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엄살이 심한 견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바견 / 시바이누
견종을 떠올리면 절로 미소가 나오죠? 듬직한 외모에 엄살 강아지라는
타이틀이 있다니!
귀여운 매력이 상당하지만 털 빠짐이 심해 보호자님들의 고충이 꽤나
있다고 하니 시바견 입양을 고려하고 있다면 털 빠짐, 털 날림 신중해야 합니다.
본문을 통해 이 견종의 모든 것에 대해 살펴보세요.
- 시바견은 일본 원산지의 강아지로, 체고는 38-41cm, 무게는 9-11kg 정도임.
- 시바견은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으로 산책 등의 운동이 필요함.
- 시바견은 가족과 유대감이 강하고 자립심이 강하며,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함.
- 시바견은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으로, 강아지 털갈이 시기에는 더욱 많이 빠짐.
- 시바견의 털 빠짐은 연중 일정한 주기로 털갈이를 함.
- 시바견의 분양가는 약 50 - 200만 원 사이로, 판매처, 브리더와 혈통, 털색에 따라 가격이 상이함.
- 시바견은 일본 출신의 중형견으로, 시바이누로도 불림
- 시바견은 작은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길러져 근육질로 골격이 굵고 다부진 체형
- 시바견은 가족에게 충성스럽고 복종심이 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
- 시바견은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헛울음이 적어 가정에서 키우기 적합
- 시바견은 활동량이 많아 최소 1시간 이상의 산책이 필요
- 시바견은 경계심이 강하고 예민한 스피츠 그룹 특성을 가지고 있음
- 시바견은 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동물 털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