드 DF: 루크 쇼,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 MF: 헨더슨, 라이스 AMF: 래쉬포드, 그릴리쉬, 마운트 FW: 케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일명 ‘뻥글랜드’의 조별예선 3차 경기다. 유로2020 조별예선 2차 스코틀랜드전을 보려고 새벽 4시까지 기다렸던...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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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프리뷰]잉글랜드vs스코틀랜드 2021년 6월 19일 04시 D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 예상 분석

UEFA EURO 2020 D조 잉글랜드 VS 스코틀랜드 시간: 2021년 6월 19일 04시 장소: 웸블리 스타디움 잉글랜드 예상 라인업(4 2 3 1) GK: 픽포드 DF: 루크 쇼, 밍스, 스톤스, 트리피어 MF: 필립스, 라이스 AMF: 필 포덴, 마운트, 스털링 FW: 케인 1차전 크로아티아전 스털링의 결승골로 승리를 겨우 챙긴 잉글랜드 비록 승리는 했지만 잉글랜드 대표팀 팬들은 썩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이었다. 사실 전체적으로 크로아티아를 압도했고 골대 불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썩 잘하지 못한 잉글랜드였다. 이번 유로2020에서 프랑스, 포르투칼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라 꼽히는 잉글랜드여서 지난 1차전보다는 더 좋은 경기력을 펼치리라 믿어 본다.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 ‘수비의 핵' 매과이어도 부상이 회복되어 스코틀랜드전에 출전 가능하다고 한다. 잉글랜드 축구팬으로서 화려한 스쿼드만큼 멋진 축구를 보여주길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 스코틀랜드 예상 라인업(3 5 2) GK: 마샬 DF: 티어니, 핸리, 헨드리 MF: 로버트슨, 암스트롱, 맥토미니, 맥긴, 포레스트 FW: 아담스, 다이크스 스코틀랜드는 유로2020 조별 예선 1차전 홈에서 체코의 페트리 시크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2대0 패배를 당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3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스코틀랜드의 각오는 대단했겠지만 결과는 아쉬었다. 스코틀랜드...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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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조별예선]D조 잉글랜드 1:0 크로아티아 꺾고 첫 승, 스털링 결승골

유로2020 조별 예선 D조 잉글랜드vs크로아티아 1:0 리암 스털링 결승골 잉글랜드는 2021년 6월 13일 22(한국시간)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유로 2020 조별리그 D조 1차전서 후반 12분 스털링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에겐 유로 61년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첫 경기 승리다. 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캡틴' 케인을 최전방에 놓고 2선에서 스털링, 마운트, 포든이 지원했다. 중원은 라이스와 필립스가 구축하고 포백 수비진은 트리피어, 밍스, 스톤스, 워커가 맡았다. 골키퍼는 픽포드, 벤치엔 래시포드, 쇼, 그릴리시, 헨더슨, 칼버트-르윈 등이 대기했다. 크로아티아는 4-3-3 전형으로 맞섰다. 스트라이커 레비치를 필두로 좌우에 페리시치와 크라마리치가 배치됐다. 중원은 모드리치를 위시해 브로조비치와 코바시치가 호흡을 맞췄다. 백포는 그바르디올, 찰레타-차르, 비다, 브르살리코가 지켰고 골키퍼는 리바코비치였다. 잉글랜드는 전반 6분 포든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3분 뒤 필립스의 오른발 중거리포는 크로아티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은 결국 0-0으로 마감됐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10분 모드리치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가슴에 안겼다. 잉글랜드는 2분 뒤 선제골을 뽑아냈다. 필립스가 박스 안으로 밀어준 볼을 스털링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잉글...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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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2021년 6월 3일 잉글랜드vs오스트리아 평가전 1:0 사카 결승골, 알렉산더 아놀드 부상 의심

잉글랜드vs오스트리아 평가전 1:0 잉글랜드는 2021년 6월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미들스브러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잉글랜드의 사카는 이날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려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는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그릴리쉬와 린가드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코디, 사카, 벨링엄은 중원을 구성했고 트리피어, 밍스, 라이스, 아놀드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잉글랜드는 오스트리아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11분 사카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사카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오스트리아 골망을 흔들었고 잉글랜드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카의 나이는 19세 270일. 아스널 소속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골을 넣은 세 번째 10대 선수가 됐다. 앞서 2008년 시오 월컷, 2012년과 2013년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아스널 소속으로, 또 10대의 나이로 골을 넣었다. 한편 알렉산더 아놀드는 후반 다리를 쩔뚝거리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장면이 포착되어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아놀드가 허벅지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고 예상하기도 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아놀드가 쩔뚝거리면서 나갔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짐이 좋지 않다. 24~48시간 이내에 정확한 상태를 알게 될 것이...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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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UEFA 유로 2020 참가 대표팀 26인 등번호 공개, 케인 9번, 스털링 10번..

유로 2020 잉글랜드 대표팀 등번호 발표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021년 6월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유로 2020 대회에 참가할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했다.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갖고 기다렸던 최종 명단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공개된 명단은 그동안 대표팀에서 활약을 펼쳤던 주전급 선수들과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좋은 인상을 남긴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주장 해리 케인부터 조던 헨더슨, 해리 매과이어, 카일 워커, 라힘 스털링, 마커스 래시포드, 존 스톤스, 벤 칠웰, 잭 그릴리쉬, 제이든 산초, 메이슨 마운트 등이 포함됐다. 명단 발표와 동시에 선수들의 등번호까지 공개했다. 기존에 대표팀에 뽑힐 때마다 쓰던 번호를 배정받은 선수가 있었고, 새롭게 번호를 고른 선수도 있었다.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의 주인공은 그릴리쉬였다. 아스톤 빌라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맹활약한 그릴리쉬는 첫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는 가운데 등번호 7번을 골랐다. 공격수 케인은 기존에 대표팀에서 입던 9번을 그대로 달았다. 대표팀 소집될 때마다 주로 7번 혹은 11번을 썼던 스털링은 10번으로 바꿨다. 워커 2번, 매과이어 6번, 헨더슨 8번, 래시포드 11번, 산초 17번을 선택하며 유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최연소 선수로 발탁된 2003년생 주드 벨링엄은 가장 마지막 번호인 26번을 배정받았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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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오피셜]UEFA 유로2020 대표팀 최종 26인 명단 발표 해리 케인, 산초, 아놀드, 스털링...

UEFA 유로2020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26인 스쿼드 발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2021년 6월 2일(한국 시간) 유로 2020에 참가할 잉글랜드 대표팀 26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5월 25일 공개한 잉글랜드 예비명단 33인에 들었으나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7인 선수는 아론 램스데일, 벤 화이트, 벤 고드프리,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제시 린가드, 메이슨 그린우드, 올리 왓킨슨이었다. <유로 2020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 골키퍼: 딘 헨더슨, 샘 존스톤, 조던 픽포드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벤 칠웰, 코너 코디, 리스 제임스, 해리 매과이어, 타이론 밍스, 루크 쇼, 존 스톤스, 키어런 트리피어, 카일 워커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조던 헨더슨, 메이슨 마운트, 칼빈 필립스, 데클란 라이스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 필 포든, 잭 그릴리시, 해리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 부카요 사카, 제이든 산초, 라힘 스털링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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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20]잉글랜드 예비 대표 33인 명단 발표, 해리 케인, 필 포든, 제이든 산초, 스털링, 알렉산더-아놀드...

유로2020 잉글랜드 33인 예비 대표 발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2021년 5월 25일(한국 시간) 유로 2020에 참가할 잉글랜드 대표 33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해리 케인(토트넘),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이슨 마운트(첼시), 리스 제임스(첼시), 조던 헨더슨(리버풀)과 대표팀 경험이 전무한 벤 고프리(에버턴), 벤 화이트(브라이턴),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부카요 사카(아스널) 등을 발탁하였다. 최종 26명의 명단은 6월 1일 유럽축구연맹(UEFA)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라 잉글랜드 선수단의 우승 의지는 대단히 뜨겁다. <잉글랜드 대표팀 예비 명단> 골키퍼: 딘 헨더슨, 샘 존스톤, 조던 픽포드, 애런 램스데일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벤 칠웰, 코너 코디, 벤 고드프리, 리스 제임스, 해리 매과이어, 타이론 밍스, 루크 쇼, 존 스톤스, 키어런 트리피어, 카일 워커, 벤 화이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조던 헨더슨, 제시 린가드, 메이슨 마운트, 칼빈 필립스, 데클란 라이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 필 포든, 잭 그릴리시, 메이슨 그린우드, 해리 케인, 마커스 래시포드, 부카요 사카, 제이든 산초, 라힘 스털링, 올리 왓킨스 영국 매체 ‘더 선’은 “유로2020 ...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