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계란장조림 만들기 이건 무조건입니다. ㅋㅋ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밑반찬으로 진짜 이 만한게 없어요. 소고기 넣어 장조림 만들면 가장 베스트겠지만~~~ 고기 없이 계란장조림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반찬이 될 수 있어 종종 해먹으려고 합니다. 요즘 계란값이 금값이라 살짝 후덜덜 했지만~~ 계란만큼 완전식품도 찾기 힘드니 성장기 아이들에게 계란반찬은 꼭 필요하니 백종원 달걀장조림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재 료 계란 10개~, 표고버섯 4~, 통마늘 10개~, 청양고추 2, 홍고추 1, 간장 1컵, 물 4컵, 설탕 1/2컵, 다시마2~3장 저는 다시마 대신 가쓰오부시다시팩으로 국물의 깊은 맛을 냈어요. 다시마가 있으면 다시마를 넣어 끓이면 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고기 대신으로 표고버섯을 넣으면 훨씬 더 풍성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표고버섯은 굳이 안 넣으셔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꼭 넣으시라고 추천드려요. 정말 쫄깃하니 맛있음요. ㅋㅋ 계란장조림 만들기에 앞서 일단 계란을 삶아줘야 하는데요. 냄비에 물을 담고 식초 1T, 소금 1T 넣어 팔팔 끓인 물에 계란을 담아 센불에서 8분 정도 삶아주세요. 8분 정도 삶으면 완숙은 아닌데~ 간장에 한번 더 끓일 것이라 이렇게 반숙으로 삶아서 #계란장조림 만들기 해도 충분하더라고요. 8분 정도 삶은 계란은 찬물에 담궈 놓은 후 까야 껍질을 어렵지 않게 깔 수 있고, 겉면이 부드럽고 예쁘게 ...
매일매일 아이들 반찬 뭘 해줘야할까~ 고민 많으시죠?! 저 역시도... 오늘은 또 뭘 해야 하나..로 시작해서 낼은 또 뭘 하지??로 끝나는 하루하루 같아요. ㅋㅋ 진짜 먹는 것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삼시세끼 챙기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듯 한데요. 그나마 제일 만만한 식재료가 계란 아니겠냐묘. 흐흐흐 계란으로는 뭘 해도 맛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두고두고 먹어도 좋을 달걀장조림을 불에 조리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계란장 만들기로 해줬지요. 어렵지 않은 레시피인데~ 맛은 끝내주니 이건 자주 좀 만들어둬도 좋겠다 싶습니다. 재 료 계란 10개~ 식초 1T, 소금 1T 양념장 양파 1/3, 홍고추 1/2, 대파 1대, 다진마늘 0.3T, 생수 1컵(240ml), 간장 1/2컵(120ml), 설탕 1T, 올리고당 2T, 참기름 1T, 통깨 약간 양파, 대파, 고추는 쫑쫑 다지듯이 썰어 준비합니다. 계란장 만들기의 핵심은 바로 계란삶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ㅋㅋ 반숙으로 삶아도 좋고, 완숙으로 삶아도 좋아요. 각자 좋아하는 취향 껏 삶아 주시면 됩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달걀을 바로 삶으면 깨지기가 쉽기에 실온에서 2~30분 정도 놔둔 후에 삶아 주면 됩니다. 냄비에 물을 담고 소금 1T, 식초 1T 를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계란을 조심히 넣어서 7~8분 정도 끓여주면 맛있게 계란삶기 가능...
매일 오늘은 뭐먹지? 가 고민인 거 저 뿐만은 아니죠? 시간이 갈수록 간단한 반찬만 선호하게 되는데~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고 맛있는 반찬 중 하나가 바로 계란장이에요. 밥이랑 비벼 먹기도 좋고,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이건 만들어 놓으면 정말 든든한 반찬 중 하나에요. 재 료 계란 6~8개, 식초 1T, 소금 1T 양념장 소스 생수 1컵, 간장 0.5컵, 양파 1/3, 대파 1/2, 다진마늘 0.3T, 홍고추 1, 설탕 1T, 올리고당 2T, 참기름 1T, 통깨 약간 저는 간장 대신 쯔유를 사용했는데요. 확실히 덜 짜고 담백한 맛이 좋아요. 양파와 홍고추, 대파는 다져서 준비하면 되세요. 사실 계란장 만들기 할 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계란삶기에요. 완숙을 좋아하면 폭 익혀서 만들어 주면 되고, 반숙을 좋아하면 시간을 잘 맞춰서 삶아줘야 하는데요. 요즘 반숙에 홀릭 중이라 저도 촉촉하게 반숙으로 삶아줬어요. 계란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뜨거운 물에 삶아내면 깨질 삶아지면서 터질 위험이 높아요. 실온에서 30분정도 놔 둔 상태에서 삶아주면 되고, 물은 계란이 폭 담길 정도로 부어 주세요. 소금 1T와 식초 1T 를 넣고 계란을 삶아주세요. 계란을 반숙으로 삶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삶는 시간이에요. 물이 팔팔 끓어오르는 순간부터 7분정도 삶아주면 정말 제가 딱 좋아하는 반숙으로 완성돼요. 조금 흐물 거리는 반숙을 원한다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