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디저트/ 개성주악/ 약과 한식디저트는 한국의 전통 음식을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진 디저트예요. 한과와 떡 그리고 음청류가 있어요. 최근에는 한식 디저트가 건강과 맛은 물론이고 보기에도 예쁘고 종류도 다양해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네요. 오늘은 제가 포스팅으로 보여드렸던 개성주악과 약과를 정리해서 다시 소개할게요. 개성주악 잔치상에 오르는 귀한 음식이라 평소에는 흔하게 보지 못했던 개성주악이에요. 과자 같지만 찹쌀로 만드는 떡류 입니다. 떡이지만 지지는 떡이라 겉이 바삭해요. 속은 촉촉하면서 쫀득합니다. 생강향이 나는 달콤한 시럽으로 집청되어 맛도 향도 고급지지요. 만드는 재료로는 찹쌀을 비롯해 비건입니다. https://blog.naver.com/young07080/223076524903 한식 디저트 개성주악, 찹쌀로 만든 우리 떡 개성주악/ 개성주악 만들기/ 한식 디저트 요 곱고 예쁜 아이는 어제 만든 개성주악. 갱년기 지독하게 겪고 ... blog.naver.com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로 마카롱이 있다면 한국에는 개성주악이 있어요. 작고 달콤하고 잊을 수 없는 맛이 공통점! 색을 곱게 내고, 매끈한 표면을 만들고 예쁜색으로 튀기는 등 작은 크기에 비하여 만들기도 어려워요. 이것도 마카롱과 공통점이죠. https://blog.naver.com/young07080/222027807424 한국의 대표 디저트 개성주악 전통떡/개성주악/...

개성주악/ 개성주악 만들기/ 한식 디저트 요 곱고 예쁜 아이는 어제 만든 개성주악. 갱년기 지독하게 겪고 있는 지인이 요즘 울적하데서 만들어 드렸네요. 너무 예쁘다 칭찬받고 최고 맛있다 칭찬받고.. 30개 만들었는데 3개는 해파리같이 튀겨져서 생산 즉시 시럽에 찍먹해 증거 인멸! 칭찬에 어깨 뽕이 하늘을 뚫길래 6개 드릴걸 12개 드렸어요. (단순한 여자임; 쿨럭) 💠프랑스 대표 디저트로 '마카롱'을 꼽죠. 한국에는 '개성주악'이 있어요! 마카롱과 개성주악의 공통점 1. 작은 것 한 개가 맛으로 기분을 확 살린다. 2. 재료는 간단한데 예쁘고 맛있게 만들기 힘들다. 3. 그래서 비싸다. 좋아하는 디저트 2개가 뭐냐고 묻는다면 저는 마카롱과 개성주악을 꼽습니다. 1개의 작은 디저트가 기가 막힌 맛으로 기분을 확 사로잡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죠. 달콤한 맛과 개성 있는 식감이 최고에요. 또 한 가지 재료가 간단한데 만드는 사람마다 달라요. 예쁘고 맛있게 나오기 왜 힘들까요... 마카롱은 꼬끄 만들기 성공이 힘들더라고요. 버터 필링 때문에 가격은 비쌀 수밖에. 개성주악도 개당 2천 원이 후딱넘어요. 개성주악 찹쌀가루에 막걸리를 넣어 반죽하여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튀겨내고 시럽에 버무린 떡으로 조약돌을 닮았다 하여 주악이라 하고 개성지방에서 많이 먹었다 하여 개성주악으로 불리는 전통 떡입니다. 프랑스에 대표 디저트로 마카롱이 있다면 한국에는...

전통떡/개성주악/주악/떡만들기 프랑스 대표디저트로 마카롱이 있다면 한국에는 개성주악이 있습니다. 마카롱 저는 너무 좋아해요. 특히 와인에 마카롱은 정말 환상이죠. 마카롱 가격 참 비싸요. 마카롱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필링의 주재료인 버터가 비싸고 만들기 또한 어렵기 때문이지요. 마카롱에 버금가는 한국의 디저트가 있어요, 바로 개성주악 입니다. 개성주악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막걸리와 뜨거운 물로 반죽 한 뒤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튀겨낸 떡으로 개성지방에서 많이 먹었다 하여 개성주악 이라 불려요. 조청으로 만든 시럽에 버무려 먹으면 더 맛있는 떡이지요. 개성주악 지지는떡 개성주악과 비슷하게 만들어지는 주악도 있는데 이것들은 찌거나 치는 떡이 아닌 지지는 떡으로 분류가 되며, 지지는 떡으로는 부꾸미, 화전, 놋티떡 등이 있어요. (사)궁중병과연구원 동현재 떡전시회 웃기떡 웃기떡 이라 하여 잔치때 떡을 괴면 그 위를 장식하기도 했는데 주악은 웃기떡으로 많이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사)궁중병과연구원 동현재 떡전시회 주악 주악은 조각이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떡의 모양이 조약돌 같다고 하여 주악으로 변하였다 해요. 찹쌀반죽 안에 달달한 팥소, 밤소,대추소, 깨소등을 넣어 송편처럼 빚어요. 감태, 간 대추, 치자물로 색을 내어 주악을 만들기도 해요. 저는 감태가 가장 맛있네요. 기름에 지져내면 집청을 합니다. 저는 대추소를 넣어 속이 비칠 수 ...

#수수팥떡 #수수팥떡만들기 #동지음식 #생일떡 수수팥떡 만들기 했어요. 추석 때 수수부꾸미 만들고 남은 수수가루가 있었거든요. 2020년 동지는 12월 21일 일 년 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작은설 동지는 작은설이라 하여 팥죽을 끓여 찹쌀 경단을 넣어 먹는 풍습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동지팥죽 안에 찹쌀경단도 맛있지만 수수경단 역시 맛있습니다. 수수경단 수수경단을 붉은 팥고물에 굴려 수수팥떡을 만듭니다. 수수팥떡은 예부터 아이의 생일이 열 살 될 때까지 생일마다 만들어 기념했다고 해요. 앙금플라워,떡 독학카페 스윗핸즈 : 네이버 카페 떡,수제디저트,앙금플라워 독학카페,쌀디저트,무료 동영상,만원 원데이,독학팁공유,수업홍보,수강하기 cafe.naver.com 수수팥떡 만들기 (약 22~23개) ▼ 수수팥떡 만들기 재료 붉은팥 1컵, 소금 1/2t 수수가루 200g, 찹쌀가루 150g, 설탕 3T ▼ 영상 꼭 봐주세요♡ ▼ 수수팥떡 만들기 1. 깨끗하게 씻은 팥을 끓여 첫물은 버립니다. 2. 두 배 정도의 물을 붓고 압력솥에 10분 이상 푹 무르게 삶아 줍니다. 3. 소금을 넣고 방망이로 빻아 쟁반에 널어 수분을 날려줍니다. 4. 수수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줍니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주세요. 5. 뜨거운 물 약 6T 정도 넣어 반죽해 줍니다. 6. 같은 크기로 나누어 동그랗게 빚습니다. 7. 팔팔 끓은 물에 빚은...

머랭쿠키 만드는 법/ 프레첼 머랭쿠키/ 흰자 베이킹 머랭쿠키 좋아하시나요? 머랭이란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어 거품을 낸 것을 말하지요. 계란 흰자가 헤어 무스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 듯 재밌기도 해요. 머랭에 프레첼 과자를 올린 건데요, 좋아하는 과자 어떤 것이든 올려도 돼요. 단, 오븐 안에서 녹아 질질 짜는 거면 탈락!! 머랭쿠키의 단면입니다. 바스락거리는 식감, 솜사탕 같은 맛이에요. 설탕이 반이라 무진장 달 것 같지만 미각을 의심하게 될 거예요. 치떨리게 달지 않거든요. 가볍고 건조한 머랭쿠키! 습기에 너무 약해요. 여름엔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포장해야 할 정도로 급하게 움직여야 해요. 저처럼 굼뜨면 망해요! 머랭쿠키는 레시피가 간단하고요, 과정도 초간단해서 초보 홈베이킹으로 딱입니다. 과자를 올리지 않는다면 계란 흰자+설탕만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아! 오븐은 필수 머랭쿠키 만들기 ▼ 머랭쿠키 레시피 ▼ 계란 흰자 130g 설탕 130g 레몬즙 1/2t 프레첼 과자 계란 흰자와 설탕을 준비했어요. 설탕의 입자가 크면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입자를 곱게 만들어 주었어요. 백설탕이 잘 녹고 무난하니까요 초보 홈베이킹에서는 기능성 설탕 말고 백설탕을 넣어줍니다. 머랭은 손안의 온도에 금방 녹아요. 그래서 짤주머니와 깍지, 그리고 과자는 미리 준비해 둡니다. 오븐팬도 테프론 시트 깔아 준비해 주세요. 짤주머니는 뭐고, 깍지는 뭔지 모르...

머랭쿠키/ 할로윈 머랭쿠키/ 머랭쿠키 만들기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이랍니다. 미국의 놀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의 경우 이웃의 집을 다니며 초콜릿이나 사탕 또는 과자를 얻거나 나눠주는 축제랍니다. 새 윌튼색소로 할로윈 머랭쿠키 만들기 많은 색상과 많은 깍지를 사용할수록 복잡하고 오래 걸리니, 최대한 간단하게 머랭쿠키 만들기로! 몸과 눈만 있는 물방울 모양 유령 머랭쿠키 머랭만 짜고 눈만 달았는데 똑같이 생긴 건 한놈도 없고요. ㅎㅎ 무섭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하고 싶었던 호박 머랭쿠키 근데 귀엽거나 못생기거나 둘 중 하나! ㅋ 에스프레소에 욱여넣은 유령 머랭쿠키 할로윈 티 푸드로도 재밌겠네요. 적당한 머랭의 정도 오븐의 온도와 시간 어려워서 항상 망치시는 분들은 끝까지 꼭 보시고 가세요~ 할로윈 머랭쿠키 만들기 ▼ ▼ ▼ 머랭쿠키 만들기 재료 ▼ ▼ ▼ 계란 흰자 100g 설탕 100g 레몬액 3g 식용색소, 짤주머니, 모양 깍지 머랭쿠키 만들기 준비물은 아주 간단^^ 계란흰자와 설탕을 1:1로 준비했어요. 설탕은 한 번에 많이 넣지 않고, 3번 정도로 나누어 넣어 머랭을 만듭니다. 레몬즙은 머랭이 거의 완성될 무렵에 머랭을 안정시키기 전에 넣고, 고속으로 휘핑하다가 저속으로 돌려서 기포를 곱게 정리해 주세요. 잘 된 머랭 휘퍼가 지나간 자리가 없어지지 않고 자국이 남아있어야 해요. 단단함이 느껴지고 입자가...

가끔 아침이면 구글포토 에서 과거 사진을 소환하여 보여줍니다. 작년 이맘때는 어땠는데, 3년 전에는 이랬는데 우리 아이가 요만했었지 하고 추억에 젖어요. 마치 알람처럼 작년 이맘때 찍은 벚꽃사진을 구글포토로 만나게 됐어요. 봄에 잠깐 일주일 정도 피었다가 눈 오듯 꽃잎 흩날리며 허무하게 지지요. 일주일 밖에 보지 못해서 정말 아쉬운 꽃입니다. 18년 4월 9일. 집 앞에서 찍은 벚꽃나무에요. 10일 후면 이런 벚꽃나무를 볼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미리 벚꽃머랭쿠키를 구웠네요. 벚꽃 같아 보이나요? ㅎㅎ 벚꽃이든 들꽃이든 잡풀이든간에 꽃 모양으로 보인다면 합격! 근데 이게 그냥 벚꽃 모양 머랭쿠키가 아니라요, 벚꽃향기도 향긋하게 납니다. 2016년에 구입한 벚꽃깍지인데 하나 사두니 해마다 쓰고 있어요. 선물하기도 좋고 특히 사춘기 소녀들이 머랭쿠키를 좋아하니 한 컵 해주면 입 찢어질 거예요. 머랭쿠키란? 베이킹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계란 흰자에 설탕 넣어가며 거품을 내어 부피를 늘린 것을 머랭이라고 해요. 수천 회 저어 거품 내 야 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하다간 팔이 요절날 수 있으니 꼭 기계를 써야 하죠. 이렇게 만든 머랭을 저온에 말리듯 구우면 사사삭거리고 달콤한 머랭쿠키가 완성됩니다. 계란 흰자에 공기가 포집되었기에 무게도 가벼워요. 머랭의 휘핑 상태와 짜는 방법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기도 해요. 머랭이 단단 쫀쫀한지, 녹지는 않았...

오랜만에 머랭쿠키 만들기 했어요. 머랭으로 빼빼로 했었으니 한 달 만이에요. 나름 트리 모양으로 한다고 했는데 앉은뱅이 나무... ㅎㅎ 지 닮게 짰어요. ㅋㅋ 슈가파우더도 뿌려 눈 맞은 나무도 만들었죠. 머랭쿠키맛 아주아주 가볍고요, 깨물면 바스락 거려요. 부서지면서 사르륵 녹는 것이 솜사탕 같구요, 첫맛은 바스락한 식감이 느껴지고 끝 맛은 달콤함이 입안에 퍼져요. 머랭쿠키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우리 작은 녀석은 친구들이랑 집 근처 수제디저트 가게에 갔다가 한 통에 3,500원 주고 샀다며 들고 온 적 있었어요. 단맛을 그리 즐기지 않는 조카도 식감 때문인지 머랭쿠키는 맛있다 하네요. ^^ 머랭쿠키 약 80개 크리스마스 머랭쿠키 만들기 레시피 ▼▼▼▼▼ 계란 흰자 100g 설탕 100g 식용색소 짤주머니, 깍지 계란 흰자와 설탕만 있으면 머랭쿠키를 만들 수 있어요. 향도 내고 맛도 내려고 이것저것 넣기도 하지만 암튼 기본은 계란 흰자와 설탕! 계란 흰자를 휘핑하면서 설탕을 3번 정도로 나누어 가며 넣었고, 설탕을 모두 녹여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탠드 믹서는 캔우드에요. 휘핑도 잘 되는데 계란을 휘핑할 때는 100g 이상을 넣어야 쉽게 돼요. 100g이 최소량! 휘퍼가 지나간 자리가 사라지지 않고 남으면 오케이! 휘퍼를 뺐을 때 뿔이 서야 좋아요. 거품이 단단한 느낌이 나고 설탕이 모두 녹아야 합니다. 3가지 색소를 사용했어요....

생수가 똑떨어졌네요. 생수 사러 작업실 근처 마트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망할 놈의 발이 과자 코너로 향합니다. ㅠ 그래서 처음 보는 매콤 오징어 맛 프레첼을 만나게 됐어요. 안녕! 방가워~~ 처음 만나는 것은 예의상 맛을 봐줘야 합니다. 제가 매운맛 덕후라 샐러드에도 청양고추를 넣는지라 매콤이라는 단어에 훅 빠졌지요. 오리지널 프리첼의 탄탄하고 담백짭짭한 맛과는 거리가 한참 머네요. 뽀빠이 과자에 쫄병스넥 파우더+오징어과자향이 첨가된 맛이에요. 그냥 친숙한데 매콤 짭조름한 게 딱 맥주 안주 ㅎㅎ 먹다가 갑자기 생뚱맞게 머랭쿠키가 생각났고... 그래서 머랭쿠키 만들기 하기로 했지요. 단짠단짠의 프리첼 머랭쿠키에 매콤한 맛이 더해졌어요. 상상이 가시나요? 히히 머랭쿠키 만들기 계란 흰자 약 3개 머랭쿠키 만들기 재료 계란흰자 100g, 설탕 100g, 레몬즙 1t, 식용색소 *오븐 100도 약1시간 30분 준비물이 참 조촐하죠. 계란흰자에 설탕을 넣어 머랭을 만들고 레몬즙을 추가하면 끝입니다. 계란 흰자를 중탕으로 데워서 머랭을 만들려고 물을 데웠어요. 계란 흰자를 뜨거운 물그릇에 올려 설탕을 넣어줍니다. 핸드믹서 휘핑기를 하나 떼서 설탕을 녹였어요. 온도가 약 45도 정도 데웁니다. 온도계가 없으면 만져봐서 설탕이 다 녹았고 체온보다 높다 생각되면 멈추면 돼요. 중속으로 돌리다가 뽀얀 색이 되면 고속으로 바꾸어 휘핑해줍니다. 점점 불투...

새우장 만들기/ 간장새우장/ 나랑드사이다 제로/새우요리 새우장 만들기 했습니다. 뜨신 밥에 새우장이 얼마나 기가 막힌지 그 맛을 아시는 분들은 잊지 못하죠. 예전엔 간장 새우장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양념 게장처럼 새우도 고추장 양념된 상품이 판매되더라고요. 저는 고추장새우장은 먹어보지 못했지만 먹어보지 않아도 간장새우장이 제 입에 맞을듯합니다. 게장도 간장게장이 좋거든요. 게장 간장 vs 새우장 간장 레시피는? 간장 새우장에 들어가는 간장은 게장 간장과 레시피가 똑같아요. 그런데 똑같은 간장 양념에 담가 숙성이 되면 새우장의 간장에서 더 단맛이 나요. 그래서 저는 똑같은 레시피로 일단 간장 양념을 만들고 사이다의 양으로 단맛을 조절하는 방법을 씁니다. 정말 쉽고 깔끔한 간장양념 소스 간장 새우장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냉동새우만 일단 구입하면 냉장고의 재료만 꺼내면 되거든요. 맛있게 만든다고 이것저것 넣으면 맛이 산으로 가요. 복잡하지 않게 딱 진짜 깔끔한 맛이 나는 간장 양념 알려드릴게요. 새우장 담글 때 야채를 조금 넣으면 밥 비벼 먹을 때 이게 또 밥도둑이 됩니다. 군침 돌지 않나요? 흐흣 새우 손질하기 새우장에 사용하는 새우 게장 담글 때는 냉동 게를 사용하잖아요. 새우장 만들 때는 꼭 냉동새우를 써야 하는 건 아니지만 생물 새우 보다 냉동새우를 사는 것이 계절을 타지 않고 가격도 착해서 냉동을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구입한 것...

곰표밀가루/ 조청약과/ 약과 만들기 식후에는 달달한 음식이 생각나는 건 국룰? 책상 위에 있는 조청약과 레시피가 눈에 확 들어왔으니, 침이 고일 수밖에요. 지난 10월 6일 궁중병과 연구원에서 공개행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첫날 달려갔어요. 만날 분도 있었고요. 강의 듣는 기쁨도 있고, 조별로 실습을 하여 맛보는 재밌는 행사인데 코로나로 인해 만든 조청약과와 산삼병은 포장해서 집으로.. 이날의 주제는 조청약과와 산삼병. 튀기는 거와 지지는 거는 맛없다면 반칙이죠. 약과 약과는 우리 전통과자로 기름과 꿀이 들어가는 과자라는 한자풀이로 설명되는 유밀과(油蜜果)의 하나에요. 꿀은 100가지 약 중에 으뜸이고, 기름은 능히 벌레를 죽인다 하여 약(藥) 자를 써서 약이 되는 과자라는 의미인 '약과'라고 불렸습니다. 쫀득한 찹쌀약과도 있겠지만 행사에서 배운 약과는 밀가루 약과에요. 저는 곰표밀가루를 사용했습니다. 조청으로 단맛을 낸 조청약과에요. 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자유분방합니다. 투박스러운 정겨움이 느껴지는 약과. 많이 달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있어요. 곰표밀가루 조청약과 1. 반죽용 조청 만들기 밀가루에 물과 설탕을 넣으면 편한 것을 반죽용 조청을 만드는 노고로 시작해요. 2. 밀가루에 기름 먹이기 밀가루에 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고루 비비고 중간체에 내려주었어요. 체내릴 때부터 참기를 냄새 솔솔 나니 어색하기 그지없네요. 3. 반죽용 조청과...

오늘은 오랜만에 약과를 만들었어요. 사실 쌀조청의 유통기한이 한 달 정도 남았... 그래서 조청을 탈탈 털었습니다. ㅎㅎ 모양이 사각형이죠? 개성약과라고 부릅니다. 틀에 찍어 모양을 낸 것이 아니라 반죽을 사각형으로 잘랐어요. 프랑스에 크로와상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개성약과가 있습니다. 프랑스의 크로와상과 비교한 이유는 층층이 켜가 있어서에요. 크로와상은 반죽의 사이사이에 버터가 들어가 켜를 만들어요. 개성약과는 가루에 기름을 먹이고, 반죽을 접어 잘라 튀겨내서 켜를 만듭니다. 일반적인 약과와 기본적인 반죽 재료는 비슷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많이 달라요. 그래서 식감도 일반 약과와 많이 다릅니다. 화과자통에 담아봤어요. 크기가 크지 않아서 일반 약과처럼 낱개 포장이 번거롭네요. 오늘 만든 약과는 후다닥 만드는 반죽법이니, 평소에 개성약과 만들기에 실패하셨다면 이 방법으로 해보세요. 개성약과 20개 분량 설탕시럽 설탕 100g, 물 100g, 꿀 2/3T 즙청시럽 쌀엿조청 430g, 물 120g, 소금1꼬집, 저민 생강 10g 반죽 중력분 300g, 후추 1/4t, 참기름 55g, 소주 60g, 소금 2/3t, 설탕시럽 75g 장식 잣, 대추, 호박씨 등 1. 설탕시럽 만들기 설탕에 물을 넣고 젓지 않고 설탕을 녹여줍니다. 팔팔 끓으면 불을 줄여주세요. 꿀을 넣고 섞은 뒤 중불로 한소끔 끓여 식혀둡니다. 2. 즙청 시럽 만들기 쌀엿조청에 ...

코로나를 뚫고 어김없이 설이 돌아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설차례상은 여전히 준비하게 될 것 같아요. 보통 이틀 걸려 정성껏 만들게 되는데요, 음식은 전통의 방식으로 차리는 방법이 있지요. 지방마다 상에 오르는 음식이 다르다는데 아래 사진은 표준차례상 입니다. 설차례상 차리는법 ㅣ설차례상 차리는법 - 좌포우혜 : 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 조율이시 : 왼쪽부터 대추,밤, 감, 배의 순서 -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색과일은 서쪽 - 어동육서 :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 - 두동미서 : 생선 머리는 동쪽, 생선 꼬리는 서쪽 - 생동숙서 : 김치는 동쪽, 나물은 서쪽 (캡쳐 하셔서 차례상차림 하실때 참고하세요.) 코로나로 혼자 차리기 힘든 설차례상이 걱정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요즘 차례상 음식도 많이 생겨나고 있으니 한국의집 에서 선보이는 '분향'도 봐주세요. 궁중음식 전문 셰프들의 당일 직접 정성스레 만드는 차례상을 받으실 수 있고요, 최대한의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한다니 안심이겠어요. ㅣ한국의집 제가 처음 한국의집을 방문했던 것은 2018년 궁중병과 연구원 졸업생 모임 송년회 때였든가요. 음식이 참 정갈하고 깔끔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서울 충무로에 위치했는데요, 한국의집은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곳이랍니다. 전통음식, 전통예술 공연, 전통혼례, 전통문화체험 등 40년이...

머랭쿠키 만드는 법/ 프레첼 머랭쿠키/ 흰자 베이킹 머랭쿠키 좋아하시나요? 머랭이란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어 거품을 낸 것을 말하지요. 계란 흰자가 헤어 무스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 듯 재밌기도 해요. 머랭에 프레첼 과자를 올린 건데요, 좋아하는 과자 어떤 것이든 올려도 돼요. 단, 오븐 안에서 녹아 질질 짜는 거면 탈락!! 머랭쿠키의 단면입니다. 바스락거리는 식감, 솜사탕 같은 맛이에요. 설탕이 반이라 무진장 달 것 같지만 미각을 의심하게 될 거예요. 치떨리게 달지 않거든요. 가볍고 건조한 머랭쿠키! 습기에 너무 약해요. 여름엔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포장해야 할 정도로 급하게 움직여야 해요. 저처럼 굼뜨면 망해요! 머랭쿠키는 레시피가 간단하고요, 과정도 초간단해서 초보 홈베이킹으로 딱입니다. 과자를 올리지 않는다면 계란 흰자+설탕만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아! 오븐은 필수 머랭쿠키 만들기 ▼ 머랭쿠키 레시피 ▼ 계란 흰자 130g 설탕 130g 레몬즙 1/2t 프레첼 과자 계란 흰자와 설탕을 준비했어요. 설탕의 입자가 크면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입자를 곱게 만들어 주었어요. 백설탕이 잘 녹고 무난하니까요 초보 홈베이킹에서는 기능성 설탕 말고 백설탕을 넣어줍니다. 머랭은 손안의 온도에 금방 녹아요. 그래서 짤주머니와 깍지, 그리고 과자는 미리 준비해 둡니다. 오븐팬도 테프론 시트 깔아 준비해 주세요. 짤주머니는 뭐고, 깍지는 뭔지 모르...

머랭쿠키/ 할로윈 머랭쿠키/ 머랭쿠키 만들기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이랍니다. 미국의 놀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의 경우 이웃의 집을 다니며 초콜릿이나 사탕 또는 과자를 얻거나 나눠주는 축제랍니다. 새 윌튼색소로 할로윈 머랭쿠키 만들기 많은 색상과 많은 깍지를 사용할수록 복잡하고 오래 걸리니, 최대한 간단하게 머랭쿠키 만들기로! 몸과 눈만 있는 물방울 모양 유령 머랭쿠키 머랭만 짜고 눈만 달았는데 똑같이 생긴 건 한놈도 없고요. ㅎㅎ 무섭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하고 싶었던 호박 머랭쿠키 근데 귀엽거나 못생기거나 둘 중 하나! ㅋ 에스프레소에 욱여넣은 유령 머랭쿠키 할로윈 티 푸드로도 재밌겠네요. 적당한 머랭의 정도 오븐의 온도와 시간 어려워서 항상 망치시는 분들은 끝까지 꼭 보시고 가세요~ 할로윈 머랭쿠키 만들기 ▼ ▼ ▼ 머랭쿠키 만들기 재료 ▼ ▼ ▼ 계란 흰자 100g 설탕 100g 레몬액 3g 식용색소, 짤주머니, 모양 깍지 머랭쿠키 만들기 준비물은 아주 간단^^ 계란흰자와 설탕을 1:1로 준비했어요. 설탕은 한 번에 많이 넣지 않고, 3번 정도로 나누어 넣어 머랭을 만듭니다. 레몬즙은 머랭이 거의 완성될 무렵에 머랭을 안정시키기 전에 넣고, 고속으로 휘핑하다가 저속으로 돌려서 기포를 곱게 정리해 주세요. 잘 된 머랭 휘퍼가 지나간 자리가 없어지지 않고 자국이 남아있어야 해요. 단단함이 느껴지고 입자가...

가끔 아침이면 구글포토 에서 과거 사진을 소환하여 보여줍니다. 작년 이맘때는 어땠는데, 3년 전에는 이랬는데 우리 아이가 요만했었지 하고 추억에 젖어요. 마치 알람처럼 작년 이맘때 찍은 벚꽃사진을 구글포토로 만나게 됐어요. 봄에 잠깐 일주일 정도 피었다가 눈 오듯 꽃잎 흩날리며 허무하게 지지요. 일주일 밖에 보지 못해서 정말 아쉬운 꽃입니다. 18년 4월 9일. 집 앞에서 찍은 벚꽃나무에요. 10일 후면 이런 벚꽃나무를 볼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미리 벚꽃머랭쿠키를 구웠네요. 벚꽃 같아 보이나요? ㅎㅎ 벚꽃이든 들꽃이든 잡풀이든간에 꽃 모양으로 보인다면 합격! 근데 이게 그냥 벚꽃 모양 머랭쿠키가 아니라요, 벚꽃향기도 향긋하게 납니다. 2016년에 구입한 벚꽃깍지인데 하나 사두니 해마다 쓰고 있어요. 선물하기도 좋고 특히 사춘기 소녀들이 머랭쿠키를 좋아하니 한 컵 해주면 입 찢어질 거예요. 머랭쿠키란? 베이킹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계란 흰자에 설탕 넣어가며 거품을 내어 부피를 늘린 것을 머랭이라고 해요. 수천 회 저어 거품 내 야 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하다간 팔이 요절날 수 있으니 꼭 기계를 써야 하죠. 이렇게 만든 머랭을 저온에 말리듯 구우면 사사삭거리고 달콤한 머랭쿠키가 완성됩니다. 계란 흰자에 공기가 포집되었기에 무게도 가벼워요. 머랭의 휘핑 상태와 짜는 방법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기도 해요. 머랭이 단단 쫀쫀한지, 녹지는 않았...

오랜만에 머랭쿠키 만들기 했어요. 머랭으로 빼빼로 했었으니 한 달 만이에요. 나름 트리 모양으로 한다고 했는데 앉은뱅이 나무... ㅎㅎ 지 닮게 짰어요. ㅋㅋ 슈가파우더도 뿌려 눈 맞은 나무도 만들었죠. 머랭쿠키맛 아주아주 가볍고요, 깨물면 바스락 거려요. 부서지면서 사르륵 녹는 것이 솜사탕 같구요, 첫맛은 바스락한 식감이 느껴지고 끝 맛은 달콤함이 입안에 퍼져요. 머랭쿠키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우리 작은 녀석은 친구들이랑 집 근처 수제디저트 가게에 갔다가 한 통에 3,500원 주고 샀다며 들고 온 적 있었어요. 단맛을 그리 즐기지 않는 조카도 식감 때문인지 머랭쿠키는 맛있다 하네요. ^^ 머랭쿠키 약 80개 크리스마스 머랭쿠키 만들기 레시피 ▼▼▼▼▼ 계란 흰자 100g 설탕 100g 식용색소 짤주머니, 깍지 계란 흰자와 설탕만 있으면 머랭쿠키를 만들 수 있어요. 향도 내고 맛도 내려고 이것저것 넣기도 하지만 암튼 기본은 계란 흰자와 설탕! 계란 흰자를 휘핑하면서 설탕을 3번 정도로 나누어 가며 넣었고, 설탕을 모두 녹여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탠드 믹서는 캔우드에요. 휘핑도 잘 되는데 계란을 휘핑할 때는 100g 이상을 넣어야 쉽게 돼요. 100g이 최소량! 휘퍼가 지나간 자리가 사라지지 않고 남으면 오케이! 휘퍼를 뺐을 때 뿔이 서야 좋아요. 거품이 단단한 느낌이 나고 설탕이 모두 녹아야 합니다. 3가지 색소를 사용했어요....

생수가 똑떨어졌네요. 생수 사러 작업실 근처 마트에 갔는데 나도 모르게 망할 놈의 발이 과자 코너로 향합니다. ㅠ 그래서 처음 보는 매콤 오징어 맛 프레첼을 만나게 됐어요. 안녕! 방가워~~ 처음 만나는 것은 예의상 맛을 봐줘야 합니다. 제가 매운맛 덕후라 샐러드에도 청양고추를 넣는지라 매콤이라는 단어에 훅 빠졌지요. 오리지널 프리첼의 탄탄하고 담백짭짭한 맛과는 거리가 한참 머네요. 뽀빠이 과자에 쫄병스넥 파우더+오징어과자향이 첨가된 맛이에요. 그냥 친숙한데 매콤 짭조름한 게 딱 맥주 안주 ㅎㅎ 먹다가 갑자기 생뚱맞게 머랭쿠키가 생각났고... 그래서 머랭쿠키 만들기 하기로 했지요. 단짠단짠의 프리첼 머랭쿠키에 매콤한 맛이 더해졌어요. 상상이 가시나요? 히히 머랭쿠키 만들기 계란 흰자 약 3개 머랭쿠키 만들기 재료 계란흰자 100g, 설탕 100g, 레몬즙 1t, 식용색소 *오븐 100도 약1시간 30분 준비물이 참 조촐하죠. 계란흰자에 설탕을 넣어 머랭을 만들고 레몬즙을 추가하면 끝입니다. 계란 흰자를 중탕으로 데워서 머랭을 만들려고 물을 데웠어요. 계란 흰자를 뜨거운 물그릇에 올려 설탕을 넣어줍니다. 핸드믹서 휘핑기를 하나 떼서 설탕을 녹였어요. 온도가 약 45도 정도 데웁니다. 온도계가 없으면 만져봐서 설탕이 다 녹았고 체온보다 높다 생각되면 멈추면 돼요. 중속으로 돌리다가 뽀얀 색이 되면 고속으로 바꾸어 휘핑해줍니다. 점점 불투...

안녕하세요. 별이네개 입니다. 오늘은 찜기 두 종류를 비교해 봤어요. 찜기는 주방의 필수품. 보통 고구마, 감자, 단호박, 만두, 호빵 등을 찌기도 하고 떡 찌는데도 찜기가 필수지요. 대나무 찜기 중국산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찜기와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사이즈가 여러 종류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스텐찜기 스테인리스 제품은 튼튼해서 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요. 떡을 찌시려면 28센티 이상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구입 시 유의사항 물솥을 함께 구입할 것! 물솥 찜기만 구입했다는 분들의 말씀 많이 들었어요. 물솥에 물을 넣어 끓이면서 수증기로 익히는 것이 찜기의 원리이니 꼭 물솥을 함께 구입해 주세요.^^ 대나무찜기 세트 찜기1단, 찜기2단 + 뚜껑 + 물솥 (1단 또는 3단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스텐찜기 세트 찜기1단, 찜기2단 + 뚜껑 + 물솥 (보통 1단 또는 2단으로 사용합니다.) 작은 대나무찜기 사용시 작은 대나무찜기는 물솥과 맞지 않으니 김올라를 이용합니다. 수증기를 모아 올려 떡을 찌는데 도움을 주어요. 대나무 찜기 세척하는 법 주방 세제로 세척할 경우 세제 거품이 나무로 스며들어요. 떡을 찌거나 조리할 때 열과 수증기가 발생하면서 세제 거품이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있으니 주방 세제 보다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합니다. 찜기에 묻은 떡은 불려서 굵은 솔로 문질러 씻어 주세요. 떡을 꺼내자 마자 바로 세척하는 것...

휘낭시에 만들기/ 쌀휘낭시에/ 동현재/ 궁중병과연구원 쌀휘낭시에 3종 만들기 강의 다녀왔습니다. 궁중병과연구원 졸업생 모임인 동현재 7월 강의가 있었거든요. 고구마맛탕 휘낭시에 마약옥수수 휘낭시에, 소시지 휘낭시에 모두 하나같이 개성 넘치고 한 번 맛보면 잊혀지지 않는 맛이에요. 휘낭시에의 매력 휘낭시에는 계란흰자 베이킹의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해요. 토핑에 따라서 맛도 개성 넘치게 다르기도 하고요, 응용도 무궁무진한 휘낭시에에요. 쌀 휘낭시에 동현재 7월 강의 쌀휘낭시에 밀가루휘낭시에 차이? 밀가루 휘낭시에와 맛으로 비교하자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큰 차이를 몰라요. 하지만 수입 밀가루로 만드냐 우리 쌀로 만드냐의 기본적인 가치의 차이 라고 생각해요. 저는 쌀휘낭시에가 훨씬 맛있습니다 ^^ 동현재 월례회는 매달 첫 주 월요일에 궁중병과 연구원에서 진행되어요. 7월 강의는 쌀편단심 정호중 강사님께 쌀휘낭시에 3종을 배워봤습니다. 역시 선생님의 강의는 멋지고 맛짐 그 자체! https://cafe.naver.com/donghyunjae 궁중병과연구원 동현재 : 네이버 카페 궁중병과연구원 에서 떡과 한과 과정을 수료한 졸업생의 모임입니다. cafe.naver.com 고구마 맛탕 휘낭시에 마약옥수수 휘낭시에 소시지 휘낭시에 고구마 맛탕 휘낭시에는 달콤한 고구마와 바삭함이 매력이었어요. 마약옥수수 휘낭시에는 부드러움과 톡톡 터지는 식감...

휘낭시에 만들기/ 무화과 휘낭시에/ 휘낭시에 반죽 저는 쌀 디저트를 참 좋아합니다. 떡, 쿠키, 빵, 과자 모두 쌀이면 좋아요. 소화력이 신생아 인지라 ㅜ 좋아하는 디저트는 무조건 쌀입니다. 무화과 휘낭시에 이뿜의 극치! 무화과 휘낭시에 만들기 했어요. 와인에 숙성한 무화과가 쫀득하게 씹혀 더 고소하고 맛있는 휘낭시에에요. 구움과자도 반죽 키트 초간단 휘낭시에 만들기를 했지요. 요즘은 빵뿐만 아니라, 구움 과자도 반죽을 판매하니 오븐과 팬만 있으면 합법적인 소자본 홈 카페 개업이 가능해요. 큭 휘낭시에 반죽 키트 장점 구워서 바로 맛볼 수 있고요, 구입가 보다 가격이 착하다는 장점이 있으니 휘낭시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휘낭시에 반죽키트를 추천드려요. 무화과 휘낭시에 만들기 레시피 빼빼로 휘낭시에 만들기 레시피 휘낭시에 반죽 주문하기 휘낭시에 반죽 생지 '라이스 컴퍼니' 쌀휘낭시에반죽 쌀마들렌 반죽 휘낭시에반죽 마들렌반죽 카페납품 냉동생지 라이스컴퍼니 글루텐프리 쌀디저트 쌀휘낭시에 반죽 반죽 가격16,900원 이에요. 반죽 320g 과 데코용 와인 무화과 슬라이스 8개가 들어 있습니다. ↑↑↑ 반죽 구입은 위 링크 ↑↑↑ 저는 무화과 휘낭시에를 만들어 봤는데요, 반죽의 종류는 초코, 바닐라, 모카 등 선택 가능해요. 라이스컴퍼니 식품안전 관리 해썹 인증받은 업체에요. 라이스컴퍼니의 대표님은 2022년 쌀베이킹 경연 대회에서 대상수상, 처...

빼빼로 휘낭시에/ 빼빼로데이 디저트 계란 흰자 베이킹 많은 양의 계란흰자가 냉장고를 차지하자 주인장은 가차 없이 없앨 궁리를 합니다. 냉장고를 채울 땐 언제고, 채우면 또 비우고 싶고 비우면 또 채우는 반복을... 설마 저만? 계란 흰자를 이용한 대표적인 베이킹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휘낭시에. 계란 흰자와 태운 버터의 만남 휘낭시에의 주재료는 계란흰자와 버터인데, 다들 아시겠지만 버터의 풍미가 정말 일품! 이 풍미는 태운 버터가 선사하는 기적과도 같은 선물이에요. 태운 버터란 말 그대로 버터를 녹이다 못해 갈색으로 태우는 것을 말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분이 날아가고 유청이 태워집니다. 고소한 향이 깊어지고, 비린 향이 날아가는 등 풍미가 더 풍성하고 깊어져요. 휘낭시에 뿐만 아니라 마들렌도 태운 버터를 넣어 풍미를 빵빵하게 만들 수 있어요. 생각만 해도 군침 도네요^^ 바통 빼빼로 휘낭시에 바통틀에 구워서 깁니다. 너무 예쁘죠? 바통요? 네, 맞아요. 학창 시절의 체육시간에 달리기할 때 다 뽀샤버리고 싶었던 그겁니다;; 바통처럼 생겼다 해서 바통틀...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휘낭시에의 자태에요. 자! 더 이상의 잡음 치우고 빼빼로의 탈을 쓴 휘낭시에를 만들러 가봅시다. 빼빼로 휘낭시에 빼빼로 휘낭시에 만들기 재료 ▼▼▼▼▼ 무염버터 135g, 계란흰자 135g, 설탕 135g 아몬드가루 90g, 박력쌀가루 50g, 계핏가루 2g 꿀...

간만에 휘낭시에를 구웠어요. 휘낭시에는 버터를 좋아하는 저에겐 꿀 같은 디저트에요. 버터를 녹이면서 나는 향이 기가 막히거든요. 휘낭시에 휘낭시에는 프랑스 디저트로 버터, 계란, 밀가루 등을 넣은 반죽을 직사각형의 틀에 넣어 구운 구움과자에요. 모양이 금괴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피낭시에 라고도 불러요. 휘낭시에를 만드는 방법도, 넣는 재료도 다양하지만 오늘의 휘낭시에는 아몬드 가루와 쌀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다소 몸값 비싼 휘낭시에 에요. 건무화과를 위에 토핑으로만 올렸어요. 건무화과 없으면 올리고 싶은 것 올려도 좋겠네요. 휘낭시에 보관 휘낭시에는 만들고 나서 뜨거운기 가시면 개별 포장해서 냉동 보관해 주세요. 드실 땐 실온에 두었다 찬기가 살짝 남아 있을 때 먹어도 좋고요, 저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말랑할 때 먹어요. 무화과 휘낭시에 만들기 16개 분량 무화과 휘낭시에 만들기 재료 ▼▼▼▼▼ 버터 135g 계란흰자 135g 설탕 135g 소금 2g 꿀 15g 아몬드가루 90g 박력쌀가루 50g 계핏가루 2g 반건조 무화과 4~5개 (사진은 2배합입니다.) 어떤 베이킹이든 재료 준비만 하면 반은 끝난 기분이 들어요. 넣고 섞기만 하면 되거든요. 말이 쉽지 물론 처음엔 재료 준비 만도 어렵지만요. 흐흣 01. 무화과 손질, 가루 체치기 미리 준비할 건 두 가지예요. 건무화과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부드럽게 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별이네개 입니다. 처음 만나는 쌀베이킹 도서를 출간하신 투제이브레드 이화영 선생님과 그제 접선을 했어요. 꺅~ 쌀 휘낭시에 수업을 들으러 인천서 평택까지 다녀왔지요. 혼자, 몰래, 조용히, 슬쩍 다녀오려 했지만.. ㅎㅎ 너무 만족스러워서 수업 후기 공개해요^^ 쌀베이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맛보셨으면 좋겠어요. 휘낭시에가 망치기 쉽거나 어렵거나 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레시피가 흔히 보는 단순한 것도 아니지요. 총 6종의 피낭시에 재료에요. 늘 재료 준비를 마치면 베이킹이 끝난 기분이 들죠. 재료는 미리 준비해 주셨어요. 깜찍하게 반겨주는 버터 칠 곱게 바르신 오발틀양! 시작도 전에 두근두근해요. 종류도 많지만 각각의 맛도 개성 있게 다양한 쌀 휘낭시에 시리즈~~~ 쌀 휘낭시에 투제이 브레드 휘낭시에는 프랑스의 핑거 디저트로 금괴 모양을 딴 구움과자라고 합니다. 우리를 반긴 건 레시피 페이퍼! 레시피가 보통의 A4지가 아니라 도톰한 것이 상장을 받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글씨가 악필이라 볼펜칠을 하기 아까운 레시피 페이퍼 ... ㅎㅎ 빵빵하고 재밌는 이론이 귀를 즐겁게 해줘요. 레시피만 알려주는 수업이 절대 아니지요. 전체적인 이론 한 번 쭉 훑고 두 가지 레시피의 시연을 보여주셨어요. 버터의 성질이 작업성과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느 정도의 온도를 맞추는 게 좋은지 알 수 있어요. 두 가지 레시피는 직접 ...

아이들 키우면서 알게 된 동네 언냐가 조카 생일이라며 케이크 가질러 온답니다. 떡케이크냐 했더니 너는 떡만 하냐네요. ㅎㅎ 정보를 달라니깐 빵 케이크, 여자 조카 20살, 노란색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가진 생크림 꽃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생크림 꽃을 만든 건 아니고 ㅋ 꽃인 척 시늉만 냈습니다. 해피벌스데이 20 레터링케이크로 했어요. 레터링케이크는 글씨를 써넣은 케이크를 말해요. (※제가 똥필이니 글씨는 부디 못 본척해주세요! ㅋ) 레터링 케이크 쌀제누와즈 만들기 재료 박력 쌀가루 100g, 계란 180g, 설탕 100g, 소금 1g, 럼주 1t, 오일 20g 생크림 만들어 아이싱하기 휘핑크림 350g ( 무가당 크림일 경우: 휘핑크림 350g, 설탕 35g), 코코아파우더 8g, 윌튼색소, 깍지 0, 1, 803, 2D, 171k,195K, 353번 케이크만들기 준비는 아니, 시작은 언제나 깔끔합니다. ㅋ 생크림이 손에 치벌치벌 하기 전 까진 하주 행복하죠. 눈에 보이는 자주 쓰는 깍지를 일단 꺼냈어요. 여기서 벗어나지 않을 생각 ㅎㅎ 색도 많이 안 씁니다. 색을 많이 쓸수록 골치 아파요. 골치 아픈 건 싫습니다. 요것만 해도 피치색 보라색 연두색 다 나오거든요. 케이크의 기본이 되는 제누와즈를 만들었어요. (제누와즈 만들기는 아래 링크 콕!) https://blog.naver.com/young07080/22...

안녕하세요. 별이네개 입니다. 감사의 달 5월이에요. 어버이날도 있고 스승의 날도 있어서 케이크 만들 일도 많네요. 예전부터 레터링 케이크를 만들고 싶었어요. 하지만 저는 글씨가 진정한 악필입니다ㅠ 그래서 케이크 스탬프 세트를 구입했지요. 쿄쿄쿄 단어 하나하나 떨어져 있어서 자유롭게 조합해서 붙이면 돼요. 앙금플라워,떡 독학카페 스윗핸즈 : 네이버 카페 떡,수제디저트,앙금플라워 독학카페,쌀디저트,무료 동영상,만원 원데이,독학팁공유,수업홍보,수강하기 cafe.naver.com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테스트해보려고 앙금 꺼냈다가 앙금 카네이션을 만들었어요. 조색은 네츄럴 파우더의 러블리레드에요. (밉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 냉동실에 있던 백설기를 꺼내서 쪘지요. 무스띠 두르고 윗면을 앙금으로 아이싱 했어요. 밋밋한 윗면에 레터링을 할 거예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를 찍었어요. ㅋㅋㅋ 재밌네요. 힝~ 너무 힘을 주었나 봐요. 이응이 콱 박혔어요. ㅋㅋㅋ (처음이니 그냥 그랬거니 봐주세요. ㅎㅎ) 하지만 걱정없쥬~ 백옥앙금을 조색해서 짤주머니에 담아 케이크 위에 글씨를 쓰고 싶었거든요. 깍지는 1번으로 했어요. 이렇게 썼어요. 처음 써본 글씨입니다. 꺅 없었던 수전증이 갑자기 생겼어요. 미쳐... 암요. 처음이라 그랬을 거예요 ㅠ 레터링 앙금 케이크에 사용하기 오! 좀 해보니까 점점 느네요. 꾹 누르면 ㅇ,ㅁ 이 잘 안 보이니 살짝...

식용화/ 화전만들기/ 찹쌀요리/ 찹쌀로 떡만들기 꽃 샀어요. 식용화입니다. 봄이니 꽃구경을 눈과 코만 할 수 있나요. 입도 꽃구경 시켜주어야죠. 암요! 30송이 여러 가지 꽃이 혼합된 상품을 구입했는데 세어보니 38송이인 거 있죠? 혹시나 시들거나 손상된 꽃이 있을까 봐 여유로 들어 있는 것 같아요. 팬지, 금어초, 비올라, 패랭이꽃이에요. 30송이 식용화가 3천 원 대입니다. 배송료가 있으니 6천 원 넘게 주고 샀어요. 100송이에 9천 원 8천 원 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미니 팬지 정말 예쁘지 않나요? 자연의 보라는 진심으로 환상이에요. 실제론 더 아름다운 게 향기 때문인 것 같네요. 꽃 감상이 오래 걸리면 금방 시들 테니 얼른 화전 만들기 했습니다. 곱지요? 화전 화전이란 화전은 한국의 전통 떡 중에 하나입니다. 찹쌀가루를 뜨거운 물에 반죽하여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지진 다음 진달래꽃을 올려 먹는 떡이에요. 예부터 봄이 되면 산과 들에 피는 꽃과 식물이 모두 음식이 되어 상에 올랐습니다. 화전은 봄의 향기와 맛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 떡이라 할 수 있어요. 차례상 또는 잔칫상이나 굿상에서 떡의 맨 위에 올리는 웃기떡 이라고 합니다. 배꽃으로 화전을 만들기도 하며 가을엔 국화꽃 올려 지지기도 했답니다. 꽃 부꾸미와 웃지지 속에 앙금을 넣어 반 접으면 부꾸미가 되고, 앙금을 감싸 접으면 웃지지가 됩니다. 모두 웃기떡으로 쓰이...

식용꽃요리/ 화전만들기/ 찹쌀떡/ 찹쌀요리 얼마 전에 구입한 식용꽃으로 화전만들기 했어요. 사실 화전을 만들려고 샀다가 중간에 새서 딴짓을 하긴 했지만 정신 차리고 지난 주말 시원한 아아와 함께 만든 식용꽃 화전입니다. 화전하면 떠오르는 것이 진달래 화전인데 진달래는 봄에만 볼 수 있는 데다, 직접 구한다면 깨끗한 산을 타야 해서 해마다 자신 있게 포기하게 되네요. 진달래만 꽃이 아니지요. 식용꽃으로도 화전만들기 할 수 있으니 이것만으로 감지덕지 황송하지요. 화전은 가장 아름다운 찹쌀요리라 생각해요. 꽃이니까 묻지도 따질 필요도 없으니까요. https://blog.naver.com/young07080/222752579101 식용꽃 구입 후기 식용화 종류와 보관법 식용꽃/ 식용화/ 식용꽃 종류/ 식용꽃 보관법 진달래 화전이 먹고 싶었던지 지난주가 아니었던가?? 벌써 진... blog.naver.com 식용꽃은 농약 없이 깨끗하게 재배되니까 안심하고 먹을 수 있구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른 꽃이 나오니 구입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식용꽃요리는 비주얼만 딱 봐도 손님상이나 파티에 좋을 각! 식용꽃은 음료에 활용하기도 하고 쿠키 등의 베이킹에도 볼 수 있더라고요. 케이크에 장식될 수도 있고, 안 해봤지만 스파게티나 오므라이스에 올려도 좋을 것 같아요. 찹쌀요리에 식용꽃을 사용해 봤어요. 식용꽃 화전입니다. 이뿌니까 일단 합격이구요, 쫄깃하...

안녕하세요. 별이네개 입니다.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자체 냉동실 검사를 실시했어요. ㅋ 멥쌀가루만 썼더니 냉동실에 찹쌀가루가 많네요. 개인적으로 찹쌀로 만든 떡을 더 좋아하는데 멥쌀가루를 더 많이 쓰고 있었더라고요. 찹쌀가루로 뭘 할까 하다가 역시 떡도 지져야 맛있다며... 지지기로 했어요. 화전을 만들기로 했져. 화전을 장식할 식용 생꽃은 당연히 없죠. 그래서 꽃을 만들어 넣었어요. 꽃 없는 화전이에요. ㅎㅎ 음.. 무슨 꽃인진 당최 모르겠고 단지 색으로만 이름 지은 진달래, 도라지꽃, 개나리 화전입니다. ㅋㅋㅋ 진달래 화전 ㅋ 너무 맛있어 둘이 먹다 셋이 쓰러져도 몰라요. 꽃이 없어도 이만하면 화전이라 부를만한가요? 흐흣 앙금플라워,떡 독학카페 스윗핸즈 : 네이버 카페 떡,수제디저트,앙금플라워 독학카페,쌀디저트,무료 동영상,만원 원데이,독학팁공유,수업홍보,수강하기 cafe.naver.com 화전 만들기 꽃 없어도 만드는 화전 화전 만들기 (약 15~17개 분량) 습식 찹쌀가루 300g, 소금 3g, 뜨거운 물 약 8~10T, 접시에 뿌릴 설탕, 식용색소 소금을 넣지 않고 빻은 찹쌀가루라 소금을 넣어 섞었어요. 중간체에 한 번 내리면 소금도 잘 섞이고 덩이진 쌀가루도 풀리고 이물질이 섞였는지도 볼 수 있지요. 익반죽하느라고 물도 팔팔 끓였어요. 뜨거운 물을 9T 정도 넣어 주었어요. 쌀가루의 상태에 따라 물의 양이 달라지니 물은 나...

#백설기만들기 #습식멥쌀가루 #멥쌀가루1kg #국산멥쌀가루 저의 마음입니다. ㅎㅎ 제가 사랑이 좀 넘치거등요. 😍 하트 모양의 백설기 만들기 했어요. 김이 모락모락~ 갓 쪄낸 백설기 맛이 얼마나 좋은지 만들어 보신 분들은 아시죠? 집에서 떡만들기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정말 정말 쉬워요. 쌀가루, 중간체, 대나무 찜기, 물솥 이 4가지만 있어도 백설기 만들기 가능하거든요. 바로 찌는 멥쌀가루 설탕, 소금 들어 있고 수분도 맞춰져 있어서 손댈 것이 없는 쌀가루가 있어요. 물론 입맛은 다르니 일단 그대로 쪄본 다음 취향대로 수분을 조절하면 됩니다. 저의 취향은 더 건드릴 것 없이 딱 이거예요! 미담 라이스 습식 멥쌀가루~~👍🏽 카페 공구중이니 이 때가 기회!! https://cafe.naver.com/anggeums/317857 마진없는 공구, 놓치면 후회!! 미담라이스 고물 & 쌀가루 렌틸콩 고물 체험단 10명의 상품이 오늘 발송될 예정입니다. (바로먹는 렌틸콩 1kg+ 고운 렌틸콩 1kg) 맛있게 만들어 보시고 함께 공유해 보기로 해요. 미담라이스 첫 공... cafe.naver.com 라면 보다 쉬운 백설기 만들기 집에서 떡만들기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라면보다 쉬운 백설기 만들기 끝까지 따라와 주세요~ 하트 백설기 1호 하트 무스링 (높이 5센티) 백설기 만들기 재료 습식 멥쌀가루 300g 미담라이스 멥쌀가루 사용했어요. 소...

꿀백설기/ 백설기 만들기/ 백설기 데우기 꿀백설기 만들기 했어요. 말이 꿀이지 진짜 꿀은 아니고 ;;; 꿀처럼 달콤하다는 뜻이지요. 꿀백설기 가운데 갈색이 단맛을 내는 건데 요걸 우리는 꿀이라 부르고 있네요.ㅎㅎ 떡집에 가면 백설기가 꼭 있어요. 백설기가 없으면 콩설기라도 있죠. 근데 꿀백설기가 있는 떡집은 많지 않더라구요. 큰 시장에 가면 가끔 있기도 하는데 먹고 싶을 때는 가끔 집에서 만들기도 해요. 설기떡이란 쌀가루에 물을 주어 곱게 내려 설탕을 섞어 켜를 내지 않고 한 덩어리가 되게 찐 떡이에요. 단호박이나 다른 천연가루를 넣어 색을 내기도 하지만 아무것도 넣지 않은 순수한 백설기는 그냥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백설기 의미 하얀색이라 순수 무구함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아기의 백일이나 돌때 꼭 하는 떡이에요. 아기의 백일에는 백설기 만들기 해서 100명과 나눠 먹어야 아기가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어른들의 말씀도 있어요. 음... 100명과 나눠 먹으려면 돌잔치를 꼭 해야겠네요. 저는 순수한 백설기가 더 좋지만 가끔 단맛이 당길 때 꿀백설기도 좋아요. 작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두면 언제든지 꺼내 먹을 수 있어 편해요. 꿀백설기를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면 제가 떡돌이 빵돌이 ^^;;; 밀가루 소화를 잘 못 시켜서 디저트를 먹는다면 되도록 쌀 디저트나 떡을 먹으려고 해요. 꿀백설기 떡을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면 야채와 함께 드셔...

백설기/ 백설기 만들기/ 치즈 백설기 아침에 집 근처 대형 슈퍼에 갔어요. 사과랑 레몬도 사고 생크림도 집었는데 옆에 포장지 예쁜 못 보던 치즈가 있길래 봤더니 두툼해서 더 맛있는 체다치즈 라고 쓰여있네요. 두툼하다는데 궁금하기도 했고, 아침도 안 먹고 나왔겠다 출출해서인지 치즈 넣은 백설기가 먹고 싶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결국 치즈 사들고 와서 백설기 만들기 했습니다. ㅎㅎ 체다치즈는 안 먹어 본거 없이 다 먹어봤는데 두꺼워서 그런가 요거 맛도 향도 진하네요. 두께가 무려 4mm!! 진짜 두툼하죠? 여느 치즈와 마찬가지로 쪘을때 녹았다가 식으니 굳기는 하네요. 치즈를 필링으로 넣을 때 굳지 않게 다른 재료와 배합해서 필링 만들어야겠어요. https://cafe.naver.com/anggeums 앙금플라워,떡 독학카페 스윗핸즈 : 네이버 카페 떡,수제디저트,앙금플라워 독학카페,쌀디저트,무료 동영상,만원 원데이,독학팁공유,수업홍보,수강하기 cafe.naver.com 치즈 백설기 만들기 15x15 사각 무스링 치즈 백설기 만들기 재료 ▼▼▼▼▼ 건식 쌀가루(가루멥쌀) 300g 소금 4g 물 180g 설탕 50g 체다치즈 4장 1. 물에 소금을 넣고 소금물을 만든 후, 쌀가루에 넣었어요. 건식 쌀가루는 들어가는 물의 양이 많아 처음엔 이래도 되나 싶었지요. ㅎ 2. 손바닥으로 비벼 물을 골고루 먹여주세요. 아무리 비벼도 콩알 1/4정도 크기...

어제는 눈이 펑펑 내렸어요.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은 많지만 저는 백설기가 생각나요. 금방 쪄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백설기를 호호 불어 먹으면 추운 겨울에 손도 입도 마음도 따뜻하죠. 어릴 때 엄마가 만든 백설기에 건포도가 들어있었는데 건포도를 먼저 쏙쏙 빼먹고 그다음에 떡을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백설기 다 먹을 때쯤 손가락으로 크게 한 꼬집 뜯어 주물주물 가지고 한참 놀았던 것이 백설기에 대한 어릴 적 추억이에요. ㅎㅎ 요즘은 백설기를 아가의 백일이나 돌 때나 되어야 보는데, 이웃이나 가족 또는 친구나 직장 동료들의 아가가 있어야 맛볼 수 있지요. 백설기가 매대에 없는 떡집도 많거든요. 앙금플라워,떡 독학카페 스윗핸즈 : 네이버 카페 떡,수제디저트,앙금플라워 독학카페,쌀디저트,무료 동영상,만원 원데이,독학팁공유,수업홍보,수강하기 cafe.naver.com 백설기 만들기 ▼ 백설기 만들기 재료 습식 멥쌀가루 350g, 물 3T, 설탕 3T, 대추 2개, 호박씨 (영상 우측 상단에 점을 누르면 네이버 tv로 보실 수 있어요. 구독과 하트도 부탁드려요. 흐흐♡ ) ▼ 백설기 만드는 방법 대추꽃 만들기 : 대추를 돌려 깎기 하여 돌돌 말아 얇게 썰어 둡니다. 1. 쌀가루에 물을 넣고 고루 비벼 주었어요. 2. 중간체에 부어 손으로 비벼 곱게 내려 줍니다. 3. 설탕을 넣어 섞고 찜기에 담아 줍니다. 4. 윗면을 고르게 하고 칼집을 내주세...

저는 달달한 마카롱과 녹차라떼를 좋아하는 두 명의 청소년과 함께 살고 있지요. 그저께 일이었는데 큰아이가 편의점에서 사온 3개들이 마카롱을 맛있게 먹더라고요. 예전엔 돼지비계 맛, 가짜 버터맛이 난다고 맛없다고 그러더니... 진짜 버터를 넣은 엄마의 마카롱 맛을 잊어버린 게 확실합니다. ㅠ 그래서 오늘은 마카롱 만들기 했어요. 필링은 딱 두 가지로 초코맛과 치즈 맛입니다. 꼬끄에는 색소를 넣지 않았어요. 그냥 구움색입니다. 마카롱 만드는법 약 20개 분량 마카롱 만들기 재료 꼬끄 계란 흰자 60g, 설탕 60g, 아몬드 가루 80g, 슈가파우더 70g 필링 계란 노른자 30g, 설탕 12g, 생크림 30g, 무염버터 100g, 바닐라 에센스 1g, 코코아 파우더 9g, 황치즈가루 8g 1. 꼬끄 계란 흰자에 설탕을 두세 번에 나누어 넣으며 머랭을 올려주었어요. 아몬드가루와 슈가파우더를 함께 체 쳐서 세 번에 걸쳐 머랭에 넣어 섞어 주었어요. 머랭을 너무 꺼트리면 물처럼 주르르 흘러 높이감 낮고 옆으로 퍼지더라구요, 가루류가 보이지 않으면 거의 됐다고 보면 될 거예요. 마카롱 깍지는 큰 원형이면 돼요. 저는 803번으로 했어요. ㅋㅋ 저는 팬닝이 왜 이리 됐는지 빈자리 찾아서 꾸역꾸역 앉았어요. 지에라 오븐으로 했구요, 150도에 13분 구웠어요. 크기가 제각각이라 비슷한 크기끼리 짝 맞추기 했어요. 20쌍입니다. 2. 필링 노른자에 ...

저는 달달한 마카롱과 녹차라떼를 좋아하는 두 명의 청소년과 함께 살고 있지요. 그저께 일이었는데 큰아이가 편의점에서 사온 3개들이 마카롱을 맛있게 먹더라고요. 예전엔 돼지비계 맛, 가짜 버터맛이 난다고 맛없다고 그러더니... 진짜 버터를 넣은 엄마의 마카롱 맛을 잊어버린 게 확실합니다. ㅠ 그래서 오늘은 마카롱 만들기 했어요. 필링은 딱 두 가지로 초코맛과 치즈 맛입니다. 꼬끄에는 색소를 넣지 않았어요. 그냥 구움색입니다. 마카롱 만드는법 약 20개 분량 마카롱 만들기 재료 꼬끄 계란 흰자 60g, 설탕 60g, 아몬드 가루 80g, 슈가파우더 70g 필링 계란 노른자 30g, 설탕 12g, 생크림 30g, 무염버터 100g, 바닐라 에센스 1g, 코코아 파우더 9g, 황치즈가루 8g 1. 꼬끄 계란 흰자에 설탕을 두세 번에 나누어 넣으며 머랭을 올려주었어요. 아몬드가루와 슈가파우더를 함께 체 쳐서 세 번에 걸쳐 머랭에 넣어 섞어 주었어요. 머랭을 너무 꺼트리면 물처럼 주르르 흘러 높이감 낮고 옆으로 퍼지더라구요, 가루류가 보이지 않으면 거의 됐다고 보면 될 거예요. 마카롱 깍지는 큰 원형이면 돼요. 저는 803번으로 했어요. ㅋㅋ 저는 팬닝이 왜 이리 됐는지 빈자리 찾아서 꾸역꾸역 앉았어요. 지에라 오븐으로 했구요, 150도에 13분 구웠어요. 크기가 제각각이라 비슷한 크기끼리 짝 맞추기 했어요. 20쌍입니다. 2. 필링 노른자에 ...

에그타르트만들기/ 에그타르트/ 타르트쉘 덥지만 오븐을 돌립니다. 아이들이 방학이라 간식이 필요하거든요. 엄마란 여러 가지로 참 힘들어요. 사실 가끔 일을 만들어 해서 피곤도 함께 만들어내는 쓸데없는 취미도 갖고 있지요. 에그타르트 만들기 했어요. 노랑 노랑 이뿝니다. 필링만 만들고 타르트쉘은 생지를 사용했지요. 나이 들수록 꾀도 나고, 냉동실에 냉동식품도 늘어납니다. 홍대입구역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약속 장소로 가던 길에 타르트 전문점이 있었어요. 6년 전쯤?이라 코로나펜더믹을 견디고 현재도 생존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1개에 2,000원이 넘는 에그타르트가 어찌나 맛있었는지. 그때 맛봤던 게 파이지가 겹겹이 살아있는 페스츄리파이지 였네요. 포스팅에서는 페스츄리 타르트쉘을 사용했지만, 쿠키타입의 쌀 타르트지 레시피도 함께 남겨드릴게요. 예전 사진이라 좀 구리니 참아주세요.;;; 에그타르트 만들기 ▼ 에그타르트 필링 만들기 레시피 ▼ (10개 분량) 생크림 100g 우유 90g 소금 1꼬집 노른자 40g 설탕 45g 바닐라오일 1/2t (생크림이 가당일 경우 설탕은 20g 넣기) *에카오븐 180도 20분 ▼ 에그타르트 파이 만들기 레시피▼ 8x6x높이2센티(약10개분량) 박력 쌀가루 150g, 버터 60g, 계란 1개, 우유 45g, 설탕 5g, 소금 한 꼬집 <만드는 법 아래 링크> https://blog.naver.com/youn...

겨울에 만들기 좋은 베이킹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면 에그타르트를 꼽을 수 있어요. 파이반죽을 만들 때 버터가 쉽게 녹지 않기 때문이에요. 지지난 주였던가 남편이 애들한테 뭐 먹고 싶냐고 잠깐 나갔다 오자고 했어요. 우리 작은 녀석이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맘이 바꾸었는지 에그타르트를 집더라고요. 아이들도 저도 에그타르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좋아하는 재료들로만 만들어져서 그런듯해요. ㅎㅎ 버터, 계란, 생크림이 주 재료인데 모두 너무나 좋아하는 재료들이에요. 파이지는 버터가 바삭함을 내고요, 필링은 생크림과 계란이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내주어요. 생크림의 선택과 파이가 얼마나 잘 구워졌는지가 맛을 좌우하는 맛있는 에그타르트인 것 같아요. 에그타르트 쌀가루 베이킹 ▼ 에그타르트 파이 만들기 재료 8x6x높이2센티(약10개분량) 박력쌀가루 150g, 버터 60g, 계란 1개, 우유 45g, 설탕 5g, 소금 한 꼬집 박력쌀가루는 체에 한 번 내려주었고요, 버터는 차가운 상태로 넣었어요. 스크래퍼 두 개를 이용해서 버터를 콩만 한 크기로 마구 잘랐어요. 아니 다졌네요. 계란, 우유, 설탕, 소금을 넣어 계란물을 만들고, 버터 쌀가루에 부었어요. 손으로 섞거나 주걱으로 섞으면 버터가 녹으니 스크래퍼로 섞어주는 게 좋아요. 반죽은 한 덩이로만 뭉쳐 비닐에 담아 냉장 휴지 30분 시켜주었어요. 반죽 두께 3~4미리 정도로 밀고요, 미니 ...

앙금플라워/ 백옥앙금/ 스윗핸즈/ 앙금플라워앙금 견과설기와 백설기 떡은 예로부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대표적인 음식이에요. 아기가 태어나서 100일이 되면 속세와 섞이지 않는 깨끗하고 신성한 의미를 가진 백설기를 만들어서 나눠먹었던 것이 현재까지 전해져 오고 있어요. 아기가 돌이 되면 수수팥떡이나 송편을 만들어 이웃과 나눠먹기도 했어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떡은 현재까지 다양한 종류로 발전을 거듭해 왔는데요,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역시 그중 하나로 전통적인 떡의 형태인 백설기 위에 앙금으로 만든 꽃을 장식한 아름다운 떡케이크에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여러 가지 꽃을 앙금으로 피우고, 설기떡 위에 예쁘게 올리면 앙금플라워 떡케이크가 완성됩니다. 앙금플라워를 만들 때 사용되는 앙금은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면 좀 더 쉽게 앙금꽃을 만들 수 있어요. 앙금플라워 만들기 할 때 사용되는 앙금은 흰콩 앙금이에요.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떡, 빵 속에 앙꼬라고 불리는 그 앙금이죠. 달콤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앙금은 떡과도 빵과도 찰떡궁합의 맛이예요. 백설앙금, 백옥앙금 앙금플라워를 만들 때 사용되는 앙금의 종류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2가지 앙금에 대해 공유할게요. 백설앙금과 백옥앙금입니다. 앙금플라워 앙금 백설앙금 앙금플라워 백설앙금 굿모닝서울 에서 나온 백설앙금이에요. 1kg 단위로 나와서 대용량으로 판매되는 춘설앙금...

가족, 친척, 지인, 직장, 학교에서 나의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이 일년에 몇 번 있는지 세어보셨나요? 각종 기념일이나 이벤트는요? 생각해보면 기억하고 기념해야할 추억의 날들이 정말 많아요. 이런날 꼭 필요한건? 케 이 크 케이크의 종류는 많지만 그 중에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는 떡과 앙금꽃의 환상적인 만남이라 어른들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께도 인기가 많아요~ 케이크는 구입할 수 있지만 배울 수도, 독학할 수도 있어요. 앙금플라워 독학은 스윗핸즈 카페에서 시작하시면 성공의 꽃길을 걸으실겁니다. https://cafe.naver.com/anggeums 앙금플라워,떡,수제디저트 독학카페 스윗핸즈 : 네이버 카페 떡,수제디저트,앙금플라워 원데이클래스,창업정보, 수업홍보,독학정보 cafe.naver.com 외로운 앙금플라워 독학의 등대가 되는 함꽃, 함케를 소개할게요. 함꽃, 함케가 뭘까요? 함께 꽃짜기, 함케 케이크 만들기의 줄임말이에요. 앙금플라워 독학하시는 분들, 현재 공부 중이신 분들, 창업 예정 이신 분들, 공방 강사님들 등 매일 또는 자주 앙금플라워 꽃짜기와 케이크 만들기를 하시잖아요? 혼자 하다 보면 숙제가 없다는 점, 외롭다는 점, 그때그때 코칭이 어렵다는 점, 원동력이 없다는 점등 취미가 스트레스로 될 때가 있어요. 중도 포기의 원인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더 즐겁고 깊이 있는 앙금플라워를 하기 위해 만든 그룹 온라인 스터디에요. 앙...

앙금플라워레시피/ 떡케이크/ 함께 꽃짜요 앙금플라워 레시피 며칠째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오네요. 좋아하는 음악 틀고 커피 한 잔에 앙금플라워 만들면 기분이 그리 좋아요. 앙금플라워는 앙금으로 만든 꽃이에요. 상투과자나 밤맛빵에 들어가는 달콤한 앙금 바로 그거 다 아시죠? 나만의 레시피로 반죽해서 앙금 베이스를 만들고 원하는 색으로 조색을 합니다. 깍지도 끼우고 짤주머니에 앙금 넣고 앙금꽃을 만들지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특별한 기법도 필요 없어요. 앙금 장미만 만들어 백설기 위에 척척 올려주어도 되거든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마지막으로 이파리 꽂아주면 완성입니다. 앙금플라워 장미만들기 초급영상이에요~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죠~ 일 년이면 가족과 지인의 생일만 해도 몇 번인지... 생일 뿐인가요? 기념일도 많지요. 앙금플라워 장미 거리두기가 있던 코로나 시기에도 많은 분들이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특별히 만남을 가졌잖아요. 케이크는 꾸준히 인기가 있는 필수품 이라는 뜻~ 수요가 많으니 창업을 하시는 분도 많으세요. 앙금플라워 쿠키 앙금 카네이션만 만들어도 5월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앙금쿠키를 선물할 수 있어요. 앙금플라워 레시피 앙금플라워 기초교과서/ 앙금플라워 레시피 창업을 하든 앙금플라워 독학을 하든 교재는 필수에요. 앙금플라워레시피는 교과서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제가 독학 시절 정말 궁금했던 소소한 기초에 정말 충...

앙금플라워 재료/ 앙금플라워 도구 사용법 여러분의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나 동료의 생일 또는 기념일은 일 년에 몇 번 있나요? 백일, 돌, 생일, 졸업, 결혼, 집들이, 상견례 약혼식, 칠순, 팔순, 개업식, 성년의 날, 스승의 날, 어버이날, 퇴임, 진급, 결혼기념일, 프러포즈, 베이비샤워 등 축하의 기쁜 날과 기념일이 정말 많지요. 케이크! 파티, 이벤트의 필수품 파티나 이벤트 때,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케이크 인데요, 케이크의 종류는 정말 많지만 특히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는 수제 케이크 라는 특징이 있어서 주문자의 요청에 의해 하나뿐인 케이크가 완성되니, 꽃의 아름다움에 특별함이 입혀져 더 매력 있는 케이크라 할 수 있겠어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앙금플라워 떡케이크란 백설기 떡에 앙금꽃이 올라간 케이크 입니다. 가격으로 봤을 때는 비싼 듯하지만, 꽃잎 한 개씩 수작업으로 피워내는 작업이라 고객님들께 전달되는 것은 '정성이 반 이상' 이라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에요. 취미를 넘어 창업이 되는 앙금플라워 앙금플라워는 앙금으로 만든 꽃이에요. 그래서 꽃다발+케이크의 역할을 하는 합리적이고 센스 있는 케이크죠.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면 취미로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취미로 케이크를 만들다 정말 빠져드는 순간 창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집에 공간을 꾸며 홈클래스로 시작하실 수 있고요, 판매를 하고...

앙금플라워 배우기 / 스윗핸즈 앙증맞은 이 꽃은 옥시플라워. 학명이 옥시페탈룸 이라는데 이름이 어려우니 그냥 옥시꽃 이라 부르는 게 딱인 듯^^ 별 모양을 닮아 신비로운 꽃이라는데, 별 같은지는 모르겠고 꽃잎은 암튼 5개. 옥시플라워의 꽃말은 날카로움. 흰색과 하늘색 두 종류가 있다는데, 생화로는 흰색을 본 적이 없네요. 신부의 부케로 자주 보이는데, 귀여움을 표현하기에 딱인 것 같아요. 앙금 옥시플라워를 피워봤어요. 많이 오동통하게 만들어진 앙금플라워 ㅋ 앙금플라워 케이크에 포인트 꽃으로 장식하면 좋아요. 앙금 옥시플라워 조색하기 참새방앗간의 파우더 색소인 네추럴파우더 민트블루로 조색했어요. 앙금플라워 만들기 할 때 자주 사용하는 색소인데, 컬러가 쨍하지 않은 톤 다운된 느낌이라 차분한 분위기를 낼 때 너무 좋아요. 가루색소는 조색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진해져서 원하는 색보다 살짝 흐리게 조색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깍지는 10번, 353번, 81번, 2번을 사용. 10번으로 기둥을 세우고, 353으로 꽃잎 달고, 81번으로 안쪽 꽃잎을 쫑쫑. 2번으로 꽃술을 달아줍니다. 아래에 앙금플라워 만들기 동영상 이 있으니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은 도움되실 거예요. 앙금플라워 옥시 만들기 영상 앙금플라워 앙금으로 저는 주로 춘설앙금을 사용해요. 그냥 사용하면 앙금이 되고 단단해서 물을 섞어 사용하거나, 수분이 많고 진 앙금인 백옥앙금을 섞어...

모시송편을 만들었어요. 모싯잎을 넣어 만든 송편입니다. 어릴 때는 이에 깨가 끼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깨송편 이었어요. 뭐든 달아야 맛있었거든요. 건강을 생각하기 시작한 아가씨 때부터는 콩송편이 좋아지기 시작했네요. 설탕과 깻가루 전쟁을 벗어나기 위함도 있고 사실 쉬운 게 콩송편 이었기도 했죠. 결혼하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부인과 질환에도 신경 쓰다 보니 쑥과 모시에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특히 녹두 고물이 고소 달달하게 들어간 모시송편은 제가 좋아하는 떡 베스트 3에 들 정도로 좋아합니다. 맛있는 모시송편 힘들게 만들지 마세요. 떡도 베이킹처럼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이 모두 다릅니다. 구하기 쉽고, 만들기 쉬운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모시송편 10개 분량 건식쌀가루로 만드는 방법이에요. 건식 쌀가루는 실온 또는 냉장보관도 가능해서 밀가루처럼 늘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모시송편 만들기 재료> 10개 분량 반죽 가루 멥쌀가루(건식 쌀가루) 200g, 모싯잎 가루 12g, 뜨거운 물 190g, 소금 2g 소 녹두고물 200g, 설탕 24g 참기름 건식쌀가루에 모싯잎 가루를 넣어줍니다. 체에 치지 않아도 괜찮아요. 고루 섞어줍니다. 저는 젓가락으로 섞었어요.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어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줍니다. 소금물을 쌀가루에 부어주세요. 뜨거우니 젓가락으로 섞어줍니다. 어느 정도 섞이면서 뜨거운 기가 가시면 손으로 치대 반죽해 줍니다....

지난번에 계란 흰자로 마카롱을 했드니 노른자가 남아서 노른자로 앙글레즈 버터크림을 만들었어요. 버터크림을 오래 둘 수 없어서 오늘은 다쿠아즈를 했습니다. ㅋ 다쿠아즈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어 거품을 낸 거를 머랭이라 하는데요, 다쿠아즈는 마카롱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인 머랭과자 에요. 계란 흰자, 설탕, 아몬드 가루, 슈가파우더, 박력분이 주 재료입니다. 마카롱과 비교하자면 밀가루가 들어갔어요. 물론 레시피는 다릅니다. 필링에는 리고 버터크림을 섞었더니 더더 풍미가 좋아졌어요^^ 밀보다 쌀을 사랑하는 별이네개님! 여느 때와 같이 쌀가루를 사용했지요. 저는 필링 없이 먹어도 맛있어 좋아 죽어요. ㅎㅎ 앙금플라워,떡 독학카페 스윗핸즈 : 네이버 카페 떡,수제디저트,앙금플라워 독학카페,쌀디저트,무료 동영상,만원 원데이,독학팁공유,수업홍보,수강하기 cafe.naver.com 다쿠아즈 만들기 8개 다쿠아즈 만들기 재료 흰자 120g, 설탕 36g 아몬드가루 78g, 슈가파우더 61g, 박력쌀가루 19g 앙글레즈 버터크림 100g, 땅콩버터 30g 계란 흰자에 설탕을 세 번 정도 나누어 넣고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머랭이 주르륵 흐를 정도는 곤란하고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이번엔 머랭이 오버휩 됐는데요, 그래도 잘 나옵니다. 아몬드가루, 슈가파우더, 박력쌀가루를 넣어 체에 한번 내려주었어요. 머랭에 체 친 가루를 두 번에 나누어 섞어주세...

크리스마스 쿠키/ 아이싱 만들기/ 스프링클 장식하기 이웃 여러분 미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트리는 크리스마스 한 달 전에 꾸몄어야 했는데 ㅎㅎ 이제야 만들었지 멉니까. 크리스마스 커피잔 세트도 이제야 샀고요, 벽에 거는 리스도 구입했는데 저의 눈높이에 맞춰서 책상 위 벽에 기대어 놨지요. 큭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는 해마다 해봤지만 이번엔 스프링클로 꾸미기 놀이를 했네요. 1년 전의 이야기이지만 크리스마스 쿠키는 울 남편이 극찬을 한 맛이에요. 판매해도 되겠다고 하길래 판매하고 있다고 했지요. ;;; 마눌님이 뭘 하는지 관심이 크지 않는듯합니다. ㅎㅎ 눈사람 쿠키커터로 눈사람도 만들었어요. 모자와 목도리에 스프링클 달아줬지요. 단추도 겁나 맛있는 스프링클 입니다. 야무진 눈의 표현법은 아래에 알려드릴게요. 쿠키에 아이싱 하기란 집중이 필요해요. 수전증 치료에도 매우 효과적이기도 하죠. (믿거나 말거나 ;;;) 색칠공부가 힘들 것 같은 메리크리스마스 쿠키, 뿔의 모양이 단순하지 않은 루돌프 쿠키는 아이싱 하지 않은 쿠키 그대로 놔뒀어요. 아이싱 시도하다 망칠 수도 있거든요. ㅎㅎ 제가 판매 레시피로 쓸 만큼 진짜 맛있는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설탕 아이싱 하기, 스프링클로 장식하기 보여드릴게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준비하세요~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약 25개 [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 버터 100g, 설탕 90g 소금 2g, ...

날씨가 제법 추워 귀랑 손이 시려요. 은행 단풍 곱게 물든 산을 밟아보지도 못했건만 야속하게도 나뭇잎이 죄다 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았는데, 오늘 아침엔 나뭇가지에 앉은 까마귀를 다 만나고.. "야야, 니 말고 코로나 소식을 만나고 싶구나..." 크리스마스가 20일 정도 남았어요. 미리 크리스마스쿠키 만들기 했지요. 어릴 적 크리스마스 아침은 머리맡에 놓인 선물을 확인하는 것이었어요. 저 어릴 적엔 과자 등의 간식이 흔하지 않아서 과자 초콜릿 사탕 등의 간식꾸러미가 좋은 선물이었지요. 우리 아이들을 어릴 때 크리스마스 선물은 장난감이나 옷을 주로했어요. 요즘선물은 용돈으로 간편해졌네요. ㅎㅎ 크리스마스 쿠키는 파티 때 식탁에 올려 분위기 내기 짱! 와인도 놓고 케익도 놓구요. ㅎㅎ 쿠키는 뭐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는데 일을 사서 하는 피곤한 성격 때문에 ㅋㅋ 아이싱까지 해서 설거지만 잔뜩 늘렸지 뭐에요. 설탕 아이싱으로 눈결정 모양 그려 놓고 혼자 좋아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냈네요. 쿠키는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들었어요. 햇쌀마루에서 구입했는데요, 밀가루같이 건조해서 실온 보관 가능하니 냉동실이 아닌 찬장에 재워둘 수 있어 좋아요. 쌀가루와 밀가루는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이 다른데, 밀가루가 좀 더 부드럽지요. https://cafe.naver.com/anggeums 앙금플라워,떡 독학카페 스윗핸즈 : 네이버 카페 떡,수제디저트...

빼빼로 만들기/ 빼빼로 포장하기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랍니다. 달력을 보면 oo데이, oo의날이 한달에 2~3개는 있더라구요. 저는 먹는거랑 관련된 데이만 기억합니다;; 최근 일어난 참사로 기분이 수시로 쳐지지만 단거 먹고 힘내는 오늘 하루가 되었네요. 빼빼로 4종 만들어 봤어요. 지금 보니까 빼빼로 막대과자 품절 뜨는 곳이 종종 보입니다. 카페노리 막대과자도 금방 품절이 되어 링크를 못 드리겠네요 ㅠ 빼빼로 스틱 네이버쇼핑 빼빼로 스틱으로 검색하심 됩니다. 금방 품절일 수 있으니 서두르셔야 해요. 헤이즐넛 요건 초코랑 진짜 찰떡궁합이니 빼빼로 만드시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걍 구입하세요. 만드는 방법은 아래에 남겨드릴게요. 빼빼로 만드는 4가지 방법 보여드릴게요. 나의 손 상태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정성껏 만들어 보세요!! 1. 스프링클 빼빼로 짤주머니에 코팅초콜릿을 넣고 뜨거운 물에 담긴 컵에 담그면 초콜릿이 녹기 시작하는데요, 손으로 주물주물 하면서 완전히 녹여줍니다. 다크 초코렛 컴파운드 (200G) / 코팅초콜릿 스틱을 녹은 초콜릿에 넣었다 빼면 스틱에 초콜릿이 묻는데요, 테프론시트에 놓고 굳혀주세요. 완전히 굳기 전에 스프링클을 뿌려주거나 핀셋으로 장식해 줍니다. 아이들이랑 함께 만들기 딱 좋은 빼빼로에요. 저는 짤주머니에 초콜릿을 중탕했는데요, 깊은 컵에 중탕으로 녹여도 괜찮아요. 근데 초콜릿을 많이 녹여야 하는 단...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래요. 빼빼로데이라는 아이디어를 낸 농심 직원분은 상을 받으셨을까 갑자기 의문이 듭니다. ㅎㅎ 해를 거듭할수록 빼빼로 마케팅이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니 말이에요. 상술이니 뭐니 말도 물론 많아요. 하지만 요즘같이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때는 상술이라 불리는 이것들이 지루하고 힘든 일상에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빼빼로 만들기 올해도 역시 했습니다. 올해는 머랭으로 장식을 해봤지요. 머랭은 계란 흰자와 설탕만 있으면 만들 수 있고요, 집에 재료들이 다 있어서 막대과자만 샀어요. 식용색소를 넣어서 색을 낸 거예요. 색소를 넣는다고 맛의 차이가 있는 건 아닌데 분홍색을 먹으면 왜 딸기맛으로 느껴지는지 ㅋ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단짠의 맛! 빼빼로를 만들고 남은 머랭은 프레첼을 붙여주었어요. 프레첼은 짭조롬한 기본을 사용하는 게 저는 젤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불고기 맛을 사용했는데 별로네요. ㅋ 머랭 빼빼로 만들기 약 40~50개 ▼ 머랭 빼빼로 만들기 재료 막대과자 40~50개, 계란흰자 100g, 설탕 100g, 레몬즙 1t 빠다코코넛 비스킷의 막대버전이에요. 코코넛 향이 진해서 그냥 먹기엔 좋은데 머랭으로 하기엔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길고 모양이 예뻐요. 고소하게 깨가 씹히는 사루비아 과자는 어릴 때 먹었던 그 맛이 아니었지만 두껍기도 하고 빼빼로 만들기에 좋네요. 두께가 얇아서 구입...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 농민의 날 언제 생긴 데이 인지.. 빼빼로를 주고받으며, 평소의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네요. 상술이니 뭐니 해마다 말도 많지만... 요즘같이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때는 상술도 필요하고 생활의 활력소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래된 5년 전 빼빼로 만들기 사진이라 옛 추억이 솔솔 나네요 ㅎㅎ 빼빼로 만들기 4가지 방법 1. 과자와 초콜릿을 구입하여 장식한다. 2. 빼빼로 만들기 키트를 구입한다. 3. 과자를 직접 만들어 꾸민다. 4. 떡 버전~가래떡 빼빼로를 만든다. 과자와 초콜릿 구입하여 만들기 빼빼로 만들기 1 준비물: 코팅 초콜릿(ABC 초콜릿, 가나초콜릿), 막대과자, 크런치, 스프링클, 짤주머니, 포장 비닐, 스티커 막대과자와 초콜릿을 구입하고 장식할 것과 포장할 것을 준비합니다. 막대과자 막대과자는 두껍고 긴 것이 만들기 수월해요. 베이킹 숍에서 구입했지요. 물론 슈퍼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초콜릿은 코팅 초콜릿 커버춰 초콜릿 보다 코팅초콜릿이 좋아요. 잘 녹고 잘 굳거든요. ABC 초콜릿이나 가나 초콜릿으로 해도 좋아요. 초콜릿 녹이기 초콜릿을 짤주머니에 넣고 뜨거운 물에 담가 녹여 주었어요. 초콜릿 묻히기 초콜릿이 녹으면 과자를 넣었다 빼요. 쟁반이나 코팅 팬에 올려 줍니다. 저는 테프론시트 사용했어요. 장식하기 크런치와 스프링클로 장식했어요. 크런치도 종류가 많으니 다양하게 써보세요. 짤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