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요리
17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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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순무침 돼지감자잎 돼지감자물 돼지감자장아찌 요리 비빔밥

돼지감자잎무침 돼지감자순요리 돼지감자순무침 해마다 11월쯤엔 시골에 가서 돼지감자를 캔다. 돼지감자는 씻어서 말려 볶은 뒤 보리차처럼 끓여서 일 년 ... m.blog.naver.com 오늘 점심시간에 딸이 다녀갔다. 딸의 직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여서 날씨가 좋으니 걷기도 하고, 얼굴도 본다고 해서 전경련회관 지하2층 구내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 전경련회관 구내식당 식권은 5천원으로 한식과 중식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ROSE DAY로 연인에게 꽃을 주는 날이기도 한데, 사랑하는 사람, 고마운 사람에게 장미꽃이나 꽃선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딸이 선택한 메뉴는 중식으로 불고기로제떡볶이, 날치알마요밥, 모듬튀김, 러스크, 무알콜깻잎모히또, 배추김치. 빨간 장미 대신에 빨간 떡볶이다.ㅎㅎ 내가 선택한 메뉴는 한식으로 순살닭찜*납작당면, 다시마무채국, 오징어부추전*삼각해쉬, 알감자조림, 콩나물무침, 배추김치다. PLUS BAR에는 항상 샐러드와 드레싱, 그리고 김치가 있고, 샐러드와 드레싱은 매일매일 바뀌는데, 오늘 요 하얀 과자가 나왔다. 식사 후 커피와 레몬에이드 한 잔 퇴근길에, 스승의 날인데 약소하다면서 한 어머니가 전해준 요 선물, 받아도 되는걸까? 돼지감자순무침 재료 돼지감자순, 된장, 고추장, 다진파, 다진마늘, 매실청, 깨소금, 참기름 돼지감자가 자라는 땅의 흙이 넘 좋아서 땅콩을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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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뚱딴지) 쉽게 볶는 방법, 에어프라이어로 돼지감자차 돼지감자물 만들기

2020.2.2. 2년 전 오늘 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뚱딴지) 쉽게 볶는 방법, 에어프라이어로 돼지감자차 만들기 군것질거리가 없었던 유년시절, 돼지감자는 시골에서 겨울철 간식같은 먹거리였다.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하는 돼지감자는 귀화식물이다. 들판이나 밭둑, 야산에서 주로 자생하는데, 최근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재배해서 판매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것 ... 수니의 아침산책 돼지감자물을 끓여서 사계절 마시는 우리가족들, 오늘 아침에 마지막 남은 돼지감자 말린 것을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통에 담아 두었다. 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물 돼지감자차 돼지감자순무침 돼지감자장아찌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돼지감자효능 우리가족이 일 년 내내 마시는 물은 돼지감자물이다. 돼지감자는 잎과 줄기가 마른 11월부터 약효가 뿌리로... m.blog.naver.com 돼지감자잎무침 돼지감자순요리 돼지감자순무침 해마다 11월쯤엔 시골에 가서 돼지감자를 캔다. 돼지감자는 씻어서 말려 볶은 뒤 보리차처럼 끓여서 일 년 ... m.blog.naver.com 돼지감자장아찌 만들기 아삭한 돼지감자요리 수니의 아침산책 m.blog.naver.com 아삭아삭 돼지감자장아찌 만들기 돼지감자요리 올해는 문경 텃밭가에서 돼지감자를 캤다. 매년 고향 밭둑에서 자연산 돼지감자를 캤었는데, 해마다 캐다보... m.b...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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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돼지감자장아찌 만들기 돼지감자요리

2018.12.27. 3년 전 오늘 아삭아삭 돼지감자장아찌 만들기 주말에 캔 자연산 돼지감자를 일부는 썰어서 말리고, 일부는 생으로 먹기위해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두었다. 돼지감자나무가 집 가까운 곳에 있다면 그때그때 필요 할 때마다 조금씩 흙에서 캐서 먹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캐서 말리고, 보관도 하고 장아찌도 만들어야 한다. 돼지감자는 보관할수록 절이 삭아 ... 수니의 아침산책 올해는 문경 텃밭가에서 돼지감자를 캤다. 매년 고향 밭둑에서 자연산 돼지감자를 캤었는데, 해마다 캐다보니 덩이줄기가 잘잘해져서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던차에 문경 텃밭가에도 자연산 돼지감자가 자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썰어서 말려 볶은 후 차로 끓여마시는 돼지감자는 친정엄마를 비롯해서 온 식구들이 한 주전자씩 끓여놓고 보리차처럼 마신다.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돼지감자는 저칼로리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이밖에도 골절, 변비, 체지방분해, 췌장기능활성화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지난번에 생각보다 많이 캐서 일부는 블로그 이웃들한테 나눔하려고 서울로 가지고 왔는데, 택배 부치러 갈 시간이 없어서 아직도 보내지 못하고 있다. ㅠ 돼지감자는 다른 작물에 비해 잘 상하지도 않고 보존기간도 길어서 흙으로 잘 덮어놓으면 새싹이 나기 전에는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돼지감자는 말려서 끓여 차로도 마시지만 ...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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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장아찌 만들기 아삭한 돼지감자요리

2020.9.24. 1년 전 오늘 돼지감자반찬, 돼지감자장아찌 만들기 최근 냉장고에 들어있는 식재료를 하나씩 꺼내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고 있었는데, 냉장고를 정리하면서 맨 윗칸에 들어있는 돼지감자가 눈에 들어왔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돼지감자장아찌는 다 먹었고, 안 만들어 먹은지 한참되어 돼지감자로 장아찌를 만들기로 했다. 채소칸에는 2018년에 캐서 먹던 돼지감자가 아직도 두 ... 수니의 아침산책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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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반찬, 돼지감자장아찌 만들기

최근 냉장고에 들어있는 식재료를 하나씩 꺼내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고 있었는데, 냉장고를 정리하면서 맨 윗칸에 들어있는 돼지감자가 눈에 들어왔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돼지감자장아찌는 다 먹었고, 안 만들어 먹은지 한참되어 돼지감자로 장아찌를 만들기로 했다. 2018년 겨울에 캔 돼지감자 채소칸에는 2018년에 캐서 먹던 돼지감자가 아직도 두 개가 남아있었는데 생생했다. 돼지감자는 그 어떤 것 보다도 저장성이 좋다. 2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삭한 맛이나는 것을 보고 놀랐다. 2019년에 캔 돼지감자 이것은 작년에 캔 돼지감자인데, 절이 삭아서 달콤하면서도 아삭하다. 해마다 겨울에 돼지감자를 캐면 굵고 생채기가 없는 돼지감자는 1년 동안 생으로 먹기위해, 작은 사이즈는 장아찌로 만들기 위해 , 한 두 바가지 정도는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썰어서 말려 차로 끓여 보리차처럼 마신다. 굵은 것은 생으로 먹기 위해 그대로 두었는데, 캔 지가 몇 개월이 지난 돼지감자는 왠만한 방울토마토 보다도 더 달콤해서 갈증날 때 하나씩 꺼내 깨물어 먹으면 갈증이 사라져서 좋다. 돼지감자는 '뚱딴지'라고도 하는데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재배하는 농가도 많아졌다. 이것은 밭둑에서 자란 자연산인데, 금방 캤을 때는 자줏빛으로 색이 참 예쁘고, 굵은 돼지감자의 모양은 꼭 도깨비방망이를 닮았다.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작은 사이즈들만 한 번 더...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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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잎무침 돼지감자순요리 돼지감자순무침

해마다 11월쯤엔 시골에 가서 돼지감자를 캔다. 돼지감자는 씻어서 말려 볶은 뒤 보리차처럼 끓여서 일 년 내내 마신다. 어떤 사람은 돼지감자를 볶아서 가지고 다니며 간식처럼 과자처럼 먹는 사람도 있다. 나도 먹어보니 고소하고 맛있었다. 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뚱딴지) 쉽게 볶는 방법, 에어프라이어로 돼지감자차 만들기 군것질거리가 없었던 유년시절,돼지감자는 시골에서 겨울철 간식같은먹거리였다.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1... m.blog.naver.com 또 돼지감자는 효능이 좋아 돼지감자장아찌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기도 한다. 아삭아삭 돼지감자장아찌 만들기 주말에 캔 자연산 돼지감자를일부는 썰어서 말리고, 일부는 생으로 먹기위해 냉장고에 잘 보관해 두었다.... m.blog.naver.com 그런데 돼지감자순은 이번에 시골갔을 때 처음으로 뜯어서 데쳐 무침을 했다. 돼지감자순은 말려서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는데 다음번에 갈 때는 묵나물로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돼지감자순무침 돼지감자가 이번에는 더 많이 싹이 올라와 돼지감자밭을 이루었다. 돼지감자순은 연한 부분만 뜯었다. 끓는 물에 굵은 소금 한 스푼 넣고 데쳐서 된장, 고추장 약간, 다진파, 다진 마늘, 매실액 약간 넣고 조물조물 하다가 참기름과 통깨 넣어서 마무리 문경 친정엄마, 돼지감감자순을 데쳐서 무칠때까지만 해도 '그게 무슨 맛이 있을까'라고 생각하셨다는데, 한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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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돼지감자(뚱딴지) 쉽게 볶는 방법, 에어프라이어로 돼지감자차 만들기

군것질거리가 없었던 유년시절, 돼지감자는 시골에서 겨울철 간식같은 먹거리였다.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하는 돼지감자는 귀화식물이다. 들판이나 밭둑, 야산에서 주로 자생하는데, 최근 당뇨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재배해서 판매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것 같다. 제멋대로 생겼다고 해서 '뚱단지'라고도 하는데, '뚱단지 같은 소리'는 여기서 빗댄 말로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쓰기도 한다. 번식력이 왕성한 돼지감자는 논둑에 군데군데 몇 군데만 묻어 두었는데도, 이듬해 여름 다른 풀들을 제치고 이렇게 무성하게 번졌다. 9월 중순의 노란 돼지감자꽃 12월의 돼지감자나무 돼지감자는 잎과 줄기가 마르는 12월부터 캐기 시작해서 다음해 3월까지 캐서 먹는데, 집앞 가까이 돼지감자나무가 있다면 그때그때 캐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모든 뿌리작물이 그렇듯이 돼지감자도 겨울에 그 약효가 가장 좋고 단단하게 잘 영근다. 작은 것들은 돼지감자장아찌로 만들어 먹고, 큰 것들은 납작하게 썰어 말리고 볶아서 차로 만들어 마신다. 큰 것 중 일부는 생으로 먹기위해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보관하면 할수록 돼지감자의 당도는 올라가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다. 갈증날 때, 과일이 생각날 때 꺼내 먹으면 왠만한 방울토마토보다 당도가 더 높고, 갈증이 싹 가신다. 저장성도 좋아 잘만 보관...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