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에서 연속으로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선보였는데요. 이번 <로얄로더>는 상대적으로 노출이 덜 된 상태에서 시작했는데요. 드라마를 보니 뭔가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많이 아쉽더라고요. 현대 감각이 아닌 예전 감각에 맞는 드라마처럼 보이더라고요. 제목처럼 로얄로더로 왕이 되는 길을 보여주는 듯했는데요. 뭔가 강력한 적을 만나 함께 싸워 이기는 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싸우고요. 서로가 서로에게 뒷통수를 치는 내용으로 뒤는 변질되어 이도저도 아닌. 통쾌한 맛도 없고 이렇다 할 액션도 없이 끝나 버렸네요. 모기준은 막상 교도소에 가자 두려움을 표출하죠. 강인하는 그러자 확실히 하기 위해 모기준을 제거하기로 합니다. 교도소에서 없애는 것만큼 확실한 건 없겠죠. 한태오는 몰래 만들었던 페이퍼컴퍼니가 강중모 회장 허락을 받은 거였습니다. 회장이 갖고 있는 해외 비자금에서 돈을 갖고 왔던거고요. 지분을 확복했으니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혼 저녁에 강인하는 모르고 참석했닥 뛰쳐 나가고요. 강인하는 갖고 있는 서류를 근거로 새엄마인 장금석을 검찰에 신고합니다. 그틈을 이용해서 비상체제인 그룹을 강인하가 지휘합니다. 아마도 강인하에 의해 잠시 교도소에서 나온 태오 아빠는 엄마를 찾아갑니다. 엄마가 사망하자 태오는 울면서 과거를 돌아보네요. 자기가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장금석은 빨리 자기를 꺼내 강...
한태오와 강인주는 전 날 서로 약점을 잡고 협상을 했습니다. 강인주는 한태오와 나혜원이 키스하는 사진으로. 한태오는 강인주가 분식 등을 벌인 걸로. 결국에는 한태오가 나혜원을 위해 무릎을 꿇고 맙니다. 강인주는 둘이 협력을 다지기 위해 함께 파티를 합니다. 이 때 약까지 흡입하며 난장판 파티를 한거죠. 한태오도 어쩔 수 없이 참여했는데 아침에 눈뜨니 강인주가 죽어있는거죠. 한태오는 결국 법정에서도 모든 증거와 증언으로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강인하마저도 도울 생각은 없습니다. 강오그룹 이미지를 위해 태오에 대한 모든 걸 철저하게 언론노출마저 숨기고 있는 상황이고요. 한태오는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당일에 사건 현장에 자신말고 누가 또 있다는 기억을 했습니다. IT전문가인 완을 불러 당시 사건을 조사 등해서 누군지 밝혀달라고 부탁하죠. 완은 추적 끝에 한 사람을 보게 되었고 연관된 인물을 찾았습니다. 그건 바로 강인하였죠. 둘이 통화하는 것까지 확인했으니 강인하가 이 짓을 벌인 장본인이었죠. 그 인물은 놀랍게도 강인주 비서였던 모기준이었네요. 알고보니 강인하와 둘은 어릴 때 별장에서 함께 자란 사이고요. 모기준고 관련된 일을 강인하가 해 준 덕분에 둘은 친구이자 주종관계가 되었나 보네요. 강인하가 가장 치밀하게 오래도록 준비했다는 뜻이 되어버리네요. 강인하는 당연히 한태오와 나혜원 관계를 알고 있었고 사진도 ...
이준영은 이재욱 도움으로 검찰에 불려간 아빠인 최진호 회장을 돕게 됩니다. 검사에게 준 파일에는 검찰 조직 내에서 뇌물 받은 정황이 담겼죠. 그동안 꽁꽁 숨겨져 있던 이준영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최진호 회장은 이를 계기로 이준영에 대해 중용하기로 마음 먹고요. 반란을 꿈꿨던 이지훈은 초라해졌죠. 검찰에 신고까지 했지만 얻은 건 없고 다시 조용히 지내야 합니다. 속으로 '왜 자기는 아니냐고!!' 외칠 뿐이고요. 이준영은 홍수주에게 결혼하자고 말하고요. 씁쓸하게 이를 전해들은 이재욱은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냈는데요. 혼자서 고독히 러닝으로 마음을 달래네요. 이준영은 삼형제 중 처음으로 회사 M&A에 참여하게 됩니다. 대표로 모든 걸 결정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테스트 받는 건데요. 이재욱이 옆에서 도와주며 일처리하는 걸로 진행하는데요. 상대측 기업이 막무가내식 협상으로 지지부진하게 됩니다. 이준영은 편법을 사용해서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끕니다. 최진호는 평판을 생각하며 그건 잘못되었다고 강하게 호통칩니다. 더구나 그걸 이준영 본인이 직접하면 안 된다고 말이죠. 이럴 때를 위해 이재욱같은 직원이 있는데 왜 이용을 안 하느냐면서요. 이재욱은 현재 그룹 내에서 승승장구 하며 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습니다. 이준영이 이재욱과 함께 한다는 사실도 알려졌고요. 누구인지 모르지만 이재욱을 뒤에서 가격해서 죽일 시도를 합니다. 그 순간에 때마침 ...
디즈니 플러스에서 새롭게 <로얄로더>가 오픈되었습니다. 로얄로더는 왕의 길이라는 뜻으로 특히 스포츠에서 모든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걸 뜻하기도 합니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에서 한 드라마가 전부 큰 히트와 화제가 되었죠. 이번 드라마도 그럴지 무척이나 궁금한 상태로 봤는데요. 1회와 2회만 놓고본다면 다소 전형적인 내용이라 임팩트는 없더라고요. 주인공인 한태오는 이재욱이 연기하는데요. 아빠는 살인자고 엄마는 아빠를 피해 비구니로 살아갑니다. 워낙 두뇌가 명석해서 0.1%에 드는 성적을 냅니다. 전학간 곳에서 강인하를 만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됩니다. 강인하는 이준영이 연기하는데 최근에 작품 활동이 활발하네요. 강오그릅에서 셋째지만 혼외자라 조용히 혼자 살아가고 있습니다. 딱히 아쉬울 건 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누군가의 관심이 고픈 아이입니다. 처음에 왕따시키려던 한태오를 만나 강오그룹을 차지할 꿈을 꾸게 됩니다. 나혜원은 홍수주가 연기하는데요. 몇몇 작품에 출연하긴 했어도 얼굴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여자주인공역할을 하네요. 엄마가 빚을 지며 도망다녀 갚아야 할 정도인데 강인하를 만나 마찬가지로 꿈을 꾸게 됩니다. 한태오와 강인하는 대학교에 간 후에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웁니다. 한태오가 만든 계획서가 강오그룹 후계자를 위한 설계도로 채택됩니다. 솔직히 일개 대학생이 만든 보고서가 대기업에 채택되고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