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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만들기 어느덧 콩국수의 계절이 다가왔어요. 여름별미음식 중 단연 손꼽히는 것이 아닐까싶어요. 콩국물도 만들어져나와서 면만 삶으면 뚝딱 완성 저는 콩을 사둔게 있는데 지인분이 선물을 주셨어요. 집에 콩이 풍년 ㅋㅋ 그래서 이 기회에 직접 불려서 삶아서 갈아서 진하게 만들었어요. 요즘 아들 키좀 키우려고 도움되는 식재료를 많이 찾아보는데요. 단백질 가득 들어있는 콩도 좋다는건 다들 아시죠? 담백하고 꼬소한 맛이 좋은 백태로 진한 콩국물 만드는 법 함께 알아볼께요. 우뭇가사리도 사다가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한사발 들이키면 더위도 싹 가시는것 같아요. 재료준비(4인분) 불린 백태 300g 통깨1T 소금1T+a 소면4인분 오이1/2개 삶은계란2개 방울토마토2개 검은깨 약간 계량 밥숟가락(T) 계량컵(200ml) 백태로 진한 콩국물 만드는 법 시작하기전에 콩을 골라냅니다. 분량의 콩을 다 쓰지는 않고 남은 것은 냉동보관했다가 필요할때 쓰시면 됩니다. 깨지거나 흠집나고 썩은것은 골라내주세요. 콩을 두세번 깨끗이 씻은 다음 충분히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6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햇콩이면 불리는 시간이 비교적 짧은데 넉넉히 불리면 삶는 시간도 줄고 잘 갈려요. 아침일찍부터 불려서 한나절은 있었던것 같아요. 담가놓고 다른 일 하다보니 거의 두배가까이 불었어요.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줍니다. 콩국수 만들기 할때 끓인 콩국물도 넣어서 갈아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