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탕
2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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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탕 진주금산 근처 금산붕어메기어탕 붕어곰탕 최고의 보양식

♬♫♬ 뽀얗게 우러난 국물에 산초와 들깨가루 듬뿍 생멸치 젓갈과 먹어보자 오~♪♬ 붕어곰탕 최고 전국의 맛집을 탐방하는‘입만살아서’입니다. 진주 금산면 금산어탕에서 붕어탕을 먹어 보았어요.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를 할 때 함께 일하던 언니는 임신중이었다. 그때 언니가 자주 먹었던 것이 붕어탕이었다. 그리고 동생이 임신을 했을 때 엄마가 해 주신 음식 중에는 가물치탕이 있었다. 생선으로 이렇게 뽀얀 국물이 나오다니 놀랬던 음식이었다. 붕어탕 금산붕어메기어탕 붕어 <네이버지식백과> [명의별록]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다. [일화본초]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를 내린다. 요사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없이 있는데 제부의 제안이 들어왔다. 찐한 붕어탕을 먹고 몸보신을 하자는 것이다. 붕어탕이라, 비릿하지 않을까?라고 걱정을 했는데 이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진주시 금산면 금산연못 근처에 위치한 금산붕어메기어탕집이다. 아담한 시골집으로 들어서서 금산어탕집의 대표메뉴 붕어곰탕을 주문했다. 금산어탕 요즘 보기드문 유리잔이 나오고 깔끔한 밑반찬을 주셨다. 눈에 띄는 것이 죽순초무침과 생멸치젓갈이었다. 보기만 해도 입 안에서 군침이 돌게 하는 멸치젓갈! 그 옆 묵은지는 밥을 절로 부르게 하는 자태였다. 붕어곰탕 드디어 보글보글 끓고 있는 붕어곰탕이 등장했다. 와~이건 마치 곰탕을 우려낸 듯한 뽀얀 국물이었다. 금산붕어메기어탕 붕어곰탕을...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