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함께사라지다
162023.09.04
인플루언서 
핑크팬더
4,333방송연예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5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와 결말이 드라마 <연인>으로 주목받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갑자기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소설까지 덩달아서 말이죠. 영화가 나온지 거의 100년 전인데 말이죠. 이건 전부 드라마 <연인>의 줄거리때문입니다. 연인 드라마 시즌 1의 내용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이러다보니 사람들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줄거리와 결말을 궁금하게 생각하게 된거죠. 사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영화냐면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최고 흥행 영화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바타보다 훨씬 더 많이 벌었다는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영화를 찍기 위해 당시 헐리우드에 있는 7대의 컬러 카메라가 다 동원되었고요. 남북전쟁을 재현하기 위해 무려 800명의 엑스트라와 800개의 더미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의상도 무려 5천 벌이 넘고 말은 1100마리나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흑백사진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기 위한 인파랍니다. 이 영화에서 워낙 유명한 대사도 많은데요. 주인공인 스칼렛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가 오래도록 회자되었죠. 드라마 <연인>처럼 남북전쟁이 배경으로 나옵니다. 원작은 마가렛 미첼이 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영어 원제는 Gone with The Wind. 영화도 3시 50분이나 되어 중간에 휴식시간이 있었고, 소설도 무려 1,037페이지나 됩니다. 대하역사소설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소설이죠. 스칼렛은 다소 왈가닥 소녀인데 ...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