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하루 평균 12~16시간을 자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정작 우리 눈에는 그렇게 오래 자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왜 그런 걸까? 고양이의 수면 패턴을 살펴보자.
고양이는 한 번에 오래 안 자며 짧게 자고 깨어나는 패턴을 보인다. 평균적으로 한 번의 수면 주기가 15~30분 정도로 짧아, 낮잠을 자더라도 금방 일어나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야생에서 고양이는 사냥을 해야 하고, 천적을 피해야 했다. 이 습성이 남아 있어 자는 동안에도 귀를 움직이며 소리를 듣고, 작은 자극에도 반응한다. 따라서 보호자가 볼 때 완전히 자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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