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감성숙소
8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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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지와 욕조가 있는 감성 숙소 14곳 [춘천, 양평, 강릉, 제주, 부산 | 겨울 여행지]

Ⓒ이병근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국내 여행지 5선. 하루의 끝에는 추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자쿠지 & 온수풀 감성 숙소가 있어 더욱 든든하다.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는 춘천과 양평, 일출과 함께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준비하는 강릉, 독특한 겨울 식생으로 생태 여행을 제안하는 제주, 겨울답지 않기에 더 겨울다운, 계절 음식의 명소 부산. 추위는 싫지만 겨울은 즐기고 싶다면 이 큐레이션을 주목할 것. 지역별로 가볼 만한 여행 스팟, 그리고 따듯한 겨울을 만들어 줄 자쿠지 감성 숙소 14곳을 소개한다. 최대 35% 할인으로 한결 가뿐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 12/23) [더 많은 프로모션 숙소 확인하기] #춘천 눈 소식이 들리면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의 매력적인 근교 여행지 춘천. 산과 호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만큼 산악 액티비티, 케이블카, 유람선 등 자연을 탐험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freepik Spot_남이섬 오랫동안 사랑받는 여행지에는 이유가 있는 법. 시간이 흐를수록 곧고 풍성해지는 메타세콰이어 길은 여름이면 그늘을, 겨울이면 눈으로 만든 화이트카펫을 선물하며 계절의 운치를 돋운다. Ⓒ스테이 누누 Stay_스테이 누누 [10% 할인] 춘천 감성 숙소 스테이 누누의 자쿠지는 공간에 특별함을 더한다. 프라이버시를 완벽히 보장하면서도, 자연과의 교감을 방해하...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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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을 위한, 서울 근교 감성 숙소 15곳 [서울, 양평, 가평, 강화, 춘천]

Ⓒ한정우 ‘예약 마감’이라는 말이 제일 두려운 연말. 연말 모임을 준비한다면, 지금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추천 감성 숙소를 확인해 보세요. 서울을 비롯해 서울과 가까운 춘천, 가평, 양평 등의 숙소 중에서 여럿이 모이기 좋은 곳을 모았어요. 연말도 스테이폴리오와 함께해요.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느긋한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밤이 깊어지는 줄도 모르게, 우리 취향에 꼭 맞는 공간에 모여 와인 한 잔을 즐기면서요. 더 많은 [서울 연말 모임] 숙소 확인하기 우리만의 파티룸 서울 Ⓒ썸웨어 썸웨어 | 최대 8인 현재의 삶에서 한 발짝 벗어나 마주한 과거의 집에서 우리는 인왕산 자락의 풍류를 즐기는 은자가 되어볼 수 있습니다. 복잡한 도심에서 어딘가로 숨어들고 싶을 때,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신비한 숙소 썸웨어(somewhere)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서울 감성 숙소 [썸웨어] 예약하기 Ⓒ한정우 글림스 | 최대 6인 5층과 6층 총 2개 층으로 이루어진 글림스는 여러 사람들과 행복한 경험을 만들기 넉넉한 숙소로 설계되었습니다. 따뜻한 벽난로와 서울의 풍경이 보이는 다이닝룸부터 남산 타워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까지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보세요. 서울 감성 숙소 [글림스] 예약하기 Ⓒ윤태훈(@_yoonic) 성북 은은한가 | 최대 4인 서울 성북구의 조용한 마을,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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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포근한 시골 풍경 속으로 [양평 감성 숙소 | 오후다섯시 후기]

여름방학 같았던 8월의 오후다섯시 양평 감성 숙소 오후다섯시 숙박 후기 글ㆍ사진 ㅣ 신재웅 이달의 쿠폰 🎁 스테이폴리오 카카오 친구 추가하면 10% 할인 쿠폰을 드려요. 10월이 지나기 전에 받아가세요! ▶️ 카카오 채널 추가하기 유난히도 뜨거웠던 올여름,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충전하는 방법들을 저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는 잠시라도 일상에서 돌아가는 태엽을 멈추고 낯선 공간 속에 하루 이틀 머물며 나에게 집중하고 그 주변을 돌아보며 보내는 시간으로 충전을 한다. 이번에는 양평이라는 매력적인 도시에 담긴 양평 감성 숙소 ‘오후다섯시’에서 2024년 여름의 끝자락을 보내 보았다. 체크인 당일 오전 호스트의 친절한 안내가 문자로 오며, 설렘을 가득 안고 양평 개군면 불곡리 조용한 마을에 도착하면 보이는 커다란 대문! 다른 후기들을 보며 보았던 공간의 입구이다. 대문을 열고 내부 마당에 주차를 하고 내리면, 집주인인 것 마냥 우리를 보며 다가오던 고양이들! 그리고 파란 하늘 아래 자리 잡은 커다란 한옥이 멋스럽게 서 있었다. 툇마루에 잠시 앉아 푸른 잔디와 나무들만 가만히 보고 있어도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더운 열기를 피하기 위해 얼른 스테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감탄! 넓은 거실과 함께 한옥스테이에서 보기 드문 높은 층고와 더불어 은은하게 퍼져나오는 내츄럴한 향까지! 드디어 비로소 휴식을 취하러 왔다는 것을 실감...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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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결 속 여름 [양평 감성 숙소 | 리플 부티크 호텔 후기]

잔잔하게 다가오는 여름의 위로 양평 감성 숙소 리플 부티크 호텔 숙박 후기 글ㆍ사진 ㅣ 한아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도심의 열기와 분주함에 지친 나는 재충전을 위해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경기도 양평으로의 여행은 짧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였다. 도심을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드넓은 남한강과 푸른 나무들이 나를 맞이했다. 에어컨을 잠시 끄고 창문을 열고 달리니 신선한 바람이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양평 감성 숙소 리플 부티크 호텔은 남한강이 바로 앞에 흐르는 길가에 새롭게 지어진 호텔이다. 호텔의 모든 공간이 남한강을 바라보고 전면에 창을 내어 그 풍광을 한가득 실내로 들였다. 특히 앤더슨씨의 빈티지 가구 큐레이션을 통해 1층 라운지부터 2, 3층에 위치한 6개의 객실 모두 다른 디자인의 빈티지 가구들로 구성하여, 이곳에 머무는 시간 동안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를 뽐내는 가구를 만끽하고 경험할 수 있다. 자연을 향유하면서 남다른 특별함을 선사하는 곳. 오늘 이곳에서의 하루가 매우 기대되었다. 리플 부티크 호텔의 지하 공간에는 'Saved'라는 카페와 셀렉숍이 운영되었고, 1층은 카페 겸 호텔 라운지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체크인은 자연스럽게 1층 라운지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었는데, 근사한 호텔 분위기에 걸맞은 멋진 음료가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었다. 단순히 여...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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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붉은 둥지 [양평 감성 숙소 | 일월일지 후기]

우리의 소리로 채우는 완전한 고요의 공간 양평 감성 숙소 일월일지 숙박 후기 글ㆍ사진 ㅣ 신은지, 김문영 계절이 바뀔 때마다 여행을 떠난다. 제철 음식이 있듯 제철 여행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 같은 장소도 계절에 따라 풍경이 변화하니, 봄과 여름 사이의 경계에 있는 이 순간을 담뿍 느끼고자 또 다른 여행을 계획했다. 우리는 양평을 탐험하기로 했다. 여행자는 문영님과 나, 목적지는 스테이 '일월일지'. 양평은 언제든 가기 좋지만, 특히 휴가철이 아닌 봄과 가을쯤 주말을 끼고 다녀오기에 알맞다. 1박으로도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으므로 늘 연차가 부족한 우리에게 최고의 여행지. KTX를 타고 양평역에서 내려 간단히 점심을 먹고 장을 봤다. 양평 감성 숙소 일월일지는 산속 깊이 자리해 필요한 것은 미리 사 오는 것이 좋다. 하룻밤의 고립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일월일지로 향하는 택시를 탔다. 양평역에서 차로 30분 정도 이동하면 푸른 산맥 사이 붉게 솟아오른 건축물이 눈앞에 나타난다. 푸른 숲속, 일월일지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우거진 숲 사이로 높고 붉은 벽이 작은 미로처럼 웅크리고 있는데, 언뜻 보면 갤러리 같기도 하고 성 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 거대한 벽은 흥미롭게도 강하고 압도적이기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인상을 준다. 프라이빗한 구조에 벽돌과 목재처럼 담백한 소재감을 더하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조경이 어우러져 일월일지만의 안락함을 창...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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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 사색을 위한 숙소 BEST 6 [양평, 전주, 제주, 태백]

보스케 Ⓒtexture on texture 마음을 비우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소란한 세상 사이에서 고독을 향유하는 노력이 필요하죠. 만약 스스로 눈과 귀를 가리기 힘들다면 주위의 모든 자극에서부터 벗어나기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번잡한 일상에서 한 걸음 멀어지면 내 마음에 한결 편히 귀 기울일 수 있을 거예요. 성큼 다가온 연말. 올해를 정리해야 새해를 맞이할 자리를 만들 수 있어요. 지난 해를 떠나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 사색의 공간으로 훌쩍 떠나 일상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무성한 숲 한가운데 혹은 개울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고즈넉한 동네에서 머무르며, 사색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숙소 6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스테이폴리오 예약 혜택 ① 상시 운영되는 숙박권 이벤트로 경품 받고 여행 떠나요. ② 2번 이상 이용 완료하면 히든 스테이를 만날 수 있어요. 숲이 품은, 숲을 품은 집 제주 | 보스케 Ⓒtexture on texture 제주 조천 북촌리의 작은 바닷가 마을, 이곳에는 아주 오래된 집이 있었습니다. 몇 번의 걸음에 바다가 금세 펼쳐지고, 그 옆으로는 서우봉을 바라보는 밭이 이웃한 매력적인 이 숙소는 숲이 품고, 숲을 담은 집이 되었습니다. 제주 감성 숙소 보스케(Bosque)의 중심은 단연 ‘숲’입니다. 숲을 매개로 외부의 파도 소리와 산새 소리를 집으로 들이되 공간의 경험으로 인해 온전해질 수...

202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