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탕
45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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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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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탕 끓이는법 모듬조개탕 조개해감 시원한 국물 최고

♬♫♬백합과 명주 그리고 바지락이 모여서 국물 맛을 낸다 캬~♩♪♬ 조개탕 끓이기 행복을 요리하는 입만살아서입니다. 조태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백합탕의 찐 국물 맛을 알게 된 이후 종종 대전 수산물시장을 찾는다. 싱싱한 생선과 조개, 오징어 등 해산물이 다양하게 있는 곳이다. 시원한 조개탕을 끓이기 위해 백합, 명주조개 그리고 바지락을 구입했다. 사장님은 조개 두 개를 들고 두드려서 탕탕 맑은 소리가 나는 것만 골라 바구니에 담았다. 세 가지 조개를 모둠으로 구입을 하니 국물 맛을 위해 홍합과 미더덕 사촌인 오만둥이를 서비스로 주신다. 모듬조개탕 조개는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그리고 조개 속에 들어있는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케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다. <네이버지식백과> 집으로 오자마자 물에 소금을 넣고 잘 풀어지게 한 다음 조개를 넣고 해감을 시켰다. 조개보관법 껍질째 단기간 보관해야 할 때에는 물이 잘 빠지는 그릇에 담아 물기를 완전히 빼서 통풍이 좋고 좀 어둑한 곳에 둔다. 미더덕의 사촌 오만둥이는 소금으로 물질러 깔끔하게 손질했다. 해감된 조개와 오만둥이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1/2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1/2은 조개탕을 끓였다. 육수한알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위해 육수한알을 2개 넣고 다진마늘을 넣었다. 그리고 해감이 끝난 백합조개, 명주조개, 바지락을...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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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탕 시원한국물요리 기력회복에 좋아요

♬♫♬톡톡톡~ 조개를 쳐서 맑은 소리가 나는 것만 골라주세요~ ♩♪♬ 백합탕 행복을 요리하는 입만살아서입니다. 시원한 국물요리 백합탕을 끓여 보았어요. 오랜만에 대전 수산물 시장을 찾았어요. 분홍돼지님이 좋아하는 요리, 시원한 국물요리 백합탕을 끓이기 위해 싱싱한 백합을 보러 왔어요. 노은수산물시장 우와~ 사람들이 빼곡히 시장안을 애워싸고 있어요. 저마다 손에는 해산물 봉지가 가득가득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문어, 새조개, 꼬막, 방어 등 수산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꼬막 백합 지금은 방어가 딱 맛있는 철이에요. 대방어가 곳곳에 보입니다. 횟감을 사러 온 사람들이 많아 보이네요. 벌써 새조개도 나왔어요. 1월부터 시작해서 2월이 제철인 새조개~ 노은수산물시장 "백합사러 왔어요~" 사장님께서 수족관에 든 백합 조개를 2개들고 톡톡톡~ 두드려서 맑은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십니다. 둔탁한 소리가 나는 것은 빼고 맑은 소리가 나는 것만 골라주세요. 백합해감 집으로 와서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백합을 넣고 잠시 해감을 시킵니다. 옛날 어렸을때 외할머니께서 조개를 해감시킬때는 소금물에 담그고 어둡게 해주면 좋다고 하신게 기억이 나네요. 조개해감 조개의 여왕, 백합~ 해감한 백합으로 시원한 국을 끓여볼께요~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육수한알과 간마늘을 약간 넣어줍니다. 백합탕 백합탕 그리고 조개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요~ 보글보글~ 조개...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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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탕 끓이기 시원한 조개탕의 정석

음식의 맛(taste)을 추억하는 ‘입만살아서’입니다. 요리하는 행복함을 나눠 보아요~ 뽀얗게 우러나는 국물의 감칠맛이 끝내준다 쫄깃하게 씹는 식감이 좋다 시원한 국물은 해장에 그만이다 조개탕을 끓여주실 때 엄마는 주로 바지락을 넣으셨다. 싱싱한 바지락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고 맑은 국물로 끓여내는 조개탕 참 시원했다. 반찬으로는 꼬막을 주로 사용하셨고, 갓 삶아낸 꼬막을 하나씩 빼어 먹던 기억이 있다. 쫄깃한 조갯살의 식감과 시원한 국물! 조개는 생선과는 또 다른 맛과 향이 있는 것 같다. 백합조개 전복에 버금가는 고급 패류로서, 궁중 연회식에 쓰였으며, 껍데기는 약품 용기 또는 바둑의 흰돌로 이용되었다. 다른 조개와는 달리 필요한 때를 제외하고는 입을 열지 않는다 하여 정절에 비유되었다. 모양이 예쁘고 껍질이 꼭 맞게 맞물려 있어 ‘부부화합’을 상징하여. 회, 죽, 탕, 구이, 찜 등으로 조리를 한다. 주말이 되면 대전 노은에 위치한 수산물시장에 종종 가곤 한다. 시장에 가면 늘 재미가 있다. 생선, 조개, 대게 등 다양한 수산물을 볼 수 있고 그 곳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에 생기가 넘쳐 흐르기 때문이다. 지난번 가리비구이를 참 맛있게 해서 먹었던 기억에 이번에는 조개탕을 끓여보기로 했다. 조개는 바로 조개중의 조개! 뽀얀 국물의 대명사인 백합이다. 백합을 구하기 위해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싱싱한 백합을 kg당 15,000원에 구입을...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