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글쓰기 책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그중에서 책을 읽는 중에도 내 글이 쓰고 싶어서
근질근질해지는 글쓰기 책들만 모아 보았습니다!
맞아 맞아, 하며 글쓰기 욕구가 뿜뿜 올라올거예요.
얼마나 글쓰기가 좋으면,
현직 소설가의 장래 희망이 소설가일까요?
김영하 작가님은 '인생의 보험'으로 소설 읽기를,
'억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마지막 수단'으로 글쓰기를 권장해요.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읽기와 쓰기는 가능하다며
이토록 권장하는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글을 쓰면서 변화를 느끼게 되는 삶의 태도들.
글을 쓰다 보면 일상에서 실패하고 실수할 때마다 글감이 생겼다고 좋아하게 돼요.
글쓰기는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해주고,
결국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하게 합니다.
'나를 돌보는 글쓰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에세이를 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글쓰기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