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슬링과 칵테일, 분위기까지 모두 완벽한 칵테일바 2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롱바 - 싱가포르 슬링의 탄생지이자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요. 래플스호텔에 들어와 있어 예쁜 호텔까지 구경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2. 아틀라스 바 - 입장한 순간부터 웅장함을 제대로 체험하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칵테일바이고요. 바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01.싱가포르 슬링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롱바
싱가포르 슬링 칵테일은 래플스호텔 롱바에서 개발되었고요. 11시부터 22시 30분까지 영업하며, 목, 금, 토요일은 23시 30분까지 연장 영업합니다. 1박에 100만원이 넘는 고급 래플스호텔 안에 자리잡고 있고요. 점심에는 식사 메뉴가 제공되며, 저녁 시간에는 웨이팅 필수입니다. 싱가포르 슬링은 상큼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며, 한잔 가격은 4만원 정도이고요. 사진 찍고 호텔 둘러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02.칵테일 한잔 하면서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아틀라스바
입장부터 웅장함에 압도 당하고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아틀라스 바이고요. 영업시간 12시 ~ 24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익일 02시까지입니다. 어디를 둘러 보더라도 카메라 셔터가 자연스레 눌러지고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의 끝판왕입니다. 2층 계단 위 포토존에서 사진 담는건 필수이고요. 식사와 다과, 티까지 맛볼 수 있어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이상하지 않은 칵테일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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