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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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스토커같던 광수의 최후와 대반전

나는솔로 23기 스토커같던 광수의 최후와 대반전. 광수는 옥순에게 어떻게 보면 끊임없이 플러팅을 했는데요. 옥순 자존감을 내리는 플러팅이라 옥순이 너무 힘들어했죠. 오죽하면 옥순이 영철에게 상담받을 정도로 말이죠. 옥순이 슈퍼데이트권 차지할 때 진짜로 울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는데요. 솔로 멤버들이 다함께 광수에게도 조언을 하죠. 광수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주는데요. 광수는 옥순이 영철과 대화 중이라는 걸 알게되죠. 기다리지 않고 옥순이 있는 곳까지 가서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근처에서 기다리다 대화 끝아면 대화하자고 하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근처에 서서 안 보이게 기다리는 듯하더니. 아예 정면에서 우두커니 서서 기다리더라고요. 옥순이 나 기다려..라고 할 정도로 이런 건데 부담스럽게 하는 광수. 옥순은 광수에게 피곤하다며 오늘은 쉬고 싶다고 하죠. 저같아도 광수가 저렇게 기다리면 부담스러울 듯해요. 영철도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 게 좋다고 하고요. 광수는 끝내 말듣고 여자 숙소로 갑니다. 순자에게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어 미안하다고 말하고요. 순자가 괜찮냐고 물을 정도로 광수도 침울한 상태죠. 의외로 광수가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네요. 옥순이 광수에게 진단했던 말을 광수도 그대로 하더라고요. 그런 상태에서 옥순에게 감정을 너무 쏟아 부었던거죠.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 있어 영철을 포함한 남자들이 자리를 만들었는데요. 여자들은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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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현숙의 변호인이 된 영호!

나는솔로 23기 현숙의 변호인이 된 영호! 현숙과 영호는 서로 상대방 행동에 오해 중이죠. 영호는 유머가 넘처야 한다는 부담에 침울하고요. 현숙은 개인사때문에 영호가 신경쓰고 있다고 가라앉았고요. 영호가 침울한 분위기가 자신때문이라는 생각에 사라잡혔죠. 자신과 달리 그게 중요해서 별로라면 인연이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다보니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고요. 현숙은 찜찜함을 끝내기 위해 드디어 영호를 불러 대화를 합니다. 데이트 후 영호가 숙소에 갈 때 모습이 아무래도 마음에 남거든요. 이야기를 하기 전 그 부분부터 먼저 묻는데요. 아마도 현숙 입장에서는 이게 무슨 소리지 했을텐데요. 영호는 자기는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왜 그랬는지 설명하려면 이 말을 할 수밖에 없죠. 노력을 통해 유머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죠. 이 정도 노력하면서 현숙 마음에 들게 했다는거죠. 현숙은 영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처음에는 인지를 못하더라고요. 왜 저런 말을 하지...하는 표정이었는데요. 영호가 유머있다는 표현에는 자기도 모르게 웃더라고요. 영호가 유머치면 아무도 웃지 않는다고 현숙이 말하는데요. 대략적으로 이제 현숙도 영호가 왜 그랬는지 눈치 챈듯 하더라고요. 그걸 알게 되니 더 기분좋게 영호에게 말하고 그런 영호가 좋다고. 영호는 유머있는 척을 했지만 장기간 연애하면요. 그걸 들켜서 결국에는 헤어졌다고 말하더라고요. 아마 이번...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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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미방분 옥순을 펑펑 울게 만든 광수가 최고 빌런 등극!

나는솔로 23기 미방분 옥순을 펑펑 울게 만든 광수가 최고 빌런 등극! 23기 광수는 최악의 광수에 등극하기 직전인데요. 옥순에게 대하는 태도가 마음과는 완전히 딴판이죠. 이로 인해 옥수은 오히려 자존감도 줄어들고 울기까지 하게 됩니다. 옥순은 광수를 위해 거짓말을 한다고 보는데요. 저같아도 옥순이라면 재미없고 데이트하기 싫었을 듯해요. 광수가 재미있게 해주지도 않고 자꾸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니까요. 돌아오는 길에 옥순은 현재 데이트고 뭐가 분위기가 너무 다운되었죠. 먹는 것도 가장 땡기는 떢볶이를 먹고 싶다고 할 정도로요. 이유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싶다는 건데 옥순 심정을 알 수 있죠. 현재 분위기가 광수의 여자인 옥순으로 되었는데요. 옥순은 전혀 그게 아닌데도 이렇게 흘러가는 게 억울하죠. 다들 남은 건 옥순이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하고요. 옥순은 남자들이 자신들이 선택하고 마음대로 결정한다고요. 남자들이 자기 멋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요. 광수의 여자가 된 것도 남자들이 그렇게 몰아간 것도 있긴 하죠. 옥순이 다운 된 걸 보고 광수도 다운되었다고 말하는데요. 이럴 때는 그보다는 웃게 만들거나 분위기 전환하는 대화를 하는데요. 그와 반대로 오히려 옥순에게 다시 상처될 말만 열심히 하네요. 숙소에서 양치질을 하면서 옥순은 침울한데요. 끝낸 눈물을 터뜨리고 맙니다. 나는 솔로에서 옥순이라는 존재가 이렇지 않을텐...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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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현숙과 영호는 진짜 진실게임이 시작되었다!

나는솔로 23기 현숙과 영호는 진짜 진실게임이 시작되었다! 현재 23기 중에 영호와 현숙은 유일하게 연결되는 듯보이죠. 둘 다 서로의 마음은 확실히 알았다고 보는데요. 갑자기 이상하게 심각해지는 데이트가 되었네요. 현숙은 영호와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가족사를 밝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영호가 안 좋아할 것이라는 지레짐작을 하죠. 정확히 나오진 않는데 부모님 관계인 듯 싶긴 하더라고요. 영호는 부모님 이야기를 더 해달라고 해서 현숙이 했는데요. 영호는 듣기만 하고 딱히 반응은 없었죠. 현숙은 그런 영호 반응이 전혀 알 수없어 더욱 불안해하고 눈치를 보더라고요. 영호는 뭔가 생각을 하는 분위기라 더욱 그랬는데요. 정작 영호는 이벤트로 거짓말 탐지기 하려던 거였더라고요. 현숙이 재미있는 걸 좋아해 준비했는데 그걸 못하게 된 것에 대한 생각이었던 듯. 워낙 심각한 이야기를 현숙이 꺼냈니까요. 영호는 이런 상황을 재미있게 할 방법이 전혀 없어서요. 이걸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고민하느라 심각했더라고요. 서로 현재 심각한 상황처럼 보이는데요. 서로 속 마음을 알면 얼마나 웃겼을까 하네요. 특히 현숙이 이 사실을 알면 크게 웃었을 듯한데 안타깝더라고요. 영호 딴에는 현숙을 위해 이런 노력을 했다. 그걸 보여주려 꺼내긴 하지만 분위기 상 안 하겠다고 하죠. 차라리 분위기 전환을 위해 영호 스타일상 하면 좋았을 듯도 한데요. 영호는 현숙에게...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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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영식은 느끼함에 근자감까지 갖춤!!

나는 솔로 23기 영식은 느끼함에 근자감까지 갖춤!! 영식은 느끼와 기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현재 영숙과 데이트 한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1대1 데이트를 하게 되었죠. 영식은 나름 가장 무난한 걸 입었는데도 느낌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영식은 광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었는데요. 남자는 끝까지 가는 거라고 했다네요. 자신도 그래서 영숙과 결국에는 데이트 하게 된 거라면서요. 영식은 조건 등을 전혀 따지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영숙은 반면에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원한다고 하죠. 이 부분은 서로 생각이 달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영식은 아무리 조건 등이 비슷해도 사람은 다 다르다. 조건 등이 비슷하다고 서로 생각 등이 달라 싸우기도 한다. 서로가 그걸 맞춰가는 거라고 말하는 영식 말이 전 맞다고 보긴 하네요. 큰 결이 다르면 영숙은 힘들다고 말하는데요. 그렇게 볼 때 영식과는 많이 다르건 분명히 있죠. 차라리 영호가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숙은 그런 의미에서 노잼이라고 본인 스스로 밝혔는데요. 영식이 영숙 자기소개할 때에 이미 심심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네요. 곧장 영숙이 빵~~터지며 공감하네요. 영숙은 무난한 삶을 지금까지 살아왔는데요. 자기소개도 변호사 지인이 골프 말하면 안 되고요. 공연 이야기해서 무난하게 보이라고 조언받았다고 하네요. 분명히 영식과 결이 다르다고 영숙은 말했지만요. 결이 다르기 때문에 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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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광수는 울보가 아닌 최악의 광수가 될 듯!

나는 솔로 23기 광수는 울보가 아닌 최악의 광수가 될 듯! 옥순에게 팩트라는 표현으로 마음 상하게 하는 광수. 본인이 솔직하다는 것이 남에게 상처줄 수 있는 건데요. 옥순을 택할 때도 '야호!'해야 하는데 '에이'하는 광수. 광수는 옥순을 선택해 따라가며 괜히 따라왔나. 이런 표현을 하는데 말이죠. 광수는 무엇보다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좀 배워야 할 듯해요. 진짜로 옥순을 위해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광수는 나름 옥순을 위해 하는 말처럼 보이는데요. 옥순이 좀 착해서 그렇지 뭐라고 하지 않는 게 용해요. 옥순은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광수가 선택하지 말까라는 말까지 하니 더욱 그렇죠. 솔로나라에서 다른 남자는 자신을 보지도 않는 점이 더욱 그렇고요. 광수는 광수대로 울면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는데요. 광수는 자신이 그렇게 관계를 만들었다는 걸 별로 인식하지 못하는 듯. 아무래도 울보 광수인데 최악의 광수로 등극할 듯! 옥순은 이제 광수에 대해 마음이 전혀 없는 듯해요. 그저 데이트 하게 되었으니 빨리 밥먹고 들어가고 싶은. 옥순 입장에서는 그저 맛있게 먹고 싶은 마음 뿐인듯. 광수는 또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꺼냅니다. 옥순이 어떤 상황인지 대략 느끼고 있다면 말이죠. 가벼운 이야기하며 옥순을 웃게 만드는 게 더 좋을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밥 먹으며 할 대화는 아닌 데 말이죠. 밥 먹을 때는 가볍고 부담없는 이야기를...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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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광수 오죽하면 데프콘이 화를 낼까!

나는 솔로 23기 광수 오죽하면 데프콘이 화를 낼까. 광수는 가치관 등은 참 멋진 사람인데요. 인간 관계에 대해 무척 서툴르고 방법을 모르는 듯합니다. 한 살 연상인 옥순에게 다소 의도적으로 반말하는 듯 하지만 역효과가 나고 있네요. 광수가 잠 자다 공용거실에 왔는데요. 사람들이 옥순때문이냐고 묻자 자다 오는 현실이 싫다고. 옥순이 그 말을 듣고 자기가 언제부터 광수의 여자가 되었냐고. 광수는 다시 한 번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합니다. 옥순이가 누구에게도 원픽이나 투픽이 아니라고요. 남자들이 전부 옥순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거든요. 광수가 그 말을 하자 남자들이 크게 웃더라고요. 광수는 남 이야기 안 하는 척 하면서 할 말은 다 한다고요. 어떤 의도로 한 말인지 알겠지만 광수가 한 말이 별로라고 이야기도 하고요. 남자들이 좋아하는데 내가 널 제일 좋아한다고 하는게 맞다고 영철이 말하죠. 광수는 그 말이 맞는 것 같지만 자기는 거짓말을 못한다고요. 이게 자랑도 아니고 스스로 깎아 먹는 소리인지 모르네요. 옥순은 사실 광수 말에 자존감이 엄청 하락했거든요. 옥순이 착해서 그게 팩트니 상관없다고 말은 하는데요. 상철하고 영식이 마음에 있었다고 고백을 하니 광수가 뻘쭘해 하고요. 광수는 매일 뒷정리를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했더라고요. 냉장고 등에 물이 떨어지면 물도 채워주고요. 뒤늦게 알게 된 여자들이 고마워하는데 광수가 착하긴 해요, 분명히...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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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영철과 영식이 커플 맞는 듯!

나는 솔로 23기 영철과 영식이 커플 맞는 듯! 현재 영철과 영식은 마음 속 1순위와 2순위가 똑같습니다. 영숙과 순자라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분명히 경쟁자인데 둘은 케미가 너무 잘 맞아요. 영식과 영철은 서로 라이벌이라 좋다고 하는데요. 영숙도 둘이 되게 좋아보인다고. 죽이 척척 맞는다고 영숙이 웃으면서 말하네요. 신기한 건 영숙과 순자도 그렇다는거죠. 1,2 순위가 영식과 영철로 말이죠. 삼각도 아닌 사각관계가 되어 버리네요. 영철은 영숙 말에 더욱 확신하죠. 자기에게 영숙과 순자가 왔으니 오히려 2패라고요. 근데 이상하게 영철과 영식은 둘 다 즐거운 하는 듯. 영철이 대단한 게 인류애가 넘친다고 하는데요.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데 에너지 고갈이 없나봐요. 극외향적인 인물에서나 나오는 에너지죠. 영숙이 그렇게 다 잘 해주면 여자가 헛갈리지 않겠냐고 하는데요. 자기는 적당한 선까지만 잘 해주는 것이지만요. 혹시나 그런 착각을 한 여자가 있다면 사죄하겠다고. 영숙은 자신과는 에너지가 다른 영철이라서요. 여자친구도 계속 있었다고 하고요. 그런 영철과 자신이 잘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더라고요. 영철과 영식은 업종도 비슷해요. 성격도 사실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아무리 봐도 둘은 여러모로 너무 잘 맞는데 말이죠. 영숙은 술을 거의 안 마신다고 하자 영식은 자기도라고 하는데요. 영철은 여행 가서도 함께 술을 마시며 즐기는데...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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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미방분 느끼 영식 별명이 확인되는 장면!

나는솔로 23기 느끼 영식 별명이 확인되는 장면! 2순위 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영식. 짜장면이 맛있냐고 고독정식 선배들에게 물은 후 제작진에게 가죠. 영식 질문을 알고 있다는 듯이 간짜장은 안 된다고 하네요. 탕수육은 되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안 된다고. 배가 고프면 만들어 먹으라는 이야기까지 하네요. 고독정식 짜장면은 진짜 너무하네요! 주방에 찾아가 해먹을 음식을 보는데요. 몇 개 있긴 하던데 영식은 마음에 안 들어나봐요. 없다면서 자포자기하며 주방을 나가더라고요. 고독정식 파트너 영호에게 찾아가 뭐하냐고 묻죠. 졸립다고 하자 거짓말 말라며 신경쓰이지 않냐고 하네요. 안 보이면 차라리 나아 영식도 영호처럼 사람 없는 곳을... 느끼 영식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가 다 있어요. 영호에게 현숙에 대해 물으면서 자세를 보면 말이죠. 별명때문인지 더욱 그렇게 보이는 건 저만이 그런 걸까요? 영호가 순자와 영숙에 대한 영식 마음을 묻는데요. 자기 소개할 때부터 일관되었다고 합니다. 영숙은 너무 예쁘다고요. 그런 후에 순자에 대해 말하는데요. 똑같이 자기 소개할 때 순자가 너무 예뻐보였다고요. 영호가 순간 잉?할 정도로 대답이 좀 심플하네요. 자기 소개 때 순자말고는 기억나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영숙도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요. 순자가 워낙 영식에게 임팩트가 강해서요. 영식은 여자들도 솔직히 마음을 밝혔으면 좋다고 하...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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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영철에게 화가 나는 건 그래서가 없어서!

나는 솔로 23기 영철에게 화가 나는 건 그래서가 없어서! 영철은 첫인상 0표에서 2순위로 무려 3표! 스스로 이걸 좋아해야 할 지 너무 애매해하죠. 이런 상황에서 마음에 있는 순자와 영숙은 영식을 1순위로 했다는 걸 깨닫고요. 영철 스스로도 자신은 많은 사람에게 베푸는 걸 좋아한다고 했죠. 이걸 솔로남과 솔로며 모두가 공통적으로 말하나봐요. 워낙 두루두루 친화력이 갑이라 좋지만 여친이 될 걸 생각하면... 여자들 입장에서는 영철이 자신에게 잘해줘서 좋긴 한데요. 이게 관심의 표현이 아닌 영철 성격이라 생각하죠. 영철을 남친으로 선택하기에는 그런 점에서 다소 걸리죠. 영철은 모두에게 잘 해준 것일 뿐인데요. 여자들 입장에서는 결코 그렇게 생각되지 않죠. 자신에게 애매하니 그냥 2순위 정도로만 생각하는거죠. 심지어 제작진 차가 잘 따라오는지까지 챙기는데요. 순자가 그런 걸 신경쓸 때냐는 말을 하자 깨닫더라고요. 지금 자기는 여기 3명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걸요. 어제에 이어 오늘은 순자까지 추가 된 상황이니까요. 보통 이렇게 되면 누군가는 자신이 1대1 아니라고 질투해야 하는데요. 현재 다함께 그저 즐겁게 웃고 떠들면서 그런 분위기가 전혀 없죠. 영숙은 영식이 자신에게 대화 신청을 했다고요. 둘만의 시간을 좀 더 이어가자고 확실히 말했죠. 순자는 원래 영철을 1순위로 했는데요. 다시 생각하니 영철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고 생각해 변경...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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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3기 광수씨 그러면 안 되요~!

나는 솔로 23기 광수씨 그러면 안 되요~! 2순위로 선택된 광수는 텐션이 완전히 업되었습니다. 너무 업된 게 문제가 아닐까 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는데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고려 없이 본인만 업된 상황이 말이죠. 일단 옥순은 광수와 데이트한다고 좋아했는데요. 옥순이 현재 누구와 쌓아놓은 게 없을 정도가 했거든요. 그러자 광수가 옥순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적다고 대놓고 말하네요. 계속 팩폭을 옥순에게 퍼 붓습니다. 옥순이를 1순위로 한 솔로남이 없다고요. 더구나 2순위로도 옥순이가 거론되지 않았다고요. 오늘 돌아가서 옥순이 남자들 막 만나겠다고 했는데요. 광수는 여러 남자 만나라고 말하면서요. 자기가 허락할 ㅋ... 라며 좀 선 넘은.... 광수는 옥순이 데리고 갈 사람 많다고 했거든요. 그 말에 너무 신나하면서 생각만으로도 좋다고 텐션 업되었죠. 반면에 옥순은 광수가 한 말때문에 마상에서 회복 못하고요. 광수는 그 말에 자기가 해줄 말이 없다고. 똑같은 말이라도 아니야... 아직 몰라봐서 그래. 이런 식으로 옥순에게 말하면 되는데 본인 감정만 지금 신난 듯하네요. 자신은 시종일관 옥순이 예쁘다고 말했다고요. 광수 입장에서는 남자들의 그런 태도와 달리 나는 다르다. 그 말이 오히려 옥순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옥순에게 자신은 1순위로 하는데 왜 자기한테 안 해주냐고. 광수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 만나고 싶다고요.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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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간사하다는 현숙 마음!

나는 솔로 23기 간사하다는 현숙 마음! 영수는 첫인상에 선택받지 못하며 자기소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죠. 그런 후에 저녁 노래방에서 완전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나봐요. 완전히 깨방정으로 신나게 놀아재낀 듯하네요. 그 모습을 보고 유독 현숙이 신나하고 즐거워했는데요. 영수가 조용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반전미기 있다고요. 까면 깔수록 더 새로운 게 나오겠다는 기대감을 갖더라고요. 실제로 둘이 옆에서 아주 신나게 노래부르며 막춤 췄네요. 현숙은 이렇게 신나게 노는 게 너무 좋았던 듯해요. 현숙은 이렇게 되자 관심있는 사람이 2명이라고 하고요. 영수도 한 명씩 불러 대화해보려고 했거든요. 현숙이 그 즉시 영수랑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현숙이 무전기 친 게 영수냐고 묻는데요. 영수는 나는솔로에 이제 적응을 완전히 한 듯합니다. 직설적으로 현숙이 1픽이라고 말합니다. 영수는 무전기에서 막걸리 이야기를 했는데요. 둘은 이미 막걸리에 대해 이야기를 서로 나눴더라고요. 그런 것도 맞을 듯하고 영수는 현숙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영수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말하자 쑥스러워하는데요. 영호가 한 말과 행동을 보면 현숙은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는 듯해요. 직접적으로 나는 네가 좋다고 확실히 표현하는 거요. 현숙도 확실하게 영수에게 표현합니다. 관심있는 3명 중 2명과 이야기하고 정리를 했다고 하고요. 영수가 어제 보면서 자신과 잘 맞는다는 걸 깨달은...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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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광수가 울면서까지 지키려는 거!

나는솔로 23기 광수가 울면서까지 지키려는 거! 광수는 첫날 데이트에 선택받지 못하고 각성했죠. 좀 더 적극적으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기로요. 옥순에게 대화하자며 마음을 알리네요. 몇 명에게 마음이 있냐고 하고 광수가 물었는데요. 옥순이 거침없이 광수포함해서 3명이라고 답하네요. 광수가 가장 듣고 싶던 답을 들었네요. 미방분을 보면 상철이 광수에게 플러팅이라도 하라고. 광수는 나는 솔로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제 확실히 안 듯. 옥순에게 직접적으로 관심있다고 고백하네요. 광수는 아침식사 때에도 호시탐탐 옥순 옆을 노리더라고요. 옥순이 나갈 타이밍에 쨉싸게 쫓아가고요. 함께 티타임하자며 시간을 가지려 계속 노력하네요. 광수는 옥순에게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네요. 자존감이 높은 편인데 0표를 받고 바닥으로 떨어졌다고요. 옥순에게 모든 걸 다 보여주려 하나봐요. 그런 광수에게 옥순이 힘을 불어넣어주네요. 여자들 다 광수에게 엄청 호의적이라고 하면서요. 이런 말 자체가 광수에게는 기분이 날라갈 듯 좋아질 듯. 광수는 누가봐도 자기 스타일이 확실해 보이는데요. 그런 광수가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했죠. 소리까지 지르며 외쳤는데 그게 오히려 좋게 보였나봐요. 광수가 말하자고 하면 누구나 대화에 응할 것이라고요. 옥순이 광수를 위해 좋은 말을 많이 해주는데요. 다른 사람도 아닌 옥순이 그렇게 말해주니 광수는 너무 좋아하죠. 광수는 나름 뚜렷한 자...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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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미방분으로 통편집된 상철 집중 부각

나는솔로 23기 미방분으로 통편집된 상철 집중 부각 첫데이트에서 영호와 영철은 각각 두명씩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영식은 순자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요. 이러자 데이트를 못하게 된 남자들이 생겼죠. 선택받지 못한 솔로남들은 아주 부러워하죠. 특히나 2명이나 선택된 영철에 대해 부럽다고 하는데요. 특히 광수가 좀 부러워했는데요. 광수에게 데이트 나가질 못하니 옷 갈아입으라고. 상철이 한 말에 광수가 웃으면서 천천히 입겠다고. 영철이 상철에게 광수 마음 안 좋은데 왜 그러냐고. 상철이 웃으면서 자기도 안 좋다며 영철에게 말합니다. 현재 광수와 상철이 다 기분은 좋을리가 없죠. 영철은 첫인상 0표로 완전히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는데요. 2명이나 선택해서 자존감 올라갔냐고 묻는데요. 한 눈에 봐도 영철이 자존감이 올라간 게 보여요. 영식은 순자랑 되었다고 광수에게 알려주는데요. 이때까지만해도 오해가 있어 순자가 첫인상도 자기를 선택했다고. 영철이 영식같은 스타일 좋아한다고 하는데 남자들에게 각인되었을 듯하네요. 영철은 자기소개 때 선물을 줘서 여자들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죠. 상철은 조시를 지르는 데 느낌이 왔다고 하네요. 아무도 없는 데 혼자 소리 지르는 느낌이요. 순자는 영호와 영철도 궁금했는데요. 영식이 처음에 자기 캐리어도 들어줬다고요. 해서 고민하다 초심으로 처음인 영식부터 선택한 거네요. 광수는 짜장면을 먹고 자전거 탈 예정이었...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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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미방분 영식이 순자에게 손가락 구멍난 이유 설명

나는솔로 23기 미방분 영식이 순자에게 손가락 구멍난 이유 설명 순자와 영식은 첫날 데이트를 했죠. 둘은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 후 산책하기로 했는데요. 걸으며 대화하는 건 느낌이 또 다르죠. 순자가 나는 솔로 방송 후 한 달 도피할까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영식이 그 말을 듣자마자 나도..라고 하네요. 3일 정도는 폰은 꺼 놓을 거라고 하면서요. 영식은 다 흩어져서 왔는데 창원 사람이 있다고. 상철이 창원사람이라 같은 곳에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창원 시내에 있는다면서요. 둘은 나는 솔로 23기 모인 사람들에 대해 평하는데요. 다들 좋은 사람인 것도 있지만요. 이렇게 다함께 모이는 게 쉽지 않은데 참 좋다고요. 길거리에 갑자기 고양이가 나타났는데요. 둘 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 대화가 통하네요. 영식은 고등어냥과 치즈냥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고. 영식 인스타에서도 두마리를 보긴 했는데요. 녀석들이 하도 할퀴어 무려 3번이나 쇼파를 바꿨다고 하네요. 털때문에 보풀이 일어나 침대보는 두세 달에 한 번씩 교체한다고. 고양이를 너무 귀여워 하나봐요. 야옹들이 손가락 물면 그냥 물린다고 하네요. 그랬더니 현재 손가락에 구멍나 있다고. 영식이 순자가 서울이니까 롱디에 대해 열심히 이야기를 했는데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창원에 있지만 금요일에 서울에 올라가면 된다고요. 순자가 롱디 해봤냐니 안 해봤다며 빵 터지네요. 너...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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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현숙 한 마디에 바빠진 영호

나는솔로 23기 현숙 한 마디에 바빠진 영호! 영호는 이제 현숙에게 직진하려고 하는데요. 연애경험이 적다보니 제대로 대응을 못하네요. 용기내서 한 대화도 뜻대로 풀리지 않고 말이죠. 대화를 시작하자마자 현숙은 영호에게 웃긴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뭔가 사기당한 것 같다고 말이죠. 영호는 자기는 냉철하다고 항변하지만요. 대화하다보니 영호가 반말하는 걸 자각했더라고요. 현숙은 괜찮다며 자기가 2살 어린 막내라고. 더구나 자신에게 반말하는 게 잘 어울린다고 해주네요. 영호가 상당히 시적으로 현숙과 인연을 표현하네요. 여기 올 때 우연에 자기를 맡겼다고 하고요. 그런 순간이 주는 감동과 미학이 있다고. 영호는 우연을 이야기하더니 편지봉투를 주더라고요. 현숙이 열어보려고 하자 내일 열라고 말하네요. 나는 솔로에 들어올 때 진짜 준비를 많이 하고 왔네요. 현숙이 보진 않았지만 당첨된 로또 아니냐고 하는데요. 영호가 그 말을 듣고 상당히 놀라던데요. 현숙이 눈치빠르고 센스있어 오히려 좋다고 표현하네요. 영호처럼 현숙도 첫인상을 중요하게 본다고 합니다. 첫인상에 느낌이 안 오면 시작하는 것도 어렵다고요. 현숙이 첫날 영호에게 사진찍어주는데 곰같은 느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첫인상으로 들어왔다고 하고요. 여기서 자신은 솔직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말하네요. 둘의 대화가 진짜로 잘 되고 있었는데 영호가 경로를 이탈합니다. 자기 딴에는 더 좋은 ...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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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영철은 3명에게 선택 받았지만!!

나는 솔로 23기 영철은 3명에게 선택받았지만!! 현재 영식과 영철은 가장 주목받고 있죠. 둘은 뭔가 비슷하면서도 결이 다른 각자만의 매력을 갖고 있는데요. 1순위가 아닌 2순위 선택을 하는 데이트가 되자 묘한 경쟁관계가 됩니다. 1순위가 아닌 2순위가 되면 정말로 묘한 감정이 되죠. 자신이 1순위가 아니라는 점이 실망이지만요. 자신에게 그래도 누군가 왔다는 점에서 안도를 하거든요. 영철은 1순위가 영숙인데요. 아직 마음을 한 사람에게 굳힌 건 아니라 고민하더라고요. 순자와 현숙도 생각하는데 그러면 영숙에 대한 마음이 줄어들까봐. 영식도 역시나 1순위가 영숙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영숙도 자신에 대한 마음이 있다는 걸 확인했고요. 영숙이 자신에게 오는 게 좋은 지 나쁜 지 애매한... 영식과 영철에게 1순위인 영숙은 영철에게 갑니다. 영철은 일단 자신에게 오니 좋을 수도 있지만요. 2순위라는 게 확정된 것이니 좋아할 수만도 없는 묘한 감정!! 그 모습을 보는 영식도 묘한 감정입니다. 영철에게 간 걸 보니 자신이 1순위라는 걸 알았는데요. 그래도 데이트는 영철과 한다는 점이 못내 걸리는거죠. 영숙은 영철에게 너도 좋아라며 미안하다고 하고요. 영철은 영철대로 이게 뭐지..하고 있고요. 영식은 이게 왜 이러지..라며 혼란스러워 하고요. 어제는 분명히 영철은 영숙이 자신에게 마음 있다고 알았는데요. 오늘 영숙이 영식과 대화 후 마음 변환 걸...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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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단단히 착각한 옥순의 헛발질!

나는솔로 23기 단단히 착각한 옥순의 헛발질! 옥순은 첫인상 무전데이트에서 광수와 상철에게 선택받았는데요. 궁금해하자 영식이 알면 안 된다고 웃으며 이야기하자 착각하죠. 옥순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호감준 사람을 알고싶다고 했거든요. 자신에게 무전을 한 사람이 2명인데 그 중 한 명이 광수라는 걸 알게 됩니다. 용기내줘 고맙다고 옥순이 말했는데요. 그걸 고백한 두번째 용기라고 하자 광수가 세번째 용기도 낼 수 있다고. 옥순이 다른 건 몰라도 참 투명해요. 몇 명 관심있냐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3명이라고 합니다. 원래 2명인데 이제 광수까지 포함해서 3명이요. 광수가 3명에 포함 된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옥순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접수하네요. 광수가 자기 좋다고 하니 기분과 텐션이 업된 느낌. 영호와 대화할 때도 분명히 말합니다. 나에게 관심가져주는 사람만 좋아하고 그렇지 않다면 아니다!! 자신이 먼저 다가가는 게 아닌 누군가 와줘야 간다는거죠. 옥순은 영호에게 확실한 시그널을 준거죠. 나에게 관심있으면 나도 널 알아보도록 할거야. 나에게 그렇지 않다면 나는 너에게 관심을 끊을거야. 옥순은 첫인상 궁금해할 때 영식이 한 마디에 단정했는데요. 영식이 첫인상 지금까지 바꾸질 않았다고 하거든요. 그러자 급 화색이 돌면서 자기라고 생각하며 너무 좋아합니다. 옥순은 영식이 연상에게는 관심없는 줄 알았는데요. 영식이 워낙 단호하...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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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광수는 고독 정식 후 옥순에게 직진!!

나는솔로 23기 광수는 고독 정식 후 옥순에게 직진! 광수는 크게 외쳤는데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죠. 상철은 아무도 나오지 않아 마음이 상한 듯하고요. 아무렇지 않은 듯하지만 광수는 데이트 나가는 사람들 대화에 안 좋다고 하고요. 광수와 상철은 고독정식으로 짜장면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광수가 위트있게 짜장면으로 건배를 하려고 하죠. 상철은 웃으면서도 씁쓸한 표정이 나오네요. 광수가 상철에게 누가 찍어줄 것 같았냐고 하자. 상철은 자신은 안 될것 같다고 답하는데요. 객관화가 되었다고 해야 할 지, 자신감이 없다고 해야 할 지. 상철은 처음부터 혼자 외치는 장면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광수도 그 말에 동의하긴 하는데요, 그래도 한 명 정도는 선택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했다고 해요. 광수는 내심 옥순을 기대했더라고요. 자기소개할 때 옥순이 어떤 책 좋아하냐고 물었고요. 광수가 빨간 머리 앤이라고 하자 옥순도 좋아했거든요. 그걸로 시그널이라고 하긴 어려워도 내심말이죠. 상철이 광수에게 독특한 캐릭터라고 말하니까요. 광수는 그러니까 자기가 광수라고 답하네요. 광수와 상철은 서로 고독정식 멤버로 칭찬해주더라고요. 이렇게 되었지만 매력이 있다고 말이죠. 광수가 그 말듣고 매력이 있는 건 확실하다고 받아치네요. 상철은 아직 보여준 게 없어 그렇다고 말하는데요. 초반 매력 발산이 그런 의미로 아주 중요하죠. 초반 고독 정식이 되면 벗어나는 게 싶지 않더...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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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3기 순자가 자고 와도 영식은 괜찮을까?

나는 솔로 23기 순자가 자고 와도 영식은 괜찮을까? 영식은 첫인상 0표에서 첫날 데이트로 순자와 만났습니다. 순자와 영식은 88년생으로 같은 나이로 말놓자고 하죠. 순자가 먼저 말하고 머뭇거리니 영식이 말 놔버리네요. 약간 오해가 있긴 했지만 순자 첫인상 말했으니 영식 차례라는데요. 첫만남에는 영숙과 순자였고 무전기 첫인상은 영숙었다고 하고요. 첫 선택 인터뷰에서 순자와 영숙 사이 고민하다 순자 택했다고 하네요. 순자는 영식 원픽이 영숙이라고 생각했다는데요. 이유는 여자의 촉이라며 서로 웃더라고요. 영식이 자신을 원픽으로 해서 순자는 좋아하는 듯하더라고요. 순자는 주로 뭔가 하나에 꽂히는 편이라고 해요. 예를 들면 남자가 웃기면 그거에 꽂혔다고 하네요. 영식의 어떤 점에 그렇다면 뭔가에 꽂힐지 궁금하네요. 영식에게도 물으니 순자를 택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영식은 본업에 열정적인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하네요. 순자가 못믿어하자 자신이 첼로 켜는거 촬영도 했다고. 영식 말을 들으면 순자랑 비슷한 듯해요. 영식도 보니 뭔가에 꽂히면 계속 좋아하는 듯합니다. 오늘 밤이 넘기 전 순자랑 꼭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하고요. 영식은 자기 소개 후 인상이 변한 사람 중 한 명이 순자라고 합니다. 첼로를 잡자마자 딱 돌변하는 모습이 그렇다고 하죠. 아무래도 영식도 꽂히면 집중하는 스타일 같아요. 대체적으로 9월과 10월에 공연이 많으냐고 영식이 묻는데요...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