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된장국
7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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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묵은지로 끓인 묵은지된장국 밥 한 공기 뚝딱

♬♫♬묵은지를 넣고 끓인 새콤하고 구수한 된장김치찌개~♩♪♬ 묵은지된장국 행복을 요리하는 입만살아서입니다. 씻은묵은지로 묵은지된장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점심메뉴를 고민하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쪽 켠에 보관된 묵은지김치가 보입니다. 아하~ 씻은 묵은지로 끓인 묵은지된장국을 요리해야겠어요~ 묵은지된장국 cook 묵은지된장국 씻은묵은지 1/4포기, 강된장 3~4스푼 (강된장 대신: 멸치 등 육수, 집된장, 호박, 방아잎) 오랫동안 냉장고 속에서 발효된 묵은지 김치의 양념을 깨끗하게 씻어 냅니다. 씻은 묵은지는 물에 담궈서 쓴 맛과 신맛을 우려내면 좋아요. 씻은묵은지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강된장을 3~4스푼 풀어줍니다. 구수한 냄새가 물씬 올라오네요. 강된장 냄새만 올라와도 와~ 맛있겠다!라며 군침이 돌기 시작합니다. 묵은지된장국 물에 담궈 놓았던 묵은지를 물기를 짜고, 된장을 푼 냄비에 넣습니다. 묵은지 김치를 자르지 않고 묵은지 그대로 통째로 끓일 예정이에요. 씻은묵은지 오호~ 묵은지된장국을 끓이고 나서 쭉쭉 찢어먹는 그 맛을 느끼고 싶은 입만살아서입니다. 길게 쭉~ 찢어서 밥에 척~ 걸쳐 먹고 싶은 마음 꿀떡 같습니다. 묵은지된장국 보글보글 묵은지된장국이 끓기 시작합니다. 묵은지의 맛있는 냄새와 강된장이 믹스되어 세상 맛있는 요리가 되어 갑니다. 묵은지된장국 된장국에 푹 끓고 있는 묵은지김치의 아름다운 자태 보이시나요~ 넘 맛있...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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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된장찌개 맛있게 만드는법

♬♫♬묵은지와 강된장을 넣고 끓인 묵은지된장찌개~ 구수한 맛이 일품이에요♩♪♬ 묵은지된장찌개 행복을 요리하는 입만살아서입니다. 묵은지된장찌개를만들어 보았어요. 주말 저녁, 칼칼하면서 구수한 된장국이 생각나는 날이었어요. 냉장고를 열어보니 엄마표 김치와 강된장이 보이네요. 묵은지 절로 손이 나가서 묵은지를 꺼내어 물에 씻고 있네요. 묵은지된장찌개가 먹고 싶은가봅니다. ^^ 묵은지를 씻어서 물에 잠시 담궈두었어요. 묵은지의 짠맛이 조금 사라지게 해 두고 목이버섯을 꺼내었어요. 얼마전 선물받은 목이버섯을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꺼내어서 물에 씻어주니 다시 매끈한 생목이버섯이 되었어요. 육수내기 삼총사 요즘 가장 애용하는 육수내기 삼총사에요. 통영멀치분말, 새우분말, 표고버섯분말입니다. 세 가지를 적당량 넣으니 국물의 감칠맛을 돋구어 주더라구요. 묵은지된장찌개 끓이는법 그리고 분홍돼지님이 좋아하는 청양고추와 대파를 준비, 모든 준비가 끝이났어요. 이제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묵은지를 넣었어요. 묵은지된장찌개 육수내기 삼총사를 넣고, 특히 새우분말과 멸치분말을 조금 더 넣어주고 끓이기 시작했어요. 여기에 참치발효간장을 한 스푼 넣고 한 소끔 끓입니다. 구수한 묵은지 익는 향기가 식욕을 돋구네요. ^^ 강된장 엄마표 강된장(된장, 멸치, 고추, 방아잎 등을 넣고 찐 된장)과 목이버섯을 넣고 다시 한 소끔 더 끓여줍니다. 된장이 들어가니...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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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요리 묵은지된장국 여름별미로 맛있어요

♬♫♬수박껍질을 깎아서 된장국을 끓이면 오~ 식감 아삭하고 박나물 맛이 나요♩♪♬ 수박껍질요리 도전 행복을 요리하는 입만살아서입니다. 수박껍질요리, 묵은지된장국을 만들어 보았어요. 여름철 가장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는 수박이다. 잘 익은 수박을 사서 먹기 좋게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시원한 간식으로 식사 후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무더위에 지쳐서 피곤할 때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수박주스 한잔이면 세상 부럽지 않다. 어느날 분홍돼지님과 둘이서 수박을 손질하다가 “수박껍질로 된장국을 끓일 수가 있어.” “수박껍질요리? 어릴 적 이모할머니께서 수박껍질로 나물을 무쳐주셨었어.” 수박껍질요리 수박껍질요리 수박은 칼로리가 적고 수분이 많으며 지방 함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강한 이뇨 작용을 하는 시틀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부종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탁월한 이뇨작용은 신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네이버지식백과> 수박껍질요리 추억을 더듬으며 수박껍질요리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씻은 묵은지와 감자, 죽순, 양파를 듬뿍 넣고 끓인 수박껍질요리, 묵은지된장국이다. 된장국끓이는법 엄마가 보내주신 죽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아껴 먹고 있는 죽순도 해동시켜 수박껍질요리에 넣기로 했다. 씻은묵은지 분홍돼지님이 손질한 수박껍질, 죽순, 감자, 씻은묵은지까지 재료 준비는 끝났다. 육수를 끓이기 위한 육수한알을 넣고 재료를 넣은 후 끓이...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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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 묵은지된장국을 만들었어요

추억을 요리하는 ‘입만살아서’입니다. 요리하는 행복함을 나눠 보아요~ 묵은지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된장의 구수한 향이 깊게 베여있다 밥 한 그릇 뚝딱이다 겨울이 되면 엄마는 씨래기된장국과 더불어 묵은지된장국을 자주 끓여 주셨다. 묵은지를 씻어서 짠기를 빼고 다음 날 아침 된장을 풀어서 끓이셨다. 묵은지가 된장을 만나 허물허물 해질때까지 끓여서 밥상에 내어 주시면, 그 향기가 온 집안을 가득 채웠었다. 하얀 쌀밥에 묵은지를 척척 올려먹으면 몇 숟가락 먹지 않았는데 밥 한 공기가 뚝딱이었다. 묵은지 배추는 속이 덜 차고 푸른 잎이 많으며 단단한 것으로 골라 김장배추보다소금의 양을 조금 더 많이 하여 절인 다음 물기를 뺀다. 찹쌀 풀과 물에 고춧가루와고추씨를 개고 멸치액젓 다진 마늘과 생강 소금으로 양념을 만든다. 절인 배추에양념을 골고루 버무려 겉잎으로 감싼 뒤 땅 속에 묻은 항아리에 담고 맨 위를 우거지로덮고 소금을 뿌려 6개월이상 저온 숙성한다. 묵은지는 일반 신김치와는 다른데 신김치는숙성이 빨리 되서 신맛이 나는 김치고 묵은지는 서서히 오랜 기간 숙성되어 시어지지않은 김치다. 숙성 기간이 짧은 묵은지는 찌개에 이용하고 오래된 묵은지는한번 씻어서 쌈이나 찜 요리에 이용한다. 묵은지는 오래 숙성 저장 할수록 맛있고깊은 맛이 난다. 찬 바람과 눈이 내리기 시작하니 묵은지된장국이 생각이 났다. 엄마가 보내주신 묵은지를 꺼내어 물에 담...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