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지글지글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낸 부침개만큼 좋은 것도 없지요!
밀가루 반죽에 재료를 듬뿍 넣고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한 잔할 때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이니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1. 오징어 부추전
2. 대패삼겹살 김치전
3. 둥근호박 호박전
4. 부추 새우전
5. 해물 파전
오징어를 한 입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 넣고,
향긋한 부추와 달달한 양파, 매콤함을 잡아줄 고추까지 잘게 썰어 냅니다
되직한 반죽에 야채와 오징어를 골고루 버무려 반죽을 만들고
뜨겁게 달군 팬 위에 노릇하게 구워내면 고소하고 향긋항 오징어 부추전 완성입니다!
잘 익은 김치를 잘게 썰고, 대패삼겹살도 잘게 잘라 줍니다
김치와 대패삼겹살에 부침가루와 물을 더해 반죽을 완성하고,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내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고기의 기름이 녹아들어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김치전 완성!
초간장을 더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둥근호박을 잘게 채썰어 주고, 감칠맛을 더해줄 건새우도 함께 준비합니다
알록달록 예쁜 색감과 식감까지 더해줄 당근과 양파도 잘게 채썰어 줍니다
부침가루를 더해 반죽을 만들어 주고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내기만 하면 호박전 완성입니다!
건새우가 들어가 새롭고 더욱 맛있어요
새우와 부추를 잘게 다지고, 매콤함을 더해줄 고추도 잘게 썰어 줍니다
달걀과 부침가루를 더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달궈진 팬에 먹기 좋은 크기로 반죽을 올려 주고, 노릇하게 전을 구워냅니다
초간장까지 함께 곁들여 주면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 하나씩 먹기에도 좋은
부추 새우전 완성입니다
오징어, 홍합, 새우 등 해산물을 잘게 썰어 해물 믹스를 따로 만들어 주고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쪽파를 넉넉히 준비합니다
되직하게 만든 부침가루 반죽에 해물 믹스와 야채를 더해 반죽을 만들고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뒤 부침개를 구워냅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내고 초고추장 혹은 초간장을 곁들여 주면
비오는 날 실패가 없는 해물파전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