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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핸드 입양 문화센터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유기견 입양 카페입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유기견 입양 정보를 제공하죠.

포인핸드는 개와 고양이를 비롯한 다양한 축종의 유기동물 플랫폼인데요. 2013년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작하여,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를 모토로 하고 았죠.

이 곳은 일반 카페처럼 이용하실 수도 있고 구입한 비용은 보호소로 후원도 돼요.

부천 유기묘 카페 '묘한사랑'에 제가 모래 후원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 곳은 운영자님이 사비로 유기묘를 보호소에서 구조하여 돌보면서 새 가족을 찾고 있는 곳이에요. 40여 마리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순화과정을 거치고 새 가족을 찾고 있는데, 가족이 쉽게 나타나지는 않는답니다.

부천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고 새 가족이 될 친구들도 찾아 보세요.

강남역 고양이 카페 '집사의 하루'는 유기묘 보호 카페로 입양 상담도 가능해요.

입장료는 1인당 10,000원, 고양이 간식은 키오스크로 결제할 수 있고요.

넓은 공간에 많은 고양이들이 쉬고 있음, 카페존과 고양이존 분리돼 있어요. 고양이 프로필에는 사진과 이름뿐 아니라 사연도 담겨 있어서 읽어보면 좋답니다.

홍대 고양이 카페 '집사의 하루' 역시 유기묘들을 돌보며 입양을 권장하는 카페입니다. 카페는 상수역과 홍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이 곳은 유기묘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유기묘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사람들과의 교감을 유도하고 있어요. 입양도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