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270
2021.12.27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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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파티 와인안주 단호박 오리찜~ 치즈폭탄 단호박찜 무조건!

정말 눈 깜짝할새라는 말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시간이 모터를 달은 듯... 후딱후딱 가버리고 있네요. +.+ 올 한해 아쉬운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제대로 하고,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기 위한 다짐을 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조용히 보내겠지만, 그래도 가족끼리 연말파티는 하고 싶어 단호박찜으로 맛있는 시간 보내봅니다. 치즈폭탄 단호박오리찜 만들기 어렵지 않은데 정말 맛있는 홈파티 메뉴로 강추에요. 재 료 단호박 1, 열탄불고기1팩, 양파 1/2, 마늘 4~5, 모짜렐라치즈 * 저는 다향 열탄불고기를 활용했는데, 훈제오리 활용해도 좋아요. 단호박찜 만들기 할 때 안의 내용물은 훈제오리에 양념을 해서 넣어줘도 좋고, 저처럼 열탄불고기를 활용해도 좋아요. 열탄불고기를 활용하면 휘리릭 볶아 내용물을 채워주면 되니 조금 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단호박은 껍질을 깨끗이 씻어주고, 전자렌지에서 익혀 주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단호박 크기에 따라 시간은 가감되는데요. 7~9분 사이로 돌려주면 대부분 잘 익더라고요. 너무 익히면 단호박이 무너질 수 있으니 무조건 오래 돌리면 안돼요. 다향 열탄불고기는 사실 말해뭐해요~~ 너무너무 맛있는 오리불고기잖아요. 개인적으로 양념도 너무 맛있게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아해요. 단호박찜 만들 때는 매운맛으로 준비하면 좋아요. 열탄불고기 볶을 때 양파와 마늘, 청양...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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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오리찜 만들기! 오늘저녁메뉴로 픽~

단호박 오리찜 만들기! 오늘저녁메뉴로 픽~ 날 더우니 매일같이 간단한 음식만 찾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확실히 대충 끼니 떼우기 하는 경우가 많아진 요즘이에요. +.+ 하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면 너무 좋잖아요. 그래서 오늘저녁메뉴로 픽한 훈제오리요리~ 단호박 오리찜 만들기 해봤어요. 재료 훈제오리 1팩, 양파1, 마늘 4~5개, 대파 1대, 버섯, 단호박 1개, 피자치즈 양념장 간장 2T, 올리고당 2T, 다진마늘 1T, 설탕 1T, 고추가루 2T 단호박은 깨끗이 세척한 후 전자렌지에서 7분 정도 돌려주세요. 단호박 사이즈에 따라서 돌려주는 시간이 가감 해주세요. 단호박은 돌려준 후 윗 부분을 잘라내고~ 속을 모두 파 내주세요. 양파는 채 썰어 주고, 마늘은 슬라이스 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간장 2T, 올리고당 2T, 다진마늘 1T, 설탕 1T, 고추가루 2T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잘 섞어주기만 하면 양념장 끝. 요 양념장이 진짜... 끝내주게 맛있어요. ^^ ㅋㅋㅋㅋ 훈제오리는 후라이팬에서 구워주세요. 기름기는 키친타월에 올려 빼주세요. 다른 팬에 기름 두른 후 파기름을 먼저 내주고 슬라이스 한 다진마늘도 같이 넣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양파와 버섯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야채가 볶아지면 기름기 뺀 훈제오리고기 넣고~ 양념장도 같이 넣어주세요. 양념장 넣고 볶았더...

2019.07.29
2022.10.24참여 콘텐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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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김치찜 레시피 파김치 + 버터 한스푼 넣음 끝내줌! 오늘 저녁메뉴 추천

주부라면 매일같이 하는 오늘은 뭐먹지? 란 걱정. 벗어날 수 없으니 맛있는 음식으로 즐겨보자란 맘으로 오늘은 삼겹살김치찜을 만들었어요. 묵은지와 삼겹살의 조화야 말해뭐해요! 그런데 이번엔 조금 더 특별하게 파김치도 넣고, 버터도 한스푼 추가했더니 진짜 맛있게 완성된 거 있죠. 오늘 저녁메뉴 추천 무조건 해주고 싶을 정도의 맛있음이라 진짜 강추합니다. 재 료 삼겹살 500g, 묵은지, 파김치, 멸치다시육수 600ml, 버터 1T, 대파 1대, 양파 1, 청양고추 1, 된장 1T, 고춧가루 3T, 국간장 1T, 다진마늘 1T, 생강즙 0.5T, 설탕 2T 묵은지는 기본적으로 넣되, 폭 익은 파김치도 있어 같이 준비했어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했답니다. 미니양파가 있어서 요건 그냥 반으로 썰어서 같이 넣어주기로! 그리고 팽이버섯은 딸램 때문에 준비했답니다. 팽이버섯 너무너무 좋아하는 딸램이라 어느 메뉴에든 넣어달라고 부탁을?! ㅋㅋ 안 넣어도 되지만,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일단 삼겹살은 팬에 먼저 구워줬어요. 처음부터 묵은지와 함께 끓여내도 되지만, 이렇게 한 번 굽굽한 후에 끓이면 확실히 육즙이 꽉 잡혀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너무 길어서 반으로 한 번씩 썰어주고, 앞 뒤로 노릿하게 구웠답니다. 삼겹살을 노릿하게 굽굽했다면 이제 재료들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양파를 올리고, 묵은지와 파...

2022.10.24
21
애호박찌개 고추장찌개 소고기 넣고! 저녁메뉴 추천 콕!

정말 매일같이 오늘 저녁 뭐먹지?!란 고민... 살아있는 동안은 영원히 해방 될 수 없는 고민이 아닐까 싶은데요. ㅋ 급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건 어쩔 수가 없어 요즘들어 찌개요리 자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호박찌개로 고추장찌개 만들었는데! 평소에는 돼지고기 넣고 만들다가 이번에 소고기 넣어봤는데요. 어쩜... 부들부들 너무 맛있음요. 뜨끈하고 얼큰하고~ 진정 엄지 엄지척이에요. 오랜만에 고추장찌개 먹으니 감칠맛 최고더라고요. 재 료 애호박 1, 소고기(불고기용) 400g, 양파 1, 새송이버섯 1, 대파 1대, 청양고추 1, 고추장 2T, 고춧가루 2T, 새우젓 1T, 멸치다시육수(or 다시팩) 고기밑간 (다진마늘 1T, 후추, 맛술 2T, 매실액 1T) 소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준비했어요. 얇게 썬 불고기용이 찌개에 넣으면 부드러워~ 정말 술술 잘 넘어가죠. ^^ 애호박은 뭉텅뭉텅 마구잡이로 썰어주고, 양파도 뭉텅하게 썰어줬어요. 애호박고추장찌개 끓일 때는 정형화되게 예쁘게 써는 것보다~ 이렇게 뭉텅뭉텅 무심하게 재료를 썰어 넣는 것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ㅋ 투박한 느낌이지만, 그래서 더 맛있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새송이버섯을 너무 애정해서 하나 썰어서 넣었는데! 강추요. 식감도 좋고 맛있음 업입니다. 통마늘을 준비해서 바로 다져서 넣었어요. 고기에 밑간할 때는 이렇게 바로 갈아서 넣는 것이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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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통조림김치찌개 버릴게 없음. 오늘 저녁메뉴추천~

꽁치 넣고 팔팔 끓인 김치찌개는 말해뭐해요~ 깊고 진한 맛이 한번 맛보면 반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참 좋아하는데 생물 말고 꽁치캔 이용해도 맛이 너무 훌륭해서 저희집은 종종 꽁치통조림 사다가 김치찌개를 끓여먹곤 한답니다. 오늘 저녁메뉴추천 고민이라면 추천 각이에요. 간편하게 꽁치캔 한 통이면 아주 훌륭한 김치찌개를 끓일 수 있으니~ 요건 쟁여도 좋을 각이에요. ㅋㅋㅋ 국물까지 모두 사용하는터라~ 버릴 것이 1도 없어 더 좋다는 것. ^^ 이제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는 묵은김치~~~ ㅋㅋ 올해는 김장도 안해서 내년엔 이 맛있는 걸 먹을 수나 있을지? 살짝쿵 걱정도 되지만,,, 있을 때 맛있게 먹어보자며! 요즘 아주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재 료 꽁치통조림 1, 묵은김치 적당히, 두부 1/2, 양파 1, 대파 1대, 버섯, 다진마늘 1T, 청양고추 1, 홍고추1, 설탕 1T, 된장 0.5T, 고춧가루 1T *버섯은 없어도 됨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하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제가 버섯을 참 좋아하는지라~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는 편인데! 이번 김치찌개 끓일 때도 넣어봤어요. 없으면 안 넣어도 되니 참고하세요. 두부는 반 모만 준비하면 되고,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먼저 냄비에 김치를 넣어 주고, 설탕 1T 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설탕으로 먼저 버무려 놓으면 신맛을 잡아주니 확실히 더 감칠맛 있게 먹을 수 ...

2021.12.15
28
냉동고등어 김치찜 만들기 바오먼트 무쇠 후라이팬에~ 유리뚜껑까지 완벽

요즘 생선요리 왜이리 맛있죠?! 특히 고등어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정말 자주 굽굽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냉동실에 항상 쟁여두게 되네요. 요즘은 개별 포장으로 잘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도 좋아요. 이번엔 묵은지 꺼내 냉동고등어 김치찜 만들기 했는데요! 역시... 이맛은 언제 먹어도 최고죠. 재 료 고등어 2~3마리, 김치 1/2포기, 김치국물 1국자, 물 300ml, 무 약간, 양파 1, 대파 1대, 청고추, 홍고추, 양념장 고추장 1.5T, 고추가루 3T, 매실청 3T, 액젓 1T, 다진마늘 1T, 맛술 2T, 생강즙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먼저 냉동고등어는 하루 전날 냉장고에 옮겨 자연해동을 해주거나 봉지째 물에 담아 해동을 한 후 찬 물에 서너 번 헹군 뒤 요리하면 됩니다. 묵은 김치는 포기째 넉넉히 준비하고~ 무는 큼직하게 썰고, 양파와 대파 등은 먹기 좋게 썰어 준비했어요. 그리고 냉동고등어김치찜을 더욱 맛있게 해 줄 양념장입니다. 고추장 1.5T, 고추가루 3T, 매실청 3T, 액젓 1T, 다진마늘 1T, 맛술 2T, 생강즙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1T 넣고 잘 섞으면 완성! 이번 냉동고등어 김치찜은 바오먼트 무쇠 후라이팬에서 바로 조리해줄건데요. 높이감이 있어서 기본적인 구이나 토스트 같은 요리는 물론이고, 전골요리가 국물 요리 하기에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더라고요. 요리를 더 맛있게 하는...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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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추천, 마켓컬리 밀키트 사골떡만두국 컬쳐캐쉬 스마일캐시로 전환하고 겟!

오~ 갑자기 느무느무 추워요. +.+ 바람이라도 덜 불면 좋은데 바람까지 너무 차니 더 추운 느낌이에요. 더위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추운 겨울이 오는 것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추우니 더 기운이 없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흑.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마트는 요즘 자주 안가게 되다 보니 인터넷으로 자주 장을 보고 있는데~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평소 좋아하는 맛집들의 음식들을 밀키트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새벽배송 해주는 마켓컬리는 저의 최애 장보기 쇼핑몰인데요~ 이번에도 좋아하는 메뉴들과 식재료들 잔뜩 주문하곤 눈누난나~ 집콕 일상에 이런 장보기 서비스는 정말이지 최고입니다. 급 추워진 날씨에 사골떡만두국 생각도 간절해서 마켓컬리 밀키트로 같이 주문했답니다. 마켓컬리 이용하면서 여러가지 결제방법 중 간편결제로 스마일캐시 활용을 많이 하는데요.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어플에서 스마일캐시 전환이 편하게 가능해서 문화상품권을 가지고 계시다면 컬쳐캐쉬로 적립한 후 편하게 전환해서 마켓컬리 장보기 가능해요. 컬쳐랜드를 통해서 필요한 책을 구입하거나 영화예매는 기본이고, 그 외 여러 쇼핑몰에서 사용이 가능해서 저는 워낙 애정하며 사용하고 있는 컬쳐캐쉬인데요. G마켓이나 티몬 등에서 문화상품권을 7~9%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거나 매월 1일에 전용계좌/무통장 입금으로 컬쳐캐쉬를 충전하면 최대 7% 캐쉬업이 가능하다 보니 은근 이게 또...

2021.10.26
2022.11.14참여 콘텐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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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콩나물국 맵칼하고 시원하게 끓이는법

생각보다 확 추워지지는 않아도 은근한 쌀쌀함이 몸을 움츠러 들게 하는 요즘이네요. 주말엔 비까지 내려서 이제 본격적으로 추위가 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인지 뜨끈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의 맵칼한 김치콩나물국이 생각나는 거 있죠. 콩나물을 자주 사다 놓으니 반찬 없을 때 휙휙 무쳐 내거나~ 국 끓일 때 활용하기도 너무 좋아요. 재 료 콩나물 200g, 묵은김치 1컵 정도, 대파 1대, 새우젓 1T, 다진마늘 1T, 청양고추1, 홍고추1, 멸치다시육수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고, 마늘은 다져서 준비했어요. 냄비에 멸치다시육수를 먼저 내주는데요. 요즘 코인육수 사용하니 엄청 편한 거 있죠. 표고버섯은 굳이 안 넣어도 되는데~ 하나 남아 있는 게 있어서 깊은 국물맛을 위해서 넣어봤답니다. 육수가 끓으면 김치를 먼저 넣어주는데요. 김치의 양은 한 컵 정도 분량이면 충분해요. 개인적으로는 김치와 콩나물이 조금 많이 있는 것이 좋아서 넉넉히 넣어주긴 했어요. 김치국물도 넣으면 조금 더 맵칼하게 끓일 수 있어요. 다진마늘 1T 도 바로 넣어주고! 새우젓 1T도 바로 넣어 주세요. 김치콩나물국 끓이는법 새우젓으로 간을 해주면 무조건 성공이에요. ^^ 국물이 끓으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 버려주셔야 말끔한 국으로 끓일 수 있어요. 김치가 익으면 콩나물을 모두 넣고 끓여 주세요. 콩나물은 금새 익으니 콩나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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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무침 레시피 하얀콩나물무침 감칠맛 있게~

와.. 요즘 왜이리 반찬 걱정을 하게 되는지? 말이죠! 뭔가 많이 만들었놨다 싶은데도 막상 밥상 차리려고 하면 밑반찬이 왜이리 없는지 말이죠. +.+ 정말 먹을 게 1도 없어서 어쩌나 싶었는데! 냉장고 속 콩나물이 있어 그래 오늘은 너로 정했다 했네요. ㅋ 가장 만만한 밑반찬 하얀 콩나물무침 만들기! 레시피 크게 어려울 것 없으니 호다닥 무쳐 바로 먹어 봅니다. 재 료 콩나물 1봉지, 대파 1/2대, 참치액 1T, 들기름 2T, 통깨 대파는 다지듯이 썰어 주세요. 비린내 없이 제대로 데쳐서 꼬숩게 무치기만 하면 되니 사실 알고보면 콩나물무침 만큼 쉬운 레시피도 없답니다. 콩나물은 깨끗이 세척한 후 굵은 소금 1T 넣고 팔팔 끓는 물에서 데쳐 주세요. 콩나물 숨이 죽고, 투명하게 변하면 바로 꺼내 주셔도 됩니다. 찬 물에서 빠르게 헹궈 낸 콩나물은 물기를 털어내고~ 볼에 모두 담아주세요. 다진 대파도 모두 넣고! 하얀 콩나물무침 간은 참치액으로 해주면 끝~입니다. 소금으로 해줘도 되지만, 참치액의 감칠맛을 못 따라와요. ㅋㅋ 참치액 1T 정도면 충분히 간이 돼요. 조물조물 전체적으로 잘 버무려 주면 끝~!! 마지막으로 들기름 2T를 넣어 꼬수움 첨가해주면 말해뭐해요. 감칠맛 돋는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끝입니다요. 여기에 통깨만 톡톡 뿌려내면 완성. 콩나물무침 레시피가 알고보면 이래 쉬워요. ㅋㅋ 진짜 반찬 1도 없을 때 콩나물 하나만...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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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부침개 만들기 편스토랑 찬또셰프 이찬원 레시피 활용~

가끔씩 금욜에 TV 를 보게되면 편스토랑 챙겨 보는 편인데요. 이찬원 레시피 볼 때마다 깜놀해요. ㅋㅋㅋ 어쩜.. 젊은 청년이 요리를 그리 잘하는지 말이죠. 여하튼 지난 주 금욜에 삼계탕도 글코, 콩나물전도 넘나 흥미로워서 저도 주말에 만들어 먹었지요. 특히 콩나물전은 어렵지 않아서 뚝딱 만들어 먹었답니다. 아삭한 식감이 곁들여지니 정말 맛있어요. 전요리 생각 많이 나는 요즘 날씨라 딱임요. 재 료 부추 한 줌, 콩나물 한 줌, 통마늘 7~, 새우젓 0.5T, 부침가루 5T, 물 5T * 편스토랑 이찬원 레시피는 다진마늘을 활용했지만, 저는 통마늘을 슬라이스 해서 넣어 부쳤어요. 부추는 적당한 길이로 썰어 준비하고, 통마늘은 슬라이스 해서 썰어 줬어요. 통마늘이 싫으신 분들은 이찬원 콩나물전처럼 다진마늘 활용 하시면 됩니다. 콩나물부침개 만들 반죽물 먼저 만드는데요. 부침가루 5T, 새우젓 0.5T, 냉수 5T 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내용물에 따라 반죽물의 양은 가감하시면 됩니다. 반죽물에 부추와 다진마늘 넣어 잘 섞어주고~ 콩나물도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콩나물을 그대로 다 넣어 만들었는데~ 나중에 만들 때는 콩나물을 적당히 썰어 넣었더니 부치기도 편하고 더 좋더라고요. 통으로 넣어도 되고, 적당한 길이로 썰어 넣어도 되니 참고하세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적당량을 반죽을 부어 앞 뒤로 노릿노릿 ...

2022.06.27
16
콩나물잡채 만드는법 아삭한 식감이 맛있는 냉파 요리

아~~ 이넘의 야채부심. ㄷㄷㄷ 야채칸에 여러가지 채소를 사다 놓는데~ 마트 가면 왜자꾸 집어들게 되는지 말이죠. +.+ 사실 뭐가 있는지도 기억을 못해서 자꾸 사는 걸수도. ㅋㅋㅋ 여튼.. 냉장고 속에 채소가 한가득이더라고요. 콩나물, 파프리카, 양파, 버섯 등~~ 그래서 몰 하면 좋을까 하다가 냉파요리로 콩나물잡채 만들었더니 너무 맛있음요. 야채로만 잡채를 만들어도 진짜 맛이 좋다는 것. 재 료 콩나물 200g, 양파 1, 느타리버섯 한줌, 파프리카 1, 아삭이고추 2, 물 50ml, 통깨 양념장) 간장 5T, 설탕 1T, 올리고당 2T, 참기름 2T, 후추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준비해요. 양파, 파프리카, 아삭이고추는 채 썰어 준비해요. 청피망 대신 아삭이고추를 활용했고요. 부추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냉장고 속 있는 재료로 활용해요. 그리고 느타리버섯이 있길래 고기 대신 요 버섯으로 넣어봤는데~ 역시 맛있음요. 버섯을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하면 고급지고 참 맛이 좋아요. 한번 씻어서 쭉쭉 찢어서 준비해요. 팬에 콩나물을 넣고 물을 50ml 정도만 넣어서 한 번 쪄 줄거에요. 뚜껑을 닫고 쪄주면 오케이~ 그 사이 양념을 만들어주면 되는데요. 간장 5T, 설탕 1T, 올리고당 2T, 참기름 2T, 후추 약간 넣어서 잘 섞어주면 끝~ 그 사이 콩나물 숨이 죽고 잘 쪄졌으니 바로 양파 넣어주고~ 양념을 모두 넣어 주세요. 이...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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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무침 참치액젓으로 실패없이 초간단 아삭하게 무치기

평소 아삭한 식감을 너무 좋아해서 콩나물이나 숙주 같은 나물을 참 애정합니다. 특히 콩나물은 어렵지 않게 호다닥 무쳐낼 수 있어 반찬 없을 때 정말 최고의 식재료가 아닐까 싶은데요. 온리 양념 하나로 콩나물 맛있게 무쳐내도 실패 없으니 이건 무조건이에요. 예전엔 대파도 다져 넣고, 다진마늘도 약가 넣고 그랬는데~ 그런 것 없어도 맛있게 무쳐 먹을 수 있어요. 재 료 콩나물 300g, 참치액 2T, 참기름 1T, 통깨 *굵은소금(콩나물 삶을 때) 먼저 콩나물을 아삭하게 잘 삶는 것이 관건인데요. 굵은 소금 1T 넣고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적당히 끓어 오르면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콩나물이 투명하게 변하면서 익혀지면 꺼내주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삶을 필요 없고요. 아삭한 식감을 포기할 수 없으니 콩나물이 끓는 물에서 투명하게 변하면 서너번 뒤적여 데쳐준 후 바로 꺼내 주셔도 좋아요. 데친 콩나물은 찬물에 바로 헹궈 아삭함을 유지해주세요. 그리고 물기를 탈탈 털어 준비합니다. 이제 맛있게 무쳐 볼게요. 볼에 물기를 뺀 콩나물을 담아주세요. 참치액젓 하나만 있으면 콩나물무침 진짜 세상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여기에 참치액젓 2T를 넣어 조물조물 잘 버무려 주세요. 다른 양념은 1도 필요 없어요. 온리 요것 하나만 있으면 오케~ 맛을 보고 간이 모자르다 싶으면 참치액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집집마다 간의 세기가 틀리니 참고하서 무쳐 주세요. ...

2022.01.11
2021.12.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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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수육 잡내 1도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수육 삶는법

올 해 김장을 하지 못해서 김치쇼핑몰에서 굴김장김치가 도착한 날~ 바로 수육 삶아 김장 분위기 내보았어요. ㅋㅋㅋ 직접 김치 담그기는 하지 않았지만, 갓 담은 김장김치는 제대로 맛 봐야 하잖아요. 잡내 없이 맛있게 수육 삶는법 제가 지난 번에도 알려드렸지만! 가타부타 여러가지 재료 다 필요 없고~ 고기와 함께 맥주만 준비 하세요. ^^ 조금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수육 부위는 돼지 앞다리살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살코기가 많은 것으로 해서 고기를 준비했답니다. 재 료 수육용(앞다리살), 맥주 사실 양파, 대파, 월계수잎 등등 넣고 된장과 커피가루도 넣어~ 폭 삶아줘도 되지만, 수육 맛있게 삶는법 세상 간단한 방법이 바로 맥주 수육이에요. 맥주 하나만 넣어 다 졸여질 때까지 끓이기만 하면 되니... 이건 요알못도 할 수 있는 레시피이면서 진짜 맛을 보면 감탄사 절로 나오거든요. ^^ 냄비에 돼지고기를 담아주고~ 맥주를 부어주세요. 맥주의 양은 내용물이 잠길 정도로만 맞춰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팔팔 끓여 내면 되는데요. 맥주가 탄산이 많다 보니 끓으면서 이렇게 거품이 풍성하게 나와요. 저는 이 거품을 모두 걷어내 버리고 끓여줬어요. 처음에 센 불에서 끓이다가 맥주의 양이 반 이상 줄어들면 뚜껑을 닫고 중약불에서 뭉근하게 졸여주세요. 고기가 도톰하기 때문에 시간은 1시간 전후로 넉넉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주가 거의 졸아들면서...

2021.12.23
19
돼지수육 맥주로만 맛있게 삶는법~ 이건 꼭!

정말 오랜만에 수육을 해먹었어요. 아니 안 먹을 수가 없었던 것이~~ 지난 번 편스토랑 방송 보는데 박정수님이 꿀팁 방출~!! ㅋㅋ 오직 맥주만 넣고 푹~ 삶아주면 그렇게 맛이 좋다고 알려줘서 직접 박정아님이 만들어 같이 먹는데 진짜 비주얼부터 맛있음이 뚝뚝.. 아주 군침이~~~ㅎㅎ 이건 꼭 만들어봐야겠다 싶어서 도톰한 삼겹살로 수육 만들어 먹으려고 바로 사왔죠. 사실 저 뿐만 아니라 그동안 많은 분들이 잡내 없이 수육 맛있게 삶는법으로 무와 양파, 대파 등 채소들은 기본이고, 커피가루와 후추 등 각종 향신료까지 많은 재료들을 이용했었는데... 온리 맥주로만 잡내 1도 없이 맛있는 수육 완성된다니 넘나 간단하면서도 신기방기...해서 직접 안 해볼 수가 없었어요. ^^ 마트 정육점에서 수육으로 맛있게 먹을 삼겹살로 부탁해서 도톰하면서도 맛있는 부위로 우리가족이 먹을 양을 사왔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맥주만 준비 했어요. 어쩜.. 돼지수육 만드는데 재료가 이렇게 간단하니 일단 기부니가 느무 좋아요. ㅋㅋㅋ 음식은 좋은 재료와 정성이 기본이긴 하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무조건 어렵게만 만들어 완성되는 요리는 선호하지 않아요. ^^ 냄비나 옴폭한 팬에 돼지고기를 넣고~ 맥주를 부어 주세요. 고기가 잠길 정도로만 부어주면 오케이~!! 돼지고기 양에 따라 맥주의 양도 달라지니 그건 참고하세요....

2021.02.23
2021.10.1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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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요리! 새콤하게 맛있는 표고버섯 장아찌 만들기

매일 매일 새롭게 바로 해주는 반찬이라면 베스트겠지만, 조금 쟁여두고 먹고 싶은 반찬들도 있잖아요. 손쉽게 만들어 일주일 정도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중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것이 바로 표고버섯 장아찌인데요. 생표고버섯으로 바로 만들어 반나절 정도만 숙성해서 먹으면 그야말로 엄지척! 인 표고버섯 요리랍니다. 재 료 표고버섯 한팩(500g), 페퍼론치노 진간장 6T, 물 180ml, 식초 9T, 설탕 9T, 레몬즙 3T 장아찌로 만들 때 재료가 간단한데 만들고 나면 또 뿌듯한 요리잖아요. 그래서 더 좋은데요. 표고버섯 장아찌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재료가 초간단~!! 일단 표고버섯은 한번 헹궈내 흙을 털어내고, 물기를 제거한 후 밑둥을 제거해주세요. 밑둥은 살짝 돌려 똑 따주면 쉽게 분리돼요. 그리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준비합니다. 그냥 통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저는 양념이 잘 베이는 것이 더 맛나서 요렇게 한 입 크기로 썰어 준비했어요. 재료 준비됐으니 이제 장아찌로 만들어줄 간장물을 만들어 주기만 하면 끝인데요. 냄비에 진간장 6T, 물 180ml, 설탕 9T, 식초 9T를 넣어 끓여 주세요. 이렇게 금새 화르륵 끓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 레몬즙도 3T 정도 넣고 한번 더 화르륵 끓여줍니다. 이렇게 한번 화륵~ 끓고 나면 불을 끄고 식혀 주세요. 간장물 식을 동안 표고버섯장아찌 담을 유리용기를 열탕소독 해줬어요. 금...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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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장아찌 생표고버섯으로 만드는 쉬운 요리

요즘 표고버섯 왜이리 맛있나요. 마트에 갈 때마다 자꾸 집어 오게 될 정도로 너무 맛있는 거 있죠. 대부분 국에 넣거나 볶아 먹거나 할때 부재료로 활용 했었는데 생표고버섯 한가득 사왔다가 상할까 싶어 호다닥 만들어본 표고버섯장아찌 맛에 홀딱 반한 요즘이에요. 진짜 왜이리 맛있는지... 건표고버섯 아니고 생표고로 만들었더니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거 있죠. 대에박. 냉장고에서 오래 두고 먹기 힘든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요런 버섯류잖아요. 그런데 장아찌로 만들어 숙성하면 맛도 좋지만, 밑반찬으로도 아주 그만이에요. 재 료 표고버섯 400g, 청양고추 2 진간장 40ml, 물 120ml, 식초 60ml, 설탕 60ml. 레몬즙 2T 제료도 엄청 간단해요. 표고버섯이랑 청양고추 1~2개 정도만 준비하고, 간장물 만들어 끓인 후 부어주면 되는데요. 먼저 표고버섯은 한번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하고, 밑둥을 따 주세요. 밑둥은 따로 보관 했다가 나중에 육수 내거나 할 때 활용하면 버리는 것 1도 없이 다 먹을 수 있어요. 밑둥을 딴 표고버섯은 4등분으로 썰어서 먹기 좋게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썰어서 간장물을 부으면 버섯에 간장물이 너무 잘 베여 조금 짜질 수 있어 통으로 그냥 만들어 준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간장물이 짜지 않고 새콤달콤 하기에 굳이 통으로 만들 필요가 없어 요렇게 먹기 좋게 썰어서 만들었어요. 청양고추는 안 넣어도 되...

2020.10.22
2022.01.05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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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절이 양념 이거지~ 고기랑 챱챱 파채무침 만드는법

아무래도 추울 때는 환기를 자주 할 수 없다 보니 집에서 고기굽굽을 잘 안하게 되네요. ㅋㅋ 냄새에 워낙 민감하다 보니 집에 냄새 배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1인이거든요. +.+ 그런데.. 요즘은 식당을 가더라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 잘 구운 삼겹살이 왜이리 땡기던지 말이죠. 그래서 오랜만에 삼겹살 굽굽 좀 해봤어요. 고기 먹을 땐 또 파채무침 먹어줘야죠. ^^ 파절이 양념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미리 양념을 만들어 두고~ 냉장보관 했다가 수시로 무쳐먹고 있는데 이렇게 양념을 미리 만들어 두면 잘 숙성돼서 훨씬 더 맛있어요. 일단 파채는 대파를 채 썰어 만들어도 되지만, 마트 가면 쉽게 구할 수 있고, 심지어 정육점에서는 고기 사면 그냥 주기도 해서 저는 고기 사면서 자주 얻고 있답니다. ㅋㅋ 찬 물에서 가볍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재 료 파채 200g, ,계란노른자 1, 양념장) 양조간장 2T, 고추장0.5T, 고추가루2T, 식초2T, 설탕1.5T, 참기름 1T, 통깨 1T 그리고 파절이무침에 계란노른자는 꼭! 들어가야 감칠맛이 끝내주니~ 노른자는 꼭 준비해주고 있어요. 파절이 양념은 이렇게 미리 만들어 둔 것을 꺼내서 활용했는데요. 미리 만들어 두면 여러가지 무침요리에 활용해도 모자름 없어서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대량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고 적당히 만들어 두는 것은 추천이에요. 양...

2022.01.05
파절이 만드는법 쉽지~

고기랑 먹으면 찰떡궁합 파채. 울집은 고기 없이 그냥 먹는것도 늠 좋아해서 종종 반찬으로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새콤하고 감칠맛 있어서 진짜 맛있어요. 파채는 고기 살때 서비스로 받아올 때가 많은데 이럴때 밑반찬으로 활용해봐요. 재료 파채, 계란노른자1, 통깨약간 양념 간장2T,고추가루2T,식초2T,설탕0.5T,매실액1T,참기름1T,

2020.06.09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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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채무침 만드는법~ 양념 참 쉽지!

파채무침 만드는법~ 양념 참 쉽지! 우리집 고기매니아 딸램 덕분에 요즘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일이 참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예전만큼 외식을 자주 하지 못하다보니 집에서 참 많은 걸 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냥 맛있게 굽기만 하면 되니 메뉴 선택 고민 있을 때 또 손쉽게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고기 먹을 때 제가 꼭 챙기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파채무침이랍니다. 고기보다 채소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고기 짝궁이에요. 재 료 대파 3~4대 양념장 간장 1T, 고추가루 0.5T, 설탕 1T, 식초 1T, 참기름 1T, 통깨 파채무침 만드는법 할 때 마트에서 썰어놓은 파채를 사와도 되지만, 파채만 사러 마트 가기도 살짝 애매하니 저는 그냥 집에서 손쉽게 썰어 봤어요. 일단 대파를 길쭉한 상태로 썰어주고~ 한 쪽면만 살짝 잘라주세요. 그리고 돌돌돌 말아주고~ 돌돌 말아준 상태에서 얇게 썰어주면~ 파채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 그런식으로 먹을만큼 수북히 썰어주세요. 내가 원하는 만큼 먹으려니~~ 사실 살짝 시간이 걸릴 수 있긴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맛이 있다면야~!! 이 정도는 모 괜찮은 거죠. ^^ 이렇게 썰어 준 파채는 찬물에 담궈서 파 특유의 맵고 아린 맛을 살짝 빼주면 양념 한 후에 그냥 막 집어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 한 10분정도만 물에 담궜다가 한 번 더 헹궈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2020.02.24
2023.05.2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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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숙회 만드는법 생물 오징어 데치기 쉽지~

오징어로 만든 요리 그 어떤 메뉴도 늠늠 애정하는 1인이에요. 어릴 때부터 정말 많이 먹기도 했는데 왜이리 안 질리는지~ ^^ 진짜 싱싱한 생물오징어는 회로 먹으면 최고지만, 바닷가에서 바로 잡아 올리는 거 아닌이상 그냥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죠. 가장 간단하면서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오징어숙회를 그래서 제가 참 좋아합니다.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는 그 맛~ 최고죠. 마트 갔는데 생물오징어가 눈에 똬악 들어와서 오랜만에 집어 왔어요. 손질되어 있으면 참 편한데~ 이번엔 손질이 필요한 상태!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씻은 후 몸통과 다리부분을 양 손으로 잡은 후 다리 쪽에서 몸통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 내장을 잡아 빼주세요. 너무 힘을 주면 내장이 터지니 힘을 주되 조심스럽게 잡아 빼주면 되고, 내장은 다리와 분리 후에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오징어 몸통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보면 잡히는 뼈가 있는데 그것도 잡아 떼어주면 됩니다. 이번에 오징어 작아서 빠르게 하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는데! 다리 부분에 양쪽 눈이 있는데 그것도 떼어 내고, 다리 중앙에 박혀 있는 눈도 양 쪽으로 밀어내 떼어내면 손질은 끝입니다. 오징어 손질 후에는 조금 더 깨끗이 세척하고 싶어 밀가를 뿌려 벅벅 씻어줬어요. 특히 다리 부분은 열심히 씻어내면 됩니다. 깨끗이 씻은 오징어는 소금 1T 넣고 팔팔 끓는 물에 데쳐주면 되는데요. 오징어를 넣으면 색이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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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데치기 쉽고 빠르게 삶는법! 오징어숙회 맛있음

저 어릴 때 오징어숙회를 정말 자주 먹었거든요. 아무래도 강원도가 고향인 친정엄마 덕에~ 어릴 때부터 고기보다는 회를 많이 먹게 되면서 너무 좋아했고, 특히 오징어회와 더불어 오징어요리는 여러가지로 참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라떼 말이야~~로 얘기하면 그 때 그 시절엔 참 흔했던 식재료 중 하나이기도 했답니다. 흐흐 진짜 신기한건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거. ㅋㅋ 어릴적 추억과 함께 참 좋아하는 식재료이기도 해서 마트 갔을 때 싱싱한 모습 보면 꼭 집어오게 되는데요. 요즘은 이렇게다 손질이 되어 있으니 얼마나 편하게요. ^^ 진짜 깨끗이 씻어 주기만 하면 되니 넘나 좋아요. 사실 4마리를 사왔는데 3마리는 버터구이 해서 후딱 먹어 치우고~ 요 한마리는 호다닥 삶아서 오징어숙회로 먹었답니다. 쫄깃쫄깃 식감도 끝내주고 초장에 콕! 찍어 먹음 그야말로 환상이죠. 오징어 데치기 은근 어려워 하는 분들 많은데요. 저도 엄마가 해줄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제가 처음 시도하려고 보니 살짝 긴장은 됐었거든요. 근데 알고보면 진짜 별 것 아니라는 것이 팩트입니다. ^^ 일단 깨끗이 씻어 준비해요.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주고~ 소금 1T를 넣어 녹을 때까지 끓여 주세요. 그리고 깨끗이 씻은 오징어를 바로 넣어주는데요. 칼집을 따로 내지 않고 넣었더니~ 바로 요로코롬 돌돌 말리더라고요. ㅋㅋㅋㅋ 요렇게 심하게 말리는 것이 싫다면 가로로 살짝...

2020.04.03
2023.01.13참여 콘텐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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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초무침 오이 넣고 새콤달콤 맛있게!

자꾸 편한 것만 찾으면 안되는데~~ 요즘 식재료 살 때 손질되어 있는 것으로 사게 되는... 현상이. ㄷㄷㄷ 오징어를 참 좋아해서 자주 사다 먹었는데! 주부파업 하고 싶은 맘 굴뚝이라 요즘 자꾸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거든요. 사실 손질이 귀찮아서 요리를 포기하기 보다는 제대로 손질되어 있는 식재료를 사면 조금 더 편하게 요리 가능하니 좋더라고요. ^^ 오징어도 말끔히 손질되어 파니 이거다 싶어 바로 사왔어요. 좋아하는 반찬 중 새콤달콤한 맛이 들어간 초무침을 좋아하는데! 오징어초무짐 만들기 딱이다 싶더라고요. ^^ 상콤한 오이 듬뿍 넣어 만들면 아으... 생각만으로도 침 고임요. 재 료 오징어 2마리, 오이 2, 양파 1/2, 대파 1/2, 굵은소금 양념 고추장 3T,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1T, 올리고당 1T, 식초 3T, 매실청 1T, 생강청 0.5T, 통깨 오이는 깨끗이 씻은 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모양은 취향껏~ 썰어주면 됩니다. 저는 오징어 썰은 모양이랑 비슷하게 길쭉하게 썰어줬어요. 썰은 오이는 굵은소금을 약간 넣어 절여주세요. 이렇게 절여서 무쳐서 확실히 물이 덜 생기고 아삭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요. 물을 살짝 넣어주면 빠른시간에 절일 수 있습니다. 오이 절여지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했어요. 손질된 오징어를 구입하니 너무 편한 거 있죠. ㅋ 흐르는 물에서 서너번...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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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징어초무침 레시피 입맛도는 오징어무침 양념 만들기

최근에 새로 오픈한 대형마트에 갔더니 진짜 신선한 수산물들이 한가득~ 그 중에서도 유독 오징어가 눈에 쏘옥~~^^ 평소 너무 좋아하는지라 이건 모 무조건이다 싶어 장바구니에 담아 가져왔는데요. 양이 꽤 넉넉해서 바로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도 먹고, 새콤달콤 입맛 도는 양념으로 오이 넣고 오징어초무침도 만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꽤 많은 양을 사왔던지라 바로 손질해서 일부는 이렇게 지퍼백에 보관하고~ 3마리만 꺼내 1마리는 데쳐서 바로 먹고~ 나머지 2마리는 초무침으로 만들었어요. 재 료 오징어 2마리, 오이 1~2, 양파 1/2, 대파 1/2대, 고추장 3T, 고춧가루 3T, 식초 3T, 매실청 1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1T, 생강즙 0.5T, 참기름 1T, 통깨 1T 오이는 소금물에 살짝 절여놔야 무침요리 해놨을 때 물이 많이 안 생겨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바로 다 먹을 거라면 이 과정은 패스하셔도 좋지만, 하루이틀 두고 먹을 거라면 이렇게 소금물에 살짝 절여 만드는 것이 좋아요. 식감 좋게 길쭉하게 썰은 후 굵은 소금 0.5T 넣은 물에 넣고 10분 정도만 절여 줬어요. 빠르게 절이려고 소금물에서 절였어요. 10분 정도 절인 후 찬 물에 한 번 헹궈낸 뒤 물기를 쏙 빼서 준비해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그리고 오징어는 찬 물에서 서너번 씻어주고~~~ 끓는 물에서 데쳐 주는데요. 물이 끓으면 맛술...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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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초무침 오이, 무 넣어 새콤달콤 입맛돋는 오이오징어초무침

평소 새콤달콤한 맛의 반찬을 참 좋아하는 1인이에요. ^^ 그러다 보니 초무침 요리를 자주 해먹고 있는데요. 요즘 오징어가 어찌나 싱싱한지 마트에서 사오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어차피 좋아하는 식재료라~ 오이, 무 넣어 오징어초무침 만들었더니 진짜.. 입맛이 팍팍 도는 거 있죠. 더이상 입맛 돌면 안되는데~~ ㅋㅋ 자꾸 손이 가는 건 안비밀입니다. 재 료 오징어 2마리, 오이 1, 무 1/4, 대파 1/2, 양파 1/2, 참기름 1T 양념장 고추장 3T, 고춧가루 2T, 식초 3T, 올리고당 1T, 매실청 1T, 생강청 0.5T, 다진마늘 0.5T, 통깨 일단 오이와 무를 먹기 좋게 썰은 뒤 소금물에 살짝 절여뒀는데요. 빨리 오징어를 삶아야한다는 생각에 소금물만 사진 찍어 놓고! 오이와 무를 썰어 절여둔 사진은 빼 먹은 거 있죠. +.+ 빠르게 절이려고 소금물에 절여뒀고, 시간은 10분정도로요. 오이와 소금이 절여지는 동안 오징어 삶아주면 됩니다.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맛술 2T, 식초 1T를 넣은 후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 데쳐주면 되는데요. 끓는 물에 오징어를 넣는 순간 하얗게 변하면서 빠르게 익기 때문에 시간은 1분에서 2분 사이면 충분하다는 것.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니~ 데친다는 생각으로 삶아주면 됩니다 데친 오징어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썰어주면 됩니다. 사실 이 자체로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죠! 양파는...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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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오징어무국 끓이는법 저녁메뉴 추천 하고픈 오징어요리

확실히 비가 오고 난 뒤 쌀쌀함이 확~ 느껴지네요. 아침저녁으로는 꽤 추워요. 이제 슬슬 월동준비 해야하나... 싶은 것이.. 추운 거 딱 질색인 저는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ㄷㄷㄷ 이렇게 추워지니 이제 뜨끈한 국물요리 없으면 또 안될 것 같아 저녁메뉴 추천 하고플 정도로 입맛 도는 오징어무국 얼큰하게 끓여봤어요. 재 료 오징어 1마리, 무 1/3, 대파 1대, 액젓 2T, 다진마늘 1T, 들기름 2T, 물7컵~, 고추가루 1T, 소금 약간 무가 조금 많다 싶을 정도로 넣어줘야 시원한 국물맛이 또 좋아요. 그래서 저는 넉넉히 무를 준비해서 썰어줬어요. 먹기 좋게 네모썰기 해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오징어는 1마리만 준비해도 충분해요. 사이즈가 작다면 2마리 정도 준비하면 되세요. 손질된 오징어라서 깨끗이 씻어주기만 했어요. 깨끗이 씻은 오징어는 칼집을 내주고~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오징어 껍질은 호불호가 있는데~ 저희집은 껍질째 사용해요. 껍질 있어도 나쁘지 않아요. ^^ 재료가 참 간단하죠! 그래서 추운 날 호다닥 끓여 먹기 좋은 국요리이기도 합니다. 그럼 얼큰 오징어무국 끓이는법 시작할게요. 먼저 살짝 달군 냄비에 들기름 2T를 둘러주세요. 들기름에 오징어와 무를 먼저 넣고 슬슬 볶아주세요. 이렇게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바로 물을 넣어주는데요.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2컵 정도만 먼저 넣어주세요. 이 상태에서 액젓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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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오징어버터구이 에어프라이어에 쫄깃하고 촉촉하게 맥주안주

요즘 마트에 싱싱한 생물오징어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오랜만에 채소가득 곁들여 볶아볼까 싶어 사왔는데~~~ 딸램이 급 오징어버터구이가 먹고 싶으시다네요?! ㅋㅋㅋ 생각해 보니 조리도 간단한데 맛있기도 하고, 저도 오랜만에 맥주안주로 먹고픈 생각에 바로 만들어 봤죠. 에어프라이어에 굽굽 해주면 쫄깃하고 촉촉하게 생물 오징어버터구이 만들 수 있으니 굿잡. 재 료 오징어 2, 버터 20g , 소금약간, 후추약간, 설탕약간 소스 마요네즈 4T, 꿀 2T, 청양고추 1, 연겨자 약간 *소스는 생물오징어 2마리 기준 생물오징어인데~ 구매할 때 손질을 바로 해주셔서~ 집에서 깨끗이 씻기만 해서 준비했어요. 오징어 껍질을 벗겨도 좋지만, 울집은 오징어껍질을 벗기지 않아요. 껍질째 만들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청양고추는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오징어버터구이 만들 때 버터만 넣어 굽굽하면 조금 느끼해요. 그래서 알싸하게 마무리 해주는 청양고추가 소스에 들어가면 느낌함 1도 없이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청양고추는 쫑쫑 다져서 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오징어버터구이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역시나 소스잖아요. 생물 오징어 2마리 기준으로 소스를 만들어 봤어요. 마요네즈 4T, 꿀 2T, 쫑쫑 다진 청양고추와 연겨자를 약간 넣어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집에 연겨자 대신 생겨자가 있어서 저는 생겨자로 넣어줬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 이렇...

2021.10.04
2021.03.1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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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계란장조림 만들기~ 역시 맛보장 백종원 달걀장조림

백파더 계란장조림 만들기 이건 무조건입니다. ㅋㅋ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밑반찬으로 진짜 이 만한게 없어요. 소고기 넣어 장조림 만들면 가장 베스트겠지만~~~ 고기 없이 계란장조림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반찬이 될 수 있어 종종 해먹으려고 합니다. 요즘 계란값이 금값이라 살짝 후덜덜 했지만~~ 계란만큼 완전식품도 찾기 힘드니 성장기 아이들에게 계란반찬은 꼭 필요하니 백종원 달걀장조림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재 료 계란 10개~, 표고버섯 4~, 통마늘 10개~, 청양고추 2, 홍고추 1, 간장 1컵, 물 4컵, 설탕 1/2컵, 다시마2~3장 저는 다시마 대신 가쓰오부시다시팩으로 국물의 깊은 맛을 냈어요. 다시마가 있으면 다시마를 넣어 끓이면 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고기 대신으로 표고버섯을 넣으면 훨씬 더 풍성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표고버섯은 굳이 안 넣으셔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꼭 넣으시라고 추천드려요. 정말 쫄깃하니 맛있음요. ㅋㅋ 계란장조림 만들기에 앞서 일단 계란을 삶아줘야 하는데요. 냄비에 물을 담고 식초 1T, 소금 1T 넣어 팔팔 끓인 물에 계란을 담아 센불에서 8분 정도 삶아주세요. 8분 정도 삶으면 완숙은 아닌데~ 간장에 한번 더 끓일 것이라 이렇게 반숙으로 삶아서 #계란장조림 만들기 해도 충분하더라고요. 8분 정도 삶은 계란은 찬물에 담궈 놓은 후 까야 껍질을 어렵지 않게 깔 수 있고, 겉면이 부드럽고 예쁘게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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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장 만들기 뚝딱~ 달걀장조림 쉽고 맛있게

매일매일 아이들 반찬 뭘 해줘야할까~ 고민 많으시죠?! 저 역시도... 오늘은 또 뭘 해야 하나..로 시작해서 낼은 또 뭘 하지??로 끝나는 하루하루 같아요. ㅋㅋ 진짜 먹는 것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삼시세끼 챙기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듯 한데요. 그나마 제일 만만한 식재료가 계란 아니겠냐묘. 흐흐흐 계란으로는 뭘 해도 맛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두고두고 먹어도 좋을 달걀장조림을 불에 조리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계란장 만들기로 해줬지요. 어렵지 않은 레시피인데~ 맛은 끝내주니 이건 자주 좀 만들어둬도 좋겠다 싶습니다. 재 료 계란 10개~ 식초 1T, 소금 1T 양념장 양파 1/3, 홍고추 1/2, 대파 1대, 다진마늘 0.3T, 생수 1컵(240ml), 간장 1/2컵(120ml), 설탕 1T, 올리고당 2T, 참기름 1T, 통깨 약간 양파, 대파, 고추는 쫑쫑 다지듯이 썰어 준비합니다. 계란장 만들기의 핵심은 바로 계란삶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ㅋㅋ 반숙으로 삶아도 좋고, 완숙으로 삶아도 좋아요. 각자 좋아하는 취향 껏 삶아 주시면 됩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달걀을 바로 삶으면 깨지기가 쉽기에 실온에서 2~30분 정도 놔둔 후에 삶아 주면 됩니다. 냄비에 물을 담고 소금 1T, 식초 1T 를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계란을 조심히 넣어서 7~8분 정도 끓여주면 맛있게 계란삶기 가능...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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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 계란장 만들기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는 반찬

매일 오늘은 뭐먹지? 가 고민인 거 저 뿐만은 아니죠? 시간이 갈수록 간단한 반찬만 선호하게 되는데~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고 맛있는 반찬 중 하나가 바로 계란장이에요. 밥이랑 비벼 먹기도 좋고,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이건 만들어 놓으면 정말 든든한 반찬 중 하나에요. 재 료 계란 6~8개, 식초 1T, 소금 1T 양념장 소스 생수 1컵, 간장 0.5컵, 양파 1/3, 대파 1/2, 다진마늘 0.3T, 홍고추 1, 설탕 1T, 올리고당 2T, 참기름 1T, 통깨 약간 저는 간장 대신 쯔유를 사용했는데요. 확실히 덜 짜고 담백한 맛이 좋아요. 양파와 홍고추, 대파는 다져서 준비하면 되세요. 사실 계란장 만들기 할 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계란삶기에요. 완숙을 좋아하면 폭 익혀서 만들어 주면 되고, 반숙을 좋아하면 시간을 잘 맞춰서 삶아줘야 하는데요. 요즘 반숙에 홀릭 중이라 저도 촉촉하게 반숙으로 삶아줬어요. 계란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뜨거운 물에 삶아내면 깨질 삶아지면서 터질 위험이 높아요. 실온에서 30분정도 놔 둔 상태에서 삶아주면 되고, 물은 계란이 폭 담길 정도로 부어 주세요. 소금 1T와 식초 1T 를 넣고 계란을 삶아주세요. 계란을 반숙으로 삶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삶는 시간이에요. 물이 팔팔 끓어오르는 순간부터 7분정도 삶아주면 정말 제가 딱 좋아하는 반숙으로 완성돼요. 조금 흐물 거리는 반숙을 원한다면 6...

2020.03.16
2020.11.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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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조림 만드는법~ 너무 맛있는 생선요리!

조기조림 만드는법~ 너무 맛있는 생선요리! 담백한 맛이 일품인 조기~ 정말 좋아하는 생선 중 하나인데요. 사실 비늘 제거가 귀찮아서 제가 직접 요리 하려고 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마트 생선코너 촤르륵 돌아 보는데 왜이리 맛있어 보이는지 말이죠. +.+ 통통하니 살도 많을 거 같아서 일단 집어 왔답니다. ㅋㅋㅋ 사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매운탕을 해볼까?? 싶었지만, 워낙 조림요리를 좋아해서요. 생선요리 조림으로 해서 먹음 진짜 맛있거든요. 조기조림 만드는 법 시작 해볼게요. 재료 조기 4마리, 양파 1, 무 1/3토막, 대파 2대, 우거지 한줌, 청양고추 2개, 쌀뜨물 양념장 고추가루 3T, 간장 4T, 맛술 1.5T, 청주 1T (or 소주), 매실액 3T, 다진마늘 1T, 다진생강 0.5T, 후추 0.5T 일단 조기는 생선 중에서도 비린내가 조금 강한 편이에요. 비린내 제거를 위해서 쌀뜨물에 담궈 놓은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한 10분 정도 담궈 놓은 듯 해요. 쌀뜨물에 담궈 놓고 양념장이랑 다른 재료들 준비하면 되겠죠? ^^ 냉동실에 우거지 삶아서 넣어둔 것이 있어서 꺼내서 바로 활용 했어요. 요런 우거지 넘나 애정해요. ㅋㅋㅋ 국 끓여 먹어도 맛있고~ 조림이나 찜요리 같이 넣어서 먹으면 그야말로 최고지요. ^^ 무는 적당한 두께로 해서 네모 썰기 해줬구요. 양파 역시 네모 네모하게 썰어서 준비 했어요. 대파는 길쭉하...

2019.10.16
2024.02.05참여 콘텐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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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김치찌개 레시피 돼지고기 삼겹살 넣고 끓여도 맛있음~

헙~~~ 나름 푸드인플루언서인데~~~~ 제가 그동안 요리를 느무~ 안했지 모에요. +.+ 지쳐가는 돌밥일상에 대충 대충 끼니 떼우기(?)로 막살다가 ㅋㅋ 간만에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찌개를 끓여 식탁에 올렸더니! 아주 난리가~ >.< 별 것도 아닌 것에 쒼나 하며 밥 한공기 뚝딱 하게 되는! 집밥이 참 좋은데~ 말이죠. 어여 저의 게으름을 타파해야 할 텐데요. 흐흐 여튼~!! 이번 김치찌개는 류수영 레시피로 맛있게 끓여봤어요. 역시 실패없는 레시피! 엄지척입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김치찌개 레시피에서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활용했는데요. 저는 삼겹살로 준비를 해봤어요~! 삼겹살로 끓여도 맛은 좋답니다. ^^ 김치는 넉넉하게 넣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저역시 완죤 동감입니다. 김장김치 1/4포기 정도로 준비를 했고요. 김치국물도 들어가야 훨씬 맛이 좋으니 김치 국물은 반컵정도로 해서 100ml정도 준비하면 됩니다. 재 료 김치 1/4포기, 김치국물 반컵(100ml), 돼지고기 삼겹살 300g, 양파 1, 두부 1/2모, 대파 1대, 다진마늘 1T, 새우젓 1T, 진간장 2T, 고춧가루 2T, 굵은 소금 0.5T(없어도 됨), 식초 1T, 물 1L, 식용유 약간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거나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두부는 먹기 좋게 썰어주면 됩니다. 울집은 두부를 느무 좋아해서 한 모 다 넣었어요. ^^ 요건 취향껏~~ 냄비는 조...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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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찌개 백종원 김치찌개 레시피 맛있음

세상 맛있는 찌개 중 하나가 바로 김치찌개라죠~ 여기에 참기 곁들이면 말해뭐해요! 무조건 맛있음이죠. ㅋ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참치김치찌개 끓여 맛있게 한 끼 했어요. 역시나 백종원 김치찌개 레시피는 실패 없답니다. ^^ 재 료 김치 적당히 많이, 참치 1캔, 양파1, 두부 1/2, 대파(or실파) 1대, 청양고추 1, 홍고추 1, 설탕 1T, 다진마늘 0.5T, 참기름 2T 김치는 묵은지로 준비하고 설탕 1T 를 넣어 잘 버무려 신 맛을 잡아주세요. 개인적으로 김치찌개 끓일 때 김치를 조금 많이 넣는 것을 좋아해요. 확실히 맛있거든요. ^^ 양파는 반 개만 넣어줘도 되고요. 하지만, 전 1개를 썰어 넣어요. 맛있으니까요. ^^ 이번엔 대파 대신 쪽파로 준비했어요. 지난 번 다른 요리하고 남아있는 것이 있어 활용했답니다. 참치김치찌개 끓이는법 진짜 쉬워요. 오늘 뭐먹지?! 고민일 때 후딱 끓여내기 좋은데 맛있으니 최고입니다. 냄비에 참기름 2T를 두르고 김치를 먼저 볶을 거에요. 사실 김치찌개 끓일 때 조금 더 간단하게 하려면 모든 재료 넣고 물 넣어 팔팔 끓이면 되겠지만, 조금 더 감칠맛 있게 맛있게 끓이고 싶다면 이렇게 김치를 볶은 후 끓이면 확실히 그 깊은 맛이 다름요. 김치를 모두 넣고 슬슬 볶다가~ 양파도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물을 넣어주세요. 김치찌개 끓일 때 멸치다시육수나 사골육수 넣어도 좋은데~...

2021.12.07
삼겹살 김치찌개 끓이는법

명절 끝 느끼함을 잡아 줄 메뉴로 김치찌개만큼 맛있는 찌개요리도 없다죠. 묵은김치도 듬뿍~ 삼겹살도 듬뿍 넣어 뭉근하게 오래 끓이다가 마지막 버터 한스푼으로 고소한 풍미를 업업 시켜주면 그야말로 엄지척 맛있는 김치찌개 완성이예요. 삼겹살김치찌개는 잡내 없이 맛있게 끓이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2020.10.04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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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콩비지찌개 만드는법~ 김치도 듬뿍 넣어요.

한 낮에는 아직 한여름인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묻어나는 것이 계절의 변화가 확실히 느껴지네요. 찬바람 부니 또 뜨끈한 국물요리가 땡기기 시작합니다. 한동안은 무더위에 국요리는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족 모두 좋아하는 비지찌개를 끓여 봤어요. 돼지고기 팍팍~ 김치 팍팍 넣은 콩비지찌개는 고소하고 담백하니 끝없이 손이 가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재 료 콩비지 1팩, 돼지고기 300g, 김치 적당히, 대파 1T, 청양고추 1T, 홍고추 1T, 다진마늘 0.5T, 고추가루 0.5T, 소금 0.5T 돼지고기 밑간 ( 맛술 1T, 생강 약간, 후추 약간)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콩비지찌개 끓일 때 돼지고기는 살이 많은 목살로 준비하면 좋은데~ 저는 집에 먹다 남아 있는 삼겹살이 있어서 고걸로 끓여줬어요. 워낙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라 삼겹살이든 목살이든 개의치 않는다는 거. ㅋㅋㅋ 먼저 고기에 맛술 1T, 생강 약간, 후추 톡톡 뿌려 밑간을 해서 재워주세요. 김치는 묵은김치로 쫑쫑 썰어 준비하고, 콩비지도 준비합니다. 냄비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돼지고기를 넣어 먼저 볶아주세요. 돼지고기가 하얗게 변하면서 익어가면 김치도 넣고 같이 볶아요. 돼지고기 콩비지찌개 만드는법이 굉장히 간단한데 맛있게 끓이려면 돼지고기와 김치와 듬뿍 넣어주면 된다는 것. ㅋㅋ 돼지고기와 김치를 볶다가 물 500...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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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사골육수에 버터 1스푼 추가~요.

우리가족이 정말 애정하는 김치찌개~ 그동안 너무 안해먹었더라구요. ㅋㅋ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라서 편하게 만들 것 같지만, 오히려 반찬으로 만든다는 생각이 안들어서인지 자주는 안하게 되는 거 있죠. 아이러니.. +.+ 이번에도 딸램이 김치찌개 너무 먹고프다고 말 안했으면 안 만들었을지도 몰라요. 흐흐 신랑님이랑 딸램이 좋아하는 스팸 넣고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재 료 스팸 1캔, 묵은 김치 1/4포기, 양파 1/2, 당면 한줌(없어도 됨), 사골육수 700g, 대파 1대, 청양고추 1, 팽이버섯 1/2봉, 설탕 1T, 버터 1T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사실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아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찌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역시 김치는 우리나라 최고의 반찬 같아요. 쫑쫑 썬 김치에 설탕 1T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 후 준비하면 됩니다. 양파는 숭덩숭덩 채 썰어 준비하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깨끗이 씻은 후 적당히 좋아하는만큼 준비해요. 대파는 송송 썰어주고, 청양고추도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스팸 김치찌개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요 스팸이죠. ㅋㅋ 작은 캔도 있지만, 우리집 식구들은 너무 좋아해서 큰 캔으로 준비를 했고, 이번에 보니 치즈가 들어간 스팸이 있어서 고걸로 준비를 했더니 더더더 좋아하네요. ㅋㅋㅋ 우리집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의 포인트는 바로 버터 1...

2020.08.19
2020.12.2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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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무침 만드는법~ 신선하게 먹어봐요

날씨가 추울수록 파릇파릇 봄나물들이 그리워지네요. 진짜 오랜만에 집 앞 로컬푸드매장 갔는데 한겨울임에도 봄나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어찌나 반갑던지 말이죠. 달래며, 냉이며~~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갑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집어 왔어요. 봄나물을 워낙 좋아하는데 이렇게 추운 날에도 먹을 수 있다니 행복한 거 있죠. 어떤 메뉴를 해먹어야지 하고 사온 게 아니라 반가운 맘에 장바구니 담은 것이라 뭘 해볼까 하다가 깨끗이 손질해서 바로 무쳐 먹기로~ 요즘 전요리를 많이 먹다 보니 전요리에 간장 보다는 달래무침 등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달래 손질이 살짝 귀찮긴 한 것이 사실이긴 해도 맛있긴 해서 자주 사다 먹고픈 나물이에요. 흐르는 물에서 뿌리 쪽 부문을 마구 흔들어서 흙 같은 것을 털어 내고, 알 뿌리 쪽 껍질을 뿌리쪽에서 아래로 쏙 빼주면 됩니다. 사실 많이 귀찮.... ㅋㅋㅋㅋ 재 료 달래 한 봉지, 홍고추 1/2 무침 양념 간장 2T, 고추가루 1.5T, 식초 1T, 설탕 0.5T, 참기름 1T, 통깨 약간 뿌리 쪽 껍질까지 깨끗이 손질한 달래는 물기를 털어내고,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홍고추는 송송 썰어 주세요. 달래무침 만드는법 참 쉬운데요. 달래무침 할 때 오이를 곁들어도 좋고, 무를 곁들여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물론 그냥 달래만으로 무쳐도 맛있습니다. 저는 달래만 넣고 무쳤어요. 달래 손질 ...

2020.12.21
2021.01.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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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전골 레시피 칼칼함에 반해요~

저 예전에는 순대를 잘 먹지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왜이리 맛있는지.. ㅋㅋㅋ 분식집 가도 꼭 사먹고, 요즘은 장 볼때 꼭 챙겨 사게 되는 거 같아요. 살짝 쪄서 그냥 간식으로 내어주기도 좋고, 맛있기도 해서 정말 좋아하는데요. 매 번 그냥 쪄먹다가 이번엔 순대전골 레시피로 칼칼함 담아 아주 맛있게 만들어 봤어요. 곱창 같은 추가 재료가 함께 들어 갔으면 더 맛있었겠지만, 순대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서 이제 종종 해먹어야겠다 싶은 거 있죠. 이렇게 돌돌 말린 순대를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으니 정말 너무 괜찮죠?! ㅋㅋ 처음에 신랑님이 요거 산다고 했을 때 그냥 식당 가서 먹거나 분식집 가서 먹어~~ 이랬는데...먹어보니 맛나요. ^^ 흐흐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가봅니다. 재 료 순대, 양배추 1/4, 깻잎 1봉, 새송이버섯, 당근 1/3, 대파 1대, 양파 1/2, 멸치다시육수, 들깨가루 2T, 청양고추1, 홍고추1 양념장 된장 1T, 고추가루 2T, 고추장 1T, 올리고당 1.5T, 다진마늘 1T, 맛술 1T, 후추 약간, 멸치다시육수 1국자 버섯은 좋아하는 것으로 더 준비 하셔도 좋아요. 저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 했어요. 그래서 대파 대신 쪽파로~ 그리고 순대에서 살짝 잡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깻잎은 꼭 준비 하시고, 들깨가루로 같이 넣어 먹으면 훨씬 풍성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야채 먼저 썰어 준비해요. 모양은 원하...

2020.11.05
2021.04.1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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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요리 새콤달콤 맛있는 초무침 돌미나리무침으로~

봄엔 역시 봄나물이 최고죠. ^^ 파릇파릇한 나물반찬을 늠늠 애정하는 1인이에요. 그래서 마트 가면 가장 먼저 찾는 코너가 바로 싱싱항 채소 코너. 일단 눈에 띄면 왜그리 장바구니에 담게 되는지 말이죠. 집에 와서 바로바로 요리를 안한다는 게으름이 문제이긴 하지만요. +.+ 그래도 향긋한 돌미나리를 보는 순간 이건 무조건이다 싶어 냉큼 집어왔지요. 돌미나리요리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무침으로 돌미나리무침 만들었어요. 새콤달콤한 맛을 참 좋아해서 포기가 안됩니다. ㅋㅋ 재 료 돌미나리 150g, 오이 1, 무 1/4, 대파 약간, 굵은소금 약간, 고추장 1T, 식초 2T, 매실액 2T, 다진마늘 0.3T, 참기름 1T, 통깨 약간 돌미나리 자체만 무쳐도 새콤달콤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저는 오이나 무를 넣어 아삭함을 살려 무치는 걸 좋아함요. ㅋ 둘 중 하나만 넣어도 아주 훌륭하지만, 둘 다 냉장고에 있는 바람에~ 같이 넣었어요. 무와 오이는 먹기 좋게 썰어 준비했고요. 굵은소금 톡톡 뿌려 살짝 절여 놨어요. 짧은 시간에 빠르게 절이려면 물을 살짝 넣어서 위아래로 잘 섞어주고 10분 정도 절여놓음 아주 딱 좋아요. 대파는 다져서 준비하고, 청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했어요. 고추는 굳이 안 넣으셔도 됩니다. 돌미나리는 시든 잎은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주세요. 그리고 소금 1T 넣어 팔팔 끓인 물에...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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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무침 수미표 돌나물 오징어무침으로 별미네!

돌나물무침 수미표 돌나물 오징어무침으로 별미네~ 마트 가면 초록초록 봄나물들에 눈길이 많이 가네요. 그도 그럴것이 초록색은 괜시리 건강해 보이기도 하죠.ㅋ 여튼 봄이니깐 봄나물은 꼭 먹어주는 것이 건강에도 좋아서 자주 자주 담아 오는데요. 이번엔 돌나무이 똬악 눈에 띠었답니다. 사실 손쉽게 초고추장에 콕콕 무쳐 돌나물무침으로 해서 먹어야지~했는데 왠일.. 수미표 돌나물오징어무침 봤는데 훨씬 더 더 맛있겠더라구요. ㅇㅋㅋ 수미네에서는 반건조오징어를 사용했는데 생물도 데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저도 냉동 보관 해둔 오징어 바로 꺼내서 만들어 봤어요! 재료 돌나물 1팩, 오징어 1마리 양념장 고추장 1T, 고추가루 2T, 식초 2T, 물 2T, 레몬즙 0.3T(없어도됨), 다진마늘 0.5T, 통깨 돌나물은 흐르는 물에서 30초이상 깨끗이 씻어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저는 반건조오징어가 아니라서 끓는 물에서 살짝 데쳐서 사용했어요. 사이즈도 작은 오징어여서 2마리 넣어줬지요. ^0^ 잘 데친 오징어는 껍질 벗겨주고~ 다지듯이 아주 잘게잘게 썰어 주세요. 볼에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고추장 1T, 고추가루 2T, 식초 2T, 설탕 2T, 물 2T, 레몬즙 0.3T, 다진마늘 0.5T, 통깨 적당히 넣고 잘 섞어 주세요. 레몬즙은 넣으면 더 상콤함이 있지만, 없으면 패스하셔도 좋아요. ^^ 그럼 요로코롬 새콤달콤 입맛 돋게 하는 양념장...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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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무침 만드는법~ 언제 먹어도 향긋해

대표적인 봄나물로 미나리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에도 마트에서 간간히 볼 수가 있더라고요. 최근에 집에서 고기를 자주 구워 먹다보니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은근 향긋하고 맛있어서 자주 사다가 먹고 있는데요. 이번엔 꼬시게 무쳐서 밥에 넣고 슥슥 비벼 먹었더니 와우~ 이 또한 넘나 맛있네요. ^^ 야생에서 자란 돌미나리는 살짝 거칠고 줄기가 힘이 있는 부분이 많아서 잘 다듬고 씻어서 맛있게 무쳐봅니다. 돌미나리무침 만드는법 정말 간단해요. 재 료 돌미나리 1봉지, 다진마늘 0.3T, 간장 1T, 들기름 1T, 소금 약간, 통깨 이번에 정말 간단하게 돌미나리 하나만으로 양념장 만들어 무쳤는데요. 대파나 쪽파를 쫑쫑 썰어 넣어주셔도 좋아요. 돌미나리는 억센 줄기는 잘라 버리고 시든 잎도 제거한 후에 흐르는 물에서 몇 번 헹궈주고 저는 식초 두방울 정도 떨어트린 물에 미나리를 넣고 한 3분~정도 담궈둔 후 다시 몇 번 헹궈내서 깨끗이 세척을 해줬어요. 아무래도 사이사이 흙이 있을수 있기에 흐르는 물에서 깨끗이 세척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깨끗이 세척한 미나리는 소금 1T 넣고 팔팔 끓인 물에 넣고 데쳐 주세요. 나물 데칠 때 더욱 초록초록하게 색이 변하면서 데쳐지는 모습 보면 그렇게 또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 데치는 시간은 1분정도 내외로 데치면 충분합니다. 물론 미나리의 양이나 줄기의 억센 정도에 따라 살짝 가감하면 되세요. 데친 미나리는 ...

2020.07.15
2021.04.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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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무침 골뱅이 비빔면 골빔면으로 양념장 쉽게 가자요~

비가 온 뒤 미세먼지가 1도 없고~~ 너무 좋은 거 있죠. ^^ 날씨가 좋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요. 날씨 영향 많이 받는 1인입니다. ㅋㅋ 기분이 좋을 때 제가 항상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요. 바로 면요리. 특히 비빔국수나 비빔면은 생각만 해도 침샘 폭발임요. 비빔면에 골뱅이 넣어 골빔면으로 먹으면~~ 꺄 이건 모 그냥 맛있음이죠. 평소 맥주집 가도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골뱅이무침이라면 말 다한거죠?! 골뱅이무침 너무 좋아하다 보니 집에서도 자주 해먹게 되는데요. 골뱅이무침 양념장 가장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건 역시나 비빔면 양념장으로~~ 같이 가는 거죠잉. ㅋㅋㅋ 그래서 비빔면은 꼭 쟁여두게 되는 라면 종류 중 하나랍니다. 호다닥 골빔면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재 료 비빔면 2, 골뱅이 1캔, 오이1, 양파 1/3, 비빔면 양념장, 고추가루 1T, 매실액 1T, 식초1T, 참기름 1T 우리 세식구 같이 먹을 것이라 비빔면은 2개 준비했고, 추가로 오이와 양파를 준비했어요. 양은 원하는만큼 쓰셔요. ^^ 맥주집에서 주문하면 같이 들어 있는 오이가 양이 너무 작아서 항상 불만이었기에 집에서 만들 때 저는 하나를 다 넣어 먹어요. ㅋㅋ 골뱅이 역시 한통 다 넣어 먹기. ㅋㅋㅋㅋ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의 최대 장점은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들을 듬뿍듬뿍 넣어서 먹을 수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양념장에 통조림 국물도 3수저 정도 추가...

2021.04.06
2022.03.1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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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잼, 딸기청 만들기 쉽지! 수제로 더 고급진 맛!

한창 금값이라 너무 좋아하는 딸기를 자주 사먹지 못했었는데! 요즘은 가격대가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3박스나 사왔... ㅋㅋㅋ 어떤 과일이든 싱싱할 때 먹어야 제맛이잖아요. 그래서 신선하게 맛있는 딸기는 한 박스 먹고! 또 신선한 딸기를 방치해서 무르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 바로 딸기잼이랑 딸기청 만들기 했지요. 잼이랑 청도 신선한 재료로 만들면 더 맛있어요. 재 료 딸기 1kg, 설탕 1kg, 레몬즙 5T 깨끗이 씻은 딸기는 꼭지를 따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뺏지만, 키친타월로 톡톡 두드려 한번 더 물기를 제거해줬어요. 그리고 유리병은 열탕소독을 꼭 해줘야~ 해서 청 만들 거 하나 잼 만들거 2병을 넣어 열탕소독 팡팡 해줬지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딸기는 냄비에 모두 담아줬어요. 수제로 딸기잼과 딸기청 만드는 법은 굉장히 쉬워요. 설탕과 1대 1 비율로만 섞어 주면 되거든요. ^^ 추가로 레몬즙을 넣어주면 더 상콤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 설탕을 이만큼이나 넣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넣어야 제대로 맛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설탕은 나름 생각해서 자이리톨 설탕으로 넣어줬답니다. 설탕과 딸기가 제대로 섞일 수 있도록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으깨 주세요. 딸기가 너무 싱싱하니 이렇게 뭉게는 것이 살짝 아깝기도 하더라고요. ㅋ 저희집은 잼에 살짝 덩어리가 씹히는 것이 좋아서 조금 크게 덩어리가 지게 으깨줬어요. 그리고 레몬즙 5...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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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청 만들기! 초간단 딸기라떼까지 달달 타임 좋아~

딸기청 만들기! 초간단 딸기라떼까지 달달 타임 좋아~ 요즘 딸기가 제철이라 그런지 아주 싱싱하니 보기만 해도 너무 먹음직스러운 거 있죠. 워낙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해서 카페 가면 딸기메뉴들을 정말 많이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 요즘 카페도 잘 못가다보니 달달타임 넘나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딸기청 만들기 해서 종종 딸기라떼 즐겨 보려합니다. ^^ 이게 생각보다 초 초간단 레시피라서 일단 만들어 두면 끝장나게 맛있는 딸기라떼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재 료 딸기 500g, 설탕 450~500g, 레몬즙 1T, 딸기라떼 재료 (딸기청 + 우유) 재료도 딸기와 설탕 거기에 레몬즙만 약간 추가하면 되니 이보다 쉬운 건 없답니다요.ㅋㅋㅋ 어떤 청이든 만들려고 한다면 일단 밀폐 유리병을 준비하고, 열탕 소독을 해주셔야 해요. 냄비에 물을 담고 밀폐용기를 처음부터 넣고 같이 끓여주면 되니 열탕소독 역시 어려울 게 없다는 것. 뚜껑까지 열탕소독 싹 해주면 아주 속까지 시원해 진다는요. ㅋㅋㅋㅋ 열탕 소독한 병은 이렇게 세워 두면 금새 물기가 말라서 아주 뽀송뽀송한 상태로 된답니다. 딸기는 흐르는 물에서 몇 번 헹궈주고~ 베이킹소다나 식초 또는 과일세정제 약간 풀어서 깨끗하게 세척 해주세요. 진짜 이 색감 보세요~ 끝내주죠. 사실 그냥 생딸기로 먹어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자신감이 있는데 말이죠. ㅋㅋㅋ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줘도 완벽하게 물기...

2020.02.25
2021.04.2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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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쌈장 만들기~ 우렁강된장과 양배추쌈밥으로 맛있는 한끼

가끔은 특별한 반찬들 꺼내지 않고, 단촐하게~ 하지만, 맛있는 한끼를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쌈밥이 정말 좋잖아요. 그래서 우렁쌈장 만들기 해서 맛있게 냠냠 했지요. 우렁은 된장찌개 넣어 끓여 먹어도 쫄깃하니 맛있고, 이렇게 우렁강된장으로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있죠. 재 료 우렁 250g, 새송이버섯1(or 표고버섯), 양파 1/2, 두부 1/2모 대파 1대, 청양고추 1, 홍고추 1, 멸치다시육수 1컵, 된장 3T, 다진마늘 1T, 고추장 1T, 고추가루 1T, 설탕 0.5T, 맛술 2T, 들기름 1T, 통깨 우렁은 밀가루를 살짝 뿌려서 쓱쓱 비벼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서 깨끗이 씻어주세요. 깨끗이 씻은 우렁은 맛술 2T를 넣어 잘 섞은 후 비린맛을 날려줍니다. 양파, 대파, 버섯, 고추 등 나머지 재료들은 잘게 잘게 다져서 준비해요. 일반적으로 버섯은 표고버섯을 넣어주는데 집에 새송이버섯만 있어서 고걸로 준비 했어요.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먼저 내주세요. 파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버섯을 넣고 볶아주다가~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양념을 넣고 복아주면 되세요. 된장 3T, 고추장 1T, 고추가루 1T, 설탕 0.5T, 다진마늘 1T 를 넣고~ 양념이 잘 섞이도록 볶아주다가~ 우렁도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멸치다시육수 1컵을 붓고 같이 끓이면서 졸여주세요. 우렁쌈장이지만, 국물이 살짝 자작자작하...

2021.04.26
2020.10.22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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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장아찌 생표고버섯으로 만드는 쉬운 요리

요즘 표고버섯 왜이리 맛있나요. 마트에 갈 때마다 자꾸 집어 오게 될 정도로 너무 맛있는 거 있죠. 대부분 국에 넣거나 볶아 먹거나 할때 부재료로 활용 했었는데 생표고버섯 한가득 사왔다가 상할까 싶어 호다닥 만들어본 표고버섯장아찌 맛에 홀딱 반한 요즘이에요. 진짜 왜이리 맛있는지... 건표고버섯 아니고 생표고로 만들었더니 더욱 쫄깃하고 맛있는 거 있죠. 대에박. 냉장고에서 오래 두고 먹기 힘든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요런 버섯류잖아요. 그런데 장아찌로 만들어 숙성하면 맛도 좋지만, 밑반찬으로도 아주 그만이에요. 재 료 표고버섯 400g, 청양고추 2 진간장 40ml, 물 120ml, 식초 60ml, 설탕 60ml. 레몬즙 2T 제료도 엄청 간단해요. 표고버섯이랑 청양고추 1~2개 정도만 준비하고, 간장물 만들어 끓인 후 부어주면 되는데요. 먼저 표고버섯은 한번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하고, 밑둥을 따 주세요. 밑둥은 따로 보관 했다가 나중에 육수 내거나 할 때 활용하면 버리는 것 1도 없이 다 먹을 수 있어요. 밑둥을 딴 표고버섯은 4등분으로 썰어서 먹기 좋게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썰어서 간장물을 부으면 버섯에 간장물이 너무 잘 베여 조금 짜질 수 있어 통으로 그냥 만들어 준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간장물이 짜지 않고 새콤달콤 하기에 굳이 통으로 만들 필요가 없어 요렇게 먹기 좋게 썰어서 만들었어요. 청양고추는 안 넣어도 되...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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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새송이버섯조림 쫄깃한 식감이 끝내주는 간단 밑반찬~

미니 새송이버섯조림 쫄깃한 식감이 끝내주는 간단 밑반찬~ 요즘 왜이리 반찬이 없는걸까요...?? ㅋㅋㅋ 이웃님들 매일매일 어떤 반찬으로 해서 드시나요~? ^^ 항상 기본 반찬이 고민인 1인입니다. 맛있고 건강한데 간단 밑반찬이라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죠. 그래서 만들어 봤어요! 쫄깃한 식감이 끝내주는 미니새송이버섯조림~!! 탱글한 식감 때문에 자꾸 손이 가는 반찬이라 한번 만들면 곰새 사라지는 반찬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맛있으니 넘나 좋아요. 재료 미니새송이 한팩, 미니파프리카 3개, 페페론치노 약간, 참기름 0.5T 양념장 멸치다시육수 200ml, 간장 4T, 설탕 1T, 맛술 2T, 올리고당 2T, 후추 약간 미니새송이버섯은 한입에 쏙 들어갈 수 있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파프리카 역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세요. 미니새송이버섯조림을 만들기 위해서 다시육수를 끓여주세요. 다시마 하나 넣고 멸치 넣어 팔팔 끓인 후 건더기는 건져 버리면 됩니다. 다시마육수 만들어졌다면 간장 4T, 맛술 2T, 설탕 1T, 올리고당 2T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양념장이 팔팔 끓어 오를 때 후추 살짝 넣어주고~ 미니새송이버섯을 넣고 조려주세요. 양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시간은 10분 내외로 조려주면 되세요. 5분 정도 지났을 때 파프리카도 모두 넣어주고 같이 조려주면 됩니다. 처음부터 같이 넣어도 좋지만, 그렇게 되면 파프리카 식감이 너무 ...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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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무밥 압력솥에 만드는법~ 양념장은 달래간장으로!

표고버섯 무밥 압력솥에 만드는법~ 양념장은 달래간장으로! 겨울별미밥으로 손꼽히는 무밥~ 몇일 전에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씨가 호다닥 무밥 지어서 달래양념장이랑 같이 먹는 것 봤는데... 아주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러지 않아도 한 번 해야지~ 했었는데 때마침에 tv에 나오다니... 더이상 미루지 말고 나도 먹어야겠다 싶어서 저도 바로 만들어 봤어요. 저는 달큰한 무와 함께 표고버섯까지 넣어서 훨씬 더 맛있게 지어봤답니다. 특히 양념장으로 달래간장 만들어 곁들이면 이건 정말이지 끝장나므니다. 흐흐흐 표고버섯 무밥 재료 무 1/3, 표고버섯 2개, 쌀 달래양념장 재료 달래 한 줌, 다진마늘 0.5T, 고추가루 2T, 간장 5T, 물 2T, 매실청 1T, 들기름 1T, 청고추, 홍고추 약간, 통깨 2T 표고버섯 무밥 만드는법 진짜 쉬워요. 이렇게 재료만 준비해서 밥 할 때 넣어주면 끝! 무는 살짝 도톰하게 채 썰어 준비하고, 표고버섯은 슬라이스 해주세요. 일반적으로 쌀을 불린 후에 지어주는데요. 저는 따로 불리지 않았답니다. 전기밥솥에 지어도 좋고, 냄비밥으로 지어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압력솥에 표고버섯 무밥 만드는법으로~~ 쌀을 씻어 압력솥에 넣어주고~ 그 위로 채 썬 무를 깔아주고, 표고버섯을 올려줬어요. 그리고 물은 평소보다 살짝 적게 넣어줬답니다. 쌀은 불리지 않았지만, 무에서도 수분이 나오기에 물의 양을 살짝 줄...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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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요리! 참 쉬운 팽이버섯전 만드는법~

팽이버섯요리! 참 쉬운 팽이버섯전 만드는법~ 마트 가면 이상하게 부담없이 마구마구 집어 들게 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팽이버섯이라죠. 고기 구울 때 같이 구워도 좋고, 찌개에 넣어서 먹어도 좋고, 전골에도 잘 어울리고~ 진짜 여러가지 다양한 요리에 만능인 식재료라서 그런지 무조건 2~3팩은 장바구니로 슝슝 담게 되는 거 있죠. 한 봉지에 양이 엄청 많이 들어 있는 팽이버섯 보곤 또 반가워서 호다닥 담아왔어요. 이번엔 어떤 팽이버섯요리 만들어볼까~ 하다가 참 쉬운 레시피인데 엄청 맛있는 팽이버섯전 만들어봤답니다. 재료 팽이버섯 1봉지, 계란 3, 소금약간, 후추약간, 빵가루 적당히 팽이버섯은 봉지째 밑둥을 잘라서 버려주고~ 윗 부분만 서너번 세척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너무 길지 않도록 썰어줬어요. 팽이버섯 양이 적지 않아서 계란 3개를 준비 했어요. 팽이버섯 만드는법 정말 간단한 레시피랍니다. 계란 3개로 계란물을 만들어 주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여기에 준비한 팽이버섯을 넣고~ 팽이버섯에 계란물 잘 베이도록 고루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무엇보다 전 만들 때 겉바속촉으로 먹으면 식감도 잡아주고 훨씬 더 맛이잖아요. 그래서 밀가루는 따로 사용 안했지만, 빵가루는 넣어서 바삭함 살려주기로 했어요! 빵가루를 적당량 넣어주세요. 너무 퍼석 하지 않게만 넣어서 섞어줍니다. 겉바속촉으로 팽이버섯전 만드는법~ 빵가...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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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요리 초간단 팽이버섯구이 만들기!

팽이버섯 요리 초간단 팽이버섯구이 만들기! 가격도 착한데 쫄깃쫄깃 넘나 맛있는 팽이버섯~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요. 지난 번 tv에서 보니까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아주 영양 만점 식재료더라고요. 평소에는 찌개에 넣거나 불고기 같은 전골 요리에 많이 넣어서 먹는 편인데요. 이번엔 단독 팽이버섯 요리로 초간단하게 팽이버섯구이 만들기 해봤어요. 재료 팽이버섯 2봉지, 다진마늘 1T, 버터 1T, 쪽파 1대,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팽이버섯구이 만들기는 재료도 초간단한데 버터향 솔솔 맛도 끝내줘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넘나 훌륭해서 진정 엄지척.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쪽 짜서 준비합니다. 쪽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요. 팬에 버터 1T를 넣고~ 녹여주세요. 저는 버터를 조금 많이 넣어준 편이에요. ^^ 버터가 녹으면 다진마늘 1T를 넣고 달달달 볶아줍니다. 다진마늘의 매운 맛을 날려줘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노릿노릿하게 잘 볶아주세요. 마늘이 노릿하게 볶아졌으면 소금 살짝 뿌려서 조금 더 볶아주세요. 노릿노릿하게 볶아진 다진마늘 위로 팽이버섯을 펼쳐 올려주고~ 불을 약불을 줄인 후에 슬슬슬 익혀주세요. 버섯에서 나오는 물기와 함께 살짝 찐다는 느낌으로 익혀주면 됩니다. 팽이버섯도 노릇하게 구우면 끝인 요리이니~ 완죤 쉽죠! 팽이버섯요리 초간단하게 만드는법~ 바로 팽이버섯구...

2019.09.09
2021.09.1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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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전 만드는법 담백하게 맛있는 콩비지전

명절이 정말 코 앞이네요. +.+ 특별히 명절음식을 하지 않아도 명절이 되면 그래도 전요리는 꼭 하나쯤은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으니.. 전요리가 맛이 있어도 사실..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조금 담백하게 콩 비지전으로 만들어 먹으면 너무 좋을 듯 해요. 동그랑땡 대신 요 비지전 완죤 강추입니다. ^^ 사실.. 저는 비지찌개를 너무 좋아해서 일부러 콩비지를 사서라도 끓여먹곤 하는데~ 두부 전문점 가면 콩비지 그냥 버리는 곳들 많거든요. 이 맛있은 것이 그냥 버려진다 생각하면.. 아웅.. 너무 아까움요. 여하튼..그래서 저는 두부전문점 갈 때마다 꼭 이렇게 한 봉지씩 가져오곤 합니다. 이번엔 찌개 말고 콩비지전으로 아주 맛있게 만들어 봤어요. 비지전 만드는법 은근 쉬워요. 재 료 콩비지 , 다진고기(돼지고기or 소고기 모두 가능) 200g, 부추 한줌, 계란 2, 부침가루 3T, 소금 약간, 올리브유 1T 고기밑간 간장 1T, 다진마늘 1T, 후추 약간 일반적으로 다진 돼지고기를 활용하는데~ 저는 집에 소불고기거리가 있는 것을 다져서 활용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맛있음요. ^^ 부추는 쫑쫑 썰어 준비해요. 그리고 고기에 밑간을 해주는데요. 간장 1T, 다진마늘 1T, 후추 약간 뿌려 잘 섞어 버무리면 밑간 완성이에요. 이제 비지전 반죽을 만들어 주는데요. 밑간한 고기에 콩비지를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그리고 ...

2021.09.17
2022.10.25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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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은 무조건 김수미 레시피

이웃님들은 요즘 반찬 모 해드시나요?! 저희집만 밑반찬 이리 없나요? ㅋㅋㅋ 진짜 뭔가 먹긴 하는데! 밑반찬이 조금 풍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네요. +.+ 그 때 그 때 바로바로 해먹자 주의라서 그런지 밑반찬도 많이 만들어 두지는 않는 편인데~ 밥 먹을 때마다 반찬고민 하게 만드니 은근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무생채를 조금 넉넉히 만들었는데요. 요즘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무생채 만드는법 레시피는 김수미 레시피가 진정 최고라고 생각해서 항상 그렇게 만들고 있답니다. 어렵지 않게 슉슉~~ 무 1.5개, 당근 1, 대파 1대, 소금 1.5T, 고춧가루 8T, 설탕 3T, 식초 4T, 다진마늘 1.5T, 통깨 먼저 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후 채를 썰어 주세요.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게 썰어주면 되세요. 이번에 무를 1개 반 정도 채 썰어줬는데요. 채 썰어 내는 것도 은근 시간이~~^^ 채칼을 하나 사야할지... ㅋㅋ 무와 당근은 채를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대파는 쫑쫑 썰어 준비하면 모든 재료 준비 끝. 무생채 만드는법 재료가 참 간단해요! 무와 당근, 대파만 있으면 오케이. 이제 무와 당근을 담은 볼에 소금 1.5T를 넣고 전체적으로 한 번 버무려 주세요. 전체적으로 소금으로 버무렸다면 고춧가루 8T, 다진마늘 1.5T를 넣고~ 또 다시 전체적으로 버무려 색을 입혀요....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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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법 김수미 레시피

마트에서 왜 무만 보면 사오고 싶은지~~ ㅋㅋㅋ 워낙 아삭한 식감도 좋아하고, 새콤달콤한 맛도 좋아하다 보니 간편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생채 반찬도 자주 만들고 있어요. 사실 쟁이고 먹기 좋은 밑반찬이잖아요! 흐흐 요즘은 일단 한 번 만들면 최소 일주일은 먹을 수 있는 반찬 만들기가 필요합니다. 여하튼~ 좋아하니 괜찮은 걸로! 김수미 레시피로 무생채 만드는법 어렵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재 료 무 1/2, 당근 1/2, 대파 1대, 소금 1T,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7T, 설탕 2T, 식초 3T, 통깨 2T 무는 채 썰어 준비해요. 적당한 두께감으로 썰어주면 오케이~ 당근은 안 넣어도 되지만, 저는 좋아해서 채 썰어 같이 준비했어요. 대파는 다지듯 썰어주면 되는데요. 냉장고 속 파채가 남아 있어 전 고걸로 활용했어요. 무생채 만드는법 따로 절이지 않고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볼에 채 썬 무와 당근을 모두 넣어주고~! 소금 1T를 뿌려 먼저 버무려 주세요. 그리고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7T를 넣어~~ 전체적으로 잘 섞이도록 버무려 줍니다. 고춧가루는 무의 양에 따라 적당히 가감하시면 되는데~ 적당한 사이즈의 무 반개 양이면 6T에서 취향껏 가감하심 되세요. 저희집은 살짝 빨갛고 매운 맛을 좋아해요. 집집마다 고춧가루 맵기도 다르니 취향대로 가감하시면 됩니다. ㅋㅋ 어떤 음식이든 취향껏이 젤 중요하쥬....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