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머랭쿠키만들기 #머랭쿠키 #크리스마스디저트 #겨울디저트 #크리스마스푸드데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저는 많이 울어서 산타 선물 못 받습니다.ㅎ 나름 트리 모양으로 만든 머랭쿠키 키 작은 앉은뱅이 나무... 지 닮게 짰어요. ㅋ 머릿속엔 흰 나무를 상상하며 짰는데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 먹고픈 맘이 아주 컸나 봐요. 몹쓸 손... 머랭쿠키 맛 머랭쿠키는 설탕과 계란 흰자로 거품을 내서 오븐에 구운 거예요. 그래서 아주아주 가볍습니다. 첫맛은 깨물면 바스락거리고 끝 맛은 달콤함이 입안에 퍼져요. 트리 머랭쿠키는 크리스마스 푸드 데코시 귀여움과 달콤함을 담당해 줄 거예요. 재료는 설탕, 계란 흰자, 식용색소만 있어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자 고고!! 크리스마스 머랭쿠키 ▼ 머랭쿠키 만들기 재료 계란 흰자 100g 설탕 100g 식용색소 비닐 짤주머니, 별깍지 171k 계란 흰자에 설탕을 3번 정도로 나누어 넣어가면 휘핑해 주었어요. 휘퍼 지나간 자리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으면 오케이~ 휘퍼를 들었을 대 뿔이 서있으면 좋아요. 단단한 거품 느낌이 들고 설탕이 모두 녹으면 됩니다. 머랭을 3개의 볼에 나누어 담고 식용색소를 이쑤시개로 콕 찍어 색을 내주었어요. 떡비닐을 고깔 모양으로 만들고 색을 낸 머랭을 각각 담아 주었어요. (노랑 핑크 머랭 대신 스프링클 장식도 좋아요.) 짤주머니에 깍지를 끼우고 머랭을 담아 테프론 시트지에 짜줍니다. ...
23머랭쿠키 만드는 법/ 프레첼 머랭쿠키/ 흰자 베이킹 머랭쿠키 좋아하시나요? 머랭이란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어 거품을 낸 것을 말하지요. 계란 흰자가 헤어 무스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 듯 재밌기도 해요. 머랭에 프레첼 과자를 올린 건데요, 좋아하는 과자 어떤 것이든 올려도 돼요. 단, 오븐 안에서 녹아 질질 짜는 거면 탈락!! 머랭쿠키의 단면입니다. 바스락거리는 식감, 솜사탕 같은 맛이에요. 설탕이 반이라 무진장 달 것 같지만 미각을 의심하게 될 거예요. 치떨리게 달지 않거든요. 가볍고 건조한 머랭쿠키! 습기에 너무 약해요. 여름엔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포장해야 할 정도로 급하게 움직여야 해요. 저처럼 굼뜨면 망해요! 머랭쿠키는 레시피가 간단하고요, 과정도 초간단해서 초보 홈베이킹으로 딱입니다. 과자를 올리지 않는다면 계란 흰자+설탕만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아! 오븐은 필수 머랭쿠키 만들기 ▼ 머랭쿠키 레시피 ▼ 계란 흰자 130g 설탕 130g 레몬즙 1/2t 프레첼 과자 계란 흰자와 설탕을 준비했어요. 설탕의 입자가 크면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입자를 곱게 만들어 주었어요. 백설탕이 잘 녹고 무난하니까요 초보 홈베이킹에서는 기능성 설탕 말고 백설탕을 넣어줍니다. 머랭은 손안의 온도에 금방 녹아요. 그래서 짤주머니와 깍지, 그리고 과자는 미리 준비해 둡니다. 오븐팬도 테프론 시트 깔아 준비해 주세요. 짤주머니는 뭐고, 깍지는 뭔지 모르...
20머랭쿠키/ 할로윈 머랭쿠키/ 머랭쿠키 만들기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이랍니다. 미국의 놀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의 경우 이웃의 집을 다니며 초콜릿이나 사탕 또는 과자를 얻거나 나눠주는 축제랍니다. 새 윌튼색소로 할로윈 머랭쿠키 만들기 많은 색상과 많은 깍지를 사용할수록 복잡하고 오래 걸리니, 최대한 간단하게 머랭쿠키 만들기로! 몸과 눈만 있는 물방울 모양 유령 머랭쿠키 머랭만 짜고 눈만 달았는데 똑같이 생긴 건 한놈도 없고요. ㅎㅎ 무섭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하고 싶었던 호박 머랭쿠키 근데 귀엽거나 못생기거나 둘 중 하나! ㅋ 에스프레소에 욱여넣은 유령 머랭쿠키 할로윈 티 푸드로도 재밌겠네요. 적당한 머랭의 정도 오븐의 온도와 시간 어려워서 항상 망치시는 분들은 끝까지 꼭 보시고 가세요~ 할로윈 머랭쿠키 만들기 ▼ ▼ ▼ 머랭쿠키 만들기 재료 ▼ ▼ ▼ 계란 흰자 100g 설탕 100g 레몬액 3g 식용색소, 짤주머니, 모양 깍지 머랭쿠키 만들기 준비물은 아주 간단^^ 계란흰자와 설탕을 1:1로 준비했어요. 설탕은 한 번에 많이 넣지 않고, 3번 정도로 나누어 넣어 머랭을 만듭니다. 레몬즙은 머랭이 거의 완성될 무렵에 머랭을 안정시키기 전에 넣고, 고속으로 휘핑하다가 저속으로 돌려서 기포를 곱게 정리해 주세요. 잘 된 머랭 휘퍼가 지나간 자리가 없어지지 않고 자국이 남아있어야 해요. 단단함이 느껴지고 입자가...
18가끔 아침이면 구글포토 에서 과거 사진을 소환하여 보여줍니다. 작년 이맘때는 어땠는데, 3년 전에는 이랬는데 우리 아이가 요만했었지 하고 추억에 젖어요. 마치 알람처럼 작년 이맘때 찍은 벚꽃사진을 구글포토로 만나게 됐어요. 봄에 잠깐 일주일 정도 피었다가 눈 오듯 꽃잎 흩날리며 허무하게 지지요. 일주일 밖에 보지 못해서 정말 아쉬운 꽃입니다. 18년 4월 9일. 집 앞에서 찍은 벚꽃나무에요. 10일 후면 이런 벚꽃나무를 볼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미리 벚꽃머랭쿠키를 구웠네요. 벚꽃 같아 보이나요? ㅎㅎ 벚꽃이든 들꽃이든 잡풀이든간에 꽃 모양으로 보인다면 합격! 근데 이게 그냥 벚꽃 모양 머랭쿠키가 아니라요, 벚꽃향기도 향긋하게 납니다. 2016년에 구입한 벚꽃깍지인데 하나 사두니 해마다 쓰고 있어요. 선물하기도 좋고 특히 사춘기 소녀들이 머랭쿠키를 좋아하니 한 컵 해주면 입 찢어질 거예요. 머랭쿠키란? 베이킹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계란 흰자에 설탕 넣어가며 거품을 내어 부피를 늘린 것을 머랭이라고 해요. 수천 회 저어 거품 내 야 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하다간 팔이 요절날 수 있으니 꼭 기계를 써야 하죠. 이렇게 만든 머랭을 저온에 말리듯 구우면 사사삭거리고 달콤한 머랭쿠키가 완성됩니다. 계란 흰자에 공기가 포집되었기에 무게도 가벼워요. 머랭의 휘핑 상태와 짜는 방법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기도 해요. 머랭이 단단 쫀쫀한지, 녹지는 않았...
29오랜만에 머랭쿠키 만들기 했어요. 머랭으로 빼빼로 했었으니 한 달 만이에요. 나름 트리 모양으로 한다고 했는데 앉은뱅이 나무... ㅎㅎ 지 닮게 짰어요. ㅋㅋ 슈가파우더도 뿌려 눈 맞은 나무도 만들었죠. 머랭쿠키맛 아주아주 가볍고요, 깨물면 바스락 거려요. 부서지면서 사르륵 녹는 것이 솜사탕 같구요, 첫맛은 바스락한 식감이 느껴지고 끝 맛은 달콤함이 입안에 퍼져요. 머랭쿠키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우리 작은 녀석은 친구들이랑 집 근처 수제디저트 가게에 갔다가 한 통에 3,500원 주고 샀다며 들고 온 적 있었어요. 단맛을 그리 즐기지 않는 조카도 식감 때문인지 머랭쿠키는 맛있다 하네요. ^^ 머랭쿠키 약 80개 크리스마스 머랭쿠키 만들기 레시피 ▼▼▼▼▼ 계란 흰자 100g 설탕 100g 식용색소 짤주머니, 깍지 계란 흰자와 설탕만 있으면 머랭쿠키를 만들 수 있어요. 향도 내고 맛도 내려고 이것저것 넣기도 하지만 암튼 기본은 계란 흰자와 설탕! 계란 흰자를 휘핑하면서 설탕을 3번 정도로 나누어 가며 넣었고, 설탕을 모두 녹여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탠드 믹서는 캔우드에요. 휘핑도 잘 되는데 계란을 휘핑할 때는 100g 이상을 넣어야 쉽게 돼요. 100g이 최소량! 휘퍼가 지나간 자리가 사라지지 않고 남으면 오케이! 휘퍼를 뺐을 때 뿔이 서야 좋아요. 거품이 단단한 느낌이 나고 설탕이 모두 녹아야 합니다. 3가지 색소를 사용했어요....
38생수가 똑떨어졌네요. 생수 사러 작업실 근처 마트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망할 놈의 발이 과자 코너로 향합니다. ㅠ 그래서 처음 보는 매콤 오징어 맛 프레첼을 만나게 됐어요. 안녕! 방가워~~ 처음 만나는 것은 예의상 맛을 봐줘야 합니다. 제가 매운맛 덕후라 샐러드에도 청양고추를 넣는지라 매콤이라는 단어에 훅 빠졌지요. 오리지널 프리첼의 탄탄하고 담백짭짭한 맛과는 거리가 한참 머네요. 뽀빠이 과자에 쫄병스넥 파우더+오징어과자향이 첨가된 맛이에요. 그냥 친숙한데 매콤 짭조름한 게 딱 맥주 안주 ㅎㅎ 먹다가 갑자기 생뚱맞게 머랭쿠키가 생각났고... 그래서 머랭쿠키 만들기 하기로 했지요. 단짠단짠의 프리첼 머랭쿠키에 매콤한 맛이 더해졌어요. 상상이 가시나요? 히히 머랭쿠키 만들기 계란 흰자 약 3개 머랭쿠키 만들기 재료 계란흰자 100g, 설탕 100g, 레몬즙 1t, 식용색소 *오븐 100도 약1시간 30분 준비물이 참 조촐하죠. 계란흰자에 설탕을 넣어 머랭을 만들고 레몬즙을 추가하면 끝입니다. 계란 흰자를 중탕으로 데워서 머랭을 만들려고 물을 데웠어요. 계란 흰자를 뜨거운 물그릇에 올려 설탕을 넣어줍니다. 핸드믹서 휘핑기를 하나 떼서 설탕을 녹였어요. 온도가 약 45도 정도 데웁니다. 온도계가 없으면 만져봐서 설탕이 다 녹았고 체온보다 높다 생각되면 멈추면 돼요. 중속으로 돌리다가 뽀얀 색이 되면 고속으로 바꾸어 휘핑해줍니다. 점점 불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