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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 만들기 백종원 소스 레시피로 간단한 볶음요리 꽃빵 곁들이면 손님초대요리로 굿! 안녕하세요. 귀여운수기입니다. :)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는 한결 따뜻한 날씨로 시작하는것 같죠. 이제 진짜 봄이 가까이 온 듯 싶구요. 평범한 일상을 보낸지 참 오랜 시간이 흐른거같아요. 주말이면 소소하게 지인들도 놀러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그간 못한 수다도 떨고 해야 맛인데 말이죠. 집에 계신 그분이 손님이라 생각하고, 지난 주말에 간만에 고추잡채 만들기해봤어요. ^^ 원래도 좋아하는데, 집에서 고추기름을 직접 만들고 나면 꼭 한번은 이 고추잡채를 해 먹는것 같아요. 향긋한 고추기름과 참 잘어울리는 요리잖아요. 시판용이지만 냉동 꽃빵까지 빠르게 쪄내면 접시에 정말 꽃이 핀듯 제법 폼 나는 한접시 완성이지요.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 없는 고추잡채인데요. 얼른 솜씨 뽐 낼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맛있게 만드는법 소개할께요. 파프리카와 고추기름의 향긋한 콜라보 고추잡채 만들기 백종원 레시피로 소스도 만들어요. 돼지고기안심 200g, 다진마늘 1/2큰술, 생강 1/2작은술, 간장 1.5큰술 굴소스 1.5큰술, 맛술 2, 설탕 1작은술, 후추 톡톡, 고추기름 넉넉히, 통깨 노랑파프리카 1/2개, 빨강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오이고추 3-4개, 당근 조금, 꽃빵 돼지고기 밑간: 다진마늘 1/2큰술, 간장 1/2큰술, 후추 톡톡 고추잡채에...

저 다욧 시작이에요!! 라고 뻥 치며 새해 시작!! ㅋㅋㅋ 평일은 최소한의 저녁으로 근근히 버텨나가고 있으니 주말은 먹어줘야죠~ 하하하하. 내게 주말은 금요일 밤부터니께~ 프라이데이나잇~~예~~~!!!!!!! 얼렁뚱땅 고추잡채 (feat. 꽃빵) 오늘의 요리는 이 비주얼의 고추잡채와 꽃방!! 아고 이뻐라~ 집에 있던 돼지고기를 잡채에 적당하게 길쭉길쭉 잘라주고요~ 물론 정육점에서 잡채할꺼에요~ 하고 말하면 이쁘게 썰어주시지만 그때 보니 좀 얇다 싶어서 전 직접 썰어봤어요. 많이 사지도 않는데 이렇게 저렇게 썰어달래기도 좀 지송하고해서 ㅋㅋ 돼지고기 200램 정도 분량에 기본 밑간을 해둬요. 고기양념 간장 1, 다진마늘 1/2, 맛술 1, 설탕 1/2, 후추 톡톡 그 사이 고추기름도 내줘요~ 물론 이것도 마트가면 널리고 쌨지만~ 보통은 보면 고추향미유더라구요. 그냥 손쉽게 만들수 있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 넉넉하게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죠!! 고추기름만들기 식용유, 고추가루, 고추씨, 페페론치노 기본은 식용유와 고춧가루만 있으면 돼요. 저는 이것저것 헤치울겸 넣어봤구요. 아주 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줘요. 고춧가루가 쉽게 탈수 있기 때문에 아주 약하게. 근데 비율이라는거는 좀 애매해요. 적당히 필요한 만큼 감으로 만들 수 밖에 ㅜㅜ 저는 계량에 약해요 ㅋ 신랑이 계량 저울도 안 사주고! 흥 !칫! 뿡! ㅋㅋ 고추잡채에 들어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