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무김치 만들기 무말랭이무침 만드는법 오독오독 식감 최고! 안녕하세요. 귀여운 수기입니다. :) 주말메뉴로 오랜만에 수육 보쌈을 만들었어요. 곁들여 먹으면 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쌈무김치만들기 까지 함께 해 보았답니다. 냉동실 뒤적거렸더니 소분해 둔 말린 무가 보여서 오늘 #보쌈무생채 는 오독오독 식감 좋은 #무말랭이무침만드는법 으로 해보려고해요. 가을 햇무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아직은 썩 맛있지는 않은것 같더라고요. 햇무를 절여서 만들어도 #무말랭이무침 양념장은 그대로 활용해 보셔도 좋은 레시피여요. 단맛과 짠 맛을 조금 더 강하게 잡아주면 보쌈집 무생채 맛 저리가라 랍니다~ ^^ 맛있게 만들어보아요. 오독 오독 식감깡패 보쌈무김치 만들기 무말랭이무침 만드는법 말린 무 말랭이 100g, 전처리: 꽃소금 1/3 작은술, 설탕 1큰술 무침양념 레시피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2큰술, 새우젓 다진것 1큰술, 매실액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2큰술 배 1/2개, 쪽파 6-7뿌리 or 대파 1대, 생강 채, 통깨 작년 겨울에 제가 직접 말려두었던 겨울무 말랭이에요. 소분해서 냉동보관해두면 장기 보관도 거뜬해요. 주먹으로 크게 2줌 정도 꺼내서 불려보았어요. 뭐든 불리는 경우는 수돗물 보다는 생수나 정수를 사용해요. 최소 30분에서 1시간 가량 불려주어요. 저는 오독한 식감이 좋아...
날이 너무 춥다보니, 매일 뭘 해야할 지 더 고민이 되는것 같아요. 어제는 퇴근길에 진짜 손발이 떨어져 나가는것 같아서~ 집앞 마트에서 홍합 한 팩 사들고 휘리릭 달려와 칼칼한 홍합탕을 또 끓여먹었답니다. 속까지 뜨끈해지는게 역시 겨울 저녁 메뉴에 국물요리는 빠질 수 없는거 같아요. 어제 뜨끈한 홍합탕 국물에 반찬으로는 오독 오독 씹히는 맛이 재미있는 무말랭이를 해 먹었는데, 제가 제 손수 무까지 말려가면서 이걸 할 줄이야. ㅎㅎ 어릴적 할머니가 해주신 기억이 있는데, 참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무말랭이 만드는 법 부터~ 무말랭이 무침까지 소개할게요. ^^ 무말랭이 무침 만드는 법 사실 이 프로젝트는 꽤나 오랜 시간 전 부터 준비를 했어요. ㅎㅎ 무가 한 참 맛있을 시기에 무청까지 달고 있는 무가 너무 예뻐서 두어개 사들고 와서는 깍두기든 생채든 할 생각이었는데, 엄마가 총각무김치를 몽땅 담아서 보내셨더라고요. ㅎㅎㅎ 갑자기 갈 길 잃은 무~ 그쯤 이웃님들도 무말랭이 많이 만드신다기에. 과감하게 도전해보았지요. 저는 식품 건조기도 없는데 말이지요. ㅎㅎㅎㅎㅎ 무를 작은 손가락 굵기 정도로 맞춰 채썰었어요. 좀 더 굵어야 하지만 건조기 없이 잘 말릴수 있을까 싶어서 최대한 얇게 잘랐답니다. 다행인것은 나중에 뭐라도 말릴까 싶어 사뒀던 망이 있었지요. 그 보다 다행인것은 한동안 미세먼지랑 초미세 먼지가 좋음 상태였다는거였어요. ㅎㅎㅎ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