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룽샤
6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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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룽샤꼬리 먹는법과 감칠맛 제대로인 토마토볶음밥

♬♫♬돌돌 말린 미니 가재 같은 모양~ 이게 바로 마라룽샤꼬리요리~~ ♩♪♬ 마라룽샤꼬리 행복한 맛을 찾아가는 입만살아서입니다. 향라새우와 토마토계란볶음밥을 먹어 보았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는 어느 저녁, 뭔가 새로운 요리와 맛으로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지난번 향라새우가 맛있었던 세종시 나성동 대복원양꼬치로 향했습니다. 양꼬치 양꼬치와 양갈비를 맛있게 먹은 후, 요리를 주문! 궁금했던 맛, 마라룽샤꼬리를 주문했어요. 룽샤는 민물 가재를 뜻하고, 맵고 얼얼한 향신료로 볶아낸 요리가 마라룽샤입니다. pixabay.com 후난의 둥티후에서 나는 민물 가재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닭고리, 돼지뼈로 우려낸 육수를 넣고 고추 등 맵고 얼얼한 향신료로 끓여낸 것이 최초의 마라룽샤였습니다. 그 이후 룽샤를 뜨겁게 삶아낸 후, 마늘과 향신료, 고수 등과 함께 자작하게 볶아내었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마라룽샤꼬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라룽샤꼬리 요리가 나왔어요. 그릇에 우동면을 삶아 넣고 그 위에 마라룽샤요리와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내어주시네요. 마라룽샤꼬리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면을 비벼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 주십니다. 마라룽샤 오호~ 이게 바로 마라룽샤꼬리입니다. 모양이 너무나 신기해서 한참을 보았어요. 그리곤 아, 사장님 어떻게 먹는 건가요? 라고 질문을 합니다. 마라룽샤꼬리 함께 챙겨온 비닐을 손에 끼고 마라룽샤...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