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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샘의 비교적 간단한 백김치를 담아 봤는데요. 절임배추로 담그는 방법을 선택했으면 조금은 수월했을 텐데 오늘은 배추를 절여 시간은 걸렸지만 담가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배추 백김치로 시원하고 톡 쏘는 사이다 맛 물김치를 기대해 봅니다. 사실 김치 담그기는 간단할 수가 없긴 합니다. 다듬고 절이고 갈고 육수 만들고 모든 과정이 정성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나 물김치 종류는 육수도 만들어야 하니 쉽지는 않습니다. 사 먹는 방법도 있지만 아직은 담그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네요. 백종원 샘 레시피보다 조금 더 간결하게 만들어 봤으니 어렵다 생각하지 마시고 백김치 만들기 도전해 보세요. 시원한 맛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간단 레시피로 줄여 담그는 법 시작해 볼게요. 만들어 놓으면 든든한 겨울 배추물김치입니다. 고구마에 기름진 음식에 어떤 음식 하고도 잘 어울리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 사이다 저리 가라 하는 맛 알려드릴게요. 라라네 간단 레시피 백김치는 절임 배추에 속을 넣어주고 겉 배춧잎으로 감싸주면 담그는 법 어렵지 않은데요. 저는 양념소를 따로 만들지 않고 배추동치미 물김치를 만듭니다. 저희 집은 소는 흘러나와 김치가 지저분해서 따로 만들어 넣지 않고 육수만 깔끔하게 합니다. 그럼 김치 맛이 나나요? 하실 거예요. 양념은 넣어주되 썰지 않고 넣어줄 거예요. 우러나올 수 있도록요. 준비 재료 배추 2포기 천일염 4컵 물 6리터 양념 ...