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짬뽕을 먹은 느낌? 그런데 짬뽕맛은 안먹어도 안다는 사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감독 데스틴 크리튼 출연 시무 리우, 양조위, 아콰피나 개봉 2021.09.01. 재밋게 지루하지 않게 잘 보았지만 디즈니 뮬란을 다시한번 본 느낌이고 더이상의 감흥도 느낌도 없었다. 마블의 빌런 vs. 주인공의 클리세와 사실적인 SF 보다는 고질라와 같은 과수 빌런을 앞세운 것도 기존 마블과는 좀 다른 느낌이었고.. 어벤져스 세계관이 약간 뒤틀린 느낌으로 새롭게 등장한 이터널스가 죽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어쨌든 액션은 나무랄데 없고, 양조위가 제대로 캐릭터를 살린 느낌이고.. 어쨌든 동네 맛집 짬뽕을 먹은 느낌이다. 아무리 맛있어도, 그 맛은 대충 알고 있으니 그러나, 제작비는 1억 5천만 달러로 3억 달러가 손익분기점이다. 전세계 3억달러를 돌파함으로써 극장 수입만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거기에 디즈니+로 상치가 1위로 등극 MCU 역대 최악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할 거란 평단의 예상이 많았으나 미국 현지 관객의 압도적인 호평으로 모든 우려를 가뿐하게 씻어냈다. 개봉 5일차에 최단기간 북미 1억 달러를 돌파했다. Wow🤔🤔🤔 미국현지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 이상으로 마블의 영역 확장과 중국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게임 영상 같은 높은 CG 퀄러티 그리고 빌런 양조위가 대세라고 한다. 다만, 한국에서는 중국과의 관계와 더불어 성룡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