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은 요즘 반찬 모 해드시나요?! 저희집만 밑반찬 이리 없나요? ㅋㅋㅋ 진짜 뭔가 먹긴 하는데! 밑반찬이 조금 풍성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네요. +.+ 그 때 그 때 바로바로 해먹자 주의라서 그런지 밑반찬도 많이 만들어 두지는 않는 편인데~ 밥 먹을 때마다 반찬고민 하게 만드니 은근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무생채를 조금 넉넉히 만들었는데요. 요즘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무생채 만드는법 레시피는 김수미 레시피가 진정 최고라고 생각해서 항상 그렇게 만들고 있답니다. 어렵지 않게 슉슉~~ 무 1.5개, 당근 1, 대파 1대, 소금 1.5T, 고춧가루 8T, 설탕 3T, 식초 4T, 다진마늘 1.5T, 통깨 먼저 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후 채를 썰어 주세요.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게 썰어주면 되세요. 이번에 무를 1개 반 정도 채 썰어줬는데요. 채 썰어 내는 것도 은근 시간이~~^^ 채칼을 하나 사야할지... ㅋㅋ 무와 당근은 채를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대파는 쫑쫑 썰어 준비하면 모든 재료 준비 끝. 무생채 만드는법 재료가 참 간단해요! 무와 당근, 대파만 있으면 오케이. 이제 무와 당근을 담은 볼에 소금 1.5T를 넣고 전체적으로 한 번 버무려 주세요. 전체적으로 소금으로 버무렸다면 고춧가루 8T, 다진마늘 1.5T를 넣고~ 또 다시 전체적으로 버무려 색을 입혀요....
마트에서 왜 무만 보면 사오고 싶은지~~ ㅋㅋㅋ 워낙 아삭한 식감도 좋아하고, 새콤달콤한 맛도 좋아하다 보니 간편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생채 반찬도 자주 만들고 있어요. 사실 쟁이고 먹기 좋은 밑반찬이잖아요! 흐흐 요즘은 일단 한 번 만들면 최소 일주일은 먹을 수 있는 반찬 만들기가 필요합니다. 여하튼~ 좋아하니 괜찮은 걸로! 김수미 레시피로 무생채 만드는법 어렵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재 료 무 1/2, 당근 1/2, 대파 1대, 소금 1T,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7T, 설탕 2T, 식초 3T, 통깨 2T 무는 채 썰어 준비해요. 적당한 두께감으로 썰어주면 오케이~ 당근은 안 넣어도 되지만, 저는 좋아해서 채 썰어 같이 준비했어요. 대파는 다지듯 썰어주면 되는데요. 냉장고 속 파채가 남아 있어 전 고걸로 활용했어요. 무생채 만드는법 따로 절이지 않고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볼에 채 썬 무와 당근을 모두 넣어주고~! 소금 1T를 뿌려 먼저 버무려 주세요. 그리고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7T를 넣어~~ 전체적으로 잘 섞이도록 버무려 줍니다. 고춧가루는 무의 양에 따라 적당히 가감하시면 되는데~ 적당한 사이즈의 무 반개 양이면 6T에서 취향껏 가감하심 되세요. 저희집은 살짝 빨갛고 매운 맛을 좋아해요. 집집마다 고춧가루 맵기도 다르니 취향대로 가감하시면 됩니다. ㅋㅋ 어떤 음식이든 취향껏이 젤 중요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