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추천 베스트 5라고 쓰긴 했는데, 세 편의 후기가 킹키부츠! 그만큼 강렬했던 10주년 기념공연이었습니다. 그밖에 실화 바탕 뮤지컬 리지와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으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도 추천해요!
서경수 배우의 뮤지컬 알라딘 연습 중 부상으로 강홍석 배우가 공연한 날.
뮤지컬 킹키부츠는 어떤 롤라가 연기해도 짜릿하구나! 느꼈던 공연이었어요.
제목은 몰라도 누구나 들으면, 아~ 하고 옛추억이 떠오르는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로 만들어진 뮤지컬이에요.
명우가 죽기 1분 전, 월하와 함께 추억 여행으로 기억을 정리하는 독특한 구성이 흥미로워요!
비극 오브 더 비극!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온전한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영국 보든 가의 실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록뮤지컬인데, 이렇게 신날 수가 없네요. 스트레스 풀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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